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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U] 44번 후기 나갑니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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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홈에 올렸던 후기인데 번호들의 행렬이 재밌어서 동참해보려고 했으나
후기와 싸인속에 닉이 들어가는지라 그냥 닉으로 쓸께요 ^^;;
(퓨어에 후기를 써본게 오만년전이라 얼떨떨하네요;; 이상해도 이쁘게 봐주세요 ㅜㅜ)
계획은 금요일 밤 늦게나 실~ 가볼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인원이 많다는 소리에
후다닥 씻고 오후 늦게 집을 나서서 용인으로 향했답니다.
다행히 50번대 안쪽으로 번호를 배정받고 일행분들과 수다도 떨고 밥도 묵고
이곳저곳 구경도 다니고 하다가 10시에 명단체크를 하고
근처 찜질방으로 장소를 이동했지요~
찜질방에 가면서 혹시나 섹션에 나올까? 하는 마음에 dmb퐁은 요럴때 쓰라고 있는고야~라고
혼자 생각하며 열심히 들여다보다가 횡재한 깻잎 -0-
용인이 떠나갈듯 요란법석을 떨며 지인들과 함께 보고 또 보고 ㅎㅎㅎ
어쨌거나 그렇게 밤을 지새우고 나름 꽃단장(?)해서 아침에 명단체크하고 밥도 먹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린 끝에 드디어 싸인회 시작!!
오전에만 오고 그친다던 비는 오후에도 들쭉날쭉 지 멋대로 왔다 그쳤다를 반복, 깻잎들을 우롱중이었고 -_-
(꽃단장이고 뭐고 다 소용없는고돠ㅜㅜ 이 몰골을 으짤끄야 ㅜㅜ)
피곤과 추운 날씨에 시들시들하던 깻잎들은 오퐈야의 등장과 동시에 언제 그랬냐는듯
눈을 반짝이며 비가 오기나 말기나 우산쓰고 손호영짱!!을 외치며 본인 순서만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드디어 본 깻잎의 차례가 되어 떨리는 마음으로 오퐈에게 갔답니다 >.<
제 앞에분께도 "고마워요~" 해주시던 오퐈님
저에게도 역시나 따스한 눈빛으로 "고마워요~" 라고 해주십니다 ㅜㅜ
(빗 속에서 자신을 기다려준거에 큰 감동을 받으신듯)
HOI+에서 받은 다이어리 중에 마음에 드는 곳을 펼쳐서 드렸더니
그 위에 to. 를 쓰시고 이름을 물으시길래 캐당당하게...가 아닌 -_-
욜라 떨리는 목소리로 ㅜㅜ "내사랑 깻잎 이라고 써주떼요!" 라고 했더니
울 오퐈님 손이 말을 안들으시는지 ㅋㅋ
내 쓰시고는 ㅅ을 쓰셔야하는데 ㅈ 으로 써놓으시곤 그걸 티안나게 고치시느라 애쓰시더라고용 -0-
그러고는 또 깻잎 쓰시는데 ㅍ을 ㅂ으로 쓰시려고;;; U를 그리시더니
위 아래로 급짝대기추가하시는 오퐈님 ^^;;
두번이나 틀리신 오퐈님께 "아잉~" 하고 땡깡돌입 ㅋㅋ
울 오퐈님 당황하시며 "아, 오늘 손이 왜이러냐;; 말을 안듣네;;" 하십니다.
푸하하하하 귀여워 ㅜㅜ
그러고는 싸인을 멋지게 써주시고는 피에쑤를 물으시는데
그 순간 온통 머릿속이 백짓장처럼 하얘지는게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ㅜㅜ
(분명히 미리 준비한 멘트가 있었는데...;;)
그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시는 오퐈를 앞에 두고
"아, 어뜨케 ㅜㅜ 까먹었다 까먹었다" 를 연발;;;
울 오퐈님 안타까우셨는지 "아웅~ 까먹었쪄~? 어뜨케~ 어뜨케~" 라고 하시는데,
무려 박자에 맞춰;; 리듬까정 타주시믄서 그렇게 귀엽게 맞장구를 쳐주십니다 ㅜㅜ
(오퐈는 앞에서 기다리시지 뒤에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생각은 안나고 완전 미치겠더라고요 ㅜㅜ)
그 순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앞이 캄캄했는데,
다행히도 비교적 금방 딱 생각이 나서 수줍게 말씀드렸지요~
"오빠가 많~이 사랑해~ 이케 써주세요~>_<"
그 말을 들은 울 오퐈님 씨익~ 웃으시며 열심히 써주십니다.
'해' 까지 다 쓰셨길래 바로 "하트 많~이" 라고 급추가 했더니 하트도 세개나 그려주십니다 ㅋㅋㅋ
그러고는 두 손으로 손등까지 쓰다듬으며 악수도 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천막을 빠져나왔답니다 ㅜㅜ
어찌나 다정다감하신지~
팬들 한명 한명 다 눈 맞춰주시고 웃으면서 말걸어주시고
진짜 보고만 있어도 감동의 도가니탕이었는데 싸인회가 다 끝난듯 오퐈가 갑자기 일어나시더니
천막밖으로 둘러쌓인 팬분들을 보시고는 작게 한숨을 쉬시며 쭉 둘러보시더니 어여 집에 가라고
마구 손짓을 해주십니다 앙 귀여워 >.<
그러고는 손호영짱 을 외치는 팬들을 향해 멋지게 엄지짱작렬 ㅜㅜ
저 남아계시는 팬분들은 우짤꼬...하며 걱정하던 찰나
울 오퐈님께서 한분 한분 부르시고는 다정하게 눈 맞춰주시며 포옹을 해주십니다 ㅜㅜ
(원래는 악수를 해주자고 그랬다는데 울 오퐈님께서 악수갖고는 안된다고 포옹을 해주셨다네요 ㅠㅠ)
그 마음이 멀리서 지켜보는 저에게도 전해져오면서 정말 코 끝이 찡해지고
'아, 진짜 어쩜 저럴수가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천사가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고 ㅜㅜ
줄 서있는 모든 분들께 싸인을 다 해줄 순 없을꺼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포옹회라니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ㅜㅜ 역시 오퐈님의 넓고 깊으신 뜻을
일개 깻잎이 어찌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있으리오 +_+
특히나 한분 한분 일일히 다 눈맞춰주시는 그 다정다감함에 온 몸이 샤르르륵~
이틀간 쌓였던 피로가 한순간에 눈 녹듯 녹아내리더라고요 ㅠ.ㅠ
그렇게 부러운 포옹회가 끝나고 팬들에게 다시 한번 어여 들어가라고 손짓하시고는
자리를 빠져나가셨답니다.
그러고는 열심히 달려서 퇴근길 배웅해드리려고 덜덜덜 떨며 기다리길 30여분...
드디어 왕자님 납시오~>_<
아직도 집에 안가고 기다리는 팬분들을 하나하나 바라보시며
많이 감동 받으신듯 찡긋하시며 인사해 주시고
간만에 조수석에 타신 뒤에 창문을 내리시고는 팬들을 향해 엄지짱도 해주시고
안녕도 해주시고 감기 조심하라고 인사도 해주시고 ㅠㅠ
진짜 어찌나 감동덩어리이신지 @@
꽤 오랜 시간을 바라봐온 사람이지만,
볼 때마다 느껴지는 감동이 배가 되는 사람이예요, 울 오빠야는 ㅜㅜ
사랑스러움과 감동으로 점철된 손호영의 팬이라서 자랑스러운 하루였답니다♡
이상 후기 끝!
참, 팬싸인회 현장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 몸은 괜찮으신지 걱정이예요~
저 역시도 상태가 캐안습이지만 그래도 오퐈님 사랑을 많이 먹고 와서 그런지
기분은 너무 좋아요 *^^* 모두들 호이팅!!!
싸인 인증샷입니다 *^^*
(심심해서 그냥 상명대 캡쳐에 붙여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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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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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너무 부러운 후기네요..담엔 저도 내사랑~라떼로 꼭 받을꼬야요~~~이쁜 후기 감사합니다.자자~다른 번호님들 얼렁 후기 주떼요~~~ |
(00: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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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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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이라니
저런 멘트를 말 할 수 있는 님 진정 강자이시옵니다  |
(0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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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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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무려 하트가 세개라니 부럽네요 |
(00: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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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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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이 무지 현명하네요.좋겠어요 |
(0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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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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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어케하면 오빠앞에서 말을 할 수 있는지(;) 저 개인교습좀 ㅠㅠ.....
근데 깬니비님 하트가 제꺼보다 많아요!!  |
(00: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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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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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진정 강자시옵니다(쓰고나니까 드라마속주인공 생각난다는;; 아닌거아시죠??)
ㅠㅠ 담번엔 꼭 종이쪼가리가 아니라 오라버니께 말씀을드려서 저렇게 애교말투 들어볼꺼에요 ㅠㅠ
오빠라고 거듭부르면 제가 좀 심하게 성숙(?)해도 동생인줄 아시겠지.....
(아놔 일곱짤이나 어린 내가 왜 이런걱정을 해야하는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0: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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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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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나중에 꼭 실명으로 사랑한다!! 라고 받을거에요!!! 훙!!(부러움에 삐졌다..ㅎㅎ) |
(0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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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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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이라니요...ㅠㅠ 진정 부러울따름입니다... |
(00: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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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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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대단한 싸인신공.... ㅎㅎㅎ |
(00: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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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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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도.. 혹시. 아주..운이 너무마 좋아서..
싸인 받을 일이 생기믄..내사랑** 라고 받아야지.. 꼬옥 불끈~ |
(00: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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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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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깜찍한 후기네용 ㅠㅠ... 저는 오직 덜덜 딱딱 ...그래도 그게 어디에요 헤헤헤헤
근데요~~~
저두
하트3개에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ㅠㅠ |
(00: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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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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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간 꼬~옥!! 내사랑**♡♡♡♡♡(<-부러워서 내꺼엔 하트수추가;;)
라고 싸인받을꺼예요!! 그럼 복사해서 전국에 다뿌리고 인터넷에도 뿌려야지!! |
(00: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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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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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후기 읽다보니 어느새 1시가 다 되고 있어요...잠을 잘 수가 없는거다..ㅠㅠㅠ |
(00: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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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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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후기에 멋진 인증샷까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내사랑 깻잎이라뉘~~~정말 부러운거다~~~^^ |
(0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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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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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초강력 염장이시네ㅠㅠㅠㅠ
무진장 부러운거다~~~~~~ 특히 하트 세개 ♡♡♡ 넘 이쁘다^^* |
(0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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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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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깻잎씨 전 도저히 내사랑~어쩌구 저쩌구는 양심상 못 받겠지만 호영이를 웃겨라 이벤트엔 동참해 보렵니다. 늦은 밤 고마워요 |
(0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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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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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이라~~ 넘 부러워요^^ |
(01: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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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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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간처자는 너무너무 부러운거 아시죠?
고생들 많으셨을텐데...............감기조심하세요 |
(0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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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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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함에 온 몸의 피로가 샤르르륵~~~ 이기분ㅠㅠ 호영이를 보고나면 늘 느껴지는 기분이죠.
아무리 힘든과정이 있어도 호영이를 본 순간은 그 모든게 다 날아가요!!
"아웅~ 까먹었쪄~? 어뜨케~ 어뜨케~" 아... 어떻게 넘넘 귀엽다...ㅠㅠ
깻잎님의 글에 호영이가 그대로 있는거 같아서 읽으면서 막 간질 간질..저 좋아 죽겠습니다.
이런 후기는 네버엔딩이었으면..ㅠㅠ
게다가 상명대 캡쳐..ㅠㅠ 넘넘 이쁘잖아요!! 하트도 세개..ㅠㅠ
나도 저장해서 간직할래요!! |
(02: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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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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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밥 안먹어도 배부른 밤이어요~~~~
어찌나 다들 글도 호이스럽게 쓰시는지... |
(02: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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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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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앞에서 땡깡도 부려주시고...
무려 "내사랑"이란 PS도 받으시고........님 최고예요!! ㅠㅠ |
(1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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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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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내사랑이라니~ 아웅>.<
게다가 리듬에 맞춰 "아웅~ 까먹었쪄~? 어뜨케~ 어뜨케~"라니!
마무리로 두 손으로 손등까지 쓰다듬는 악수라니.....잠시만
호영이표 3종세트네요, 완전 부러워요! |
(1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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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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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호영이를 저렇게 협박해가면서 얻어낸 하트 세개구만요..
부럽다. 에고. 좋겠어요 |
(1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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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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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냥 부러워요~
그와중에 너무나 귀여운 울 호이~~~~ |
(14: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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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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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까 호영이에게 땡깡을 부리셨다고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부러운고당`ㅠㅠㅠㅠㅠㅠㅠㅠ |
(14: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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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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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박하잎아~~~나도 잎이다~~
아마 깻잎이나..박하잎이나....우리 호영인 구별 못 할거다!!!!! |
(14: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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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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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정신을 차리고 본닉으로 댓글을 다시 달지만...
여전히 깻잎님 후기를 보다보니까... 또다시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요.... ㅠㅠㅠ
아직도 그날의 감동이 자꾸만 몽글몽글 피어올라서 후유증 제대로 심각 ㅠㅠ
그나저나 박하잎님.... 댓글보고 완전 웃었습니당 아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
(15: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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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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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어쩌니 무지 낯 익은 44번..... 암튼 어찌 이리 부러운 일들이 많을까나요? 하트 세개도 어쩌면 저리 이뿌고 앙증이래~~?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이말만...ㅜㅠ |
(16: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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