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소호영

[좋은사람] 저도 고민이요^^;

1. 6월 1일 대종상 전야제
2. 안성 YTN 공개방송 - 너무 멀어요 ㅜ

오늘 일산엘 가는데요.. 오늘은 호영님이 엔딩이 아니시고, 또 평일이기도 해서

지하철 끊기기 전에는 집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르기로 했어요 ^^

근데 저번에 동두천 갔다가 새벽 1시에 들어오기도 했고

오늘,내일 공방을 다녀오게 되면 늦게 귀가해서.. 걱정이예요..

부모님 걱정 끼칠까봐요.. ㅜ

토요일은 엄마 허락하에 엄마랑 호영오빠 보러 동대문 같이 가기로 했는데

목,금,토 연속으로 보러 다닌 거 아시면.. 다음부터는 호영오빠 못 보게 하실 것 같아서요 ㅜ

그렇다고 거짓말 하고 다니기에도 찔리공 ㅜ

부모님이 지방에 계셔서 제가 혼자 산다면, 다 갈 수 있는데...ㅜㅜ

늘.. 호영오빠 보고 나서 지인들과 하는 말이.. 매일매일 오빠 보러 다녔으면 좋겠다 ^^ 였거든요~

일본에서 하는 팬미팅 도 따라가고 싶고, 방콕 공연도 가고 싶을 정도로..

오빠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내일 한강에서 하는 대종상 전야제 를 갔다오고 안성을 포기할까요?

아님 내일 포기하고, 안성에 다녀올까요?ㅜ (안성 엔딩일 것 같던데ㅜㅜ 이 소녀 집에 어찌 갑니까 ㅜ)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