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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이곳에 들어오기가 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들어와서도 하나도 즐겁지가 않았고 다시는 안들어와야지 하면서도
또하나의 일상처럼 또 이곳에 들어와 글을 읽고 후회하면서 상처 입고ㅜㅜ
진짜 이러다가 팬생활을 접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나도 하나도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이제 정말 지쳐습니다
글하나하나 읽을때마다 가슴이 저며오고 마음이 아파오고 정말 6년 팬생활이
이것밖에 안되었나 싶습니다
호영이팬생활은 왜이리 파란만장한지 모르겠네요
이제 루브라는 기획사보다 호영이가 더 원망스럽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러면 안된다 생각이 들면서 그렇게 되는 제가 나쁜거겠죠ㅠㅠ
호영이팬생활하면서 모두들 너무 날카롭게 변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만큼 파란만장한 팬생활을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기의견과 맞지 않으면 가차없이 몰아세우고
서로의 배려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을만큼 다들 너무 날카롭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지칩니다
이제 6년이라는 팬생활을 접을까 합니다
호영이와 영원히 할꺼라는 지인들도 다 떠나갔습니다
홀로 외로히 팬생활하면서 떠난 지인들을 이해못했습니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냐고 결코 난 변하지 않을꺼라 했던 내자신의 약속을
나 스스로 깨버렸네요
이젠 너무나 지겹습니다
이건 즐거운 팬생활이 아니라 전쟁입니다
떠날때는 말없이 라고 했나요?
그러나 저같이 눈팅만 하는 팬들은 이런 모습만 보고도 지쳐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십시요
결국 호영이팬들이 이렇게 한순에 무너지는것도 마음이 아프고
나또한 더이상 지탱할만한 힘이 없습니다
호영이마저 원망스러워지니
정말 지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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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의 수정요청 후에도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임의로 몇몇 대목에 수정있었습니다.
호이좋아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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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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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지겹게 만든 싸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선 죄송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할말이 있고 안하실 말씀이 있는겁니다.
저같은 사람에게 뭐라고 하시던 그건 상관안합니다. 하지만 호영이에게 함부로 말하는것만은 참을수가 없습니다.
루브와 모님이 저지른 일들로 왜 죄없는 호영이가 님께 그런말씀을 들어야 하나요?
개인적으로 님이 호영이게게 뭐라 불만을 토로하시던 그건 제가 관여할 바가 아니겠지요. 그런데 왜 퓨어에서까지 그런말을 들어야 하는지요.
저같이 님을 지겹게 만든 싸우는 사람들에게 하실 욕이라면 얼마든지 듣겠습니다. 하지만 호영이에게만은 그러시면 안됩니다. 글 수정부탁드려요. 글수정해주시면 제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
(1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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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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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면 떠나야겠죠...조금 더 뒤로 한발짝 물러나는 것도 좋구요...
하지만 님 진실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도 좋아서 이렇게 한다는 거 아닌것만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누군들 그러고 싶을까요? 그분들도 님 같은 글을 보면 상처받을 겁니다...뭘 얻는다고 그렇게 하는 것도 아닌데...우리끼리는 얘기를 할 때도 좀 서로 어루만져가면서 했으면 좋겠는데 님 글 또한 이해가 됩니다만 이 글로 인해 상처받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도 생각해주세요...치열하게 지금 진실을 밝히는 분들 또한 이젠 지칠대로 지쳤지만 그걸 놓아버리면 이대로 계속 앞으로도 루브나 모님의 그런 행동을 봐야 하지 않을까요? 평행선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어떤 입장을 밝혀주면 좋겠는데 그것 또한 어렵군요...그리고 님 팬생활 접는다는 얘기 또한 힘빠지게 하는 말씀이십니다...같은 팬으로서의 귀여운 투정은 이해할 수도 있고 얼마든지 좋지만 이런 시점에서 꼭 그렇게 하셔야 하는건지...제발 화살표를 진실을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돌리진 마셨으면 해요...또한 님 마음은 이해는 합니다만... |
(16: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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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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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좋아님 글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무엇보다도 손호영이 중심인 공간입니다.
손호영씨에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수정 부탁드립니다. (_ _) |
(16: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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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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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마저 ....님 글보며 안타깝습니다.
지쳐가는 님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호이좋아님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안될까요.
호영이 오늘기사보니 팬미팅&생파를 위해 팬들에게 색다른
이벤트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다들 호영이를 사랑하는 방법,표현의 차이겠지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도 있잖아요.
6년만의 휴가라 생각하시고 잠시 쉬었다 오세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자리 찾아가겠지요.
그날이 빨리 올거라 생각합니다.
호이좋아님 지금부터라도 아름다운 화이트데이 되시길 바래요*^^* |
(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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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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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치고 힘드셔도 호님을 원망하지 말아주셨음 좋겠어요.
우리호님 잘못하신거없으시잖아요~
힘내시길빌게요! |
(16: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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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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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지치죠. 다른팬도 역시나 지칩니다.
그래도 못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없이 떠나는사람
또 님같이 말한마디는 하는분이 있고 더 편해지면 오시리라 믿겠습니다 |
(16: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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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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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좋아님....저와 꼭 같은 심정이시네요....ㅠㅠ
모두가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 |
(17: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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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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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마저... 글에 화 보다는 아픔이 먼저 찾아오네요..
우울한 말은 하고 싶지 않아요.. 많이 지치실거에요.. 지금은 떠나신다지만 우리 호영이가 나와서 또다시 멋진 모습 보여주면 안돌아오고는 못배기실걸요? 우훗~*^^*
그때까지 편히 쉬세요.. 그리고 언제고 다시 돌아오시기를 바랄께요..^^ |
(17: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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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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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도 못나고 무능한 루브를 선택한 호영이.. 저도 조꼼씩 원망할때도 있지만 호영이는 잘하고 있는데 너무 잘하고 있는데.. 함서 맘을 다잡습니다. 한심스럽다뇨?? 그건 일 못하고 못난 루브 직원들한테나 어울리는 말을 호영이 한테 하는거 아니라고 봐요. 지치시고 떠나고 싶은 맘은 저도 이해하지만 호영이한테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 겁니다.. |
(18: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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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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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꼭 아셔야할 사실 한가지. 호이좋아님만 지친게 아니랍니다. 우리모두가 같아요. 독한소리 내뱉는사람들도 맘편한건 아니잖아요 같은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 모진소리 하는것도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끝까지 짚고 넘어가는 이유는 우리의 자리를 찾기 위해서라고 말하면 이해해주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힘들어도 우리라면 이겨낼수 있을거라 믿기에 이자리를 꿋꿋하게 지키기로 했답니다. 지치셨다는분께 위로는 못할망정 못된소리만 한것같아 죄송합니다. 전 그저 이런 현실에 아파할뿐입니다..힘내세요^^ |
(18: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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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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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호영이한테 원망이 돌아가고 호영이만 피해를 입는군요..
전요 일을 이지경까지 몰고오고 팬들 하나,둘 지쳐나가 떨어지게 한 원인의 제공자인 모님과 루브가 원망스럽습니다. 온팬계를 발칵 뒤집어놓고 팬들간의 불신만 남겨놓고 가타부타 말한마디 없는 모님 참 대단하십니다. |
(18: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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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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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 떨어져 나가는 팬들..이 상태라면 언젠가 저도 그렇겠죠! 송곳같은 그 댓글들에 의해 결국에 호영이 마저 원망하면서..팬질은 즐거워야 하는데..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쌓이고 인신공격받고. 전 모님과 루브도 맘에 안들지만 님글말따라 의견틀리면 가차없이 몰아세우는 팬들이 더 무섭습니다. |
(20: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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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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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좋아님~~ 힘내세요 저도 한동안 퓨어도 좀 멀리하고 다른 관심거리도 찾아보고했는데
그래도 새로 나온 호영이 노래 들으며 혼자 흐뭇해하며 다시 이곳에서 이렇게 댓글 달고있어요 1년중에 가장 행복한 추억하나씩 만들어주던 호영이 생파도 시큰둥하게 있다가
막상 담주로 다가오니 설레이기도 하고^^ 그냥 저는 호영이가 생파에서 이번싱글노래들을 들려주려나.. 그런 단순한 생각만 하려구요~~ 호이좋아님 힘내세요 |
(21: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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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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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견이 틀리면, 너무 심하게 몰아치시는 분들 때문에 상처 받아서,
거의 글을 쓰지 않게 되네요.
그분들은 제 글에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요.
그런데 너무 한쪽으로 몰아치는 요즘 분위기에, 이것은 아닌데 하는 생각에 용기를 내서 , 간만에 글을 썼는데, 또 제 글에 맘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제 자신에게 회의가 드네요.
아무리 말을 해도, 들으려하지 않고, 귀 막고, 자신들의 의견만 옳다고 하시는 분들...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생각을 배려하지 않고, 톡톡 쏘는 글을 올리시는 분들...
정말 저도 많이 지치고, 내가 이 나이에 무슨 짓을 하고 있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냥 가만히 있을것을 , 왜 나서서 스스로 맘에 상처를 받나 싶어서,
제 자신이 참 한심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호영이는 놓을수 없네요.
사람사는곳 어디든지 다 비슷한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생각할려구요.
제 친구도 다른 연예인 팬인데, 팬들간의 분쟁때문에, 그런 사람들 틈바구니에 있다는것이 지겨워서,잠시 그 연예인 팬 생활 접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다시 그 연예인 팬 생활합니다.
사랑은 어떤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 있는 아주 많은 분들이 생각이 다르고, 표현 방식이 다르고,
그래서 가끔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만,
기본적으로는 다 좋은 분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
(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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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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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말하는 팬질도 알고보면 자기 좋아서 하는건데...좋은모습 보고싶어서 찾아오는 홈피에서 언제나 힘겹고 무거운 주제앞에 많이 지치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지금 제가 보기엔 호이좋아님도 많이 힘들어서 잡아달라는 느낌으로 이글을 쓰신듯한데 댓글다시는 님들도 너무 메몰차신것 같아서 조금은 저도 무섭네요.
행복한 퓨어였음 좋겠는데 다들 너무 전투적인것 같아서 아쉽구요...조금씩 여유를 가질수 있었음 합니다. |
(22: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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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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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치고 힘들죠
마음이 생채기도 많이 났고 왜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들었는지 화도 나고
복잡합니다 힘들다면 떠나서 잠시 쉬는것도 좋습니다
맘 내키는 대로 하시길 하지만 팬들끼리 지치고 힘들때
더욱 토닥였으면 좋겠어요 호이좋아 님의 마음도 알겠지만
글을 읽으면 표현의 뾰죽함이 다른 팬들끼리 상처낼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은 그런생각이 자주 드네요
생각이 다른 댓글을 보더라도 진심이 담기고 애정이 담긴 걱정이라면
마음이 같이 아파져요 하지만 눈에 뻔히 보이는 수단엔 참을수 없이 화가나구요
댓글의 차이가 있더라도 정말 진심이라면 다 통하는거 같다
이런 생각이 간절히 드네요 |
(03: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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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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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시나요?저도 아픕니다..
힘들고 지치시면 잠시 쉬십시요..
호영이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다면 돌아오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마음이 돌아오지 않으면 떠나시면 됩니다...
솔직히 님의 글 서운하지만....호영이에 대한 원망...이건 아니잖아요.님도 아시죠?
그래도 이해는 합니다..이제 편안해 지세요.. |
(09: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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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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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많이 서운한데요? 저같은 눈팅팬은 다른분들에 비해 열심히 스트리밍 돌린것도 아니고 앨범을 수십장씩 사본적도 없어서 그저 미안하기만 합니다. 열심히 하신분들 떠나가는건 정말 죄송합니다 왠지 눈팅팬인 저때문인것 같아서요
오히려 눈팅팬이었기 때문에 더 지칠수가 없었습니다. 조용히 멀리서라도 조금씩 응원했기 때문에 애정이 남아돌았던거죠
그냥 서운하네요 기운빠져요
뭣때문에 호영님까지 질책을 받아야 하는지.. 호영님 원망한다는 글 쓰셨다면 어느정도 쓴소리 들을것은 생각하셨었겠죠?
정말 눈팅팬이셨다면 그냥 끝까지 눈팅팬처럼 조용히 떠나가주세요
눈팅팬인 저로써는 님 마음이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
(14: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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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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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팬생활은 해본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호영이 팬생활은 계속되는 분란과 전쟁의 연속이었던것 같아요. 그러다가도 좋은 보습 보면 또 이 맛에 팬생활 하지.. 하다가도 또 사건 하나 터지만 지겹고 답답하고.. 루브가 무능하고 일을 못한다면 그 곳을 선택한 호영이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호영이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분란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한 두번도 아니고 팬들도 사람인데 지치는게 당연하지요. 물론 호영이도 그렇고요. 제 주변에 그 수많은 팬들도 다 떠나고 이제 정말 남은 사람이 없네요. 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차라리 홈페이지에 들어오지 마시고 티비에 나오면 챙겨보고 콘서트나 다니고 그러세요. 그러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고 어쩌면 더 오래 호영이를 좋아할 수 있는 길일지도 몰라요. |
(1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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