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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지도 결국 변명에 부인이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나마 사과문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으니 그 부분에 의의를 두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누가 어쨌냐 밝혀내는건 중간과정으로서 필요했던거고,
핵심은 앞으로 더 이상 이런 일이 없어야한다는건데
루브 공지는 그저 '날 좀 믿어주세요~'잖아요..
그런데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상태이니..-_-;
뭔가 안전장치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공지 내용이 사실이 아니면 원하는 회원 모두 환불탈퇴를 인정해주기로 한다든지하는 식으로 책임을 지기로하면
아무래도 루브가 앞으로 좀 조심하지 않을까요?
전 그런 보장이 없는 한 탈퇴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글만으로 어떻게 루브를 믿어요.
거짓말을 밥 먹듯하는데..-_-;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1. 이제 이미 늦었다. 무조건 환불탈퇴한다.
2. 사과문 내용이 사실이 아닐 경우 책임을 진다는 루브측의 보장이 전제될 경우 탈퇴를 보류한다.
3. 사과문이 나왔으니 일단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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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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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듭니다. 정말.....머리가 텅 빈듯해서요...
제 마음은 1,2,3번 사이를 왔다갔다 하네요. |
(18: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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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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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우선 기존 계약위배 사항 등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으므로
생파 및 물품 등의 혜택을 받기 이전에
환불에 대한 절차는 마땅히 있어야된다고 봅니다(탈퇴 의사가 있건 없건간에)
싸이더스 시절에는 팬클럽이라는거 가입 안해서 모르는데
그 때도 기한을 두고 탈퇴 기간이 있었다고 하네요;
탈퇴를 할지 말지는 개인의 의사이므로 각자 판단하고(혹 여론몰이 소리 들을까 겁나네요)
환불에 대한 규정은 마땅히 언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법무사랑 상담중이라고만 하고 이번주도 훌쩍 넘길 심산인듯 싶은데
팬들도 다들 각자 생활이 있고 스케쥴이 있는데 탈퇴에 대한 공지가 올라와야
24일을 비워두느냐 마느냐 결정하고 이래저래 계획을 세우지요! |
(18: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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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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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번이요
별다를거없는 공지지만 일단 사과를했으니까 조금만더지켜보려구요
지금까지 봤는데 조금더본다고 큰일날것도없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
(18: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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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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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내용에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네요.사이다까페 관련해서 그 당시 일을 진행하시면서 사이다까페 측에서 퓨어에 협조요청하신 적 있습니까?전 기억에 없는데요.
자기 변명으로 가득찬 공지보니 그냥 보지말걸 괜히 봤다 싶네요.전 환불전제하에 탈퇴하고 싶어요. |
(18: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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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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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환불전제하에 탈퇴...1번입니다
오늘 올라온 공지에서도 또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으니..
언제까지 이렇게 수정되는 공지가 올라올런지...
계속되는 거짓 공지에 질리는군요. |
(18: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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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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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는 사과문이긴 하지만, 전 무조건 환불탈퇴를 생각하고 있진 않아요. 손호영을 좋아하는데 팬클럽 가입여부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깐, 환불탈퇴를 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가까이서 견제를 해야한다고 하나요? 일개 팬클럽 회원이 무슨 견제를 할 수 있겠냐마는 일단은 손호영의 기획사이니깐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싶어요. 이의를 제기하는데 팬클럽 가입 여부가 더 좋을꺼같은 요상한 생각이랄까요;; 팬클럽 하나 관리못하면서 어찌 손호영의 스케쥴을 관리하겠냐는 심리랄까요;;
지켜보는 것만으로는 안되고, 이참에 팬클럽 내부(일종의 루브 내부라고 할까요)에서 루브를 견제할 수 있는 감사진을 조직해 운영해나갔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그리고 이번일에 대해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갔으면 해요. 모른다는 말 쫌 집어치우고. |
(18: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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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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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를 보면 사실이 아닌게 가득가득하네요
사이다까페는 퓨어에 협조요청한적도 없고 퓨어에서 나온 이벤트도 아니없습니다
정실장의 사과글과 앞으로 이런일이 있을시 책임지고 물러나는 글이 올라오면 환불사퇴 다시한번 생각해볼거같아요 |
(1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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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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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입니다. 환불전제하에 탈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루브 더이상 기대도 희망도 없습니다. |
(18: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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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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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번입니다. 그동안 팬들이 좀 말했습니까? 3월이 시작되고서도
즐겁기만 해야할 3월 내내 소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사실 여부를 다 떠나서 상황을 이지경으로 만든 것만으로도 전 용서가 안됩니다.
게다가 저런 마음에도 안와닿는 변명투성이에 또 증거운운 발뺌 공지라니요?
기가 막힙니다 진짜 -_-
그리고 일단 지켜보겠다는 입장은 어차피 생파 끝나면 환불탈퇴가 안되는거니 --;;
(솔직히 환불탈퇴 안된 상태에서 생파가 열린다면 팬된 입장에서 시간만 허락된다면
그 누구라도 유혹을 참기 힘들껍니다. 그럼 그 후엔 게임오버라는거죠;;;) |
(18: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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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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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사과문이 사과문이라 읽히지 않음으로 변한것 없음
....이라고 제 의견을 추가시키고 싶습니다.문제의 당사자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앞으로도 같은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을 어찌합니까? 그런것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습니다. 초지일관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는 변병에 억울하다 호소에 미흡하지만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는 이전부터 지겹도록 들어온 답변이 또다시 달렸을 뿐인걸요.
다시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꺼라는 생각...지금으로선 전혀 하지 못하겠습니다.
더 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여전합니다.
이런 팬들의 생각을 없애줄거라는 생각은 애당초 기대도 안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가능성이라도 보여주려는 노력 하셔야 하지 않나요?
지금으로선 전 별로 달라진것도, 나아진것도 없다고 봅니다. |
(1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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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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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는 그냥 개개인이 알아서 판단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잘못하다간 위의 어느분 말씀처럼 여론몰이 소리 들을까 저도 겁나요.... |
(18: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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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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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여부 결정이야 당연히 각자 알아서 하실 문제죠.
하지만 쉽지 않은 문제니만큼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의견 나눠보는 것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
(18: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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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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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생각을 말하는건데 이게 여론몰이는 아니죠 |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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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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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금액으로 모집한 돈으로 루브는 회사재정을 꾸려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모님의 코치하에 높은 회비를 책정했구요.
그러니...탈퇴는 대규모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최대한도로 많이요! 소수탈퇴보다는 조직적으로 행동하는 게 낫겠죠. |
(18: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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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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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번입니다. 풀리지 않는 의혹들이 여전히 많이 남았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맞죠. 루브는 유착이란 단어대신 문의를 드렸다는 말로 표현할 뿐이죠. 저 글을 통해서도 몇번이나 접촉했는지 확인할 수 있잖아요. 백배 양보해서 문의였다쳐도 딱 거기까지여야했죠. 결국에 팬클럽을 홀라당 그 입에 넣어주고 씹어 뱉어낸 야들한 팬세계를 먹을 생각이었던거예요. 정말이지 너무 씁쓸해요. 기분 나빠요.
신생이라 그렇다는 변명도 이젠 듣기 지겹군요. 신생이라 못나도 된다는 건 루브다운 생각이고, 처음이라 더 열정적일 수 있는 건 손호영의 생각이죠. 마음 편하게 손호영의 틀에서만 살렵니다. 팬클럽 가입 안 해도 손호영팬생활하는데 하나 지장없습니다. 저는 환불탈퇴에 동조합니다. |
(18: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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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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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여부는 개인의 생각이므로 어찌할 수 없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손호영생일파티는 어떻게든 치루고싶습니다.
이게 제 마음이네요.. 그후에 일을 해결해야겠지요.
어짜피 쉽게 해결될만한 내용도 아니구요. |
(18: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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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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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전제하에 탈퇴를 희망합니다.
이번 공지를 봐도 그다지 기대할 건 없는 것 같아요.. |
(18: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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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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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H님..
"신생이라 못나도 된다는 건 루브다운 생각이고, 처음이라 더 열정적일 수 있는 건 손호영의 생각이죠."
님 말씀이 가슴을 칩니다.. |
(18: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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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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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번입니다.. 변함없는 상황에 힘만 빠집니다. 어떻게 해서든 피해가보려고 하는 꼬라지 보기싫군요.
전혀 미련없고 이제 한걸음 물러나서 응원하렵니다.. 끝없는 비리에 더이상 견딜 수 없습니다. |
(18: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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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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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입니다.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탈퇴하실 분들만 탈퇴하되
탈퇴하실 분들은 환불 및 탈퇴절차를 공동으로 하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
(18: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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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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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입니다. 왜 무슨 일만 있으면 그님께 문의(!!) 드립답니까? 그 분이 손호영 팬클럽 창단 자문위원입니까?
문의 드리기 전에 다른 팬클럽들은 어찌하나 자신들이 열심히 정보 수집하고, 공부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더 이상 기대는 없습니다. |
(18: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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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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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번입니다.
도저히 루브에게 신뢰가 안가고 앞으로도 믿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팬들 기만하고 회피하는 기획사 더 두고볼 필요 없다고 봅니다 |
(19: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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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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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번이요.
우선은 사과를 했으니 일단 지켜보려구요.
루브의 지금까지의 일의 진행사항들은 실망스럽긴하지만,
그렇다고 그토록 염원하던 손호영 팬클럽을 탈퇴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
(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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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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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하고 싶어도 루브에서 공지가 없으니 이런 논의마저도 무색하게 되는건 아닌가
그딴 걱정도 드네요..
휴...제 의견을 물으신다면...전 이미 1번으로 마음 먹었습니다 |
(19: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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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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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번이요..
저도 지켜볼려구요.. |
(19: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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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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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환불이 되지 않는다느거자나요.그 환불이 이루어지려면
우리가 민원제기한곳에서 당신들이 맞다 환불해줘야한다라고 나와야 뭘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생파및 팬미팅이라는거죠. 그 행사를 치르고 참석한 사람들이
환불 요청할수는 없는거자나요, 그러니 위에 언급한 결과가 그전에 빨리 나와야하며
빨리 빨리 진행이 이루어져야하는데 그게 될지 의문이네요 |
(19: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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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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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번이요.
실수와 잘못은 있지만, 유착은 없고, 그 일에 관여하지 않겠다.
이게 사과인가요? 사과가 진정한 사과도 아닌 것이, 그 일에 책임 지는 사람 한 명 없고, 앞으로의 대책도 없고... 그저 앞으로는 잘 할 거다~ 믿어라~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거기다가 100명이 들어도 진실이 아닌 거다?
이건 니들 말 증거 없으니 못 믿겠고, 루브는 잘못 없으니 앞으로도 내 갈 길 갈 거다 라고 저한테는 들리는데요.
계속 되풀이, 되풀이... 똑같은 소리 이제 지겹네요. 지치고요. |
(19: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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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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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쳐서 이젠 그냥 이 관련일은 반응 안하려구요
그냥 전 저들이 또 그렇게 하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지켜볼랍니다.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렇게 이젠 나설 입장도 아니거니와.
이렇게 생각하고 한발 물러서는 사람 비웃으면서 더 크게 분노하게 만들지 말고
팬이면 팬. 기획사는 기획사 선을 지켜서 계시라구요 |
(19: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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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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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 환불탈퇴 입니다.
호영이 팬생활 7,8년 하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팬클럽 가입한거고
그전에는 팬클럽 가입 안하고도 팬생활 잘만 했습니다.
이제 더이상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골머리 썩고 싶지도 않습니다.
깨끗이 손 탈탈털고 내 할일 잘하면서 팬생활 할렵니다. |
(19: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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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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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번입니다.
생파전이라 저런공지도 올리는게 아닌가..싶은생각이 들어서요.
생파후에는 또 어떻게 돌변할지.. 믿을수가 없어요
호영이가 좋아서 아무망설이없이 들었던 팬클럽입니다. 저그전에는 호영이가 속해
있어도 팬클럽 가입했던적 없습니다. 호영이 이름걸고 처음하는 거라 많은기대와
설레임속에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참많이도 지치게 만드네요 루브는..
그저 둘러앉아 우리끼리 축하하던 그때도 이렇게 슬프지는 않았습니다. |
(19: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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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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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번입니다.
물론 저도 손호영이 최우선입니다. 손호영 팬질이야 굳이 팬클럽에 들지 않아도 할수 있으니 탈퇴하고 열심히 서포트 할랍니다. |
(20: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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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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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호영이가 최우선이라 1번입니다.
누가 시켜줘서 호영이 팬 했습니까? 전 자연 그대로 호영이 팬입니다.
그들 하는 짓이 호영이를 위하지 않습니다.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무리입니다. |
(20: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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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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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번입니다.
더이상 기다리고 지켜볼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팬들은 많이 기다려 줬다고 생각합니다. |
(20: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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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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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입니다
그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변명과 거짓말과 모른다로 일관성있는 답변만 하는 루브
너무 심각합니다.........너무 기대하고 기대했던 호영이 생파지만
이건 충분히 우리끼리 축하하고 나홀로 축하해도 됩니다
지금 뿌리뽑지 않으면 내년 호영이 팬클럽 회원수는 지금의 반에반도 남아 있지 않을것이며
또한 지금 문제의 핵심중의 한사람인 정실장이 호영이 매니저일을 하는 이상
논란이된 퓨어 전대표진과 그 일행들과의 문제도 계속 생길수 있으며
제2의 제3의 이런 유착을 갖는 팬이 또 나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정실장도 책임추궁을 하고 앞으로 이런일 없다는 답변이라도 받아야 어느정도 믿지....그전에는 저도 무조건 환불조건으로 호플 탈퇴할랍니다
다~~~~~~~이 모든것이 앞으로의 호영이와 호영이팬생활을 위한거라 생각되네요 |
(20: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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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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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번입니다..
이제 하루빨리 나오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
(20: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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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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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번이요.
팬클럽 가입 안 했어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즐기며 팬생활 해 왔다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
열심히 호이팅 외치며 즐겁게 팬질 하렵니다. |
(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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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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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사과공지를 사실로 믿기에는 서로간의신뢰가 깨어진 이상 ... 힘들것 같네요
팬클럽에 속하지 않아도 언제나 손호영의 팬입니다. |
(2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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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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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입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뭔가 해결이 날거같으면 이 생각 접어야지..
그래도 생파때 가야하나??라는 생각 했었지만..
공지인지..사과문인지..변명가득한 글을 읽고 나니
더욱더 제 마음이 확실해졌네요.
기획사분들께 아주 감사드려요~음식점 메뉴도 잘 못고르는 저에게
단 한번에 결정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요. |
(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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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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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입니다. 2월말 일이 시작할때부터 나아지겠지라는 기대로 다음 공지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지 했는데..오늘 올라온 공지를 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과문이 사과문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뿐더러..어디서 강제탈퇴 운운하며 팬들 협박합니까? 우리라고 쓴소리 싫은소리 좋아서 하겠습니까? 2주간 팬들이 그렇게 말했는데도 저런식이라면 더이상의 기대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2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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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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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팬은 팬입니다.
나가면 그만이라는 생각... 남은 팬분들 말 잘듣는
팬이라는 단순한 생각이나 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
(2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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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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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번이고 싶은데요, 루브의 보장이란것도 믿을게 못되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루브..이게 현실입니다. 직시해주세요! |
(23: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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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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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해 보았는데 어렵게 1번..의 결정을 내리게 될 것 같아요.
진정한 서포터가 되기 위해서 지금의 이 순간을 잘 버텨내야 한다고 다짐하고 있는데,
아직 많이 어렵긴 하네요.
우리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려야 했는지, 그리고 왜 이렇게 아파해야 하는지 기획사가 제대로
알아야 할 텐데 말이죠.
우리들의 3월입니다. 우리들의 3월, 그토록 기다려오던 3월..
아직은 마음도, 그리고 바깥풍경도 너무 춥네요.. |
(23: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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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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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번은 전혀 실현가능성이 없는 선택입니다.
사과문 내용이 사실도 아닐뿐더러,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져도 루브가 보기에만 증거가 불충분한, 팬들의 우기기에 불과할 뿐일테고, 해가 서쪽에서 떠서 만일 루브가 사과문에 쓴 것이 사실이 아님을 인정하게 되더라도 그곳은 책임이란 걸 질 줄 모르는 곳입니다. 책임을 질 줄 알았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
호영이를 아끼는 마음 하나만으로 충만한 기쁜 팬생활 하고 싶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1번을 택하게 되겠지요... |
(23: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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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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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결정은 1번이네요.
더이상의 루브를 믿을 수가 없네요. 신뢰가 꺠졌으니 한쪽에서는 물러나야겠죠.
더불어 팬클럽을 탈퇴한다고 해서 손호영팬이 아닌건 아니죠.
팬클럽에 든 사람이건 들지 않은 사람이건 팬은 팬인거죠.. |
(23: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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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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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입니다.
완전히.. 말끔히..여지없이..확실하게.. 루브라는 곳에 절망했습니다. |
(0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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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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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한테 어떤 사과를 원하시는지요..제가 보기엔 기획사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을 쓴거 같은데요..공식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했고 이젠 그런거 안한다 했으니... 너무 죽기 살기로 미워만 마시고(많은 태클이 예상됨^^) 2~3년은 계속 호영이와 함께할 기획사 인데..탐탁치 않더라도 이정도에서 끝내야 될듯 싶네요..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사이다카페처럼 글을 올리시면 될듯도 싶고..우리들의 국경일이라 했던 3월인데..행복한 글이 넘쳐나는 퓨어가 되었음 좋겠어요 |
(00: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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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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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제 환불 탈퇴 공지 제대로 써주시면 될 듯 하네요...
저도 더이상 루브에 바라거나 기대하는 것 없습니다
어찌나 호이플러스에서도 그렇고 기획사 입장 이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유료회원으로서의 권리나 그간의 우롱은 다 잊으시고,
철저히 기획사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분들이 "다수"라면 환불 해도 루브 타격 없으시겠네요
"창단식과 생파 따로 진행하기로 한 계약 위반한 점 죄송하며 그에 대한 불만 있으신 분들은 환불 해드립니다"
이런 그럴듯한 변명이라도 곁들여서 상식적인 환불 공지 마땅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창단식과 생파 함께 치뤄지는 것!
루브는 유료회원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하셨는지 모르지만 동의를 얻은 것은 아니니까요
루브의 사과고 해명이고 다 떠나서
애초의 계약위반, 무단으로 약관 수정 등등 회원들의 권리 침해가 이루어졌으니
법적으로도 합당하게 환불이 이루어져야 하지요
그것만 올라오면 저는 더이상 미련 없습니다
환불 탈퇴만 제대로 되면, 추카추카 3월 누릴 수 있겠지요
적어도 상식선에서 루브가 뒷마무리 깔끔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01: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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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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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기획사 이해해주시는 마음의 반만이라도 같은 팬분들한테도 좀 베풀어주셨으면 합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죽기 살기로 미워만 마시고' 이런식으로 비아냥 섞어 표현하셔야하는건지..
기획사에는 무한히 너그러운 마음을, 팬들에게는 참으로 적은 아량만을 베풀어 주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긴 하던데.. 그리 많은 분은 아니시더군요..
정말 순수하게 의견을 표현하는 글과 어떤 의도를 가지고 비아냥거리는 글은 다르죠.
많은 태클이 예상된다 쓰셨는데 위의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님 외에도
그래도 사과문이라고 냈으니 일단 지켜보자 하는 분들 계시지만 아무 태클(?) 없잖습니까?
아마 님께서도 그분들 글과 님 글의 차이를 아셨기에 미리 태클을 예상하셨던게 아닌가 싶네요. |
(01: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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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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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기획사를 너무 끝으로 몰고 가는듯 싶어서요. 기획사는 팬들이 보기엔 그다지 탐탁치는 않지만 그래도 회사입장에서 사과문이라는 걸 발표했고 그 사과문을 본 팬들은 이젠 끝으로 가겠다 하니 어느편을 들어야 할까요? 끝이 어느 끝인지 아시죠^^ |
(01: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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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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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이라는 마땅한 절차가 끝은 아니지요
애초에 어떤 이유에서건 루브가 계약을 위반했으니
법적으로도 마땅히 환불에 대한 공지 해야합니다
더이상 안바랍니다! 상식으로 갑시다~
더이상 빠순이마냥 기획사 무조건 믿어주고 싶지도 않구요
저는 손호영 팬이지 루브 팬이 아니거든요
루브가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질책하고..그거는 앞으로도 변함없을겁니다
팬들이 없었다면 그나마 이 수준의 재투표와 이정도 사과(충분하지도 납득할만한 것도 아니지만;) 못받아냈겠죠
끝이라하면 아예 루브를 무슨 고소라도 한다거나 하는게 끝인가?
아무튼! 상식적인 환불 공지 올라오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루브가 손호영을 잘 보필하고 열심히 한다면 또 그때되면 열심히 응원하죠!
무조건 루브를 신임하고 네네하고 따르던 입장에서
누구보다 날카롭게 감시하는 감사진이 되었다 여기면 될겁니다 |
(0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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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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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가 쓴 글이 사과글이라고요? 그리고 그 사과글을 본 팬들이 기획사를 몰고 가며 끝으로 가겠다고 한다고요? 허, 참......
어느 편 들 것 없지 않나요?
아랑님과 몇몇 분들은 항상 루브 편이잖아요. 뭘 고민하시는 척 하세요?
그리고 글 끝에 ^^ 하면서 정말 웃고 계신가요? 루브와 그것도 똑같네요.
그러니까 팬들은 다수이신 아랑님과 같은 분들 빼고, 나머지 소수에서도 그 중 소수가 환불탈퇴 한다잖습니까? 더 이상 끝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습니다. |
(0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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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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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팬들 반응에 신경쓰는 기획사 아니라고 보는데요.
정작 기획사는 별 걱정 없어 보이는데 님께서 괜히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지켜보겠다.' 혹은 '탈퇴하겠다' 각자의 의견을 밝히셨을 뿐
'탈퇴합시다'라고 다른 팬분들께 청하는 분조차 한 분 없는데 몰고 간다는건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어느 글에서도 '끝'으로 가자는건 못 본것같은데..
그래서 그 끝인지 뭔지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호영이하고 끝까지 같이 가긴할겁니다.
아무튼 아랑님께서 3번 입장이시라는건 잘 알겠으니
다른 분들 의견도 존중해주시고 굳이 다른 분들을 설득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0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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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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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나름대로 상황을 지켜보며 최종적 결론을 유보한 상태였습니다.
삼진 아웃 운운한 공지를 보며 불쾌함과 모욕감으로 가슴떨렸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지켜보자는 입장이었구요. 그러나 많은 팬들이 보고, 겪은 일들을 말함에도 증거운운하며 근거없는 일들로 치부한다는 점. (이미 보고 겪은일을 말하는데 그것보다 확실한 증거가 있답니까? 막말로 일상생활에서 녹음기나 캠을 항시 들고 다녀야 된다는건지) 간담회를 한다고 하기에 혹시나 하고 기다렸더니 추천받은 사람들은 있었지만 그 추천서에 추천받은 분들의 연락처, 메일이 없어서 개별연락을 할 수 없었다'라는 참으로 무성의하고도 떠넘기식의 답변을 해놓은 것을 보고 확실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현 사안의 중요성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호이력 관련하여 당시 퓨어임시관리자의 닉네임,메일주소 확인 후 연락처는 호이플러스 회원목록에서 찾았다라는 답변에서와 같이 닉으로 추천받으신 분들이라 할지라도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했어야 하고, 관련홈들에는 정중한 메일을 통해 참석여부를 타진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사안은 무분별한 개인정보 유출과는 분명히 일맥상통하지 않습니다. 또다른 공지를 통하여 '날짜와 시간을 조정하겠다'라 했습니다만 해결의지가 없는 시간끌기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대로 창단식과 생파를 함께 진행함으로 처음 계약을 위반한 점,
약관 수정시 일정기간 고시를 통해 동의를 구해야 함에도 위반한 점,
삼진 아웃 운운하며 고객의 말할 권리를 침해하면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겠다라 협박한 점을 들어 환불 탈퇴규정은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지난주부터 제기되었던 문제를 법무사와 내용을 정리중이라는 말로 시간 끌지 마시고
정확한 공지를 빠른 시간내에 올려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장고 끝에 선택은 1번이구요..
팬클럽을 떠날지라도 다른 곳에서 손호영을 서포트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축제의 달 3월에 이런 결정을 하게되어 호영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나
그렇다고 해도 팬이 아닌 것도 아니고 다른 방법으로 더욱 치열하게 사랑하겠습니다.
my only love 호영.. 내 사랑은 언제까지나 현재진행형입니다. |
(02: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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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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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택도 1번입니다. 공지를 보니 본인들은 아니라 하지만 유착의 증거가 눈에 보이더군요. 뭐만 하면 그 분에게 연락을 했던데 그 와중에 기획사와 그 팬과의 관계는 더 깊어지는 거지요. 팬클럽 회원이 아니라고 해서 손호영팬이 아닌 것도 아니고 탈퇴를 원하시는 분들은 뜻을 모아서 함께 탈퇴를 했으면 합니다. |
(05: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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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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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잘못을 했을 때 최고의 해결책은..
진실을 밝히고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겁니다...
그걸 하지 않고 많은 사람을 우롱하고 실망시켰으니 신뢰, 믿음을 잃는 건 당연합니다..
앞으로 루브를 신뢰할 수 있을까요?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을 수 없습니다.. |
(09: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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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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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거의 없으시군요..ㅜㅜ
몽중인님 말씀 들으니 사과문 자체에 이미 사실이 아닌 내용이 많으니 그런 약속을 해줄리가 없어 보이긴 하네요..ㅜㅜ
사실 전 어떻게 타협의 방법이 있다면 찾고 싶은데.. 그게 힘들어 보이니..
유착도 유착이지만 일처리도 속터지고..
그 무능력의 원인이 순전히 유착을 통해 쉽게 일처리하려했던 방만한 태도에 있는거라면 그 관계를 정리하는 걸로 만사해결이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고 애초에 무능력한거라면 또 지금까지처럼 사소한 일 하나하나 건의해가며 고쳐나가야하니..
으아아아아~~~ 정말 어렵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
(10: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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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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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확실히 결정했습니다. 1번입니다! |
(1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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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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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들이 사과문이라고 올린 글중 사실이 아닌 부분을 알고 있기때문에...그리고 그글은 사과문이나 해명글이라고 볼 수 조차 없다고 개인적으로 판단 되어 지네요.
팬생활 8년만에 호영이만 바라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들었던 팬클럽입니다. 그룹시절에도 한번도 들어 본적 없었구요. 팬클럽을 안들었다고 호영이 팬생활에 지장 있었던적 없었고 다만 창단식만 못갔었던 기억 뿐이네요. 이번엔 생파도 못가는 거지만...여튼.....1번으로 결정이 굳어지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내가 그 기획사에 조금이라도 정신차리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것 같아요... |
(15: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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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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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입니다. 걍 이제는 마음편하게 알아볼라구요. |
(20: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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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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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바빠 근 한달만에 들어왔는데 이게 뭔 일이래요...ㅜ.ㅜ
탈퇴할래요.. |
(2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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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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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입니다.
오랜시간 눈팅족으로 지내왔던 것이 후회가 됩니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설마가 사람 잡네요. |
(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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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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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요.
기획사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고 지켜보렵니다.
호영씨에게 피해가 갈까바 걱정이네요.
언론에서 호영씨팬클럽회원들 집단탈퇴! 이렇게 기사라도 내면..
아무리 기획사 잘못이라고 해도 호영씨에게 피해가 갈꺼같아요.
꼭 직접적인 피해가 아니라도 호영씨도 지금 심적으로 힘들어할꺼같네요.
아..아무쪼록 조금더 지켜보고..
해결이 잘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
(22: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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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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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비하하는 단어가 언급된 댓글과 그에 관련된 답댓글 삭제하였습니다.
아울러, 해당 단어를 금지어로 지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0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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