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제 음공을 갔다왔어요^^
아는 지인이 빠른 번호라서 빨리 표를 받고
홈xx버를 가자고 하길래 자기말자고 했죠
오빠가 올것같다고..
그래서 그러자고 앞에서 기다리는데
검은벤이 띡 하고 나타난거에요~!!
그래서 막뛰어갔어요~
가서 바로 앞에서 섰죠..ㅋ
그리고 엄지짱을 하고 손호영짱을 하는데 오빠가 빛때문에
다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엄지짱을 귀엽게 해주시는거에요^^
그리고 내리셨는데
옷이 전에 박준형씨 팬미팅했을때 옷
알록달록한 바지랑 회색모자랑 그리고 옷은 기억이 안나는데
흰티였나 회색티였나 그랬어요
그리고 손흔들어주고 인사하고 뒤돌아보고 그리고 들어가셨어요^^
그리서 시간이 되서 들어갔죠
다른 가수들 나오고 그리고 마지막 앤등으로 우리오빠가 나왔어요^^
그래서 오빠의 타이틀곡 하늘에 내마음이 를 불렀어요^^
그리고 이적씨와 밑으로 내려오셔서 토크를 하셨죠^^
전어제 음공을 갔다왔어요^^
아는 지인이 빠른 번호라서 빨리 표를 받고
홈xx버를 가자고 하길래 자기말자고 했죠
오빠가 올것같다고..
그래서 그러자고 앞에서 기다리는데
검은벤이 띡 하고 나타난거에요~!!
그래서 막뛰어갔어요~
가서 바로 앞에서 섰죠..ㅋ
그리고 엄지짱을 하고 손호영짱을 하는데 오빠가 빛때문에
다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엄지짱을 귀엽게 해주시는거에요^^
그리고 내리셨는데
옷이 전에 박준형씨 팬미팅했을때 옷
알록달록한 바지랑 회색모자랑 그리고 옷은 기억이 안나는데
흰티였나 회색티였나 그랬어요
그리고 손흔들어주고 인사하고 뒤돌아보고 그리고 들어가셨어요^^
그리서 시간이 되서 들어갔죠
이적씨가 오빠를 소개해줬어요~!
이분은 게시판에 좋은 글만 써줄것같다고 그뒤에껀 호이상실.z
다른 가수들 나오고 그리고 마지막 앤등으로 우리오빠가 나왔어요^^
그래서 오빠의 타이틀곡 하늘에 내마음이 를 불렀어요^^
그리고 이적씨와 밑으로 내려오셔서 토크를 하셨죠^^
그리고 저는 양사이드 쪽에 앉았있었어요
그리고 나오자마자 인사를 하고 오빠가 그러셨어요
방금 이적씨가 좋은글만 써줄것같다고 소개를 해주셨는데
저 냉정할 땐 정말 냉정해요 라고 말하셨어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건
이번 캐스팅 정말 잘했다고 말씀하셨죠^^
어찌나 귀엽던지.ㅋ
그리고 이적씨가 손호영 하면 항상 웃고 그러는데
화를 내시냐구 물어보셨죠
그랬더니 오빠가 화나면 무섭다고 하셨어요
그리소 여기저기서 팬들이 무서워요
막 그랬더니 오빠가 저 화내면 주위사람들이 무섭대요 이렇게
웃으시면서 말씀하셨죠~!!
이적씨가 손호영씨는 언제가 제일 화가 나냐고
그랬더니 오빠 주위에있는 사람 괴롭히면 화난다고
저다른사이드쪽에 있는팬들한테 안 괴롭히시죠?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에요 전 순간 질투가 나서
오빠 여기도요 그랬더니 오빠랑 저랑 눈이 마주쳤어요^^
근데 순간 이적씨가 안괴롭히죠?
하면서 센스있게 넘어가셨죠^^
오빠가 했으면 더 좋았을걸^^
그리고 한가지 질문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뭐하세요?
오빠가 한말 밥먹어요~!^^
아침을 좋아하신다고
그러면서 아침도 좋아하고 저녁도 좋아해요
우리팬들이 점심도 좋아해요
그랬더니 점심은 간식드신다고^^
아침겸 점심을 먹고 간식을 먹고 저녁을 먹고 또 간식먹는다고 하셨나?
암튼 그랬어요 그리고 이적씨가 그런데도 이렇게 몸이 되요?
라고 하시니깐 먹은만큼 운동도 많이 하신다고^^
그리고 아버님이 항상 오빠를 깨우실 때 하시는 말씀이 호영아 밥먹어 라고 하시네요^^
귀여웠어요^^ 그리고 웃겼던건 오빠가 가지 전에 항상
아침에 뭘먹을까를 고민하시면서 잔다고 하네요^^
저녁을 크게 먹고 아침은 적당히 먹는다고^^
그리고 이적씨가 오빠 콘서트에 대해 말씀을 하셨어요^^
그랬더니 오빠가 한다고 하니깐 팬들이 18일19일 외쳤어요
잘안들렸지만.ㅋ 그리고 반대 사이드쪽에 계신 팬들이 올림픽홀
그랬더니 오빠가 거기 좋은 홀이라고 하셨어요^^그랬더니 이적씨가그랬더니
이적씨가 질투하셨나?
편집이라고^^ 그리고 나서 이적씨가
손호영씨 콘서트 가고 이적씨 콘서트 오라고 하니깐
오빠도 가위손을 하고 싹뚝하셨어요^^
그리고 일본콘설도 말씀하셨어요
큰 콘서트는 아니지만 작은 콘서트라고 가서
콘서트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어찌나 그렇게 재치가 많으신지 하루종일
웃었답니다^^
그리고 이적씨가 마무리 하시면서
손호영씨의 무대가 또 있으니깐 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오빠가 안되나요 를 부르셨죠~!!
안무가 어찌나 깜찍하신지.ㅋㅋ
그리고 들어가시려는거에요
그래서 팬들이 앵콜 계속 외쳤더니
오빠가 발이 안떨어지는것처럼 하시면서
앵콜을 부르는 가수 손호영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반끌을 부르셨죠^^
돌출에 나오셔서 막 노래 부르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을 0%를 부르셨어요^^
오빠 콘서트장에서만 부르시는 0%
그하얀옷을 입고 무대에서 굴르시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오빠와 함께 막 뛰면서 노래를
불렀죠^^ 전 오빠랑 눈을 3번 마주쳤죠..
0% 2번 반끌에서 1번..ㅋㅋ
바로 내앞에 오시는데 가슴이 터지는줄알았어요^^
내앞에 오셨을때 위를 쫙보는데 하얀 광체가...
눈이 부셨죠^^
그리고 전 여기 퇴근길을 포기하고 부랴부랴 택시를
타고 부천을 갔어요~!!
아는 지인이 오빠 안나왔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안심하고 갔는데 끝났다네요~!!너무 속상한거에요
그래서 퇴근길이라도 보자 그러고 주차장으로 갔죠
근데 오빠가 벤에 올라타시는걸 봤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깐 오빠가 여기로 안나오시잖아요
그래서 나오시는 입구로 막뛰어갔죠
다행이 아직 안나오신거에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얼마안되 오빠가 나왔어요^^
확싱기로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그랬나
암튼 그렇게 하고 휙~가셨죠^^
저의 허접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너무 오랜만에 올렸어욧
자주 올리고싶은데 일을하는관계로 오빠를 잘 못보네요^^;
자주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