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이 처음 이뻐라하던 그때를 돌이켜보면....
방송에서의 모습에서 처음 호감을 가졌다면
그 이후부터는 이곳 퓨어나 호영이 홈의 직캠이나 사진들을
보며 더욱 호영이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룹에서 호영이 모습을 볼수 있는건 너무 잠깐이었고
더 보고픈 마음을 채워 주었던건 우리 딸기님들의 직캠이었죠.
어쩌면 그 직캠들이 없었다면 이리 긴시간 호영이와 함께 할수는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캠속의 호영이는 그 어떤 티비화면보다 멋져보였고 아름다웠습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담아낸 영상 속의 호영이는 진실된 모습 그대로 화면에 담겨졌으니까요.
아무리 호영이가 멋지다한들..아름답다한들..진실되다한들 ..
그 모습을 담아 나눠준 우리편님들이 없었다면 ..
저와 같이 tv속의 호영이만 볼 수 있는 사람들은 그 모습을 알 길이 없었겠죠.
tv 밖의 호영이는 더욱 아름다웠고 진실로 다가왔고 더욱 매력덩어리였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유능한 카메라맨이라한들 우리편님들의 진심으로 담아내는 영상을 따라 오겠습니까?
방송에 잘 짜여진 무대나 현란한 영상보다 우리님들의 직캠이 더 멋지고 아름다운 이유는
그곳에 우리와 함께하는 마음들이 담아져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호영이의 길다란 손가락..믿음직한 어깨선..적당히 도드라진 목젖..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휘어지는 반달눈..얄상하게 잘빠진 뒷꿈치...음....요즘 열광하는 온도니...ㅠㅠ
우리 모두 같은 시선 아니던가요. 목소리나 노래는 기본입니다.
이렇듯 매력적인 호영이의 세계로 이끌어주신 많은 직캠찍으시는(이쁜말 없을까ㅠㅠ)분들께...
지난 7년동안 마음에만 담아 두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짐작으로 그려지는 부분입니다만...
제발 이번일로 현장에서 뛰시는 분들이 마음 다치시는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 일본공연도 성공리에 치뤄진듯한데...아마도 액땜이었나봅니다.
그럼...전 오늘도 혹시나 올려져 있을지도 모르는 직캠을 찾아 떠납니다.
이쁜님들....내일도 우리 호영이 마중하러 나가 주실거죠?
음...전 ...나이가 아주 많은 관계로 울 호영이 놀랄까봐 안방에서 기다린답니다....
에효...내가 10년만 젊었어도 호영이 마중하러 공항나갈텐데....
그땐 미모도 나이에 비해 빼어났건만.....ㅠㅠ
전 제가 현장파가 못되다 보니 늘 현장에서 우리 호영이에게 응원하고 격려해주시는 현장파 우리님들에게 늘 미안하면서도 항상 고마운 마음이예요~ 이번일도 제가 안보고 안겪었으니 일절 코멘트 할 자격없구요.. 현장 뛰시는 분들 호영이 아끼는 마음 저보다 더하면 더한 분들이시고 자신의 일부를 할애해서 우리 호영이 지켜주시는 분들이라 늘 감동하고 뿌듯해 하고 있어요. 그저 이번 기회에 제 마음이나 전하려구요~ 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호이팅!!!
저도 더불어 오빠모습 항상 예쁘게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려요!!
저도 그분들이 올려주시는 모든 현장직캡(?) 보며 오빠에 대한 마음 더 키운게 사실인걸요
그분들이 이 글 보시고 마음 크게 쓰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 현장에 있지 못해서 자세한건 모르지만요-0-;; 그래도 호이팅이에요~~!!!♡
전 오프를 시간날때는 가는편이지만 평일이나 여튼 그럴때는 못갈때가 많아요.
특히 공항은.. 워낙 멀리있어서 시간과 경비가 장난이 아니기에 그럴만한 여건이 못되서 포기할때도
정말 많구요.. 그럴때마다 오빠가 어딜가시든 함께하시면서 응원도 열심히 해주시고,
날씨가 덥든 어쩌든 다 감수하고 수고해주시는 우리님들 뵐때마다 너무 면목도없고 죄송스럽고
감사한마음도 정말 크거든요.. 그래서 이 감사함을 어찌 표현해야하나 싶기도하구요..
또.. 다녀오셔서 후기와 영상과 이런걸 보여주실때마다 너무 감사히 잘 보고있구요.
제가못간곳은 아쉽고 궁금하고 그러니까요..
음.. 그러니까 음.. 말이 좀 길어졌는데 결론은.. 우야뜬동 항상 감사드린다구요.
그리고 저도 앞으로 시간날때마다 더 열심히 분발하겠습니당 우리님들 사랑해요 ♡
그룹때 호영이 머리카락 한올이라도 볼려고
티비 구석만 노려보던 시절도 있었드랬죠.
그럴때 손호영표 직캠으로 영상과 캡쳐 올라오면 얼마나 반갑고 소중했는지...
그건 진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거에요.
저도 캠 찍어보려고 휴콘때부터 시도해봤지만 그게 또 얼마나 어렵던지..
그냥 열심히 환호나 하자! 맘 먹고 캠은 버렸;;다죠.
얼마나 수고로운 일인데요. 정말 아무나 못하는 일이라죠.
캠 찍으시고 더구나 공유까지 해 주시는 님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할께요^^
저도 감사드립니다.직접 응원하러 가서 캠찍어 올리시는 분들,후기 올려주시는 분들.
호영이에게 별도움 못되는 안방팬인;; 저로서는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호영이에게 힘이 되주시는 팬들이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경비며 여건이며 녹녹치 않을텐데,시간내서 달려가주시는 팬분들이 얼마나 힘들지 짐작이 가기때문입니다.
그래서,한번씩 잡음이 일때마다 그분들이 기운빠질까 그게 제일 걱정스럽습니다.;;
오프에서 활동하는 팬들에게 참 많이 미안하고 그렇지만,힘 내시고 계속 호영이 응원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