우선 어제 갔던 인가를 말씀해 드릴게요~!!
우선 오빠 출근길은 못봤어요 줄서있어서
밴이 들어오는것만 봤죠~!!
그리고 사전녹화를 들어가고
오빠가 나오셨어요
나오셔서 오빠가 나에게는 이시간은 이른시간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반주없이 그려본다 이부분을 조금 불러주셨어요..
카메라 리허설 들어간다고 했는데
오빠가 실루엣으로 들어가셨죠
갔다가 마이크가 있으니깐 고개만 빼곰히 내미시고는
마이크를 백댄서 분한테 주고 다시 들어가셨어요
그안에서 손으로 장난을 치시는데 어찌나 귀엽던지..ㅋ
옷은 기억이 안나서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죄송)
리허설하는데 그려본다 노래를 할때 입던 옷을 입고 나오셨는데
무척 더워보이더라구요...
음악이 나오고 백댄서분들이 옷을 벗기는데
한쪽에서 잘안벗겨저서 NG가났죠~!!
그리고 한번도 했을땐 반주가 중간에 끊켜서 NG가 났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허설을 하고 끝났어요^^
그리고 나가려는데 경호원들이 못나가게 해서
결국 사전 다 보고나왔어요..ㅠㅠ
본녹화 들어갔죠..
오빠가 나오셨는데
오빠가 노래 앞부분에 티비라고 하나요?
거기에 오빠가 나오셨는데 거길 앉아서 보셨어요^^
어찌나 귀엽던지.ㅋ
그리고 스탠딩에 있는팬들 손도 잡아주고
어찌나 부럽던지요^^
그리고 나서 퇴군길입니다..
검은반바지에 하얀티에 슬리퍼를 신고 나오셨어요^^
근데 나오시는데 그려본다 노래가 들리는거에요
우리팬들은 오빠가 부르셨는지 알고 와~하고 소리쳤는데
알고보니 장근석씨가 부르신거더라구요..
우리팬들 낚였다고 어찌나 웃으시던지.ㅋㅋ
어제꺼를 오늘쓰려고 하니깐 글도 엉망이고
기억도 안나요
죄송해요...
그리고 오늘꺼 말씀드릴게요..
오늘 뮤뱅을 가서 사전녹화를 보기 위해 갔어요..
근데 시간이 한참이 지났는데
입장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슨일인가 하고 있었어요..
사전녹화 뮤뱅 80장나왔다고 해서 무지 좋아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6시쯤인가 사전이 시작됏다고 하는거 있죠...
조금 황당했어요 원래 팬들있이 사전들어간다고 했는데
바뀌었더라구요 팬석도 60석으로 바뀌고...
근데 다행인데 하늘이 도왔는지 오빠가 사전을 안하셨다고 하네요
암튼 너무 좋은일이었어요...
그리고 자리는 맨앞에앉았어요
오빠가 너무 잘보였지요..ㅋ
그 털옷을 입고 어찌나 파워플하고 추시던지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웃으시면서 ㅋㅋㅋ
그리고 나서 중간에 또한번 나오셨어요
오빠노래 부른다고...
그리고 우리는 오빠가 한번 더 나올줄알고 앉아있었어요...
분명 2회분을 한다고 했기때문에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안나오신다는거에요
그래서 부랴부랴나갔죠
나가서 주차장앞에서 오빠 벤을 보구 집에 가려는순간
편의점있는쪽에 오빠 벤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막뛰어갔더니
새매니저님이 오빠 없다고 알고보니깐
그 근처에서 오빠 인터뷰 중이셨어요~!!
그래서 오빠의 뒷모습 정말 많이 봤어요^^
중간에 인터뷰하다가 오빠가 재채기 하시는 모습이 포착.ㅋㅋ
어찌나 귀여우시던지.ㅋㅋ
자주색 반바지에 반팔티....
신발은 운동화더라구요...
그리고 오빠가 나오셨어요
쫒아가다가 오빠가 악수를 해주셨어요^^
너무너무 행복했지요^^
내가대췌 무슨말을 한걸까요?
팬분들은 아시겠어요?
저는 너무 뒤죽박죽이네요...
말로하라면 잘할텐데.. 죄송해요...
참 출근길은
오빠 청바지에 흰티에 비니를 쓰셨구요
나갔다가 들어오셨을땐 와이셔츠를 입고 머리 생머리에 생얼이라고 하더군요~!!
전 보지는 못했어요...
이상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이^^
2007/08/04
후기도 영상도 너무너무 감사해요..진짜로 소식 궁금했는데....;;한데..이런말씀 드리면 너무 죄송한데..여기가 공개게시판이라서..우리 호영씨만 칭찬하면 어떨런지요...아무래도 많이 조심스러워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