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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5월의향기손호영]쭉~ 읽다가 오지게 부러운 한 가지

자유게시판 진짜 이쁘고 활기차게 바꼈네요
글 수와 댓글에 놀라고 이모티콘에 놀라고
그러다가 눈에 계속 들어오고 가슴에 남는 단어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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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 오빠
오빠가
오빠야~
우리 오빠야
호영 오빠야~

어찌나 부러운지 저 옆의 갸우뚱 하고 있는 이쁜 얼굴에다 대고
한 번 불러보다가 지레 기겁을 하고 주저 앉아 버렸으니
거기다 오빠야 는 이쁜 이모티콘도 있어요

호영아 나는 왜 너 보다 먼저 태어났을까?

INTO
2006/05/10
라고 부를수 있는것도 특권인건가요?
에.. 그래도 저희도 가끔 호..호영...호영아~ (용서해주세요ㅜㅜ)라고 다정하게 불러보고싶을때도 있는데
(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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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2006/05/10 		그러게요.. 저도 오빠라고 한번 불러보고파요..
누나야, 얘기야.. 등등의 이모티콘은 없을까요?!
(23: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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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2006/05/10 		너무 지금 글 읽으면서 댓글들을 보고 있는데 너무 귀엽고 좋아요난 오빠라고 부를수 있는 나이가 아닌데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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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
2006/05/10 		저는 한번씩 오빠야라고 불러요 물론 그럴때마다 주위에서 엄청난 태클을 받지만요. 그냥 가끔 오빠라고 불러보고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특히 요즘 멋진 호영씨 모습을 볼 때는요 나이가 한참위인 선배하고 연애할 때도 라고 불러달라는 걸 닭살이라고 싫다고 선배라고만 했는데 저보다 어린 호영씨한테는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건지 참 그냥 주위시선 무시하고 한번씩 오빠라고 해보세요. 주위의 태글도 재미있어요
(23: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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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seltqnf
2006/05/10 		누나야, 얘기야.. 등등의 이모티콘은 없을까요?!
(23: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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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호영
2006/05/10 		이 이모티콘 진짜 이뻐요.. 전 보다 7년뒤에 태어났는데요..
언니들께서 라고 부르고 싶으신 것처럼 저도 그냥 공연장에서 '호영아~ㅠㅠ' 라고
부르고 싶을때가 있어요.
공연장에서 '호영오빠~ 사랑해요ㅠㅠ' 보다 '호영아~사랑해ㅠㅠ' 가 더 쉽게 잘 나오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인지는 몰라도.. '호영아' 가 더 다정해보이는것인지는 몰라도..
'호영아' 로 부르고 싶을때가 있어요.. 다들 못가진부분을 부러워하는거죠...
(23: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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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쟁이
2006/05/10 		도 좋지만 저도 가끔 앵초호영님처럼 '호영아~'라고 불러보고 싶을때가 있어요
호영해요~ 보단 호영아 라고 하는게 더 땡기는것 같기도 하구...
(23: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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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2006/05/10 		저도 보다 한참 어린 나이지만
라고 부르는것보다 '호영아~ 사랑해' '호영아~ 힘내!' '호영아~ 최고야!'
이렇게 불러보고 싶어요
(23: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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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2006/05/10 		우리 님들은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하는군요 저를 포함한 누나들은 호영라고 한번 불러보는게 소원인데 아가분들은 호영아라고 불러보고 싶어하다니
(23: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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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웅
2006/05/11 		하도 우리호영이,우리호영이 하는 통에 주위 시선이 곱지 않은데
(덕분에 친구녀석들 호영이 부를때 니네호영이라고 해준답니다
거기다 한 술 더 떠 우리호영이오빠가~ 아, 글쎄 호영이 오빠야가~
라고까지 하면 절 삐리리~한 뇨자 취급할겁니다.
아흑...나도 오빠라고 불러보고 싶따.....
(00: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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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2006/05/11 		오빠~ 글로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한번 불러 보고싶어요
근데..절대 입에서 안뺕어지더라구요
어쩔수 없는 누나에요
(0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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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2006/05/11 		댓글에서라도 한번..시도해보려해도...너무 누나라서
호영아.. 그냥 요걸로 만족
(0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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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2006/05/11 		호영 야~~~~~~~~~~~~
저도 오바라고 불러보고싶어요.그치만 누나인걸..
(0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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利
2006/05/11 		호영이오빠~~~~~~~~>_<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

(0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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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06/05/11 		저는 라고 부를수 있는데 오빠가 없어서 인지 아니면 나이차가 별루안나서인지 라고 못블러요..그냥 호영님이리 불러요...
(1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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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2006/05/11 		팬미팅의 떽! 이후로 또 한번 떽!을 들어보고 싶어서 줄 곧 호영씨라고 불렀다지요;; 근데 이젠 할래요 해요
(1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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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6/05/11 		귀여운 이모티콘들이 생겼네요! 저도 가끔은 호..영아..라고 불러보고싶은데ㅠ 왜 호영오빠는 한분일까요..
(21: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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