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들이 화장실간 호영이의 흔적에만 쏠려있어 무대위의 분께 살짝 죄송하기도 했지만
거역할수 없는 본능이었다고 할수밖엔 달리 말 못하겠어요...^^;;
전 새 핸드폰을 장만하고서 다른분 나왔을때 카메라 테스트를 열심히 했건만
정작 호영님 나왔을때는 너무 빠진 나머지 사진 한장 찍어볼 생각도 못했는데..
호영이의 웃는 저 예쁜 표정 가득 담아오신 유호이님 정말 대단하세요!!
그런데 유호이님 이제 중3? 사진 나 보다 잘찍으시네요...+_+
아니..아니..아니..이싸람이!!
어제 약속하였던것을 벌써잊으셨단말입니까!! 대박후기 꼬옥~~~ 쓰겠다고 하지않으셨습니까!!ㅋㅋㅋ
오빠 무대 보면서 무려 사진을찍어오셨다니 존경스러워요-0-
저는 무대만 보면 넋이 나가는 터라 사진찍기는 꿈도 안꾼다는;;ㅎㅎㅎ
수고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