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각

[이해불능] 환불탈퇴에 대해..

저의 짧은 상식으로는 환불 탈퇴에 대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기본 바탕으로 깔린 생각은

'환불탈퇴가 안된다는 것이 말도 안된다. '

입니다.

좀더 정확하게 알고 계신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대로 라면 얼렁뚱땅 24일을 넘기고 아무 것도 돌아오는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1. 가입후에 변경된 약관들은 회원들에게 아무런 책임이 없다

2. 가입 전 창단식, 생일파티 각각으로 행사를 하겠다던 것과 현재 달라진 것에대한 것은
    천재지변 같은 불가항력 사항이 아니기에
    회원들의 정신적 책임 및 개인사생활 시간조정에 영향을 끼친것에 따라
    회원들에게 손해배상을 해야한다.

3. 환불탈퇴에 대한 질문에 답을 미루어온 회사에서
    날짜계산하에 환불을 하겠다는 것은 이해불가 사항이다.

포커스

2007/03/09

언제 이해불가 아닌게 있었어야 말이죠....
이젠 정말 지치고 기운 빠집니다.

(2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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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치

2007/03/09

진짜 세 가지 다 326% 공감해요!!!
약관 변경하는 곳은 처음 봤어요 ㅋㅋ 것도 가입 후에...
또, 그 쪽에서 원래 계약 내용에 반하고, 답변 미뤘으면서 어쩜 저래?

(21: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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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07/03/09

공감합니다. 솔직히 회.원.가.입.당.시.의 약관을 꼼꼼히 읽고 거기에 별다른 이견이 없어 동의했습니다.
(참고로 전 1월 3일 저녁에 가입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수차례 (어느 부분이 변경된지도 모르게) 변경된 약관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하다못해 일개 팬페이지인 퓨어내에서도(결코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님에도) 약관을 바꿀때에는
퓨어내 정식 기관인 투표인단님들을 통해 찬성/반대투표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바꾸느냐 마느냐
결정을 하는 마당에 이익을 추구하는, 그것도 평생 고객이라 생각해도 무방할 팬들을 대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기획사에서 이렇게 팬들을 홀대하고 의견을 무시(묵살)하며 제 편한대로,
마음 내키는대로 공지 수정은 물론이요 약관까지 수정하는 우를 범해놓고
환불공지를 저런식으로 쓰다니요...? 이거야 말로 칼만 안들었지 완전 날강* 아닌가요? -_-
애초에 호영씨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자 주위분들의 우려속에도 불구하고
가입했었는데 정말 8년 팬질하면서 이렇게 후회된 적 처음입니다. 그때 우려를 표했던 분들이
지금 저한테 '거봐라 내가 그럴꺼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하시는데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_-;;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완전 스트레스입니다...!!! 그야말로 사서 고생이 따로 없네요 -0-

(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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