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소 보고 왔어요..
지난주와 같은 시간인데 지금은 나름대로 맘이 편해요ㅋㅋ
역시나 우리 왕자님답게 퀸카한테 선택되었구요..
왕자님도 퀸카를 선택했어요!!
흑.. 그거 보고 정말 질투가!!!
그래도 지하철도 9년만에 타고, 명동거리도 거닐고..
오빠가 하고싶은건 다한듯 해서 그런 데이트코스를 정한 퀸카한테 오히려 고맙더군요..
마지막에 데이트하는것도 너무 너무 부러웠어요 ㅜ.ㅜ
퀸카님!! 정말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 참!! 라면집에서 그 메모.. 가슴이 찢어졌다구요!!! 그리고 그 라면집!! 번창하실겁니다ㅜ.ㅜ
여행
2007/06/28
그르니깐요~~ 역시나 예상한것처럼 아무리 막장 허접한 프로에 나와도 손호영스럽게 잘 해주시니...ㅎㅎ 초반에 그 퀸카분 쫌 그랬는데 역시나 울 왕자님 등장해 주시고 같이 있다보니 울 왕자님한테 한눈에 반하신듯... 뭐~ 얼굴,몸매,성격,매너... 뭐하나 빠지는게 있어야죠~~ 게다가 같이 있으면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시기까지 하시니..
그 퀸카분~ 그져 부러울 따름입니다~!!! (울 딸기들의 질투심을 마구 유발하셨뜸~.)
오빠 라면 드실 때 표정 보셨어요? 어찌나 귀여우신지. -_-*
그런 저질 프로그램-_-에서도 우리 오빠의 극강 외모는 역시... -_ㅠ
이 프로그램을 끝까지 다 보니 질투심이 하늘을 찌르더군요.
흐음, 생각보다 편집이 충격적이지 않아 엠넷에게 감사라도 드려야 할까요? - _-
오빠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을테지만, 다시는 이런 프로그램 나가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어쨌든 뭐.......... 오빠는 오늘도 제일 멋졌어요. -_ㅠ
울 호영님 미식가답게 그 라면집도 알고있었나봐요~
딱 간판보고 여기 아는데 한 번도 못와봤다고 막 그러는데
10년만엔가 지하철도 편하게(사실 다들 핸폰 들이대고 찍고 그래서 아주 편하지는 않았겠지만^^;) 타보고 명동 거리도 걸어보고 그런 라면집에도 들어가보고~
왕자님이신지라 평소 쉽게 할 수 없었던 일들 이것저것 해보며 즐기는거 보니 좋더라구요~
뭐 마주 보고 라면을 먹는 다든지 안전벨트를 해준다든지 하는 장면에선 질투의 광선빔이 마구 눈에서 이글이글거리긴했지만 울 왕자님이 멋져주셔서 다른건 다 패쑤~ 가능~ㅎㅎ
뭐~ 얼굴,몸매,성격,매너... 뭐하나 빠지는게 있어야죠~~ 게다가 같이 있으면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시기까지 하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