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중에 제 뒤로 그 근처 고등학생들의 손호영 *라 잘생겼어!!
웃는거봐 죽여 죽여!! 모야! 완전 인형이야! 귀여워!! 등등의 열광적인 비명소리(?)에 귀가 떨어져나가고..
정신까지 혼미해져;; 입구에 홀로 남겨졌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찌된일인지...
호영이의 밴이 추계대 입구에 세워져 있습니다.
매니저님께서 열쇠를 꽂은채로 차문을 닫으셨다더니..사실인가? 호홋^0^
지나가다가도 손호영 밴이래? 야~ 사진 찍자!! 하면서 연신 핸드폰을 들이대니..
매니저님 사진찍지 마세요! 번호 찍지 마세요!!를 외치다 포기하시네요^^;
그 덕분에 두눈에 불까지 번쩍 번쩍 빛나는 호영이의 웅장한 밴 앞은 그곳 학생들의 즐거운 기념촬영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념샷 한방! ^0^
(기념사진 찍으시는 분들 찍으실때 그냥 같이 찍었어요...^^;
호영이는 못찍고..맨 주변만 찍는..바보.. -_ㅜ;)
오늘 진짜 최고야!!
너무 너무 예쁘고 멋지고 귀엽고 섹시하고 사랑스럽고 잘생기고...ㅠㅠ
진짜 진짜 최고야!! ㅠㅠ 꼬르르....
저는 항상 정신차리고 호영이의 모습을 자세히 모사한다고 하는데..
제가 목터져라 불러주는 전화후기의 내용은 항상 이렇게 들리신다네요.(진짜 그래?...-_-?)
그래서 내일 전화후기 주실분 공개적으로 찾습니다!!
저보다 조금 괜찮은 상태를 보여주실수 있으신 분,
"강릉"영동대학 가시는분 연락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__) ..... hoi0hoi@naver.com
+ 아차!! 퓨어 입구에서 팝업창 보셨죠?
요즘 공연장 다니시느라 몸이 지치시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잊지말고 투표 꼭 부탁드립니다!! (__)
*고뉴스 5월 베틀전(5/21일 마감)
투표마감일 : 5월 21일 밤8시
http://gonews.co.kr/community/2005_highest.asp
00~8시, 8~16시, 16~24시 이렇게 하루에 3번 투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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