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4번 입니다.
후기를 엮어 만들게 된 책에대해 끝으로 보고(?)를 하고자 글을 씁니다~
(아마 번호닉을 달고 쓰는 마지막 글이 될것같습니다.)
우선 오늘까지 올라온 후기와 댓글을 정리했습니다~
오랜만에 활기있는 퓨어에 기분이 너무 좋았고,
주옥같은 후기 하나하나를 오빠가 두고두고 보시면 너무 좋겠다 싶어 책으로 엮는 작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지금도 처음 생각 그대로 만들고있고 그렇게 되면 완성된 책은 호영오빠 한분께만 닿게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메일과 댓글로 공구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는데 저희가 이런 작업을 처음하는지라 모자라는 부분이
많아 죄송하지만 공구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후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오빠 손에 꼬옥~ 전해드릴께요^^
(다 만들고 오빠께 전해드린 후, 부족하지만 사진은 꼭 올리겠습니다!^^)
信
2007/05/17
요즘 너무 바빠서 글들만 간신히 읽고 댓글도 다 못달았는데...아흑 슬포라~ㅠㅠ
책으로 엮어서 전해주신다는 말씀에 너무 좋았답니다. 앞장서주신거 감사해요. ^^
전야제부터 포옹회까지...행복한 후기들로 우리 호영이 큰집 축제분위기 만들어주신 모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후기들 보면서 혼자 울고 웃고...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해서 댓글 다달고 싶었는데...ㅜㅜ
모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 우리 앞으로도 이렇게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요~~~
손이 많이 가는 일이란걸 알기에..그저 고맙고, 호영이에게 우리 마음이 읽힌다 생각하니 살짝 부끄럽고 그렇네요.^^;;
싸인도 포옹의 기회도 제겐 없었지만 밤세워 읽은 후기들로 그 어느때보다 행복했어요.
그 시간을 선물해준 우리 호영이와 후기주신 고마운 님들에게 고맙고
우리마음 모아 호영이에게 선물해주신다는 33,34번님께 고맙습니다.
예쁜책으로 나와 우리 호영이에게 잘 전달 되기를 바랄께요....^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