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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우절기념] 낮에 5500으로부터 전화왔는 데..........






집앞이라고 나오라네요......................................>.<






다섯을 세며 사귈건지 말건지 물어보길래...
귀찮지만 "그래." 라고 했더니...
작은가방을 선물하며 일단 자기차에 타래요.

내일아침에 뭐하냐길래 별일 없다고하니 푸른지중해로 둘만의 여행을 가자네요.
주머니에 넣고싶대나 뭐래나.... 삐져나올텐데... 쩝-_-
오늘밤은 밤이새도록 노랠 불러주겠다며 나를 두고가지마..... 그러네요.

초콜렛케익과 빨간양초를 사이에 두고 딱 한번만 함께하기를 원한다니... 어쩌겠어요.
아 피곤하게스리...
우리 둘을 닮은 아이가 혹시 있다면 이쁠까 어떤 기분일까?... 하며 혼자 볼이 빨개져서 물어보는 데...
뭐, 나름 귀엽네요. 흥! 아, 이대로 넘어가주면 안되는 데...

fortune
2007/04/01 		푸하하하하 아 엄청웃었어요
Q님 늠늠 귀여우신거돠......

근데 왜 자꾸 많은분들이 제얘기를 하시나 모르겠어요...
(17: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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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2
2007/04/01 		어찌나 재치들이 반짝이시는지~~귀여워요
(18: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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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날개
2007/04/01 		오늘 정말 자게에서 많이 웃고 갑니다ㅋㅋㅋ
(18: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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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npure
2007/04/01 		아놔, 오늘 자게 정말 넘 재미난거다ㅋㅋㅋ
재치 짱이셔요^^
(18: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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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
2007/04/01 		푸하하하하하하!!!!!!!!!!!!!!!!!!!!!!!!!!!!
아진짜Q님글처럼말씀하시는 호님모습이 상상돼서 자꾸음흉한웃음이흘러나와요(?)
삐져나올텐데..에서 뿜었어요 하아하아하아ㅠㅠㅠㅠ..
우리님들은 다 센스쟁이셔요으히히히!
(19: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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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2007/04/01 		여러분들 저 지금 남아프리카에요~~~~~
4월의 첫 시작을 오빠가 남아프리카에서 보내자고 하셔서^^
오빠없는 한국 땅 살만한가요?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님 재치 넘치세요 ㅎㅎㅎ
(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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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ory
2007/04/02 		호영아 황사가 오늘 내일 심하다던데 집에서 푹 쉬면서 딸기들 재롱^^ 좀 봐. 너무너무 귀엽지 않니
(01: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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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손호영] 다시 한번... [4]  

 pride
0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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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꼴 10월호에 호영씨 특집 파워인터뷰가 실린다고 합니다. [170]  

 purewhite2
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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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손호영] 미국에서 온 메일 [2]  

 purewhite2
06/11/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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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We콘서트 단관 입금 안내   

 purewhite2
06/11/08
1034
3398

부산 We콘서트 단관 입금 및 변경 사항 안내 (11월 9일 오후 4시 수정) [6]  

 purewhite2
06/11/09
1302
3397

부산 We콘서트 단관 입금 마감합니다.(2006년 11월 10일 오후 1시 현재)   

 purewhite2
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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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보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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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기념] 낮에 5500으로부터 전화왔는 데.......... [7]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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