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상실이 걸리긴했지만 녹음기를 들으면서 올리는것이니 많이 봐주세요~!!
전 어제 10넘어서 도착했어요~!! 아는지인이 표가 당첨이 되서 멜론석으로 들어갓죠..
오빠가 8시30분에 나오신다고 그러셨는데 앞에서 길어지는바람에
늦게 나오셨어요...
그리고 무대올라와서 YES를 부르셨죠..ㅋ
부르시다가 중간에 댄스부분에 누나춤을 추는데 어찌나 귀엽던지.ㅋ
깨물에 주고싶었어요^^
그리고 알렉스가 오빠소개를 하고 오빠가 말을했어요
여기오신분들 좋은시간 됐냐고 나 호영이가 왔으니깐
즐기자고 막 와~하고 소리르 질렸죠..
그리고 알렉스가 오빠나오기전에는 형광불도 안보였는데
이젠 보인다고 그중에 특별한 플카가 있었는데
알랙스가 특별제작했다고 하니깐
오빠가 그걸 보더니 자기도 많이 고민을 했는데
정말 어렵다고 막 웃으시면서 말씀을 하셨어요^^
알랙스가 손호영씨 부족한게 뭐냐구 물어봤더니
일제히 없어요 라고 대답했조 그랬더니 막 오빠가 웃으셨어요
그러나서 알랙스가 여러분들 대답이 기계적이라고하셨어요
그랬더니 우리오빠가 꼭짠거같죠??
여기오기전에 예행연습했다고하셨어요^^
알렉스가 오빠미소가 이쁜데 거울보고 연습하냐구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옛날엔 웃는모습이 싫었다고 눈도 안떠지고 입도 크고
근데 이젠 사람들이 얘눈웃음친다.이런이야기 많이 들으신다고..ㅋ
그리고목소리큰사람에게 말하는데 나중에 노래하세요 라고 했어요^^
카메라감독님이 짖궂으신데.. 웃는모습한번 캡쳐하자고 했더니
캡처를 했죠.. 그리고 감독님이 오빠모자이크까지...ㅋ
그래서 막 웃었어요..
캡처압에 장사있네요 라고 했어요
전에는 없다고 하셨는데..ㅋ
그리고나서 사랑이야기를 나누고있다고 하니깐
오빠가 내가 사랑이야기나눌 나이가 됐냐구
그랬더니 팬들이 21살.. 막이랬더니 알랙스까지
우리 어려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에이~했더니
오빠오빠가 누님들 왜이러세요
알랙스가 사랑을 하게되면 상상을하게되는데
손호영씨는 어떤상상을 하세요..
우리팬들이 기분좋은 상상 이라고 대답을 했죠
그랬더니 알랙스가 손호영씨한테물었는데왜여러분이대답하냐고그랬더니
오빠가 여러분들이내맘을앍있어요 이랬더니 우리팬들이 와~했죠
오빠가 내맘속에 팬들이 있다고 그러셨어요^^
오빠가 하는 상상은 결혼해서 행복한가정을 꾸미는거에요..
사랑하는사람이 생기면 어떤집에서 살까..
우리아이들과 어떻게 살까 하는고민을 하신데요..
정원도 있고 그런집 그랬더니
알랙스가 생명보험에 나올듯한집이죠.하고 센스있는 대답을 하셨어요..
이렇게 말로하지말고 노래를 들어보죠
그랬어요
알랙스가 그랬어요
자기는 대본에 집중을 할수 밖에 없는게
계속 수정이 된다고 하셨어요
오빠가 꼐속 태클을 거셨데요^^
아까 질문에 무슨상상하세요 라고했을때
기분좋은 상상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기분좋은 상상을 준비했는데(이렇게 말해야 하는데 기쁜좋은상상이렇게대답하셨어요;;)
사이다를 준비했습니다라고 말을했어요
오빠가 알랙스한테 원래 제목이 사이다가 아니고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라고 하셨어요 근데 너무 길어서 줄여서 사이다라고한다고
보통 손호영씨 운다노래 너무 좋아요 이러는데 손호영씨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오다 이렇게 말하면
길다고 그랬더니 알랙스가 이것도 팬들이 정해준거 같아요 그랫떠니
우리팬이 맞아요
라고 대답을 했죠 오빠가 자기는 상상도 못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오빠가 준비하는동안 알랙스가 이제 물러간다고 인사를 했죠,.,.
그리고 나서 오빠가 하는말이 여기서 자기 멋좀부린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시작된 사이다...
2절크라이막스부르고 중간에 음악이 튀었어요
그리고나서 사이다 노래가 끝나고 오빠는 이런것도 좋데요
새로운 모습 보여줄수 있다고 말이에요...
그리고 나서 오빠가 기분좋은 상상을 불렸는데
부르기 전에 오빠가 앉아계시니깐 춥죠 라고 했더니
우리팬들이 다일어나니까 오빠가 막웃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오빠가 박수칠준비(여기서 뜸들이셨어요)는 나중에 하시구요
그리고 상상을 부르셨어요 그리고 너를주머니에 넣어서(오삐"넣었다")
그리고 2절에 우릴닮은아이가있다면 어떤기분일까(정말궁금하셨나봐요 우리에게 물어봤어요 어떤기분일까?이렇게..ㅋ)
그리고 라라라거기서 연습을하자고 오빠가한번하고나서 하나둘셋을 하면 해보라고하셨어요
그래서 큰소리로 라라라했어요~!!
그랬더니 오빠가 잘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ㅋ
키스해줄께 거기서 오빠만의 키스방식아시죠?ㅋㅋ
그것도 해주셨어요^^
상상노래가 끝나고 우리가 막 앵콜을 외쳤죠
그랫더니 오빠가 자기는 앵콜좋아한다고
오빠가 직접 시키기도 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나서 메들리를 불렸어요..ㅋ
촛불하나를 부렸어요 처음에...
같이 따라부르면서 노래를 불렀죠.ㅋㅋ
다음엔 Friday night 이걸부르셨어요
부르기전에 오늘 무슨요일이냐구
물어봤더니 토요일이요 이랬어요
그랫더니 그럼 Friday night 아니고
Saturday night라고 그러면서
Friday night들어가는부분에
Saturday night이걸 넣어서 부르셨어요^^
그리고나서 니가있어야할곳을 부르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하시고 나서
막들어가셨는데도 불구하고 앵콜을
불렀죠.... 근데 주영씨가 차로 가니깐
애들이 오빠간다고 막나갈려구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아는지인한테 오빠 마이크 들고 계신다고햇죠
근데 정말 마이크를 들고 계셧어요
꼭 또 올라오실것처럼
그래서 앵콜을 막 불렀더니
올라오셨어요
올라오셔서 원래 안하고 갈려구 했는데
지금 흥분상태라고 가라앉히고 집에 가라고
작은가방을 불르셨는데..
추계대에서 처럼 작은가방가사에 맞춰서 춤을췄어요~!!
몸흔드는부분에서 온몸을 막 흔드시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던져버리고 올까해요 거기서 던질락 말락 하면서
장난치시는데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나서 퇴근길을 볼려고 막뛰어갔죠
근데 거기서 타는거 못보고 가시는것만 봤는데
거기상황이 그랬어요
근데 노래를 틀고가셨는데 녹음을햇는데
대체무슨노래인지 알고싶어 죽겠어요
여기까지 녹음한내용다 알려드렸어요
중간1~2개정도 웅웅거려서 못들었지만
저의후기는 여기까지에요~!!
좀 허술한 후기 죄송합니다^^
소중한너
2007/05/20
세상에, 녹음 들으면서 쓴 친절한 후기 고마워요. 도대체 호영씨가 퇴근길에 우리 들으라고 틀어준 노래는 무엇일까요?? 지금 의견이 분분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