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야

[D-5] 저 진짜 제대로 빠졌나봐요 ㅋㅋㅋㅋ

엄마의 반대에 부딪혀
생파는 포기 했습니다 ㅠㅠㅠ
그날 친구집에가서 친구 생일이나 축하해줘야죠 ...................

KTF 요금을 우연히 인터넷 하다가 그냥 확인을 했는데

쓸대없는 부과서비스 같은거
출동멀티팩 ? 노래방타이쿤 ?

이런게 가입되있더라구요

핸드폰 사고 3개월째 되던날 부과서비스는 다 해지시켰는데...........

돈을 계산해보니 거의 돈만원이 나가더라구요

화가나서 다음날 바로 KTF로 전화해서 따지고 다 해지 시켰는데

글쎄.............통화시간이 3분 26초 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26 이렇게 뜨길래

괜히 또 기분 나빴는데 좋아져서 혼자 헤벌레 하다가
갑자기 교실에서 저 혼자 웃고 있길래 바보같아 보여서 조금 민망했어요 ㅜㅜ

일상생활에서도 호영오빠랑 조금만 관련된게 보이면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ㅋㅋㅋㅋ
저만 그런건가요.........-_-;;

haily

2007/03/22

저도 3시 26분 이거나 책 페이지가 326이면 저절로 반응이 와요 ㅋㅋㅋ
물론 통화시간 3분 26분일때도 어서 여기서 통화를 끝내고 숫자를 계속 띄우고 싶다는 압박감이 ^^;;

(0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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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을사랑해

2007/03/22

저도 그래요.. 3시만 되면 계속 시계를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3시 26분이 되면 혼자서 씩~ 웃곤하죠..ㅋ
뭐.. 여기에 있는 딸기분들이 모두 그러지 않을까요??
0326... 그냥 봐도.. 참 이쁜 숫자들같아요~^^ 가만히 보니.. 숫자가 호영오빠닮아서 다.. 동글동글하네요~^^ 아이구.. 저것마저도 너무 이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