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ㅋ
아가딸기 오랜만에 와싸요...
곧있으면 중간고사에여,,,ㅎ30등안에 못들면 학원에서 쫓겨난데여...ㅠㅋ
울 학교 도덕책을 보구 있는데 좋은 글이 있어서여,,,
언니들한테 들려주구 싶어서여ㅎ
'손호영 그분은 많이 알고 있지만 교만하지 않았다. 옳지 않고 바르지 않은 것에 대해 엄하게 꾸짖었지만,
그러한 일을 한 사람을 미워하지는 않았다.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그들을 사랑했지만. 자기의 울타리
안에 가두어 두지는 않았다. 착한 일을 했지만 언제나 누가 알까 부끄러했다. 자기의 잘못을 알았지만 그것 때문에 움츠리지는 않았다. 자기의 잘못은 뉘우치고 반성했지만 남의 잘못을 탓하지 않았다.
손호영 그 분은 많은 일을 했지만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 배고픔을 알았지만 배부르게 먹지 않았다.시간을 아꼈지만 초조해 하지 않았다.즐거움을 귀하게 여겼지만 그것에 빠지지 않았다.여유를 잃지 않았지만 게으르지 않았다. 신념을 가지고 있었지만 고집을 부리지 않았다. 생명을 귀하게 여기듯이 죽음도 귀하게 여겼다. 고통 속에서는 의미를, 행복 속에서는 겸손을 찾았다. 손호영 그 분은 하늘과 땅, 물과 바람, 돌과 불의 소리를 들었다. 들에 핀 꽃의 웃음도, 별들의 속삭임도 놓치지 않았다.'
도덕 교과서 63P.g.에 있는 글이구여,,,'그분들'에 호영이오빠의 이름을 넣었어여...ㅎ
인격자에 관한 글귀에여...ㄴㅋ
호영이오빠랑 맞는 것 같지 않나요???특히 오빠는 수많은 팬들의 웃음과 속삭임을 놓치지 않잖아여...ㅎ
우리 딸기는 호영이 오빠의 들에 핀 꽃이자 별들인것 같아여...ㅋ
수많은 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울 호영이 오빠...ㅎㄷㄷㄷ
이제 저는 다시 공부하러 갈께여~!안녕히 계세여...ㅎ
좋은 성적들고 올 것을 다짐하구 마칠께여...ㅎ응원해주세여~ㅋㅋ]
-채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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