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크

[With U] 이번 창작동요제,, 같기도? (후기)

5월 2일 ..

내일 시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이왕자님을 보기위해서..

학교 시험이 끝나자마자 친구와 만나서~~

올림픽 홀로 기쁜 마음으로 고고싱 했습니다 !!

다행히 표가 당첨되어 느긋한 마음으로 가서 ~ 우리 은행가서 통장도 만들고~~

줄서서 표로 교환한 다음에 들어갔죠 ..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저기 멀리~~~ 서 보이는.. 호이왕자님..

정말.. 일반인이였으면 몰랐을겁니다..

사실 저두 맞나 ? 맞나 ? 하다 맞구나!! 하고 안거니깐요 .. (..정말 이때 너무 거리상으로 멀었기에..-_-;;;)

오프닝의 호이왕자님의 무대를 보고..

열심히 응원을 하고.. 동요임에도 불구하고 ~ 신나게 구경을 했죠..

하지만..

저는 그날.. 따로 독무대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

이거 웬지..

호영오빠를 본거 같기도 하고..

안본거 같기도 하고 ..

정말 같기도 기분이네요....^^;;;

그래두..

멀리서라도 응원한 마음에 기쁩니다!!

앨

2007/05/04

저도 오프닝 시작하고 와!! 하는 함성소리에 그제서야 호영님이 나온걸 알았답니다.
거상~ 소개도 안해주다니.. -_- ;
아이들과 함께 어느때보다 더 환한 모습으로 방긋 방긋 웃으며 노래하고 율동하는 모습이..
정말 딱 왕자님 모습이어서 감탄사만 나왔어요.
저도 쉬크님처럼 독무대가 있을거라 굳게 믿고서 자리도 못뜨고있다가
왕자님 퇴근길도 놓쳐버리고..멋진 밴에 빠이빠이 하면서.. 본것 같기도 하고..꿈같기도하고..
정말 같기도 같은 기분이었어요.
다음(daum)메인에 한류페스티벌 베너광고(업로드방에 올렸습니다) 에 주인공이 호영님이시기에..
5월 5일은 호영님 실컷볼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0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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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5/04

너무 허무했었나봐요.이건 본건지 안본건지 그래서 ㅎㅎㅎ

(1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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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안의호이

2007/05/04

맞아요~!!

정말 봤는지 안봤는지 정말 구별이 안가는것같았어요~!!

혹시꿈을 꾼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일찍 가셔서...

평소에는 그렇게 늦게 나오시는 분이

수요일날은 정말 너무 빠르게 나오셨다는...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바로 나온듯..

원래 오빠는 주위사람한테 다 한명씩 인사하고

나오시는데..ㅋㅋㅋ

(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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