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근길을 보진 못했지만
아는지인이 말해줬어요..
길진 않지만 그래도 들어주세용^^
오빠가 차에서 내리셨는데 정말 많이 아파보이셨데요
평소에는 막 웃으시면서 내리시고 우리에게 다 인사해주시고
근데 그날은 정말 눈도 많이 부으시고 마스크를 하고 계셨데요..
그래서 지인이 걱정을 했데요 무대에 올라가셔서 많이 힘들어하시면
어쩌나해서 근데 다행이도 괜찮아서 다행이에요~!!
그래서 내 지인이 오빠 아프지마세요 라고 말을했대요
그랬더니 오빠가 씨~익웃으시면서 가셨다고 하네요
그면서 내지인이 하는말이..ㅋ
우리오빠 대단하시다고
출근하실때 그렇게 아파하셨는데
팬들과 같이 노래하니깐 아픈것도 사라지셨다고
정말 우리도 그렇고 오빠도 그렇고 보면 아픈것도 사라지는것 같다고
맞는말같네요^^
사랑둘
2007/05/06
어려운 발걸음 하시고, 출근 길 마중하시고
거기다 아프지마시라고 인사까지 전해주셨다니 너무 고맙네요.
그분께 감사하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울호영님 컨디션이 안좋다가도 우리들이 전해주는 기(혹은 사랑^^)을 받아 건강해지시는 걸거에요.
그러니 우리 공방이든, 팬싸이트든, 일반인게시판이든 좀 더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자구요!
그대안의호이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수는 무대위에서 팬의 사랑을 받으면서 힘을 얻는거겠죠....우리가 앞으로 더 많이 표현하고 사랑해야 될 것 같아요...어제 정말 우리 팬들의 힘으로 호영씨가 무척 행복한 하루가 되었을거라 믿어요..앞으로도 우리 함께해요..어제 멋진 후기도 올려주시고..정말 멋진것 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