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음악공간 하는 줄 알고 1시까지 버티다가 끝내 안나오는 걸 보곤....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요.
주말 공방은 꿈도 못꾸니... 그냥 오늘 군산 저지를까봐요.
아흑.. 4시에 뭐라 말하고 조퇴를...???
아침까지도 30% 였던 마음이 이젠 130%가 된듯...
아니면, 아침에 차 끌고 올때부터 이미 결정이 된것이었을까요?
아흑...
콘서트도 기약 못하는 이내 심정...
평일날 군산까지 다녀오려면... 내일 완전 장난 아니겠지요..??
그래도 어째요.. 가고 픈걸.
어제도 호영이 노래 듣고파서 계획에도 없던 드라이브를 2시간이나..
그래도 시동 끌때마다 아쉬운 이내 마음이라니.... 에효...
지금부터 열심히 가는 길 찾아봐야겠어요.
저 갑니다.. 응원 부탁드려요.
혹시 저 같은 분 있으시다면..
4시에 광화문역 1번 출구에서 절 찾아주세요... 같이 가자구요...
ㅎㅎ 6시간 밖에 안남았네요.. 아웅.. 뭐라 말하고 조퇴할까요?
나 이러는 걸 알면 기절할 사람이 많을텐데...
암튼 응원 부탁드리구요,
같이 가실분은 메일 주세요.. 3시까장...ㅎㅎ
ps.
차편때문에 못가셨던 분들 있으심 얼른 연락주세요~~
전 마침 고향 근처라 집안에 일있다는 뻥(ㅡㅜ)을 치고 4시 퇴근을 예약했답니다.
아으.. 8월 첫날부터.. ... 낼 부터 일 열심히 하죠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