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oddldjaak

[With U] 처음으로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인사드립니다.

우리 호영이랑은 god시절 1집 때부터 팬이었고
지금도 HOI+1기 회원이기도 해요
(우리 호영이라는 말이 입에 붙었어요 죄송~
신랑은 '너네 호영이'이렇게 부른답니다)

사실은 나이가 조금 있어 (딸이 대학 3년생) 많이 쑥스러워요 ;;;
우리 호영이 홈페이지는 날마다 여기저기 둘러 보지만
이렇게 글 쓰기는 처음이죠..

저는 진해에 살고 있는데
우리호영이가 부산에 온다고 하면 어김없이 찾아가곤 했었고..

이번에도 KB 청소년 사랑 콘스트에 신랑이 응모 해줘서
당첨이 되었어요

신랑이랑 같이 갈려고 했는데 바쁜일이 생겨 못 가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큰 집에 글을 올립니다

혹시 진해에 사시는 우리호영이 딸기분이 계시면 같이 가실래요?
아님 마산? 창원? 그것도 아님 부산 분이라도..

이제 이렇게 처음 시작을 하였으니 간간히 글 올려도 될까요?
댓글도 달고 싶었는데...

표 원하시는 딱!한분 연락주세요..
꼭꼭꼭!! 우리호영이 팬분이라야 될거예요^^
근데 어떻게 확인을 하지??

딸기신도

2007/05/08

와^^~ 부러워요...남편분이 응모도 해주시구ㅜㅜㅜ우리남편은 뭐 하는지-_-!!
원하시는 분 찾아서 즐거운공연 보고오세요^^~

(17: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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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nhoi

2007/05/08

우와~ 남편분 너무 멋져요!! ^^ 님도 너무 멋지세요~ ^^
꼭 좋은 분 만나서 호영이를 보고오셨음 좋겠네요. 호영이 팬인거 확인..
음 호영이 씨디를 가져와서 보여달라고 하는 건 어때요? ^^
핸드폰 벨소리나 컬러링으로도 확인가능할테고 ㅎㅎㅎ
부산 근처에 살았으면 제가 응모했을텐데요!!! ^^
자주자주 퓨어에 놀라오세요~ 기다릴께요~ ^^

(18: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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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ddldjaak

2007/05/08

감사합니다^^
잘 보고 올께요~

그리고
같이 가실 분이 정해졌어요
만날 날을 기다리며 ..
좋은 분 같아서 벌써 마음이 설레입니다
우리호영이 팬인거 금방 확인할 수 있었어요

여분의 표가 많이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죄송해요~

(18: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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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잎

2007/05/08

멋진 서방님을 두셨군요~~

뭐든 같이 즐거워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과 같이 있다는거...정말 행복일거에요~
부럽습니다~~ 잘 보고 오세요~~~

(19: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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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

2007/05/08

eoddldjaak님(닉이 어렵다;;;;)도 니네 호영이의 주인공 이시군요!!! ^0^
전.. 뭐 니네 호영이라고 불러줄 사람도 없어요.
날 위해 호영이 공연티켓 (특히나 힘들다는 kb표!!)을 구해주는 남자가 있다면 당장 시집갈텐데...-_-;
요즘은 남편이 표 구해줬어요. 남편이랑 공연갈꺼에요. 이 얘기가 왜 그렇게 부럽게 들리는지 모르겠어요.
아! 부산에는 좋은 팬분들이 꽤 많으세요!! +_+
좋은분..호영이 팬인거 금방 알아보게 될만큼 멋진분 만나신거 축하드려요!!
최고로 멋진 공연보시고 후기!!!(하핫;; 나..후기에 너무 집착한다...) 꼭 꼭 기다릴께요!!!

(20: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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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5/08

큰언니뻘^^; 반가워요 부산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21: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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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

2007/05/08

우와 반가워요 !! 당연히 언제든 환영이죠 !!
간간히뿐아니라 자주자주 올리셔도 언제든 두팔벌려 환영이에요
자주자주 뵐 수 있음 좋겠어요 ^^ 좋은공연 맘껏 보고오세요 !!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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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2007/05/08

저도 간답니다.
딸기분과의 좋은 만남, 그리고 우리 호영이와의 행복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그런데 남편분 정말 멋지시네요~ 부럽습니당~
다녀 오신 후에 후기도 꼭~ 올려주세요!
저는 호이상실이 너무 심해서 다른 분들 후기를 봐야 다녀온 실감이 나거든요;

(22: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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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

2007/05/08

언니되시네요~ 만나뵙게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
우리 호영이라고 부르시는게 뭐가 어때서요. 저역시도 그런걸요. 비록 너네 호영이라고 칭해줄 남편은 없지만요...^^;;
그런데 어디가야 부군되시는 분처럼 좋은신랑을 만날수 있을까요? 가뜩이나 우리 호영이 덕에 남자보는눈이 한계를 모르고 높아져만 가고있는데...정말 부럽습니다ㅜㅜ
맘편히 호영이 부르시고 앞으로도 자주자주 뵈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2: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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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둘

2007/05/09

어머어머~반갑습니다아~(__)
이런 글 읽을때마다 얼른 좋은 사람 만나야지~ 싶지만...문제는 그때뿐이라는거...
역쉬 전 울왕자님이 책임져주실때까지 기다릴테야요

앗...댓글달다 삼천포로 빠졌군요

첫글 남겨주셨으니 앞으로 종종 글 남겨주세요

(0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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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ddldjaak

2007/05/09

일단~
기쁘고 흐뭇한 마음에 크게 심호흡을 한번하고..

이렇게들 반겨주시니 정말정말 기뻐요
댓글로 맞이해 주신 딸기님들이나
마음으로 환영해 주시는 모든 님들.. 많이 고맙습니다.
정말 용기가 생기네요

언니가 되어도 아마 한참 왕언니뻘 될거예요 ㅎㅎ
이제 자주 뵐께요.

그리고 앨님~
닉이 많이 어렵나요?ㅎㅎ
그럼 약자로 앞에것만 (eoddl) 쳐도 되는걸요^^*

(09: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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