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건의하나] 현재 사태 해결을 위한 건의드립니다. |
| |
|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 또한 지금 루브 기획사의 윗선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보고를 과연 받고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만약 극히 일부 직원과 모팬분들과의 유착이고 혹시라도 그 모팬분들이 호이플러스 홈페이지 제작 및 관리까지 맡고 있는 경우라면 자신들의 치부와 자신들이 일으킨 문제가 윗선에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최대한 윗선으로의 전달을 통제하면서 주먹구구식, 임기응변식으로 공지를 수정, 변경하고, 홈페이지 시스템을 스리슬쩍 수정, 변경하면서 무마하려다 점점 더 수습이 안되고 일이 커진 것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루브 직원, 모팬분들은 문제가 심각하게 커졌다 하면 그냥 루브에서 슬쩍 발빼고 나몰라라 나와도 그만인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처럼 할 수 없고 끝까지 남아서 루브를 수습하고 살려내고 지켜야하는 사람은 루브에 전재산을 투자한 사장님 (동업자 혹 투자자가 있다면 그들 포함) 입니다.
그리고 신생기업인 경우 대부분 기초를 다지기 위해 사장이나 윗선은 대외적인 활동, 인맥 넓히기, 투자 유치하기 등에 전념하고 내부적인 업무는 담당직원에게 전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일 좋은 해결방안은 기획사쪽에서 정신차리고 문제를 똑바로 직시하고 유착청산하고 새롭게 털고 일어서는 것입니다.
하지만, 몇일 기다려도 제대로 된 공지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런저런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보았을 때 제가 생각해본 해결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호영이 팬 연합의 재결성을 건의합니다.
이제껏 위기도 많고 어려운 일도 많았던 호영이팬 생활동안 연합결성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를 극복해왔습니다.
제 2의 모님이 생길 것을 우려하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하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경우는 연합구성 대표 중 한사람으로서 의무와 책임은 없이 권한만을 유지하려는 마인드로 인한 극히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경우였으며, 서로 의지와 협력은 하되 서로를 견제하기 위해 여러 명의 연합대표를 두었던 것이었음에도 그 견제장치조차 무력화시키고 잘못된 길로 걸어간 극히 드문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호영이팬분들께서 이번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합이 생긴다면 연합대표분들 또한 좀 더 신중하고 책임감있고 조심스럽게 행동하실 것이며, 지켜보는 팬분들 또한 최대한 연합에 협조는 하되 제 2의 모님이 생기도록 방치하지도 않을것으로 봅니다.
또한 새로 결성될 팬연합에는 좀 더 많은 호영이팬페이지가 참여하여 뜻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성향의 팬페이지 대표분들이 많이 모일수록 함께 모여 의견을 조율하는 것은 그 수가 많을수록 더 어려우시리란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영이와 호영이팬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팬페이지가 뜻을 함께 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2. 루브 기획사 사장 및 최고 결정권자들, 문제의 유착 직원들, 문제의 모팬들, 그리고 호영이 팬연합이 서로 동시에 마주앉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4자 대면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저 4자 중 일부만 모여 아무리 얘기를 해봐야 뒤에서 다른 나머지 일부가 속닥속닥하게 되면 사실이 거짓으로 둔갑되기도 하고 거짓이 사실로 둔갑되기도 합니다. 그럼 시간낭비만 하게 될뿐입니다.
저렇게 4자 대면을 할 경우 어느 한쪽도 거짓을 말하기 어렵고 일부가 서로 입을 맞출 시간을 따로 가질 수도 없으므로 가장 정확한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제 잠시 올라왔다 삭제된 모님의 협박메일과 **홈의 답변메일 총 6개 정도? 전체를 읽고나니 모님이 지인의 아이디로 **홈에 들어가는 이른바 회원제 홈 아이디 공유까지 한 것이 드러나 있습니다.
만약 공유가 아니라 **홈에 가입된 지인이 **홈에 들어가 그 홈 글들을 캡쳐해서 모님에게 전했다면 모님과 그 지인 모두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한 것이기도 하구요.
(혹시나 메일 내용을 몰라 오해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 캡쳐한 글들은 몇개 되지도 않는듯하고 캡쳐해서 협박할 만한 내용도 아닌 것으로 압니다. 정말 메일 전문이 다 올라오면 좋겠네요. 이런 부연설명도 필요없을텐데..휴우...)
지나친 비약일수도 있으나, 이런 행위를 통해서 볼 때 모님이 다른 비*공*개 홈에 동일한 행동을 하지 않았으리라 장담하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연합을 재결성하게 된다면 많은 비*공*개 홈 관리자님들께서도 참여해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알게 모르게 비*공*개 홈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루머 등이 루브측에 전달되었다면 자신도 모르게 루브측에 편견의 대상이 되거나 많은 오해의 대상이 되어있을수도 있으니 4자 대면을 통해 그에 대한 입장을 확인하고 사과받을 것은 받으셔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런 편견으로 비*공*개 홈 분들이 이제까지 열심히 보내온 팩스, 전화, 메일 등이 무시되어 왔고 소수의 여론몰이로 생각되어 왔을 수도 있다면 더더구나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이후 팩스, 메일, 전화를 하더라도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협박메일을 받으신 홈분들께서도 증거자료를 들고 참석하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절대적으로 어느 한쪽의 불참도 없는 4자대면을 할 필요성이 시급하다 봅니다.
4자대면 상황에서 거짓말로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니까요.
그리고 4자 모두가 공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죠. 아는 사람끼리 뒤에서 속닥여서 사실을 왜곡하지 못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비록 제 사견을 덧붙여 건의글을 길게 쓰기는 했지만, 다른 게시글에 달린 댓글들을 많이 참조했습니다.
그 분들 아이디어를 도용한 것 같아서 그 참조댓글 첨부합니다.
(오버인듯도 하지만, 그것이 예의인듯해서 ^^;;; 실은 님들께서 건의사안글을 새글로 써주시길 기다렸답니다 ㅠㅠ
게다가 너무 좋은 글들이신데 늦게 맨 아래쪽에 달린 댓글이라 못보고 넘어가신 분이 많을듯해서 새글로 씁니다.)
** 참조글
1. <큰사람님>
저 역시 전화 한 번 안해본 주제에 이런 말씀 드리자니 민망하긴 합니다만, 전화 그다지 소용 없다고 봅니다.
그동안 많은 팬분들이 전화로 상황 설명하고 건의하고 했던 것들 과연 위쪽으로 제대로 전달이나 됐을까요?
지금 문제가 특정 팬과 기획사 내 몇몇 사람들과의 유착입니다.
전화 받는 사람이 흘려듣고 없는 일인냥하면 그만인 겁니다.
특히나 그 사람 본인이 유착관계의 당사자일 경우 뭣하러 본인의 오점을 스스로 들추겠습니까?
가능하면 어떻게든 무마하고 넘어가고 싶겠지요.
호이플러스홈 관리자도 관리하는 양상을 보아하니 결코 항의글 쓴다고 개선될 문제가 아닙니다.
효율적인 해결을 위해 대표성을 뛰는 임시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봄이님>
이번 사건이 이렇게 수면으로 올라오기전에도
'이런 말들 나온다 조심해달라'는 말 수도 없이 건의한걸로 압니다.
단지 그 건의가 말단에서 전화받으시던분의 선에서 끝나고
상부에 전달이 안되어 여기까지 온건지는 모르지만요.
지금도 혹시나 하늘이 도와 상부에 전달이 되었더라도 이렇게 심각하고
그쪽 특정 직원과 이쪽의 특정 팬이 아주 깊게 연루가 되었다는건 모를수도 있고요.
아니면 그쪽의 말만 믿고 우리를 아직까지도 질투와 시키심만 가득찬 팬으로 보던지...
호영씨도 마찬가지로 팬들간에 혹은 기획사하고 트러블이 조금 있구나
서로서로 조금씩만 양보하고 예전의 밝은 분위기로 돌아갔으면 좋겠다-_-; 고만
생각할지 모르구요.
행여 루브에서 이문제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맨날 발로 공지쓰는 그 직원 내세워
또 맞춤법 엉망인 촛점없는 두리뭉실한 글하나 툭 던져놓고 시간가기만 기다릴께
뻔하지만요.
주제넘지만 이 문제는
기획사,(사장, 고문, 이사, 정 매니져, 박 팬클럽 담당자)
팬대표(이직도 많은 팬들이 호이앤어스를 팬대표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호이앤어스가 어렵게 입을 열어주셨으니 우리팬들이 원하고 있고
또 뜻을 같이할 홈들이 더 있다면 같이 뭉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호영씨(호영씨 한테는 가슴아프지만 이 문제로 인해 나중에 제일 큰 피해를 볼 사람이
호영씨인건 분명하니 이런 사실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문제의 그분과
4자대면해서 이미 불거진 문제부터 그동안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었던
수많은 의문점들까지 조목조목 따져 문제를 해결하는 길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창단식이나 생파가 코앞인데 그럴 시간없다고 나온다면 우리에게는 오히려
시간으로 압박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구요.
만에 하나 이런일들이 흐지부지 되버리고 또 적당히 묻어둔채로 행사를 치른다면
그 행사가 제대로 된 행사겠습니까? 사상누각은 말할것도 없고
그 행사를 기점으로 팬과 기획사(직원)의 스캔들이 이젠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꼴이 될지 모르니까요.
전 호영씨가 안일한 기획사와 일부팬들의 개인적인 만족용 연예인으로
생을 마감하길 원치 않습니다.
한번쯤은 세상을 뒤흔들어도 보고,
100년에 한번 날까 말까 하는 금세기 최고의 연예인이라는 소리도 들어보는
그런 멋진 예능인으로 후세에도 길이 길이 회자되길 바랍니다.
(쓰다보니 댓글치곤 너무 길어졌군요ㅡ.ㅡ)
|
|
 |
|
2007/03/04 |
|
저는 루브 기획사 사장 및 최고 결정권자들도 이 문제가 일어나기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을거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아래의 글들을 보면 이사까지도 이미 친분이 형성되었더군요.)경중은 다를 수 있지만 똑같은 한통속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4자대면이 성사될 경우에 새로 결성된 호영이팬연합에 대응해서 나머지 3자가 입을 맞춰서 무조건적인 잡아떼기와 적반하장으로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죠.
루브에서 끝까지 성의없는 답변과 함께 자기들의 유착에 대해서 잡아 뗄 경우엔 호영이가 4자대면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자기 모르게 비-공-식,비-공-개 사생활성 스케줄까지 노출이 된건 호영이도 알아야할 문제이고 이 사태에서 결국 가장 피해를 보는건 호영이이기 때문입니다.루브와의 계약이 아직 남은 시점에서 루브직원들과 문제의 모팬들이 합심해서 이 문제들을 은폐할 우려도 있고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이미 호영이한테 언질을 줬을수도 있습니다.호영이를 이 일에 끌어 들이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루브나 모팬들의 대응에 따라서 저 방법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협박메일에 대해서는 그 해당홈 관리자께서 꼭 공개를 허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5:28:18)
X |
|
2007/03/04 |
|
정리해 주신 포커스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위 글의 내용대로 연합을 결성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후에도 연합 결성시 모님과 같은 분이 나올까 걱정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 걱정을 기우라 생각하시고 우리편 분들을 믿어주세요.
개인 개인이 작은 흙알갱이일때는 힘을 내기 어렵지만,
그 개인 개인이 모여 큰 산을 이룰때 낼수있는 힘은 강합니다. |
(15:36:44)
X |
|
2007/03/04 |
|
제 생각에는 모팬들이 중간에서 루브 관계자들 귀와 눈을 가리고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그리고 타 호영이팬을 불리한 쪽으로 이간질을 한 것이 있다면 4자 대면에서 그 거짓이 들통날 수 있다고 봅니다. 루브 관계자들과 모팬들이 함께 잘못한 것에는 입을 맞추겠지만, 뭔가 루브측을 모팬들이 속인 것이 있다면 그것만이라도 드러나겠죠...그리고 최소한 모팬들이 루브측에 다른 호영이팬 혹은 다른 호영이팬피를 모함한 것이 있다면 그것만이라도 사실대로 밝힐수가 있죠.
제가 보기엔 루브도 잘못은 했지만, 뭔가 많이 속고 있던 당사자중 하나인 걸로 보입니다. |
(15:40:07)
X |
|
2007/03/04 |
|
아무리 글로 말한들 직접 대면해서 하나하나 말하는거보다 덜하죠,
그런데 모님도 루브도 그냥 저러다 조용해지길 기다릴듯
어떻게 피해 나갈까 글쓰면 아마 더 큰 분노를 일으킬듯 |
(16:32:48)
X |
|
|
2007/03/04 |
|
재수없게도 이번에는 그 비-공-홈이 타켓이 된 것 뿐이지 달력제작 때문에 홍역을 치른 어느 홈이나 호이앤어스 등의 상황을 볼 때 항상 그런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을 제외한 그 어떤 팬들의 자발적 모임이나 움직임을 보아 넘기지 못하는겁니다.
어느 홈이 당시 만든 달력을 기획사 측에서도 좋아하며 받았고 아무 문제도 없었음에도 마치 기획사 공지인냥 본인이 초상권에 대한 경고 공지를 내고 해당홈에 협박메일을 보낸다든지, 아래 호이앤어스측에서 밝혀주신 것처럼 독단적으로 대표 행세를 하며 기획사에 접촉하고 호영이와 퓨어인을 빌미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제재하지 못하게 경고를 하는 등 과거의 행적을 볼 때 지금 바로잡지 않으면 우리 팬들에겐 앞으로 그 어떤 자유로운 움직임도 힘들어질겁니다.
문제는 과연 기획사의 어느선까지 유착이 미쳐 있느냐는 건데..
기획사가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다면 유착된 썩은 부분은 과감히 잘라내고 직원을 교체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호이플러스 관리자의 공지나 답변을 통해 볼 때 회원들의 의견은 전혀 존중되거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고 오히려 제기된 의혹들로부터 모님을 보호하려 해명을 회피하고 있는 형편이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자신들 마음대로 이끌어가려는 상황이라 확실히 그 쪽은 모님과 선이 닿아 있는 상태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결국 호이플러스 홈이나 전화, 팩스 상의 항의와 시정 건의는 제대로 접수될 확률이 낮을 것 같고, 효율적인 의사전달이 이루어지려면 대표성을 띈 임시연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모님이 이 모든 논의들을 타멤버 개인팬들의 이간질 행각이다, 자신을 시샘하는 무리의 음모다 라며 루브의 눈을 가리고 있는 것과 같은 일은 반드시 진실을 확실히 밝혀 루브가 눈을 뜨게-_- 해줘야하고, 이미 심각하게 유착관계가 형성된 직원들은 문책하고 교체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모님 및 관련 측근들은 비-공-홈의 자료를 무단으로 복사 편집 유포한 불법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다이벤트 시에도 기획사 측으로 이벤트홈의 자료가 무단으로 복사되어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이에도 관련이 있다면 이 부분에 대한 책임 역시 물어야 합니다.
도대체 왜 그리 집착하는지 알 수 없지만 오로지 혼자 대표성을 띄고 권력을 독점하고자 이렇게 팬들을 감시하고 모든 팬들의 행동을 수단을 가리지 않고 규제하려는 모님의 행동은 반드시 제지해야합니다.
포커스님 말씀대로 유착관계인 직원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무마하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이 일을 덮으려고 최선을 다 할겁니다.
이런 마당에 마냥 순진하게 팬클럽 홈에 글 쓰고 전화해서 해결된 문제가 이미 아닙니다. |
(16:49:35)
X |
|
|
2007/03/04 |
|
저도 원칙적으로는 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지금까지처럼 각 홈대표로 만 구성된 연합말고 좀 더 포괄적인 의미에서 연합을 원합니다.. (각 홈대표 + 특히 비*공*홈 대표 + 희망하는 팬,,,,,,,)
루브는 비*공*개 홈의 존재를 아예 모르는것 같습니다.. 비*공*홈 대표들도 꼭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이번 사태 루브 가장 윗선 몰랐다고 장담하지 못합니다..
만약 진짜로 루브와 모님이 사전 결탁하여 입 맞추면 그 만남은 무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에 손호영도 참석하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가장 큰 피해는 오히려 손호영 본인이 받고 있으니깐요...
꼭 모든 일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17:10:04)
X |
|
2007/03/04 |
|
영원님.. 전 호영이가 참석하는건 반대에요..
요즘 다른 연예인들은 팬들하고 문자도 주고받고 그러기도 하나 봅니다만,
제 생각에 팬과 스타의 관계에 절대적으로 중요한건 적당한 거리라고 생각하거든요.. 거리의 미학이라고나 할까..^^;
호영이는 그냥 하늘에서 반짝반짝하게 자유롭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기획사가 무능해서, 어느 한 사람이 이상한 욕심을 부린데서 비롯된 일이고 속상하고 억울한 많은 팬들이 바로잡고자 시시비비를 가려야하는 자리인데 그곳에 호영이가 반드시 있어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결과적으로 가장 큰 피해자가 호영이인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건 기획사와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과 팬들간에 해결해야할 일인것 같아요.. |
(17:25:33)
X |
|
2007/03/04 |
|
포커스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 |
(17:32:29)
X |
|
2007/03/04 |
|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실 저도 윗선이 모를꺼란 생각은 안했는데.
님말씀들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싶네요
제발 님의 말씀처럼 윗선은 아무것도 모르고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사자대면도 의미가 있을테구요.
윗선도 모두알고있는일이고. 한통속이라면...
정말 암담하네요. |
(17:38:27)
X |
|
2007/03/04 |
|
저도 호영님이 참여하는건 반대...참석하든 안하든 심지가 곧으시고 판단력이 있는 분이니까 원만하게 이해하리라 믿어요. 그리고 직접대면은 찬성입니다. 연합의 결성,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우선 임시라도 만드는게 좋겠죠. 그래야 모든일이 수월하고 빠르게 착착 진행이 될 것 같네요. 3월은 바쁘니까요... |
(17:57:45)
X |
|
2007/03/04 |
|
저도 호영씨가 참여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손호영씨는 가수이고 매니지먼트나 기타 사안은 루브에 위임하였습니다
루브와 몰상식한 팬의 구정물 싸움에 손호영씨가 끼여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수많은 팬들이 루브와 이 상황을 개선하고자 노력하였는데도 진전이 없다면,
그래서 호이플러스 탈퇴라는 상황까지 진행된다면...
더이상 루브는 가수 손호영의 매니지먼트를 맡을 자격도 능력도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그 최악의 상황으로 진척되기 전까지는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들과 팬들만이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
(18:07:27)
X |
|
2007/03/04 |
|
저도 호영이가 참여하는 건 반대에요...
호영이를 이 문제에 결부시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알고 있는 것과 참여하는 건 다르죠...)
윗선쪽도 전 솔직히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님의 의견에 힘을 실어드리고 싶네요...^^ |
(19:58:24)
X |
|
2007/03/04 |
|
저또한 급한 마음은 알겠지만 호영님이 참여 하는건 반대입니다
그 더러운 유착관계 문제에 끼어놓게 하고 싶지 않아요
물론 그렇더라도 반드시 해결할 문제입니다
직접대면 찬성합니다 비*공*개홈 들의 참여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되구요
흐지부지 시간을 벌어서 넘어갈 심사로 보이는데 절대 안될일이죠!! |
(20:37:08)
X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