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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 

[D-2] 어머나 아직도 가슴이 콩닥거려요!!!

푸힛 오늘 창단식 너무 좋았어요
아직도 가슴이 콩닥거리고
손에 호영님의 따스함이 남아 있는 듯...


혼자 갔는데 줄서려고 하니까
부산에서 오신분이 같이 서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섰죠~~ 푸힛
제가 추첨종이 뽑았는데,
걱정하고 있었는데 비록 2층이였지만
오빠가 잘 보이는 자리여서 좋았어요 ^^*


비록 오늘 오빠가 준비하신 고민해결사나
포춘쿠키 이벤트에 하나도 걸린 건 없지만...<-


이힛 그냥 기분이 좋아요 ^^
더군다나 다음 부터는 오빠보러 가기가 힘들 것 같아요 ㅠㅠ
부모님이... 흑흑 이번이 마지막이라면서 보내주신거거든요.

에이구...
그래도 전 항상 뒤에서 오빠를 응원할꺼예요 !!! 호호호
좋은 하루 되시구요 ^^;
모두들 푹 쉬세요!!!

향 :)
2007/03/25 		와~ 2층이셨어요?
저는 제가 추첨했는데 3층이였어요 ;ㅅ;
그래도 악수회때 3층부터 해서 나름 만족했어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0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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