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방에 보니 비만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네요...
이제 우리 급 다이어트에 들어가야 하는거 맞죠...??
아무래도 0324에 저의 모습을 본 호영이가 홍보대사를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나봐요..ㅠ.ㅠ
나날이 늘어가는 살들에 안 그래도 머릿속에는 '다이어트 해야지..'하는 생각만 가득했는데
우리 호영이가 실천을 하게 하네요...
고맙기는 한데 자꾸만 안습(?)...ㅠ.ㅠ
오늘 당장 호영이의 잘 빠진 몸매가 확실히 두드러지는 상반신 누드의 사진을 곳곳에 붙여놓는 것을
시작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해야겠습니다...
호영이의 홍보대사 활동으로 인해 제일 싫어하던 과학을 좋아하게 되고...
이제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잘 되지 않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게될 것 같고...
호영이 때문에 자꾸 변하네요...아주 좋은 방향으로...
역시나 고마운 호영이...^^
다음 공연장에서 우리 딸기분들 너무 날씬해져서 나타나는거아니에요??^^
가을비
2007/04/03
비만예방홍보대사...;;;
진짜 다요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는 했는데.
오빠가 진짜 실천하게 만들어주시네요ㅜㅜ
급 다요트모드입니다ㅜ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