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식때 호이플러스 주제가라며 불러주었던
'우리2'
그 자리에서 들었던 감동이 아직도 가시지 않고..
지금도 쭉..글쓰고 있는 지금도 듣고 있는데
오빠 목소리가 너무 달달해요~
어쩜 이렇게 곱디고우시고 부드러우신지..
이 처자 목소리가 다 부끄럽답니다~!!
근 5~6년 만에 처음으로 오빠를 보러 갈수 있다는 허락이 떨어지고.
처음 갔던 창단식&생일파티!!
이 처자~ 지금도 헤어나올수가 없답니다..
교수님 수업은 머리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오빠목소리, 오빠손, 오빠 온도니, 오빠의 환한 얼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이거 어떡해요ㅠㅠ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아요~!!ㅠㅠ
달콤달콤~ 달달한 우리오빠목소리~!!
너무 좋아요^^
+참~ 창단식때 받았던 휴대폰줄!
혹시 잃어버리신분 없으신가요?
잘 떨어지더라구요ㅠ 저 그 팬던트 잃어버려서..
온 거리 다 찾아해메서 겨우 찾았답니다ㅠ
아마 지나가면서 절 보신 분들은 정신 나간(?) 처자인줄 알았을거에요ㅠ
수많은 스크래치들이 제 가슴을 아프게 했지만~ 찾았으니까요^^
다들 휴대폰줄 안떨어지게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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