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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모색] 이제 어떻게 해야할것인가를 의논해야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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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참 많은 사실들을 알았습니다.
그간 얼마나 많은 분들이 말 나오기 무섭게 그만하자, 무슨 소리냐 등의 반응에 눌려, 그리고 팬계를 시끄럽게하지 말자는 생각에, 할 말 못하고 답답한 심정을 안고 참아오셨는지 깨달았습니다.
저 역시 예전 김양사건 때 '현장에 있었던 당사자들끼리 개인적으로 해결해라, 왜 퓨어에 와서 이러냐' 대꾸했었고 사퇴에 '그래도 이제 평범한 팬으로 계속 팬생활 하셨으면 좋겠다'생각했었습니다.
퓨어를 운영하며 공지를 사적인 주장을 피력하는 도구로 남용한 점이라든지, 영문을 알 수 없는 강압적인 삭제조치들에 대해선 옳지 않다 생각했고 불만이 많았지만 이제 사퇴하고 물러난 마당에 그래도 잘 지내시길하는 마음이 같은 팬으로서 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몰라도 너무 몰랐던것 같습니다..;;
설마 사퇴 이전은 물론이거니와 그 이후까지도 이렇게 기획사와 유착하며 어이없는 월권을 행해왔을줄이야..
게다가 마치 팬들 전체를 대표하는냥 행세해 왔다는게 너무 기가 막힙니다.
팬들도 모르는새 우리에게 대표가 있었다니..-_-;;
현재 무엇보다 시급한건 지금 상식을 무시하고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 호이플러스의 정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분과 관련해 많은 일들 겪으신 분들이 그간 침묵했던 이유가 왠만하면 그냥 덮고 넘어가자하는 이유에서였던것같은데,
이렇게 공식팬클럽이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는 더 이상 덮어 둘 문제가 아닌게 분명해 보입니다.
문제는, 그간의 그 분의 행동양식으로 미루어 볼 때 제대로 된 해명이나 스스로 기획사와의 관계를 정리해주길 바라는건 좀 무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그래왔듯이 또 혼자만의 궤변을 펼치며 자신을 정당화하는 글이나 보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도대체 어느정도의 유착관계인지 모르겠으나 현재 철저히 말도 안되는 공지와 질문방 답변으로 팬들을 우롱하면서 여러 의혹들에 대한 그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 기획사의 태도도 심각합니다.
새로 올라온 재투표관련 공지도 온통 팬들에게 규제로 적용할 수 있는 모호한 부분들 투성입니다.
그 공지대로라면 아직도 얼마든지 기획사측이 원하는 후보를 임원으로 앉힐 수 있고,
임원선출 후 임원분들의 언행도 상당부분 기획사의 제재하에 놓이게 됩니다.
기획사에 대한 명예훼손이 당선무효 사유라니.. 구체적인 명예훼손 사례를 알려달라는 질문에는 차후에 알려드리겠다는 말만 하고 있으니
결국 이렇다할 명확한 기준도 없는 상태에서 저런 조항을 넣어놓고 편할대로 임원들을 통제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자천서 제출 시 말머리를 달지 않으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는 조항에 대해선 더 황당한 답변이 달려 있습니다.
스팸메일로 분류돼서 접수에서 누락되는 불이익을 당할까 가족분을 염려해서 그렇다는데
임원에 선출 됐다는건 이미 무사히 서류가 접수가 되서 후보에 올랐다는 건데 뭐가 가족에 대한 염려라는건지..-_-
현재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공지가 그런 식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마치 팬들을 위해서인냥, 그러면서 핵심적인 내용은 하나도 없고, 책임져야할 부분은 죄다 회피하면서, 그야말로 팬들이 황당함과 답답함에 분통이 터져 지쳐 나가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는건지 보고 있자면 정말 참기가 힙듭니다.
그리고 팬들이 하루종일 팬질만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각자 학업이나, 직장, 가정 등등 개인적인 일들이 있는 사람들인데
팬클럽명 공모에서부터 호이플러스 홈페이지 관리, 임원선출까지 무엇하나 한번에 제대로 된 원칙을 정해서 진행하는 법이 없으니 불필요한 시간 및 기력을 낭비하며 우리팬들만 지쳐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호사다마가 팬클럽명 최종후보로 얼토당토 않은지, 홈페이지 상 개인정보노출문제가 왜 심각한건지, 공지의 오타속출 및 임의로 이루어지는 수정 삭제에 관해서라든지, 임원선출과정의 불투명함에 관해서 등등 끊임없이 설명하고, 그렇게 지적이 있고 나서야 문제가 있는 부분을 조금이나마 바꿔 두번일 세번일을 하게 만드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그런 형편에 또 호이플러스 홈페이지는 어찌나 전제적으로 운영되는지 하기 싫은 말 나오면 댓글 기능을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비밀글로 바꾼다든지 추천 기능을 없앤다든지 공지조차 복사금지에 묶여 오타 하나 지적하려고 해도 일일이 다시 키보드를 두드려 그 오타부분까지 옮겨적어야하게 돼있으니..-_-
현재까지의 양상으로 볼 때 우리가 이렇게 토로한다고 한들 묵묵히 그야말로 게기며-_-;; 우리가 먼저 지칠때까지 버틸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이런 말도 안되는 상태를 방관하고 그 안에서 팬클럽회원으로 참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재투표고 뭐고 무성의한 답변이나 공지 수준이 아닌, 어길 시 루브측에 책임을 지울 수 있는 명확한 답변을 받아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말도 안되는 특정 팬과의 유착관계에 연관된 기획사측 사람들이 누군지 명확히 밝히고 차후에 그 어떤 유착관계도 없을 것이라는 확답을 받아야할것같습니다.
다른 걸로는 꿈쩍도 안할게 분명하니 가급적 어길시 금전적 보상의 책임이라도 지워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현재 루브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친 마당에 재투표 결과도 믿을 수 없고, 지금까지의 일처리로 보아 앞으로도 이번 임원선출 때와 같이 속터지고 머리터질일들 계속 될 것 같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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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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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해명이나 뭣도 바라지도 않습니다 늘 그렇듯 긴 글로 궤변만 죽 나열하시니
핵심 요점만 말 할수는 없는건지
친분으로 혜택?은 모르겠으나 팬들을 상대로 하는것은 절대 없어야 할 일인데
과연 그럴까?? 자기가 벌인 일이 어떤건지 아는걸까 |
(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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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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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퓨어 연합을 이용해서 기획사에 그렇게 했다고 해도 기획사에서 제대로 선을 지키고 있었더라면 이런일이 생기지도 않죠. 기획사 모님 다 문제인거죠,
대체 어느 기획사에서 팬한테 초상권에 대해서 문의하는지
기획사에서 제대로만 해도 ,그런데 역시 과연이란 말을 하게 되네요 |
(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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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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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이플러스 탈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환불공지가 올라온 후가 되겠지요. 호영이만의 팬클럽을 누구보다 기뻐하고 기대해왔는데 루브의 행태때문에 짜증이 치밀어오르고 있어요. 이번 국경일은 정말 눈물나지만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앞으로 쭉 있으니 눈물을 머금고 일상에서 자축해야겠어요. 앨범 발매 후 콘서트에서 호영이만 보고 싶어요..정말 속상하네요. 왜 이런 생각까지 들게 만든것인지... |
(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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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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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특히 기획사의 태도가 너무나 저를 화나게 합니다. 구렁이 담넘듯 빠져나가는 .. 이유나 해명따위 없이 팬들의 의견 들어주는척 넘어가는거 이젠 정말 진절머리 납니다. 지금 제대로 해놓지 않으면 또 자기들 마음대로 팬들을 휘두르려고 하겠지요. 앞으로 이런일이 없으려면 기획사에서도 그동안의 일들을 이야기 해야합니다. 팬클럽공식홈페이지를 만들어놓고 행복해 할 기회도 없이 항의글부터 먼저 써야했던것들..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확실히 매듭을 짓지않으면 또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확실하게 마무리 짓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의견있으신 팬분들 의견 내주세요.. |
(15: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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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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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에 신뢰라도 남아있어야 그쪽에서 정리한다하면 믿을수 있기라도 하겠죠. 근데 저는 루브를 더이상 믿을수가 없을듯해요.
저도 환불받고 탈퇴할 생각입니다. 회원정보도 혹시나 베껴놓기라도 할까봐 주소, 전화번호 직업 사실대로 적었던 것도 루브와 모님들을 믿지 못해 어디로 빼돌릴까 혹은 베껴놓을까 싶기도 하고 해서 다 엉터리로 대충 고쳐놨어요.
이렇게 믿음이 바닥이 된 저는 호이플러스에 남아있기 싫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호이플러스에 제 신상정보 남기기 싫습니다.
대신에 이전처럼 호이플러스와 관련되지 않고도 할수 있는 팬으로써의 써포트들...스트리밍, 투표, 앨범사기, 콘서트 보러 가기, 그외 호영이 나오는 공연보러가기 등은 이제까지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호영이 앞에 약속하겠습니다.
루브에서 뭔가 해결책을 가지고 나와도....사실 믿음이 안갈것만 같아요. 정말 최악입니다. |
(15: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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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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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병적인 집착의 스토커들은 어느 연예인들에게나 있을 수 있지요
가장 큰 잘못은 기획사라고 봅니다
기획사의 제대로된 일처리와 상식을 요구하는게 이 시점에서 해야할 일이라는데 동의합니다 |
(15: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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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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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누구를 믿어야하는지 걱정입니다. 점점 이세계에있으면서 믿음을 잃어가는것같습니다. |
(15: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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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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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오빠의 솔로 첫팬클럽을 기다려오셨던분인걸 알기에..
그분들이 이렇게 오빠의 첫팬클럽을 떠나게하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저역시 루브에대한 믿음은 조금도 남아있지않습니다.
딸기분들이 떠나신다면.. 저도 떠나야죠..
이렇게까지 우리를 몰아내는데 진절머리가나네요..
바른말하시는분들 진심어린충고하시던분들 다나가고
껍데기만남는 팬클럽에 저도 더이상 남아있고싶지않습니다.
루브에서도 그분도 제발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그분의 과욕에 기획사의 무능함에 피해보는건 오빠와 저희네요. |
(15: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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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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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님 말씀처럼 스타에겐 병적으로 집착하는 팬이 있게 마련입니다.
욕심 때문에 믿음을 져버리는 약한 인간은 그 동안 수없이 봐왔지요.
그런 분들 때문에 흔들릴 8년 팬은 아닙니다.
문제는 기획사와 공식 팬클럽에 대한 대응일 것 같은데요.
당장 호영이와 따로 떼어내 볼 수 있는 집단이 아니니까요. |
(15: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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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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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루브가 빠른 시일 내에 문제가 제기된 모든 사항들에 관해 명확히(그간 늘 해왔듯이 말도 안되는 소리나 늘어놓지 말고!!! 그야말로 제대로!!! 내용이 있는 글로!!! 그리고 하나 설명했으니 또 다른 하나는 은근슬쩍 넘어가지 말고 모두!!!)해명하고, 문제와 관련된 직원들을 해고시키든 어떻게 하든 모든 일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탈퇴할겁니다.
팬클럽 회원 아니고도 팬생활은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탈퇴시 반드시 환불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적으로는 환불불가일지 몰라도 애초의 계약내용을 임의로 수정하는 등 루브측의 과실이 분명히 있는 이상 환불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탈퇴해야할 상황이 된다면 힘을 모아서 제대로 환불 받고 탈퇴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탈퇴 후에도 루브가 계속 저 지경이라면 앞으로도 팬클럽에 가입하는 일은 다시는 없을 겁니다.
바로잡으려 노력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떠나야지 어쩌겠습니까?-_-
그리고 루브는 정작 돈 새는 곳은 제대로 관리도 못하면서 팬들 돈에는 그나마 신경을 쓰니-_- 그렇게 벌벌떠는 돈이라도 받아 갖고 나와야겠습니다. |
(15: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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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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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플이며 공식홈 처음에 기대에 차있었는데 이렇게 까지 만든 기획사며
사람들 화가 나네요
그분의 해명글 궤변으로 자기정당화 글 보기도 싫습니다
되도록 안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또한 기획사의 태도는 말돌리는 질문방 답변에
허술한 공지 어떻게든 문제를 덮고자만 하니
이번 또한 그럴꺼라는 정학한 예상이 듭니다
새로운 공지를 봐도 재투표 또한 기획사에서 원하는 후보를 충분히 앉힐수 있고
말을 심심하면 바꾸니 재투표를 하는 시점에서도 마음이 찜찜합니다
유착한 사람들과 유착한 기획사측 사람들은
재투표 전에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기획사측 질답방에 이런글 올리며 또 말 빙빙 돌리는글 뻔합니다
또 어떤식으로 발뼘할지 궁금하네요.. 발뼘하더라도 유착관계 꿋꿋히 밝혀내고
차후 이런일은 절대 없도록 방지해야 합니다
지치더라도 끊임없이 문은 두드려 봐야겠네요 |
(15: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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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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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루브 신뢰도는 땅바닥입니다..
저희는 팬이자 유료고객입니다...HOI+는 루브가 주인이 아니라 우리들이 주인입니다...
임원 선출에서부터 모든 일을 불투명/불공정으로 일 처리를 하고, 팬들의 소리에 루브는 눈, 귀 다 닫아버립니다..아니면 질문방에 답변처럼 무성의하고 상투적인 말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루브에게 진정 묻고 싶습니다..루브에서 생각하는 팬이란 어떤 존재인지....
저도 특정 팬과의 유착관계에 연관된 기획사측 사람들이 누군지 명확히 밝혀 문책하고, 차후에 그 어떤 유착관계도 없을 것이라는 확답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6: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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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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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 일을 바로 잡아 놓지 않으면,
올 해의 팬미팅이나 생파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처럼 기획사와 팬의 유착관계가 계속되면
제 2, 3, 4, 5... 의 모님들이 만들어 집니다.
그러면 앞으로의 손호영 팬클럽이나 임원, 호이플 등등
끊임없이 잡음과 반목으로 얼룩져 종국엔 썩어 문드러질 겁니다.
신뢰와 믿음이 바닥으로 떨어진 지금의 기획사와
자신이 뭘 잘 못하고 있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는 모님과
기획사와 모님의 비호를 받으며 그들 장단에 신바람난 주변인들 등..
작금의 호이플 홈페이지를 보면 참담하고 절망스럽습니다.
다수의 의견들을 일부 소수의 질시와 타팬들의 물타기라 치부하며
그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기에 급급한 저 작태들...
기획사가 과감하게 문제의 핵심에 있는 직원들을 퇴출시키고
표리부동한 모님과의 유착관계를 단절하지 않으면
이 일은 절대 바로 잡히지 않습니다.
허나, 기획사가 절대 그럴리가 없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저도 기획사의 태도에 따라 호이플러스 탈퇴를 생각 중입니다.
가망없는 기획사에게 더 이상 끌러 다니기 싫습니다.
일개 팬 하나에 저렇게 휘둘리는 기획사라면 앞으로의 비젼은 없습니다.
아무리 손호영이 선택한 기획사라도
아닌 건 아닌 겁니다.
손호영 솔로 팬클럽은 우리의 꿈이었습니다.
8년을 온갖 사건사고 속에서 평생의 소원이라 간절했던 숙원이었습니다.
왠지 손호영팬클럽이란 단체에 속하기만 하면
세상 모든 힘든 일 쯤은 거뜬히 헤쳐 나갈 것처럼 든든할 거라 믿었습니다.
그리고 손호영팬클럽에 단 한 사람이라도 더 가입해서
그 대단하다는 손호영팬덤의 파워를 만 천하에 드러내 보고도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아닙니다.
우리가 언제 팬클럽이 있어서 여기껏 잘 해 왔습니까?
따로 또 같이, 각자 나름대로 열심히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러면 되는 겁니다.
저런 썩을대로 썩어빠진, 명목만 팬클럽홈페이지인 저런 곳 아니더라도,
우린 얼마던지 지금처럼 손호영과 변함없이 함께 갑니다.
환불공지 올라오면 탈퇴합니다. |
(16: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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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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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착관계가 끊어지지 않는다 해도 계속 끊임없이 얘기할껍니다. |
(16: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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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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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알면 알수록 루브에 정나미가 다 떨어지는 군요. 제대로 된 해명이 없을 경우 저도 환불받고 탈퇴하겠습니다. 생파 하나 믿고 팬클럽하기에는... 글쎄요.. 생파 진행에 대한 투명성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 기대했다가 실망만 하게 될까 두렵네요 |
(19: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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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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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해서 올라온다던 환불공지, 다음주에는 올라올까요? 하~......
루브와 모님은 호이편들 다 내보내고 오붓하게 호이플러스 하십쇼.
그게 목적입니까? 당신들이 바라는 게 이겁니까? 당신들이 말하는 소수가 아닌 다수?
8년만에 처음으로 들었던 팬클럽. 내가 탈퇴하렵니다. 아무리 목 터져라 외쳐도 들어주지 않아서... 기가 막힙니다 |
(20: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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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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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윗님들 말처럼 가장 상식적인 공사구별도 안되는 루브를 더 이상 믿기가 어렵습니다.
하나씩 글들이 올라올 때마다.. 정말 참담하네요. 저도 제대로 된 해명이 없으면 탈퇴해야 겠어요. 처음으로 팬클럽에 들어서... 생파 날짜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네요. |
(00: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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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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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는 항상 그렇듯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중심없는 내용으로 올라오겠죠.
탈퇴할 용기 있냐며 자기들 끼리 팬들을 만만하게 보고 있지나 않았음 좋겠습니다.
일에 진행과정을 지켜봐야겠지만.. 불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호플에 있고 싶지 않습니다.
올해 생파 함께하고 앞으로 계속 더 아픈일 생길까봐... 이번만 아프고 버리고 싶네요.
환불받는 조건으로 저도 탈퇴하고 싶습니다. 조금에 이윤도 남겨드리고 싶지 않아요. |
(0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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