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op&팅

[좋은사람] 최고의 복근을 만들려면 이렇게...

손호영처럼

입체적인 복근 만드는 노하우

복부 중앙은 물론 허리와 골반에 분포한 근육까지 세심하게 단련시킨다. 싯업, 크런치 등의 기본 동작은 물론 복잡하고 난이도가 높은 변형 동작까지 마스터해야 한다.

1 펄스 업
매트에 누워 두 다리를 90도 각도로 굽힌다.
발바닥을 하늘을 향해 최대한 밀어올리고 골반을 들어올린 후 천천히 내려온다. 30회씩 3세트.

2 오블리크 크런치
매트 위에 누워 두 무릎을 붙이고 옆으로 기울인다.
상체를 똑바로 세워 최대한 들어올린 후 1초간 정지했다가 원위치한다. 30회 반복 후 방향을 바꾸어 다시 30회 실시.

3 오블리크 행잉 레그 레이즈
어깨너비로 치닝 바를 잡고 매달려 무릎을 살짝 구부린다.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쉬며 옆구리를 구부려 올렸다가 천천히 내린다. 20회씩 3세트.

그랑프리 주니어 손호영

연약한 미소년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탄탄하고 우람한 근육질의 소유자, 손호영. 불과 17세의 어린 나이부터 헬스를 시작했다는 그는 1주일에 최소한 5일은 피트니스 센터에 들러 2시간씩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운동광이다.

어느 한구석 모자란 부분이 없는 그의 신체 중에서도 가장 빛이 나는 부위는 복근. 올록볼록하게 튀어나온 왕王자와 뚜렷하게 팬 V라인, 유독 잘록한 허리 라인 등이 멋지게 조화되어 전반적으로 입체적인 형태를 이루고 있다.

고단백 위주의 식단과 하루도 빠짐없이 병행하는 복근 운동이 비결. 40분의 유산소 운동과 1시간의 근력 운동을 마치고 난 후 마무리 코스로 복근 운동을 실시한다는, 다소 독특한 운동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http://maestronix.egloos.com/163645)

점심먹은지 한참 지나긴 했지만
오후 이시간대는 일도 많지 않고 퇴근시간을 기다리기엔 조금 이르고
그래서 자꾸 딴짓하게 되는 시간이에요^^;

호영이로 검색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는데
복근운동 시범보이는 호영이의 캐릭을 보는 순간 오후의 지루함이 사라지더라구요ㅎㅎㅎ

(예전 맨즈헬스 남자연예인 신체부위;;별 순위 정했던 거에요.
사실, 부위;;별로 할꺼도 없이 우리 호영이는 완벽 그 자체인데 말이죠-_-)

자 저희도 복근 함 만들어볼까요? 핫둘~핫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