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Call me 5500
멘트
작은가방
멘트
사이다
멘트
기분좋은상상
앵콜요청
앵콜- 지오디 댄스 메들리
의상 :
검은남방(몸판디자인은 연미복스타일이고 팔은 없는 나시스타일)
흰 베스트
검은 자켓
청바지
반짝반짝 빛나는 벨트
머리는 앞머리 내린 스타일이랍니다. (수정함)
호영이나오기전에 운다 영상이 흐르면서
호영이의 최근모습사진과(얼루어사진도있음) 지오디시절 사진이 편집되어 흐르고
추계대 학생들이 손호영 을 외치는 모음이 계속 나옴.
이 노래가 끝나고 원래는 호영이가 나와야하는 타이밍이었던 것 같은데
어쨌든 작은가방 뮤비가 엠넷버전으로 나옴.
작은가방이 끝나고 남녀엠씨 둘이 등장해서
그룹시절부터 라이브 무대로 다져온 극강의 라이브 실력. 어쩌구 하면서 호영이를 소개.
호영이가 다다다 무대 중앙으로 등장.
우선 말보다 노래를 들려드리죠~ 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YES! 시작.
무대와 관객거리 1Cm도 없음. 100회 이후 이렇게 코앞에서 호영이를 주구장창 스탠딩으로 보는 것도 오랜만.
섹~시~ 하며 언니와 붙어 추시는데 극강으로 섹시하셔서 정신이 날아갈뻔 -_-;
YES!마무리 댄스에서 또 관객석 완전 앞으로 오셔서. 맨 앞줄에 계신 분들 머리위에서 엉덩이 댄스를 춰주심.
그리고 오른쪽으로 가서는 또 상명대에서 했던 누나누나댄스를 피로해주심. 하지만 격렬함은 더 격해지셨음. 그걸 하고나서
호영이가 손을 머리에 잠깐 대고 웃으면서 머리아프다는 시늉을 했음. 거의 해드벵잉 수준으로 흔드니까 그렇지 호영아 ㅎㅎㅎ
그리고 왼쪽으로 와서 또 맨앞줄 머리위에서 뒤로 돌아 엉덩이 댄스를 시도하려다 민망해하며 대강하도 무대 중앙으로.
민망할만 하다. 너무 가깝다. 가까워서 너무 좋구나!!!!!!!!!!!!!!!!!!!!!! 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YES! 무대가 끝나고 바로 CAll Me 5500 !
관객석 난리가 남. 호영이 시작하기전에 무대 중앙에 서서 몸은 뒤로하고 고개만 살짝 틀어서 관객석을 옆으로 보는데
100회때의 여우 호영이 딱 그거였음. 얼굴은 우리를 안보는데 눈만 살짝 관객석으로 돌려 보시면서 유혹하는 미소를 -_-;
관객석의 팬들 순간 다들 그 표정에 헉! 했다가 마구마구 웃어버렸음. 호영이의 여우짓은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심.
이때부터 오늘의 호영이가 완전 귀여움의 절정 모드인 걸 알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었어야 했는데 OTL
이것봐~ 이쁜이~ 하면서 오른쪽으로 가서 이쁜이에게 노래를 불러주심. 그리고 다시 격렬한 댄스와 춤.
호영이의 극강 미모에 눈멀어 노래를 듣긴 들었는지 춤을 추기는 했는지 기억이 헤롱헤롱하지만
우리는 엄청 신나서 노래를 따라부름.
단지 기억하는 건 호영이가 너무 신나서 노래하고 시종일관 방긋방긋 웃고
무대가 좁다는 듯 오른쪽 왼쪽 정면도 모자라서 무대를 둘러싼 조명을 설치한 펜스 뒤쪽의 팬들까지 아우르며 공연을 했다는 것.
특히 왼쪽 오디오가 마구 쌓여있던 팬스 쪽에 이쁜 아가라도 있던지 그쪽을 향해 사랑스러운 샤방 미소를 몇 번 뿌려주셨다는 것.
호영아~ 누나들도 좀 이뻐해주면 안되겠니!!!!! (이러면서도 좋아 죽는다;)
콜미 끝난 후, 조금씩 비가 오기 시작. 역시 호영은 비를 데리고 오다. 가 맞나보다면서 일행과 웃고;
호영이는 어! 비가 오나? 하다가 아닌가. 하면서 멘트 시작. 지금까지 좀 보시는 공연을 제가 보여드렸다면 차분하게 좀 조용한 곡 하나 들려드리겠습니다.
작은 가방 이라는 곡인데, 왜 남자가 가방을 들고다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러더군요. 호영이 말을 너무 잘해요 ㅠㅜ (근데 왜 우냐.. 난;;)
작은 가방 하나를 샀어요. 나의 마음을 넣어 두려 구요. 에서 가방 모양을 쪼꼬맣게 손가락을 만들고, 그걸 뚜껑을 열어서 집어넣는 모션까지..
호영이는 배우를 해도 되요. 어쩜 판토마임같은 그 동작도 그렇게 잘해요 ㅠㅜ
사람들 다들 자지러지며 호영이의 모션과 노래를 듣고 ㅎㅎㅎ
사람들의 반응에 호영인 또 웃겨죽고;;(이 노랜 슬픈 발라드 아니니? 호영아? ㅋㅋㅋ)
노래 구절 구절 하나에 살짝 살짝 연기를 하며 노래를 하는데 어디서 이렇게 사랑스러운 생물이 나타났나요. ㅠㅜ
꼭꼭 숨겼죠~ 에서 가슴 살짝 움츠리기. 멀리 던져 버리고 올까해요.에서 던져 버리는 행동.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그 애절한 표정과 목소리에 녹아들어 버려요 ㅠㅜ
전매특허가 되어버린 오늘은 웃지 말아줘요.(여기선 고개를 살짝 흔들며 애절하게 웃는 호영이)
다음에 내가 흔들리는 날이에요. 에서는 더 격하게 가슴을 모아 흔들며 전신 웨이브 주며 내려갔다 올라오기.
사람들 또 신음을 헉! 흘리고. 저는 차라리 이젠 울고싶더라구요. 호영이가 너무 이뻐서 ㅠㅜ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사랑스러웠어요. 너무 가까이에서 ㅠㅜ
내 맘 모르는 듯 그러지 좀 말아요~ 에서는 또 뭔가 애절하게 웃으며(하지만 눈은 장난끼가 가득하다;) 손을 내밀어 말리고;
하지만 그렇게 사람들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도 노래를 어찌나 잘하는지 중간중간 바이브레이션도 그렇고 소리의 강약을 조절하는 점이라던가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퍼펙트하게 불렀어요. 그 노래실력에 또 감동하고. ㅠㅜ
이제 조용한 노래를 불렀으니. 제가 이제 폼 좀 잡을겁니다. 제가 사실을 1집 앨범을 냈거든요? ^^
제 노래를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 노래를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지금 뭘 부르나. 뭘 하나~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오늘 이렇게 듣고 제 목소리가 좋다! 혹은 노래가 괜찮다! 하지면 쭉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팬들은 여기서 호영아~ 이제 2집 나오는데 1집 홍보하는거야?!! 하면서 마구마구 웃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다면서 부른 노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사이다 안무가 호영이가 맨 오른쪽에 위치하고 그 왼쪽으로 백댄서들이 쭉 사선으로 서는데.
오른쪽 맨앞에 호영이가 서야하다보니까 또 관객 바로 코앞에 서 있는 호영이.
중절모를 쓰고 딱 서있는 데 어찌나 잘생기고 멋진지 멋지다는 말이 안 나올 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시작한 사.이.다.
사이다를 부르면서도 시종일한 슬쩍슬쩍 웃는 호영이를 보니 오늘 정말 기분이 좋구나. 하는 걸 느끼겠더군요.
노래도 잘 부르고. 중간 클라이막스에서 예쁘게 가운데서 터지던 꽃비. 너무 멋졌어요.
사.이.다. 를 부른 후. 기분좋은 상상 들어가며 이즈음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어요.
호영이가 비오나? 하다가 아닌가? 하다가 비오는 거 맞죠? 이러고, 제가 대학 축제만 오면 비가 옵니다.
하늘이 저를 축복해주나 봐요. ^^ (하지만 우린 힘들다; 호영아;) 비가 오면 더 재밌어져요. 여러분 어차피
다들 이제 여기서 막 뛰시고 집에가서 씻으실 거잖아요. 그러니까 비가 오면 그걸로 씻으면서 공연을 더 즐겁게 즐겼으면 좋겠다.
뭐 이런 멘트를 샤방샤방 날리며 앞에 멘트였던 것 같은데 추계예대 축제에 와서 좋다. 불러주셔서 영광이다. 라고도 했어요.
그리고 어디였는진 또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축제때 다들 뭐해요? 다들 뭐하고 놀아요? 이렇게 물어서 우린 또 벙~(일단 대학축제를 안간지 어언.... -_-;;)
호영이가 우리의 벙찐 반응에 크게 웃으며...음..술? 그래 술먹지요? 지금 술먹는다고 했던 분들 다 여자분들이었어요. 이러고
거기있던 분이 같이 술먹자고 뭐라고 했나봐요. 호영이가 저도 여기서 같이 술도 마시면서 공연도 하고 그러고싶은데..
술이라는 게 적당히 마셔야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술 정말 좋아하는데 많이는 안 마셔요. 이러니까 팬들이 에~ 라는 반응.
호영이가 눈 동그랗게 뜨며 '어?' 하다가 웃으면서 그래.그래 ^^ 하고 웃으며 '그러니깐요. 제가 술을 많이 좋아하고 마셔요~' 라고 정정. ㅎㅎㅎ
아무튼 적당히 마시는 게 좋다고 계속 발언. 우리나라가 술문화가 좀 적당히가 안되고. 그 소위 말해 쳐마신다고해야하나? 하고 자기가 하하하.
죄송합니다~ 제가 무대만 올라오면 좀 격해져서;;;라고 사과를 하고 그리고 자기는 축제의 첨가제같은 역할을 하는 것 뿐이고 즐기는 건 여러분이라면서,
자기는 잠시 와서 여러분의 눈을 기쁘게 하고 귀를 맑게 해드리는 역할을 할뿐이라면서 아무튼 다같이 즐겨보자~ 라는 멘트를 마치고
뒤쪽으로 가서 역시나 우람한 팔뚝으로 자켓이 안 벗겨서 낑낑대며 벗고 ㅎㅎㅎ
베스트와 나시셔츠 차림으로 앞으로 등장. 기분좋은 상상 시작!!
관객들 콘서트마냥 방방 위로 뛰고 호영이도 같이 신나서 뛰고...
우리 둘이. 에서 맨앞에 서있던 관객분에게 가서 무릎꿇고 손잡고. 무려 한소절 전체를 부름.
그런데 뒤의 관객들이 안보일까봐 신경쓰이는지 눈치 살살봐가며 앉는 게 너무 귀여웠어요. ^^
달콤키스는 무대 오른쪽으로 달려가 뿌려주시고 거기서 사람들 또 자지러지고 그러다 급흥분한 앞사람이 호영이 다리를
잡았는지 호영이가 웃으며 다리를 빼더군요. 위험해요~ 위험해~ ㅎㅎㅎ
어깨위에 올라와에서 가사 말아먹어서 아이가 사라지고 모션은 아이가 어깨위에 이미 올라가있는데..ㅎㅎㅎ
왼쪽으로 와서 앞쪽팬 하나가 호영이 손을 꽉 잡고 놓질 않으니 웃으며 계속 잡혀있었어요.
그러면서 열심히 라라라~까지 계속 불러주다가 호영이가 자 잘듣고 따라해봐요~ 라라라라라라라~ 하고
관객들 열심히 따라부르고. 호영이: 잘~했어~ 라고 하고
갑자기 옆에 마구 쌓여있던 오디오 부스위로 훌쩍 올라가 서서
뒤쪽의 팬들에게까지 자기를 잘 보이도록 해주면서 노래를 불렀어요.
너무 멋진 호영이의 무대매너.
그리고 내려와서는 왼쪽의 팬스 난간에 매달려 팬스 뒤쪽의 사람들에 팬서비스.
아이~ 부분에서는 또 왼쪽 팬스쪽으로 가 무릎꿇고 앉아 거기 아이가 있었는지
너 오빠 아이 할래? 하고 멘트 날려주시고. 어~ 아이가 아닌가? 에 우린 쓰러지고.
호영이가 아주 우리를 들었다 놨다를 자유자재로 해요.
그리고 중간에 라라라라라~가 아닌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뭣모르는 관객들이 하려니까.
여기 아니야~ 이러면서 가르쳐주고 ㅎㅎㅎ 관객들이 라라라 부분에서 잘 따라하니까
잘~ 한다~ 하면서 기분좋게 씽씽 달려주는 모션 ^^ 주머니 에서 또 아까 우리둘했던 팬쪽으로 가서
그 팬의 손을 잡아주는 걸 넘어서서 손을 자기 주머니에 넣었;;;; OTL ....
(님!!! 누군지 모르겠지만 후기 꼭이요!!! ㅠㅜㅠㅜㅠㅜ) 그리고는 어? 안들어가네?!! ^^ (웃지말란말이다 OTL)
호영아~ 나를 넣어줘~~ 누나 살뺄께.....ㅠㅜ (미쳤다!)
마지막 에브리씽~에서는 호영이가 마지막! 이랬어요. 우린 크게 같이 따라 불렀지요.
거기서 또 멋지게 터지던 폭죽. 오늘 준비해주신 님. 감사해요 ^^
호영이가 감사합니다~ 하고 내려가고 사람들이 앵콜 연호.
호영이가 올라와서 신나게 지오디 댄스 메들리를 불렀어요.
호영이가 자기는 앵콜을 유도한데요. 자기는 무게같은 거 안 잡는다면서.. ^^
그러면서 에이~ 가자~ 이러면서 앵콜 시작했어요.
여러분의 적극적인 반응을 기대한다면서 촛불하다.
다같이 손머리 위로 박수!! 정말 열심히 박수치고 땀흘리며 노래하고 방방뛰고.
너무너무 신나는 무대였어요. 라잌디쇼~에서는 호영이가 손 올려서 휙휙하면서
박자타는 모션을 하라고 해서 다같이 따라하고 랩부분에서 마지막에 어! 어! 하는 추임새를 넣는 부분에서
관객들이 곧 있으면 시작한다(어!) 라는 추임새를 다 해주고. 프라이데이 나잇에서 노래
정말 다 따라 불러서 호영이가 마이크 넘기면 더 크게 따라부르고 정말 콘서트장같던 시간. ^^
호영이 무대가 끝나고 다함께 크게 손호영 짱!! 호영이는 무대를 들었다 놨다. 하고 내려갔어요.
끝나고 뒤를 보니 아니 어느새 사람들이 그렇게 모였던걸까요. 정말 인산인해를 이루었더군요.
특이한 건 대학생들 뿐 아니라 아줌마, 아저씨.들까지 다들 있더라구요.
우린 모두 호영이 퇴근길 보러 다다다다 빠져나가고. ^^;
사회자가 아니!! 다들 어디가세요!! 하지만 미안해~ 총각~ 우린 호영일 봐야해서...
호영이 퇴근길을 보려고 걸어가는데 갑자기 꺄악. 소리에 위를 봤더니
호영이가 계단을 내려오더군요. 정면에서 ㅠㅜ
너무 잘생겨서 소리도 안나올 정도에요. 호영이가 벤쪽으로 가려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막혀서 급커브해서 왼쪽으로 돌아서 계단밑의 어느 문으로 잠시 도피.
하지만 나올 구멍은 거기밖에 없고 사람들은 너무 모였고. 결국 팬들이 가드를 서며
길을 터서 입구 바로 앞에 홍매가 차를 대기시켰어요. (벤은 들어올수가 없어서 다른 차로 대기)
차 문이 열려서 대기 상태에서 매니저들의 호위를 받으며 호영이가 문에서 나오고
호영이 차에 타기전에 안쪽의 손잡이를 잡고 몸을 위쪽으로 쭉 뻗어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잘 보이도록 해준 다음 엄지짱을 팔을 쭉 뻗어 해주고
감사합니다~ 하며 차에 탔어요.
무대위에서는 그렇게 사랑스럽고 멋지고 빛이 번쩍번쩍 나서 정신이 혼미했는데
이렇게 퇴근길에 보는 호영이는 정말 너무 잘생겨서 할 말을 잃을 지경이에요.
아는 지인은 좀 뒤쪽에서 일반인들과 섞여 봤는데 거기 아주머니들이 앞쪽에서
광분하던 사람들을 보며 '좋아죽네~ 좋아죽어~' 이러시더래요.
정말 그 말이 딱이에요. 오늘 후기는 사실 이 한마디가 하고싶어서 썼어요.
호영아. 정말 니가 너무 좋아 죽을 것 같다. 손호영 짱!!!!
감기몸살편도선염과두통에 시달리며 쓴 후기라 (그리고 본 공연이라)
제대로 말도 안되고 떠오르지도 않고
길고 내용없는 후기 죄송합니다. ㅠㅜ
fortune
2007/05/18
떠오르지 않으시는게 이정도면;;; 휴........ 그저 웁니다.. ㅠㅠㅠ
많이 아프셨던 모양인데 수고하셨구요 후기도 감사하구요 ㅠㅠ
어쩌면 그리도 멋져주셨는지.... 어쩌면 그리도.....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정원님 대단합니다.. 정원님 기억력에 박수를....
(호이상실은 어떻게 극복하는건가요 ??)
정원님, 제가 능력이 딸려서;
후기 읽으면 자동으로 동영상 돌아가는 다른 우수딸기분들과는 달리
제 머릿속 동영상은 작동을 안해요ㅠㅠ
그래서요 정원님의 스캔 후기가 제겐 염장을 넘어선 고문이랍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고문 넘후~ 좋아한다는 거ㅠㅠ 이건 뭐 매저도 아니고ㅠㅠ
맞어! 맞어!! 이랬어요!! 맞어요!! 진정으로 스캔후기십니다!!..ㅠㅠ
어쩜이렇게..내입에서 맴돌던 말을 고스란히 옮겨주시는건지..
정원님 그 능력좀 나눠 주세요!! 나도 이렇게 한번 써보고 싶단 말이지!!ㅠㅠ
세상에!! 어쩜 손호영은 말이죠!! 내가 볼때마다 최고에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