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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아찔소 뒤끝이라할까요...;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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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소 볼때부터 어느정도 마음먹고서 봤습니다...
근데 예상했던 거랑은 약간 비켜가더라구요..
어쩔수없는 왕자님의 딸기인지라.... 퀸카분이 버튼누를때면 살짝 안면근육이..^^;;
그래도 9년만에 우리왕자님 지하철도 태워주시고, 명동거리도 그날 하루는 연예인이아닌
일반인으로 생활할수있는 경험 주셔서 오히려 아무렇지않게 명동거리걸어다니고,,
라면 드시면서 녹아버릴꺼같은..ㅜㅜ 왕자님의 애교에 퀸카분 미움은 싸악- 없어졌어요..
그런데.. 왕자님 도전하기 전에 그전도전자들한테 퀸카분이 하시는 행동보면서..;;
이건좀아니다.싶었는데.... 시청자게시판가보니까...장난아니던데요;;
아는 지인이 알려준 그 퀸카분 미니홈피도 거의 폐쇄직전까지 간거같더라구요..;;;
미니홈피 메인글도 악플에시달린 게 티나고; 스토리룸엔....정도넘는듯한 악플들이 잔뜩...;;
그런데요.......... 왜 그 악플들을 손호영팬들이 했다고들 하는건지 정말 어이가 없어요...
ㅎㅏ아....정말 어이가없어서 헛웃음나오네요..
지능성악플러들 한두번 겪어본것도 아닌데.. 악플은 보면볼수록 전ㅎㅕ마음편하진않는다는거..
어떤지능성악플러들은 강**씨랑 엮어서 메일어쩌고하면서 하는데...
한편으로, 어떤 멍청한 기자들이 이런 손호영팬추측댓글가지고서... 아찔소퀸카가 손호영팬들한테 악플로
시달린다.........뭐 이런 기사내면 왕자님마음 속 뒤집어놓을까봐..ㅠㅠ왕자님이미지않좋아질꺼같은데ㅜ
제발그런 멍청한 기자가 없기를...ㅠㅠ
세상살기정말힘드네요ㅜㅜㅜ....
제글의요지는....그러니까...그냥..ㅜㅜ.........위로해주세요ㅜ막요래ㅠㅠ
맘편하게봤다가 이게무슨 날벼락이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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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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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호영이 외에는 관심이 없는 것을...
워낙 그런 프로라 그 프로 때문에 걱정했던거고 다행스럽게도 그나마 괜찮게 편집이나 그런게 잘 된 것 같아서 안심하고 호영이 멋있는 모습에 다들 빠져 있는데 무슨 소리래요? 전 그 여자분 얼굴도 기억 안 나요-_- 미니홈피까지 찾아가서 어쩌고 할 의욕도 없는데...그럴 시간에 호영이 얼굴이나 더 보죠... |
(01: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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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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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악플 무시해버리세요..
맘편하시진 않겠지만, 호영이모습만 생각하자구요^^ |
(0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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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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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갤에는 우리를 선동 하는 글도 올라왔드만요.
뭐랄까. 걔들은 즐기는거죠.
우리가 나서서 난리치면 손호영팬 유별나다 뭐라하고..
조용하면 니네 오빠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다 난리고...
그런 들 떨어진 글은 살포시 무시하는게 그들에게 대처하는 방법이랍니다.
물론 그러다 도가 지나치다 싶으면 한 번쯤 태클을 걸어줘야죠.
꽃길걷자님...걔들 그렇게 놀라고 냅두고 우린 울왕자님과 함께
꽃길을 걷자구요 |
(01: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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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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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쪽에 와서 선동하는건 너무 웃겨요... 왜 그렇게 유치하실까들?ㅎㅎ
우리는 손호영 자체 말고는 관심도 없는데 말이죠....
오히려 악플러들이 자기들끼리 마구 설치면서 우리한테 뒤집어씌운다니깐요.
억울해도 그 판에 참견말고 참자구요. 우린 저질 프로그램조차 품격을 달리 만들어버리는
그야말로 격이 틀린 멋진 남자 손호영 팬이니깐요~(흐흐..이 자부심^^)
지들끼리 놀라고 내비두세요...걔네는 떠들다 지치면 딴 놀이 하겠죠. |
(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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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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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미니홈피에 악플러들한테 손호영팬이라 몰아세우지 마라고 댓글이라도 달아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정말루 그런 기사 안나온다는 보장이 없잖아요..ㅜㅜ
우린 호영이밖에 관심없다 이것들아! 미니홈피 찾아갈 생각도 전혀 안하는 울팬들에게 누구한테 뒤집어 쒸우는거야 못된것들! |
(10: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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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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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그분 홈피 주소도 모르는구만-_- 애초에 손호영 말고는 통 관심이 없는 우리팬들이구만... 이성적으로 봐도 떨어진것도 아니고 호영님 선택했는데 그럴 필요가 하등 없죠~ (방송전에 낚시질땜시 떨어진줄 알았을 때도 그 분에 대해 안좋은말 나온것도 전혀 없건만) 호영이 팬들 성향 아는 사람이라면 여기 저기 악플 써대는 아해들이 우리랑은 상관 없는 얘들이란걸 알텐데.. 일부러 우리인척 하는 못된것들이랑-_- 팬이라면 다들 십대 아이돌팬들 같이 저돌적인 팬들만 있는 줄 아는 편견에 사로잡힌 이들이랑~ 참 답답시렵네요.. 하다못해 이번 방송땐 일반게시판이나 아찔소 게시판에서 조차 조용한 울 팬들인데...쯧~!! |
(11: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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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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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그고 우리라고 해요/? 우린 편집이상할가봐 걱정하다가
멋지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하고 있는데 왜 우리가?
한다면 그 다른 상대자 팬들이나 할일없는 네티즌들이겠죠.
게시판에 그냥 한두번은 써도 될꺼 같아요, 우린 이렇게 생각하다가
잘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왜 악플을 달겠냐구하면서요 |
(1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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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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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답답시러운건,, 모든 팬문화가 성숙하지않다는 인식때문이랄까요ㅠ..
막상 왕자님이 마음편하게 모처럼 명동도 맘놓고 돌아다니셨고,,9년만에 지하철까지태워주셔서
왕자님이 즐거워하실맘 생각하니 기뻤는데.. 그 퀸카분 하나도 안미운데ㅜㅜ..
그런인식들 때문에 그런악플이 마녀사냥처럼 되가고있는 느낌이랄까..ㅠ
저는그냥...이렇게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답답해서 글을쓴건데..;; 제가 괜한소릴해서ㅜㅜ
왕자님모습에 즐거워하셨을딸기분들 심기불편하게 했을까봐 소심딸기 움츠려듭니다  |
(1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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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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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움츠려들어용, 알껀 알아야죠^^ |
(1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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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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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악플러들이 한둘인가요
작년에 오퐈가 1집낸다고 기사났을 때도 얼마나 개념없는 악플러들이 많았는데..
조금만 문제생겼다 하면 기회다 하고 사람 갖고 노는게 악플러들이잖아요..-_-;;
솔직히 아찔소게시판..또 이상한 소리나 개념없는 악플러들이 쓴거..
별거아닌 데도 보면 너무 화가나서 미쳐버릴까봐 전 안봤습니다.
근데 다른 분들은 보셨는지..말도 안되는 말을 한 사람이 있었나보군요..
음..게시판을 봐서 한마디 해줘야되는지..참 난감하네요..
아무래도 정신차리고 책이나 더읽고 부모한테 효도나하라고..그렇게 할 짓이 없냐고
함 따져볼까염??갑자기 열받네.. |
(16: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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