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를 사랑하는 사람답게 모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거 아시죠?
YES~~~그거 정말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불안하고 걱정이 많겠지만~
대학이 제일 중요한 문제일것 같지만...사실 막상 대학에 가보면 그것도 아니랍니다^^
대학이름보다 오히려 전공이 더 중요한 경우도 있고~
수능성적 나오기 전까지는 정말 다들 모르는 일이기도 하구요~
아직 시간 정말 넉넉한거에요~막상 11월이 되면...8월로 돌아가면 열심히 할텐데..
그런 생각 할 정도로~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답니다
열심히 열심히 하세요...
호이를 보면 알잖아요~노력을 이길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답니다
노력과 긍정적인 사고! 그게 가장 중요해요^^
콘서트야 당장 못가더라도 나중에 얼마든지 기회가 있을테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도 마시구요^^
대한민국의 고3~~ 얼마나 힘드실까요~~ 바라시던 수시가 합격되지 못해서 많이 속상하시죠~~ 수시가 장단점이 있어요 수시에 떨어지고 나서 맘도 크게 흔들리고^^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맘 한번 추시리셔서 열심히 공부하세요~ 아 우리 호영이가 그랬잔아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구요^^
님 얘기를 들으니... 제 고3때가 그냥 떠오르네요.
고3때에는 별별 생각이 다들고... 세상 최고로 힘든것 같아 눈물도 많이 흘리고 그랬는데요...
전 모의고사보다 내신이 그나마 낫고... 고3 되어서 차츰 하락세를 보이는 성적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집에서는 기대도 많이 하고 있는데 말이죠...
정말 못나온 성적표는 숨기고 막 그러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담임쌤 권유로 수시를 3군데나 넣었거든요... 그 중엔 정말 목표로 하던 대학도 있었구요...
공부하면서 수시 쓰기가 힘든 일이잖아요. 페이스도 말리고...
큰 결정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수시 넣었는데, 가고 싶어하던 곳 2군데 바로 떨어지고... 1군데는 부모님이 반대해서 결국 수시 완전 망했었어요... 담임썜이 괜히 권했다고 미안해하셨던...
결국 전 하락세가 계속 되어서 수능 때에는 아주 급폭락을 해서... 결국 재수를 했답니다.
재수할 때에는 대학다니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는데요. 보란듯이 성공하면 되는거에요!
자신을 채찍질할 줄 안다면... 성공은 그리 먼 것이 아닌거 같아요.
암튼, 우선은 주어진 시간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보세요. 이것저것 잡다한 생각은 버리시고.!
주어진 여건에서, 정말 최선을요. 왕자님께서도 님을 응원하실 거에요! 호이팅입니다.!!!!!!
고3. 정말 힘들죠.?
저도 작년에 고3이였는데..입시. 참 스트레스죠;
음// 저는 수시 1학기. 2학기 썼는데
쓴거 다 떨어지고 ㅠ 결국 정시로 대학을 갔는데요. ㅋㅋ
딱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하는거에요!
내신으로 대학가는게 힘들다 싶으면
수시에 미련 버리고 정시에 뛰어드는거에요~
괜히 이거하다 저거하다 시간만 허비할 수도 있거든요;
지금도 늦지 않았잖아요~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다보면
후회는 남지 않잖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열심히 노력해보는거에요!
호이팅에요!!
저도 고3인데 저도 콘서트 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날 콘서트 어떨까 라는생각에 공부가 안될꺼 같아서 그리고 고3이라고 안갔다가 죽어라 후회할꺼 같아서 갑니다.
저도 그런 고민들 많이 했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3년전체적으로 내신 거의 다 망했거든요..
그래도 일단 가고싶은 대학을 전문대로 정해서 그런지 마음도 편하고 그곳 지역이라 수시도 특별전형으로 넣을수 있고[수능을 봐서 언수외중2개가 3등급이상이여야 하지만] 부모님도
다른 대학 갈생각으로 이거저거 하지말고 그 대학 나중에 취업률 좋으니 그대학이나 가라고
그러시고..그래서 마음 잡았는데...[전문세무대학이에요^^]
이런 고민들은 고민들을 해도 잘 나아지지 않잖아요/ 그러면 그 고민을 하기보다 살짝 마음을 돌려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낙천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하면 성공할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하네요! 님!! 님은 할수 있어요! 아자!
저도 작년에 그 힘든 시기를 겪었었죠 ;;
힘들기도 했지만 친구들끼리 힘이 되면서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수시 쓰고 많이 심란하죠...
누구는 붙고 누구는 안붙고...비참하기도 하고
너무나 내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죠...
하지만 그런 생각 보다는 마음을 더 추스려서 아 내가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구나!
라는 걸 깨달으셔야 해요 . 그럴때 일수록 더 정신차려서 ! ! !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는 그 노력의 답을 하늘에서는 내려준답니다 !!
그러니까 그런 걱정보다는 공부에 더 매진을^^;;
정말 90 여일 동안 호이팅 입니다 !!
마음 독하게 먹고 마무리 잘 하세요^^ 아자아자 호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