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ㅋㅋ 기분이 좋은거 같다구요..?!
당연하죠..만3일간 예매전쟁을 치르고 아까 입금하고 왔거든요.지금 너무 행복해요.
처음 예매하려던 좌석 보단 그리 좋진않지만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겨우 맘에 드는 좌석 예매를 했거든요.
밑에 제글을 읽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첫예매 하는날 전쟁에서 패하고 속상해서 울어버렸거든요.
인터넷 예매는 처음이라..다 매진 됐다고 뜨길래 그게 끝인줄 알았어요.
역시 문화생활은 즐기면서 살아야 이런 정보도 알수 있을텐데..그동안 너무 삶에 치이면서 살았나봐요.
아..몇년만에 오빠 공연하는 모습을 보는건지..근 5년쯤 된거 같아요. 너무 많이 떨리는거 있죠..
티켓팅 할때도 그리 떨리더니..공연 갈생각하면..왼쪽가슴이 심히 두근거린답니다.
그날 너무 신나겠죠..아 ^^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나를 어쪄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