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Love letter - To. HOI] 쟈켓촬영 중 어떤 컨셉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
| |
|
상당히 뒷북이군요;;
이런저런 모습들에 헤롱대고
예매전쟁에서 허덕이다보니
(원래 항상 끝에서 편하게 보자는 주의였는데,
'손호영'콘써트가 되니 또 얘기 달라지데요-_-)
이제서야 정신이 돌아왔나봐요.
사실 최근 비쥬얼에 대해 급하강된 기대치를 갖고 있었는데;;
(사실 팬생활이 재밌으려면 역시 비쥬얼이.. 저 팬 맞아요!! ㅋㅋ)
그런 저를 보란듯이 비웃은 쟈켓촬영현장!!!!!!!!
오랫만에 온리 비쥬얼때문에 동공확장과 식은땀;; 호흡곤란, 미친뇬;웃음을 경험했죠.
벌써 앨범 쟈켓에 실릴 사진이 선정됐을 가능성이 높지만
(에그, 어지간히 뒷북치셨다~-_-)
그래도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모니터링에 도움이 될까 한번 글 써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컨셉에 가장 혹~ 하셨나요?
저는 뭐니뭐니해도 역시 단추가 하나도 없는!!!
그 검은 셔츠와 살짝 묶어서 짧아보였던 헤어가 일등인것 같아요+_+
여기저기서 훌렁훌렁 벗어대는 가운데~
뭔가 차별화된 고급스런 섹시함이 느껴졌거든요.
(뭐 태생이 그렇기도 하지만~)
너무 대놓고 드러내는 것보다 적당히 가린 모습이 더 자극으로 다가왔다는-0-
남성미와 섹시함이라는 이미지뿐만이 아니라
순수함과 귀여움 (혹은 아름다움-0-)이 묘하게 뒤섞인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오묘한 매력이 호영이의 최대강점이라고 생각해왔구요.
전 그래서 그런 오묘한 매력이 극대화된 컨셉을 역시 일등으로~
그리고 한가지 더 생각한게 있다면
긴머리를 좀 더 세심한 주의를 요구한다는 것!!!
사실 남자 긴머리가 어필할수 있는 건 사극에서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_-;;
그런만큼 굉장히 세심하게 스타일링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긴머리는 머리만 완벽하게 스타일링 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모든 비쥬얼이 긴 머리에 맞게끔 완벽하게 스타일링 됐을때만
그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호영이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던 컨셉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주의해야할 컨셉이기도 한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관계자분들~
잘 부탁드립니다(_ _)
컥,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여러분은 어떤 컨셉이 제일 좋으세요~?
|
|
 |
|
2006/08/23 |
|
저도 그 웨이브진 헤어에 검은셔츠요.눈길을 확 사로잡은것같아요.
특히 그모습으로 무표정한 컨셉은 최고인듯.타이틀곡이 발라드라면 우아하고 클래식한 컨셉으로 갔으면해요.너무 잘어울것같지 않나요?기존에 못보던 스타일~ |
(21:20:15)
X |
|
2006/08/23 |
|
웨이브진 검정머리 그스타일요...^^ 그거 사람들 반응이 아주 좋던데요^^ |
(21:23:09)
X |
|
2006/08/23 |
|
저도 복슬거리는 웨이브에 까만 셔츠, 그리고 그 사이로 보이던 복근요!!ㅎㅎ
그 복슬거리는 웨이브 머리 너무 이뻤어요...ㅠㅠ
근데 만약 차가운 까만 생머리에 그 까만 단추없는 셔츠를 입고...
눈부시게 투명한 살결과 탄탄한 복근이었으면 어땠을까...도 상상해봐요..ㅋ
(아...완전 만화주인공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호영아 태닝은 더이상 하믄 안돼~!! 태닝 더해야한다는 누구의 말,
널 시기해서 덜 멋있게 보이라고 한 농담일거란 말이다~~ㅠㅠ...알지?) |
(21:24:45)
X |
|
2006/08/23 |
|
네. 비쥬얼 중요하지요.
저는 호영이 얼굴팬으로 시작했습니다-_-
먼저 외모에 끌리다 보니 나중엔 목소리가 들어오더랍니다. 물론 사람됨됨이까지도...
이번 자켓사진중엔 뭐니뭐니해도 고급스럽고 귀엽고 섹쉬한.. 거 뭐시냐 한마디로 딱 표현하기 좀 어려운 오묘한 조화를 이루었던 뽀글머리에 앞터진 블라우스 사진이요>.<
외모지상주의인-_-; 제눈에 아직까지 확실하게 딱 밖혀있는 강렬한 그 느낌은 레몬머리 이후에 처음이라지요... 모자쓴 멋진 카우보이? 사진도 나름 신선했구요^^ 다만 부잣집 망나니 컨셉은 좀 지저분해 보였어요. 잘 정리되지 않은 부자연스러운 긴머리와 단조로우면서도 촌스러운 빨강과 흰색의 옷들은 예전 7,80년대 장발족들 패션을 보는듯 했구요-_-; |
(21:30:08)
X |
|
2006/08/23 |
|
저도 그 웨이브 머리에 단추없는 리본 블라우스요!
피시방에서 봤는데 순간 저도 모르게 얼글이 빨개지면서 주위를 둘러봤다는... 너무 색시하셔서...
거기다가 너무 부끄러워하면서 웃으실때 묘하게 순수함과 귀여움과 유혹적인 섹시함이 아울려서 정말 짱이었어요. 얼굴은 순수와 귀여움 몸은 18금... 코피가... 근데 여기서 그만~~ 더이상 근육질은 싫어요. 그리고 태닝도 절대 그만~ 태닝은 몸과 피부에 아주 안좋대요. 그리고 수염없는 깨끗한 얼굴에 감동했어요. 전 남자들 수염이 너무 싫거든요. 그동안 호영씨이니까 그나마 조금 봐줬죠.ㅠ.ㅠ 호영씨 수염없고 깨끗하고 흰피부에 다벗지 않고 은근한 노출정도가 제일 섹시한거 같아요. 역시 다벗으면 매력이 덜해요. 은근히 보일듯말듯... 이게 제일 섹시한듯해요. 아 그런데 팔뚝은 좀 오버였던듯... 개인적으로 긴팔로 찍은 컨셉 블라우스랑 건은 정장과 자켓류가 맘에 들었어요. |
(21:38:25)
X |
|
2006/08/23 |
|
저도 호이빵빵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 컨셉 아주 좋아해요.
책에서 읽었던 어린왕자의 이미지같아서요. 쿠쿡...
새로운 팬을 영입하는데도 아우 좋을것 같아요.^^ |
(21:39:57)
X |
|
2006/08/23 |
|
going님 ...짱 갑자기 머리속에 동영상 돌아가는게..우앙...너무 멋질것 같아요..
물론 그 복슬복슬머리도 최고였다는..^^;; 정말 대놓고 벗는게 절대절대 섹시한게 아닌데
남자분들 벗으면 무조건 섹시한 줄 알지요..ㅠㅠ호영씨는 약간 고급스러운 ...은근한 섹시가
컨셉이엿으면 좋겟어요...천사같은 얼굴( 에 섹시한 복근..열라 짱인것 알죠..
한데 저 역시 태닝은 적당히...남자분들 까만 피부에 집착하는데...호영씨.피부는
그 자체로 예술이여요...훼손되지 않는 절대가치.. .... |
(21:43:16)
X |
|
2006/08/23 |
|
저도 그 복실복실 웨이브 머리(자켓 때도 좋았지만 뒷머리 부분하고 조금씩 손을 봐 준다면 더 좋겠어요^^) 좋았어요...뭐랄까 귀여우면서도 동시에 사랑스럽고 섹시한 그 오묘한 느낌이었거든요...웃지 않고 있으면 카리스마와 함께 섹시미가 느껴졌고 웃으면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이 동시에 나고...생머리를 원했었는데 잘 다듬어서 그 머리로 나온다면 그것 또한 만족해요...의상은...좋긴 했는데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했으면 해요...살짝살짝 보여주는 그게 더 사람 마음을 끄는 거거든요...확 드러낸 것보다는 은근살짝 섹시함...허리라인을 강조하는 옷도 좋아요...몸의 선이 이쁜 호영이니까^^ 아무튼 뭐든 깔끔해야 해요...위에님 말씀처럼 긴머리가 잘 정리되지 않으면 별로거든요...일반인들도 그 웨이브 머리에 아주 좋은 점수를 주더군요...생머리나 웨이브 머리 둘이라면 좋아요... |
(21:44:05)
X |
|
2006/08/23 |
|
전 제가 글쓰고 제가 삘받아서 쟈켓촬영영상보고 왔어요
중절모같은 모자 쓰고 목에 나비넥타이 맨 컨셉도 귀엽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것인 만큼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는게 중요하긴 한데
자기 자신이 갖고 있는 본연의 이미지와의 적당한 절충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여러분들 의견을 읽고 있으니 참 재미있네요 
살짝살짝 보이는 비판도 새롭구요~ 우린 호영이팬이니까요~
(삐쥐: 아아~ 영원히~ 변치 아아아아늘~ 우리들의 사아랑으로~) |
(21:46:12)
X |
|
2006/08/23 |
|
여기 진정한 얼굴팬 여기 있습니다.~~
저두 웨이브 머리에 블라우스요 완전 청순+섹시 왕자님이였어요
호영이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그동안,  미안 호영아~~
제발 요즘 앨범자켓 컨셉 유지해줘야해~~
앨범자켓 찰영 방송 보면서 떨어지던 삘 만땅채우며 호영이에게 다시 충성하기로 했어요
호영아 누나같은 팬들도 있다는거 꼭 기억해줘야해  |
(21:47:29)
X |
|
2006/08/23 |
|
저..저도 사실 얼굴팬이어요~
육아일기 보면서도 호영인줄 몰랐다가....음악프로에서 레몬머리로 샤방하게 웃는 호영이 얼굴보고 그대로
그 후 공연보면서 더 좋아하게 되었구요~~지금은 수렁에 빠져~
호영아~~ 요즘 너 너무 이쁘다~~멋있어~~ |
(21:58:17)
X |
|
2006/08/23 |
|
하하 저도 그 까만 단추없는 블라우스와 헤어에 홀딱 반했어요. 너무 믓찐 귀족스타일이잖아요^^. (실은 저도 우리 호영이 얼굴팬이랍니다 ;;어느 누가 우리 호영일 따르겠습니까 !!;;)
솔직히 많이 안바랩니다.
단! 지금 보다 진해진 태닝과 수염만은 절!대! 반!대! |
(22:18:25)
X |
|
2006/08/23 |
|
저는 까만머리를 참 좋아하구요,또 슬림한거요
왜 어떤 옷을 입으면 좀 짧아보인다거나 그렇자나요.
뭐 제가 좋아하는건 그렇지만 자켓 촬영장면 봐서는
그것도 멋진데 머리가 너무 길지않았음 좋겠구요.
또 분장을 과하게 안했음 좋겠구요 요건 6집때부터 우리가 주장한거
항상 얼굴이랑 목색이 다르게 어찌 다른분들은 목보다 얼굴이 하얀데
호영이는 목이 하얗고 얼굴이 어두웠자나요 |
(22:34:30)
X |
|
2006/08/23 |
|
까만 단추없는 블라우스와 헤어는 타팬까지도 끌어오는 마력이 있더군요... 사진을 본 순간 콘써트 같이 가자고
그자리에서 급예매 하는 쾌거를~~(에헤라 디야~) 일반인들에게서도 칭찬이 끈이질 않으니 내자식 칭찬 받는것
같아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
(22:45:11)
X |
|
2006/08/23 |
|
역시 최고는 그 검정 블라우스에 굽실굽실한 헤어겠죠.
완전 인형이죠 뭐ㅠㅠㅠ
얼굴은 청순에 귀여움에 이쁨에 몸은 탄탄한 남자..
이걸 누가 완벽하게 소화 하겠냐고요오ㅠㅠㅠ |
(22:51:22)
X |
|
2006/08/23 |
|
태닝 수염 과한근육만 아니면 다 좋아요.
진짜 태닝 수염 과한근육에 밑줄 쫙쫙 긋고 싶어요.
이세가지는 절대로 아니되옵니다. |
(22:52:00)
X |
|
2006/08/23 |
|
사진으로 보면 웨이브 머리도 좋겠지만...
전 엘르걸때 그 생머리가 좋아요~
호이하면 생머리죠^^
웨이브머리는 자칫 관리 안되고 스타일이 덜 나오면 그때그때 달라지고;
방송에서 자칫 지저분해보일 수 있고
머리만 강조될 우려도 있는데... |
(23:23:01)
X |
|
2006/08/23 |
|
그리고..남들은 미백하려고 안달인데ㅜㅜ
투명하다시피 하얀피부 포기 안했음 좋겠어요
굳이 태닝하고, 또 굳이 파데를 어두운 톤으로 온몸과 얼굴에 바르는거 반대여요ㅜㅜ |
(23:24:10)
X |
|
2006/08/23 |
|
지금이 딱 좋아요..제 친구들 다들 사진 보고 몸이 너무 섹시하데요..ㅎㅎ그 자켓 사진 보고 되게 놀라던데요..저는 개인적으로 이마좀 깠으면-- 좋겠어요..그 이마 드러내야 하는데..ㅠ |
(23:26:56)
X |
|
2006/08/23 |
|
저도 검은블라우스에 웨이브진 곱슬머리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사진을 보는 순간 가슴이 콩닥콩닥거리고 오밤중에 혼자 소릴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제가 휴대폰에 메인으로 저장을 해두었거든요..평소 별 관심도 없어 보이던 제 친구가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구요! 가져갈라하면 도로 가져가서 쳐다보구~~멋있다네요 흐흐
검정블라우스가 아닌 하양블라우스 입은 호영님을 상상해봤는데요, 역시나 너무 멋진거 있죠~!! 히히 워낙 호영님이 하얀색을 잘 받으시잖아요~~ 뭐 어떤색이든 다 어울리시겠지만요
아 너무 좋아요 아무튼 ㅠㅠ |
(23:28:25)
X |
|
2006/08/23 |
|
저도 그 중에서 검정 블라우스에 짧은 웨이브 머리가 좋았습니다..
호영인..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귀족적이고 우아한 모습에
귀여움과 섹시함이 범벅(^^)된 묘한 느낌이 가장 멋져보여요..
얼굴과 손이 하~얗고, 살아움직이는 듯한 머리카락에 검정옷을 입었을 때..
으으으으으... 정말 멋지죠...
무대 위는 말할 것도 없고, 6집때 삼성병원 검정 폴라에 검은 가죽자켓만 생각하면
가만히 있다가도 심장이 멋대로 춤을 춰버린답니다.. ^^ 손호영 짱!!! 1집 대박!!!!! |
(23:29:05)
X |
|
2006/08/24 |
|
저도 태닝에 과도한 근육은 정말 반대에요..제발 태닝은 삼가주세요 꾸벅~
검정 블라우스에 곱슬 웨이브진 머리가 참 귀족적이고 좋았어요.. |
(00:04:20)
X |
|
2006/08/24 |
|
태닝 정말 비호감이예요.
하얀 피부에 부드러운 빛의 웨이브머리, 그리고 어깨패드 넣지않은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의상이면 ok !!! |
(00:39:34)
X |
|
2006/08/24 |
|
한가지 더.. 수염은 안기르셨으면 합니다.. 입술선이 안보여서 답답하거든요. |
(01:01:58)
X |
|
2006/08/24 |
|
저요저요~ 이글을 기획사 식구들이 봐주길 바래요...태닝은 정말 아니에요~~ 클로즈업 화면으로 본 결과 그동안의 태닝 때문인지 호이 얼굴 피부 상태가 고르지 않아 보여 걱정스럽습니다. 제가 피부과 예약해주면 호영이가 다닐까요??...
쟈켓 중에 컨셉은 다른 분들처럼 검은 블라우스에 짧은 곱슬머리가 좋지만 활동할 때는 전체적으로 한눈에 딱 봤을 때의 조화로운 비율을 감안해 주시길 바랍니다.....
근육 무리하게 키우면 목선이랑 아래턱 근육까지 굵어져서 인상이 둔해보일 수 있으니 조절 잘 해주길 바래요...제가 보기에 호영이 비쥬얼이 사진과 카메라에 다 성공한 경우는 귀를 가리지 않고 다 드러내면서 단정한 턱선을 보이고 뒷머리를 가볍게 처리해서 우아한 목선을 돋보이게 한 경우였답니다. 게다가 제가 호영이에게 빠져든 이유 중 하나가 우아하면서도 명료한 춤의 선때문이어서인지.. 과한 근육은 별로 반갑지 않거든요....그가 한번 손을 휘저을때마다 눈앞이 흐려졌었는뎅...ㅋㅋㅋ 이번 솔로앨범 콘서트 중에 다시 그런 안무를 볼 수 있겠지요???? |
(01:21:47)
X |
|
2006/08/24 |
|
정말;;; 피부하면 울 호이였는데; 그동안 태닝이다 뭐다 너무 혹사시켜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화장도 할 필요 없는 피부란 말이에요
옆에서 혹여나 넌 태닝이 나아...하는 말은 그냥 귓등으로 흘리세요 |
(01:33:00)
X |
|
2006/08/24 |
|
저도 더이상의 태닝과 근육은 반대 입니다. 그리고 수염도요 ^^;
우리호영이는 인중이 짧아서 수염을 기르면 답답해 보이기도하고 지저분해 보인답니다.
많은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우리호영이는 타고난피부가 예~술 입니다 ^^
인공적으로 태우지않고 일부러 진하게 분장을 하지 않은모습에서 오히려 더 빛이 난다는
것을 진정 코디분들이나 호영이는 모르고 있단 말인지 ㅠ.ㅠ
그리고 저도 긴머리는 아니라고 봐요 ^^ 솔직히 긴머리는 좀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 ^^;
긴머리보다는 곱슬하게 웨이브 넣은 짧은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고 멋졌어요 ^^b
모든남자의 로망이 수염과 근육과 구릿빛피부 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모습이 어울리는 남자가 있는 반면에 우리호영이는 그런모습과는 좀 안 어울리거든 ㅠ.ㅠ |
(10:39:49)
X |
|
2006/08/24 |
|
다들 이번 컨셉들은 마음에 들어하시는것 같네요
그중 제일 좋은걸 고르라면 저도 웨이브에 까만셔츠? 블라우스?그거요
까무라칠(?)정도로 좋았어요 |
(12:13:42)
X |
|
2006/08/24 |
|
전 머리 뒤로 넘기셨던거..
그 컨셉이 느무느무 좋아요 
전 처음엔 수염보고 놀랐었지만 지금은 좋아요..
그런데 팬들이 아니신 분들은 정말로 수염기르지 말라는 의견이 훨씬 높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저도 수염 안기르셨으면..
아무튼 전 뒤로 머리 넘기신 게 제일 좋았어요 |
(22:29:52)
X |
|
2006/08/25 |
|
저도 제 일반인 친구들이 이번 자켓사진으로 해놓은 핸드폰화면의 오빠를 보고선
입을 떡 벌리더군요 잘키운 아들 자랑하는 기분.. |
(01:23:41)
X |
|
2006/08/25 |
|
저또한 검정블라우스+웨이브진 머리 완전 소중해요 ㅠㅠ
곱고 투명한 하얀 피부에 반짝반짝 빛나는 머리와 섹쉬한 블라우스 입으시니 정말 너무 섹시하시고 인형같으셔요. 완전 럭셔리하시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팍팍! 나고 원조 왕자님이시죠. 
그거보고 한동안 멍하다가 소리지르고 난리났어요.
정말 그컨셉으로만 나가도 만사오케이인데 다른분들 말들처럼 태닝,수염,(과도한)근육은 피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제발 코디,스타일리스트분들께 부탁드려요 |
(21:37:55)
X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