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에 가까워서 벌써 도착을했어요^^
이제부터 후진후기 올리겠습니다..ㅋ
전 아침에 일찍가서 번호가 앞번호였어요
근데 전 솔직히 가서 정말 많이 놀랬어요
무대도 높고 넓더라구요..
무대가 양쪽으로 갈라지고 가운데에 무대가 있고
한마디로 3군데가 있다는거죠...
근데 우리팬석을 양싸이드를 준거에요
딱 앉았는데 보이지도 않고 고개를 겨우 들어야 볼수있는높이였어요
그래서 전 얼능 자리를 옮겼어요
중앙으로.자리가 비길래
엠씨가 오빠를 소개하는데
몸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웃음이 이쁘다고 햇나?
이렇게 칭천을 해주면서 소개를 해주셨죠
그랬더니
그리고 개그도 보구 다른가수보다가 드뎌 오빠가 나오셨죠
근데 나오는거 너무 환상이었어요
아래에서 위로 튀어 올라 오시는거에요
근데 너무 가뿐히 사뿐히 하늘은 나시는데.ㅋㅋ
너무 멋있어요 그리고 YES를 부르셨죠..ㅋ
엉덩이댄스도 짱이었어요...
그리고 원래 기분좋은 상상인데
오빠가 인사를 했죠
안녕하세요 호영입니다.
오빠가 그렇게 인사를 하고
여러분들은 지금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는모습을 보고계십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여러분 너무 많이 모이신거 아니에요?
이렇게 웃으면서 말씀을 하셨죠..
그리고 나서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안친한사람과 노래를 같이 부르실거라고..
그러시는거에요..그래서 막우리가 웃었죠
그랬더니 오빠가 혼자 부르신다고 했죠.
근데 갑자기 노래가 나오니깐 데니형입장이라고했나?
암튼 그렇게 말을했어요..
그리고 메들리를 함께 부르셨어요
그리고 노래가 끝나고 나서 오빠가 아젠
콘서트분위기를 살려보자고 기분좋은 상상을 부르셨어요..
기분좋은 상상을 부르실때 싸이트쪽으로 주머니 해주시고
로맨티키스해줄게 하고나서 자 키스한다.
이러고 키스를 하셨어요 그리고
쑥쓰러우셨는지 고개를 돌리시더라구요
그리고 2절에서 아이나왔을때
가상의 호돌이를 만들고 뽀뽀를 하셨어요
가상이지만 너무너무 귀여웠고 부러웠답니다^^
그리고나서 막 앵콜을 했어요...
그랬더니 오빠가 한곡더 부른다고
그러시는거에요 작은가방 노래가 나오는거에요
그런데 갑자기 오빠가 서있는 무대가 하늘위로 뜨는거에요
슬슬 올라가시더라구요
전 천사가 하늘을 올라가는 줄알았어요^^
그리고 작은가방을 부르시다가 2절에 흔들리는 맘이에요
이거하는데 너무 흔드시는거에요
근데 그게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전 막 뛰어갔죠
퇴근길을 보려구
근데 제가 길을 잘못들어서서
놓치고 말았어요...
출근길을 못봐서 퇴근길이라도 보려고 했는데.,ㅡㅡ
정말 후진 후기였죠?
죄송해요 호이상실이 걸렸어요
제가 머리를쥐어짜면서 생각했어요
죄송해요 생생한 후기가 아니어서..ㅡㅡ
참그리고 마이크가 이상해서
마이크르바꿔주셨거든요
근데 그 소리가 안나는거에요..
어?이거어떻하지?
곤란해 하시는 표정을 하시는거에요
그리고 작은가방 부르실때 2~3번 가사를 틀리시더라구요
너무 힘을빼서 그런가?
왜그그러지 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