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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떼효 !!
아 연이어 자게에 도배하려니 심히 부끄..
그래도 그냥 저의 착한 맘씨가 우리님들께 금방들은 따끈따끈한 소식을,
공유하고싶어하기에... 그 부끄러운 마음을 무릎쓰고 요래 남겨요.
(바로아래 이상한짓 해놔서 심히 민망..;;;)
음.. 일단 출근후기만 전화로 받았거든요.
오빠가, 약 10~15분전쯤 출근을 하셨대요.
주차장이 지하와 그 위에 이렇게 있었는데,
저 멀리에서 밴이 보여서 우리님들 다들 달리셨대요.
밴이 지하로 가서, 다들 막 엄~청 열심히 뛰어가셨는데,
안에 만차가 되었는지 다시 위로 올라가셨다네요.
우리님들 구두신으셔서 완전 말발굽소리내면서 올라가셨대요 ㅋㅋ
주차장 출입구가 2군데 있었는데, 팬들이 밴 설만한데서 기다렸는데,
밴이 중간쯤 정차를했고, 매니저님들이 먼저 내리시고 왔다갔다하시고,
오빠는 조수석에 앉아계셨다네요.
간간히 오빠가 보이셔서 다들 막 소리도지르시구 막 좋아라하셨는가봐요.
여튼, 오빠가 조금 후 내리셨는데 팬들이 서있으니까 먼저 인사하시면서 내리셨다네요.
다들 막 오빠보시느라 엄청 뛰어다니시구요 ㅋㅋㅋ
오늘 의상은, 전체적으로 화이트계열의 슈트였다네요.
머리는 어제는 쫘악 펴진상태였잖아요. 오늘은 머리를 만지셔서,
살짝 웨이브진거있죠 ? 음.. RNX때 머리랑 비슷했대요.
위에 마이를 입지 않으시고, 와이셔츠만 입고 내리셨는데,
일반 셔츠같은거에 타이나 리본같은건 안매셨나봐요.
오빠가 제 지인앞의 출입구로 들어가셨는데, 엘리베이터쪽으로 걸어가셨대요.
계속 싱글싱글 웃어주시면서 걸어가셨는데, 팬들이 다들 건물내에서 막 쫓아가자 구두소리때문에
좀 시끄러웠나봐요. 오빠가 조용하라는 제스쳐를 보여주셨다네요.
그리고 막 엘리베이터 안에 타셔서 오빠가 서계시니까 팬분들이 손호영짱!! 뭐 이렇게 소리를 지르셨나봐요.
오빠가 말로말고 워워~이런 제스쳐로 조용히 시키셨다네요.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지하2층으로 가는거라서, 다들 또 막 달려가셨는데..
구두소리때문에 지진난것마냥 우당탕쿵쾅 ? 정도 했다나봐요.
거기계신분들 지진났다 생각하셨을거라고 (ㅋㅋㅋㅋ) 하시네요.
제 지인앞에 출입구쪽으로 오빠가 들어가셔서 오빠의 바로 뒤에서 뒷모습을 보셨는데,
막 뒷모습을보며 만지고 싶을만큼 너무나 예뻐주셨다네요.
그리고 오빠가 대기실로 들어가셨구요.
일단 요기까지 ^^
퇴근을 하시기엔 아직 시간이 꽤 많이남아서.... 여튼 퇴근후기는 잠시후에 ^^
+ 금방 오빠가 공연하러 들어가셨다네요.
자켓을 입으셨는데, 불투명 회색이래요. 타이도 같은색의 타이를 매셨구요.
안에 바지나 안에 받쳐입으신건 흰색인데, 겉옷만 불투명회색이래요.
자켓은 길지도 짧지도않고.. 음 약간 짧은편이라하고 오픈해서 입으셨구요.
지인말론 오빠 라인이 더 살아보인다고.. "살이빠진건가 왜그러지 ?" 이러셨고,
얼굴도 완전 쪼꼬마시다고 막 그러시구요. 오랜만에 본 지인의 일행께선,
완전 '반짝반짝하다고' 하셨다네요.
아.. 자켓이 완전 슬림해보이는 자켓이라네요 ^^
오빠가 공연하러 들어가시는데, 이제 공연하러 간다고 하시고,
다들 소리지르고 막 그러시니깐 조용히 시키시면서 계속 웃으셨대요 ㅠㅠㅠㅠ
아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 옵퐈 ㅠㅠㅠㅠㅠ
+ '소중한너'를 부르셨대요. 내사랑아 ~ 이거를 '내사랑선주' 요래 바꿔부르셨다네요.
또, 멘트중인데.. 지인은 밖에계셔서 잘은 안들리신대요.
그리고 이어지는 노래로 '기.상' 박수시작!! 하니깐, 박수소리가 막 들린대요.
들어가서 함께하고 싶으시다는데.. 저도요 ㅠㅠ
+ 노래중에, 오늘 아이 이름은 '호순이'라고 하셨대요.
그리고 가사에 장난스럽게 웃을 그녀석..있죠 ? 그부분을,'장난스럽게 웃을 호순이'라고 개사하셨대요
아놔 드디어 호순이가 등장했어요 아 어쩔꺼야 ㅋㅋㅋ 우리오빠 왜이렇게 귀여우시대요 ? ㅋㅋ
+ 그리고 금방 메들리를 부르기 시작하셨대요.
무대에서 내려가셔서 가운데 통로에서 노래를 부르신대요.
"민망하네~"막 그러신다네요 ㅋㅋ (대체 뭐가..ㅠㅠㅠ)
+ 오빠 아직 안나오셨다네요 ;; 중론이 콘서트 다 보고 나오시는거 아닐까 다들 그러신대요.
그리고 홍매님께서 청바지등의 평상복으로 보이는 옷을 밴에서 갖고 오빠 계신대로 가지고 가셨다네요.
어느분께서 지나가는 홍매님께 물어보시니, 옷갈아입고 다보고 가신다고 했다네요.
(긴.. 선주쌤 콘서트 다 보실거라 생각했어요)
+ 매니너 3명을끼고 오빠가 저쪽에서 걸어오시며 조용히 시키셨대요.
옷을 갈아입으셨는데, 안에 약간지은 나시와 위에 그보다 좀 더 밝은 연회색..(연회색+하늘색) 민소매티를
레이어드해입으시고, 청바지를 입으셨다네요. 그리곤 특유의 걸음걸이로 사뿐사뿐 걸어가셨대요.
그리고 팬들이 서있으니, "여기서 뭐하시는거에요 ?"이렇게 물어보셨대요.
(왜 공연안보고 여기에 나와있냐.. 뭐 그런거 ㅋㅋ)
어느님께서 오빠!! 부르시곤 먹을걸 주셨나봐요 맛있게드세요~하니 오빠가 감사합니다 !! 이렇게 인사하셨대요.
그리고 말발굽소리들이 또 뒤를따르니, 오빠가 조용하라고 하셨나봐요.
또.. 문열고 들어갈때 웅성웅성거리니까, 오빠가 쉿!! 하고 들어가셨다네요 ^^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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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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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 호영이 보고 싶네요 ㅜ.ㅠ
포츈님에 실시가후기 정말 매번 넘 감사해요^^ |
(19: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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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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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굽 소리 아주 익숙한 소리죠
얼마나 이뻤을 지 상상이 갑니다...저도 슬림한 호영이 보고싶어요
매번 감사드려요 포츈님~~~ |
(20: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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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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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방녀~~언제나 포츈님 발랄한 실시간 후기에 궁금증을 해소하네요^^
아웅~오늘은 또 얼마나 이뻐주셨을지+_+
소중한 너~는 음반보다 라이브로 듣는게 훨 좋던데 가신 님들이 그저 부럽네요 |
(2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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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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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다닥~~~상상만으로도 정겨운 말발굽소리
들어오기전에 검색으로 호영이 모습을 보고와서 그런지 오늘따라 포츈님의 후기가 유독 그림처럼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기자들아 우리 포츈님좀 보고 배워라. 생생후기를 쓰라는 얘기는 하지도 않을라니깐 제발 짧게라도 제대로 된 기사를 쓰란말이지. 어찌된게 제목도 손호영이고 사진도 손호영인데 기사엔 손호영이 없어. 진짜 그러기야? 앙? 
기사보고 삐졌던 마음이 포츈님덕에 사르르 녹았습니다. 언제나 쌩유~ 
선주쌤과 부른 소중한 너는 또 얼마나 멋졌을까...다른노래도 그렇지만 그노래는 유독 씨디가 심심한데말이죠. 귀와 눈에 은총입고 돌아오실 우리님들 부럽기만 합니다. |
(22: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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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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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은후기를 좀 보태자면.. ^^;;
앵콜중에 오빠께서 처음 들어가셨던 곳 반대편 대기실 쪽 엘리베이터로 가셨대요~
그리고는 십여분쯤 기다리니.. 팬분들이 기다리시고 계시던 곳의 반대편 엘리베이터로 나오셨다고..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시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셨다고 하네요^^
(제게 말 전해주신 분은, 요 반대편 엘리베이터 앞에 계시다가 오빠 보셨다고.. ^^)
그 반대편 엘리베이터 쪽에는 팬분들이 여섯분 정도 계셨는데.. 옆에 계시던 분이 오빠께 차가운 음료를 건네주시며 '이거드세요~'하시니 울 오빠님 감사하다고 하시며 받아가셨구요~
그리고 걸어가시는 오빠를 발견한 팬분들이 저쪽에서 우르르 몰려오니..
오빠께서 웃으시며 어쩔수 없다는 표정?.. 뭐 그런 표정을 지으시며 벤으로 가셨대요~^0^
그리고 벤에 타셔서는..
벤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있으니 죄송하다구 그러면서 조금만 비켜달라고 하시며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등등의 말씀을 하셨대요~
근데 앞에 주차요금 받는곳때문에 일반차들이 밀려있고 그래서 벤도 못가고 멈춰있다가 거북이걸음하듯이 앞으로 가고.. 그래서 팬분들이 옆에 계속 있으시면서 '손호영짱'하고 있으니..
또다른 게스트셨던 홍석천?씨께서 걸어서;;; 집에 가시며 오빠벤에다 대고 '손호영짱' 한번 해주시고 가셨다고 -0-;;;;;; ㅎㅎㅎㅎ;;;;;;
조금전까지도 벤이 거북이걸음 하고 있더니.. 방금전 막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하시는 오빠 말씀과 함께 슝~~ 가셨대요 ^-^
(근데 오빠가 벤에 타시자마자 핸드폰으로 막 뭐 하시고.. 또 벤이 거북이걸음 하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핸드폰으로 뭘 하셨다고 하네요~ )............
아무래도 오빠께서 저한테 문자보내고 계시는듯 ^0^............<- 오늘도 상태안습 ;; |
(2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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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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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뎌 호순이까지...ㅠㅠ
이로써 전 3남매의 엄마가 되겠군요...어디, 힘 낳는데까지 노력해보죠...끙!!!-0- |
(22: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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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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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님 따끈 따끈하고, 재미있게 쓰신 후기 감사합니다.
요즘 이렇게 실시간 후기 때문에 살것 같아요.
그리고 lion 님 댓글......
정말 재치 만발한 딸기님들 짱!!! |
(22: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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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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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가 아니라,
그러게 다들 약은 제시간에 챙겨드셔야 한다니깐. 왜 자꾸 약들은 거르셔서 상태가 요렇게 메롱~이 되시는거래요. 자 다들 주무시기전에 잊지말고 약들 챙겨드십시다요. 
러브이즈님 보태주신 후기도 감사합니다. ^^ |
(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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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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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이러신대요 -0-;; 울오빠님 저한테만 문자보내기로 약속하셨답니다.
그리고 왜 자꾸 호돌이호순이그리고막내호영이(오빠말구오빠아들..ㅠㅠ) 엄마를 사칭하시죠 ? ㅋㅋ |
(23: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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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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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기 조금 보태볼께요.
호영이는 공연시작하고 조금 있다가 좌석 왼쪽 둘째줄에 매니저 & 코디들과 함께 들어와서 공연을 봤습니다.
너무나 진지하게 보다가, 박선주 쌤이 소중한 너를 부르기 시작하니깐 얼굴이 환해지더니,
박선주 쌤이 노래를 끊고 누군가 소중한 너(!)를 찾으니,
급빵긋하며 조용히 손을 들고 '저요'하며 일어나서 나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소중한너, 기분좋은 상상, 지오디 메들리 부르고 나간 호영이...
또 다른 게스트 하림이 노래 부를 때 쯤 다시 돌아와서
(호영이가 뒤집어 놓은 공연장 분위기를 다시 가라앉히는 게 하림의 임무였다더군요!)
앵콜 곡 부르기 시작할때 까지 공연을 즐기다가 갔습니다.
호영이는 대체적으로 매우 진지하게 공연을 봤고
(절대로 머리를 뒷 좌석에 기대는 일이 없고 곧고 바른 자세더라구요...),
박선주 쌤이 신곡을 부를 땐 매우매우 집중해주더군요.
앵콜 전 마지막 무대 때 박선주 쌤이 호영이를 가리키니, 기립박수 쳐 줍니다.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아냐면요... 제 자리가 호영이랑 너무 가까왔거든요. (네, 자랑입니다!)
공연보랴 호영이 보랴.. 오늘 너무 정신없었지만,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23: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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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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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뒷줄에서 공연 중간 중간 호영이 얼굴 훔쳐보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 팬분들 많이 오신 거 같은데 정말 호응 잘 해 주시고 공연 열심히 보시더라구요. ( 전 호영이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공연에 집중하기가..ㅠㅠ) |
(23: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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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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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 님 후기 감사합니다.
bean 님과 peas 님의 대박 감축 드리옵니다. |
(23: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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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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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기 조금 보탤게요..^^
전 호영님 뒷~쪽 자에 앉아서 봤는데요.
기.상 부르실때(?)...메들리할떈가...??(역시..호이상실이였어요...ㅜㅜ) 관객석 쪽으로 막 뛰어다니시다가 가끔가끔 관객분들어게 악수도 해주시고....(저도 했다는..^^)그러셨구요...
나중에 하림씨노래부르실때들어오셔서 앵콜곡 바로직전까지 계속 진지하게 보셨구요...
중간에...홍석천씨가 무대에서 퍼포먼스할때..홍매니져님과 너무~좋아하시면서..(?) 열심히..유심히 보시더라구요....^^ ㅋㅋㅋ
오늘.... 생각지도 못하게 정말 멋진공연을 호영왕자님과 함께(?) 볼 수있어서 정말정말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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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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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츈님 우리 얘들 순서가 틀리셨어요. 호돌이,쥬니어 호영이 그리고막내 호순이랍니다.
제가 엄마라서 잘 알아요. 호호홋... |
(10: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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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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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호순이 등장
2남 1녀를 둔 우리 호영이....호영아 ~~넷은 많겠지 그래도 원한다면  |
(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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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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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건 일부러 그런거야요 왜냐묜 오빠님 네임은 차마 쉽게 못불러서..ㅠㅠㅠㅠ
그렇다고 제 아기한테 오빠를 붙일순 없잖아요 호영2세 이래야하나 ? ㅠㅠㅠㅠ |
(22: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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