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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영상집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갑작스럽게 선착순 150명만 받는다는 정보가 있었고,
대다수의 팬들은 이미 상황이 종료된 후에 알게되었죠
그 150명 안에는 팬계의 유명하시다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결국 그런 정보들을 알게되는 줄?이 있다는건데 그런건 결국 그런분들의 독차지입니다.
여기서 백날 누구의 욕을 해봤자 결국 우리같은 보통의 팬들에겐 올수 없는것이고,
그저 오래 활동한 분들이며, 항상 나서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누구와 친분이 있건간에 그덕에 얻을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팬들은 그분들이 누구의 연락을 먼저 받았고 어떻게 우리보다 먼저 정보를 알게됐는지에 대해 일일이 따지지 않습니다.
그거 모두 따지고 들어가는 일은 아무 의미도 없을뿐더러
개인적으로 아쉽긴 하지만 그걸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상대에게 뭔가 대단한 비리가 있고, 팬계가 뒤집어질만한 문제라고 생각해서 얘기하시겠지만
그건 어떻게 바라보냐의 문제가 아닙니까?
물 반컵이 있습니다.
제 기분에 따라서.. 아직도 물이 반이나 남았네 할수도 있고, 반밖에 물이 안남았네 할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사실을 두고 어떻게 표현하는지는 개인 혼자의 느낌으로도 달라질수 있습니다.
어떤 사건을 두고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모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전이 좋았다 말들하지만 언제나 이런일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서 우리의 많은 좋은 팬동료들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싸움은 그만 멈추시지오.
모두가 우리에겐 정말 필요하고 좋은 팬들입니다.
제발 서로간의 비방과 질시의 시선은 거두십시오.
호영이 팬세계는 앓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따듯한 글들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사랑스런 글을 쓰던 분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끊임없는 비난과 문제들로 이젠 팬페이지 들어오는것도 즐거운일이 아니기에
매일매일 들르던 곳을 이젠 멀리하고 싶어지기까지 합니다.
우리 모두 호영이에게 관심있어 한번 들른곳에 너무나 좋은글들과 자료들로 그냥 다들 꾹 눌러앉은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새로오는 팬들에게도 우리와 같은 행복한 경험을 갖게 해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팬들간의 화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아니면 적이 아니라 우리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사람들이고 보듬어주고 아껴주어야 할 대상 아닙니까?
팬들끼리도 지켜야 할 선을 지켜주시고
일방적인 비난도 자제해주시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 사람의 사생활을 지켜주는 기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소원하던 호영이의 날개가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쉬운점도 조금씩 있었겠지만 1집 활동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또 두번째 날개를 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외부적으로 활동에 많은 장애가 있겠지만
기획사의 부족한점은 고치며 충고해주고,
그래도 우리들끼리 더욱 화합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호영이를 마음껏 서포트 하면 더욱 즐거운팬생활이 되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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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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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님께서 그저 눈팅팬이셨다면...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저 눈팅팬인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옆집살던 아저씨가 손호영 매니저더라
그래서 친해졌고, 콘서트도 제일 먼저 입장시켜주고 그랬다더라
그러면 잠시 비판은 받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손호영 팬들이 투표를 통해 임기를 정해 뽑은 퓨어 대표가
퓨어 대표, 연합 대표라는 자리를 이용하여
기획사와 친분을 쌓고, 기획사의 정식 공지가 아닌 것을 자의로 퓨어에 공지라고 내걸고,
퓨어대표자리를 이용하여 손호영의 비0개스케줄 등을 찾아가고, 등등
문제가 되어 온 수많은 일들이
그 분이 퓨어 "대표"이시기 떄문입니다
또한 기획사와 유착하여 문제가 되었던 이들을
퓨어 대표라는 직책을 이용하여 기획사와 쌓았던 친분을 토대로
임원 후보에 버젓이 올리고, 자천하지 않은 이를 또한 후보에 올렸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만히 덮고 있을 문제가 아니며
일주일 동안 끊임없이 제기되었던 문제인데
정작 당사자가 입을 다물고 있으니 이렇게 터졌습니다
입장표명 부탁드립니다 |
(00: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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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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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도 기획사랑 담합해서 팬클럽 임원 선거까지 관여하는 팬 얘기는 못봤는데....요....
경우가 어마어마어마하게 다르다고 봅니다만..... |
(0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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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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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팬 생활하려고 이러는거잖습니까?
감싸안아주고 곱게 같이 가는거, 지난 몇년간 해왔구요,
그 결과가 지금 이러니 고치자 이겁니다.
(알면서 물으시구 그래요~~ㅎㅎ) |
(00: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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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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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간의 화합이 잘못을 못 본척 넘어가주나는 건 아니시겠죠.
잘못이 있으면 이를 지적하고 고쳐나가는 것이 먼저입니다.
화합이기전에 팬으로서 도리는 먼저 지키는 것이 선결문제이고요.
왜 무슨 문제만 생기면 꼭 화합이니 우리는 하나니 하며 인위적인 평화를 강조하는 겁니까 |
(0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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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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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을 할려면 썪어들어간 살부터 도려내야 진정한 화합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것이 비방과 질시라고 생각하십니까?
갑자기 터진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참으로 손호영팬들을 모르시네요..
그들이 조금만 자중하고 조심했더라면 이리 공론화 되지도 않았을겁니다..
터진 상처를 도려내지않고 무조건 봉합하면 썩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아프더라도 잠깐의 진통이라 생각하고 이번 문제 확실히 매듭짓고 싶습니다.
참는게 능사가 아니란걸 이번 기회에 배웟습니다.. |
(0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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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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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는 길이.. 무조건 잘못을 덮는 거였습니까?
언제부터요? 언제부터 그렇게 바뀐거지요?
잘못된 것을 그래도 덮어두면..
지금 이 상태에서 그대로 썩도록 내버려두는거.. 모르시는거 아니겠죠? |
(0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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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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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행복하고 예쁜얘기만 할수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도 그러고싶네요.
하지만. 지금 그게 가능하다고는 생각지않습니다.
지금 저희가 불란을 자초하고있는건가요?
기획사의 부족한점은 고치며 충고해주고....
이걸 우리가 안했던가요?
우리가 몇일동안 호이플러스에서 외쳐대던 소리였습니다.
전 그곳에 쓰기그래서 관리자분께 메일까지 여러차레 보냈었죠.
그런일 없다고 딱잡아떼던 곳입니다.
지금 오빠의 날개가 펼쳐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지금 오빠의 날개가 몇몇분과 그 몇몇분과 유착관계를 맺은 기획사덕분에
꺽이려고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이미지때문에. 좋은게 좋은거라는 생각에
상처난곳이 곪고 썩어들어가고 있습니다.
치료하려면 드러내고. 썩었다면 도려내야죠. |
(00: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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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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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란게 할말이 있고 알아도 해서는 안될말도 있고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도 있습니다..이제는 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이젠 할만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만 하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그동안 늘 안티들과 싸우다 이제 싸울 대상이 없어서 팬들과 싸우는게 아닐까 하는 이런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
(00: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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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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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는 길은 잘못을 덮어주는 게 먼저가 아니라 잘못한 사람이 잘못을 깨닫고 용서를 구하고 조용히 수습을 해야 이뤄지는거라 생각합니다.
가군이 나군한테 주먹을 날렸는데 둘이 화합하는 적절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1. 나군이 무조건 덮어주고 참는다.
2. 가군이 잘못을 빌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
1번을 선택하셨습니까? 그럼 가군은 평생 나군에게 주먹을 날리며 살테고 나군은 무조건 맞으면서도 참고 살게 되는 굉장한 화합의 장이 열리게 되겠습니다.  |
(00: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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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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곪은상처는 터드리고 소독을 해야하죠 ...그냥 덮어주면 아예 잘라벼려야할날이 올겁니다 ...그걸 막고자 하는일입니다... 뭐가 문제냐구요??? 진정 모르십니까??? 모르시진 않으리라 믿고싶네요 진정... |
(00: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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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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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팬생활하려고 이러는겁니다 처음부터 뭔가 문제가 보였을때 끊었어야 하는데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넘긴게 이렇게 된거자나요?이걸 어찌 기싸움으로 보는지
루브에서도 이렇게 생각하겠군요, 어이가 없어요
그냥 실수도 아니고 저일을 어떻게 화합? 으로 넘길수 있나요? |
(00: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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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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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사람들이고 보듬어주고 아껴주어야 할 대상인 같은 팬이어서
그동안 말하지않아왔고...또 참아왔습니다. 그러기에 문제가 더 커졌죠.
그래서 지금의 상황들이 더 마음아프구요. 전 오히려 이렇게라도 사실을 밝혀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아픔은 한발 더 내딛기위한 아픔이라 생각해요. 즐거운 팬생활을 하기위한 일입니다. |
(00: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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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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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이 어떻게 팬생활을 하든 알바 아닙니다만, 문제는 지금 호이플러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싸울 때상이 없어서 팬들과 싸운다'라.. 말이라는게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건데 말 한번 참 쉽게 하십니다. 드디어 호영이만의 단독 팬클럽이 생겨서 좋아라 가입하고 기껏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겪고 있는 속터지는 심정을 알기나 하십니까?!! 정말 너무하시는군요..
지금 많이 피곤하고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이러는거 아닙니까? |
(00: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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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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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인데 벌써 끝을 내려하시네요. 억지로 이룬 평화는 반드시 또 허물어지기 마련입니다. 다수의 소리를 막지 마세요. |
(0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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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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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화합을 위해서 구린내나는 똥을 치우지 말고 그냥 덮어두라는 말이군요.
똥을 옆에 두고 계속 토악질 하면서 그렇게 같이만 있으면 진정 화합이 된겁니까?
루브의 불공정 투표를 보고도, 호이플러스의 자게를 보고도 그런 말씀이 나옵니까? |
(0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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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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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몇개월부터 계속 하시던데 이제 시작이라요..이 지겨운 비판글을 계속 봐야 한다는 말씀입니까? |
(00: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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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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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했으면 당사자는 앞으로 나와서 맞다 아니다 말씀하셔야죠
지난 일주일 내내 호이플러스를 달궈놨는데도 묵묵부답이십니다
입장표명 부탁합니다 |
(00: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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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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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아선 팬피며 팬클럽마저 들어오기 꺼려하는 눈팅하는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 간신히 호영이 소식이나 알고자 어쩔 수 없이 들어오는 정도랄까요.. 요즘의 팬계를 보고 있자면 참으로 낯설기만한, 생소하기 그지 없달까.. 지금까지 보아온 호영팬계가 맞나 그저 낯설기만 합니다.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하더라도 적어도 이런 식은 아니었습니다. 요즘은 그저 흡사 마녀사냥식을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 비난성, 공격성 댓글들만이 난무하는.. 아니 아무렇지도 않게 그 대상이 누가 되었든간에 아무렇게나 말을 해도 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할까요.. 적어도 문제제기를 하더라도 또 무슨 말을 하더라도 지켜보는 사람들이 숨통을 조이지 않고 거부감 느끼지 않도록..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였으면 좋겠다는 안타까움을 말해봅니다.. |
(0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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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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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안되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요.
저는 비*공*개홈도 가입 안되어 있어서 그런지 몇개월전부터 계속 이런 얘기가 어디서 나왔었나요?
나만 몇일전부터 봤나보네요 ㅠㅠ |
(0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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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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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랑님 개인의 의견을 다수에게 강요하려 하십니까?
지겨우실 수도 있고 보기 싫으실 수도 있겠지만, 님이 지겹고 보기 싫다고 모두 그만해야합니까?
지겨우시면 그냥 글 넘기시면 될텐데.. 굳이 열어보고 이러시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01: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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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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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비*공*홈에서 계속 하시던지요.. |
(01: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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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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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덮고 덮고 덮어오다가 지금 이지경까지 오게 된겁니다.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지금 이일을 또다시 덮는다면 앞으로 이런일들이 계속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그저 답답하네요......... 지금 덮자시는 분들 요즘 공*개*홈과 호이플러스에 올라온 글들 모두 읽어나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
(0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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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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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호이플러스에 충분히 에둘러서 말씀드렸고,
시간이 지나도록 답변도 해명도 없으시고,
기획사 측에서는 공*개홈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조용한데
몇몇 비*공*개홈 소수인원들이 여론조작하지 말아라 라고 하셨기에
공개된 퓨어에서 부끄러운거 내놓고 이야기 하는줄로 압니다
더 오래 끌기전에 논란이 되고 계시는 분들의 입장표명 부탁합니다 |
(0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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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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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님 호이플러스 임원선출과 관련한 상황을 자세히 보지 않으셨다면 그리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님 말씀대로 좋게좋게 이제 그만하자 하면서 묻어 뒀던 문제가 너무나 크게 터지고 말았습니다.
공식 팬클럽이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시급한 상황이니만큼 이젠 예전처럼 천천히, 나중에하자며 미룰 수가 없게 됐습니다.
사실 저도 님처럼 속시끄러운거 싫어서 호이플러스 홈에서 처음 후보선정관련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댓글 한 번 달기는 커녕 글조차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지날 수록 호이플러스 돌아가는게 심각하더군요..
이젠 더 이상 참을 상황이 아닌것 같습니다..
지켜보시기 힘드시더라도 바로잡아야할 문제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하루빨리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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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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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퓨어에서도 거의 눈팅족이었던 사람이었지만 이번 호이플러스 일들에는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공식 팬클럽에 그렇게 열심히 댓글 남겨본적 처음입니다.-_- 그만큼 저에겐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순간 보기싫다 속시끄럽다고 덮어둔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그걸 해결하고 노력해서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어야지요........ |
(01: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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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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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참 대단하십니다 ... 님말대로 그홈에서 계속하고싶어도 그곳 회원이 아니라 못합니다 ... 님같은분이랑 게시판 나눠쓰는 사이라는게 너무 싫어서 치가떨리네요... |
(0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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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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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댓글중에 이상한 댓글이 있으면 혼자 놀게 냅두세요
심심해서 댓글단다고 생각하시구 패스해주세요
똥이 드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나요? |
(0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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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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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aste.님께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네어버 악플에 대한 너무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요..ㅠ.ㅠ 언제까지 계속할 수는 없잖아요..이게 지금 몇개월째 입니까? |
(0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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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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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언제까지 같은 소리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
당사자와 루브는 반드시 입장표명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1년이고 10년이고 같은소리 계속 반복하게 될겁니다 |
(01: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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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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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몇개월이라뇨? 이제 일주일 지났습니다.
온라인에서 터진거 이제 일주일입니다.
더군다나 퓨어에서 이렇게 터진건 어제 오늘 이틀입니다.
그동안은 호플에서 그랬지. 그래도 이곳에서는 그래도 참고 참았던거 모르시나요? |
(01: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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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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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요 비슷한 일때문에 모님이라는분 퓨어 운영진에서 물러나셨잖아요..그때부터 시작이었죠 |
(01: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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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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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같은 팬들에게 말 함부로 툭툭 내뱉는다는 느낌 좀 안받을 수 없나요? 이젠 그저 입에서 나오는 대로이던가요? 얼마전엔 누군가 아무렇지도 않게 호영이에게까지 불통튀기려는 댓글 단 걸 보고 기가 찼었는데(하다하다 이젠 호영이에게까지도 아무렇지도 않게 공격성 댓글을 쓰고 있더군요. 그래도 다행이었던가요? 그나마 거기에 대해선 제지해주시는 팬들이 아직은 있어서 말이지요. 허허... ).. 이젠 댓글마저도 쓰기 어려워진 눈팅이었습니다. |
(0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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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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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추하니까 그만하시지요. 댁은 비-공-홈을 너무나 사랑하나본데
그 비-공-홈으로 물타기 하고 싶은 간절하고 절절한 마음 다 보이는데
아주 질 떨어져 보이거늘 알면서도 모른 척? 배짱은 있네 똥배짱이라서 문제지만.
논점 이탈에 물타기 전담인가 본데 이건 뭐 어디서 많이 본 호영이 극안티스러서뤼-_-
제대로된 의견을 피력하란 말이지. 여기저기 쿡 쿡 찔러 낚시질 작작하시고 |
(0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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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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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우리 어이없는글에 댓구하지맙시다
그냥 넘겨요 말싸움해봤자 우리만 유치해질뿐이에요
무시가 최고에요 |
(01: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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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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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데려다가 읽어보라고해도 몇번이 정답이고, 몇번이 오답인지 바로 가릴 수 있겠네요
그나마 "여론조작"이라는걸 하시는 소수정예 닉네임이 정해져있어서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
(01: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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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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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멈추어야 할 선을 넘기고 문제가 되었을때 또 멈췄어야 하는데
그게 안끊어지고 이어지고 있으니 이렇게 된거 아닌가요?
그분이 팬을 하겠다는데 막는거 아니죠
친분을 이어가더라도 티내지 말고 계시라는겁니다. 이일 저일 관여해서 티내지 마시고
그럼 조용할 일입니다. 그걸 아시라구요, 모님 |
(0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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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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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해 보일수 있겠죠..님들과 의견이 약간만 다르면 그리 몰고 가니깐요..물타기라도 좋으니깐..이렇게라도 해도 이젠 좀 그만했음 좋겠네요!! |
(0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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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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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은 뭔가 문제를 자꾸 비-공-홈 관련 문제로 축소 시키고 싶은 모양입니다.
오늘 여러님들 글 보니 굳이 거기 아니라도 오프 뛰는 호영이팬 몇 명만 모여도 모님에 대해 할 말 많으실것 같은데..
오늘 새로이 안 사실들도 많고..
그동안 퓨어 분위기 상, 그리고 공-개-홈에서 조심하자는 것 때문에 참고 있었던 팬들이 많아서 그렇지 이건 대다수의 팬들이 공감하는 문제인데, 자꾸 억지스럽게 엉뚱한 곳 끌어들여 사태 축소시키려하지 마십시오. |
(0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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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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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아랑님 댓글은 이제 그냥 넘기겠습니다.
그런데 닉이야 바꾸면 그만이니 뭐..;; |
(0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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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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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 떠들게 냅두세요 |
(0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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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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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만두면 안되죠. 끝장 볼때까지 절대 그만 못둡니다.
팬간에 지켜야할 선이 있으시다고 하셨죠? 팬과 기획사간의 지켜야할 선도 있는겁니다.
듣기 싫으면 잠시 귀막고 계시면 됩니다. |
(0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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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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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이건 몇일이건이 중요한게 아니잖습니까 확실하게 해야할 문제를 확실히 해야지요.
이게무슨난리인지 보기싫은말들만 왔다갔다하여서 감추고 싶으세요? 그게 님의 해결방식인가보네요. 참고 묻어두고 해서 그 사이가 언제까지 유지된다고 생각하세요. 아닌건 바로 잡아야합니다. 서로 상처받을까봐 걱정하시는거죠? 지금우리는 더 단단해지고 있는거에요. |
(01: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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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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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피부가 썩어가도 아프고 보기 흉하니까 그냥 검정 테이프로 덮고 사실 양반이네.
약간만 달라도 몰고 간다고? 뭘 그만합니까? 뭐가 그리 감출 게 많아서!!
대체 나이는 몇 살인지 저런 사람이 우리 호영이 팬이라고? 참 갑갑허다-_- |
(01: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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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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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다른 의견을 쓰신다고 그분의 으견을 무시하자는등...그런 댓글들은 쓰실필요없지않습니까??? 한가지 의견만을 보고싶으시면 왜 여기서 의견교환을 원하시는 겁니까?? 한가지상황에서도 본인이 생각하는바가 다 다른데 다른의견을 표출하신다고 격하게 반응은 말아주십시요...누구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본인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요...제발 다양한 의견을 존중합시다..정말 요즘 분위기는 큰의견에 동조하지않으면 완전히 반대파로 찍히니 어디 무서워서 의견을 내겠습니까?? |
(10: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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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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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반대 의견이야 얼마든지 수용하지요....
그러나 댓글에 비아냥거림과 억지주장을 하면서 다른 댓글들을 몰아부치니
상대편들도 역시 감정적인 댓글을 달게 되는거죠...
그리고 어떤 분들은 감정화된 댓글 싸움을 은근히 바라시는듯도 해요.
그래야 본론의 내용이 흐려지고, '질투'니 '마녀사냥'이니 쯤으로
여론을 흐려놓을 수 있을테니깐요....ㅎㅎ(팬 생활 8년째니 이런 패턴도 훤히 보입니다)
의견은 얼마든지 내셔야죠~~하지만 많은 팬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글에 담긴 순수성 정도는 보인답니다. |
(13: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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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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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을 흐리지 마세요
이게 질투니 마녀 사냥 그리고 호영씨 댓글 애기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그런글 쓰려면 차라리 게시판에 글 하나 쓰세요
여론을 흐려 놓는게 목적이십니까
화합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팬생활 하려고 이렇게 애기를 하는거죠
무조건 덮어놓고 넘어가자 하는게 능사입니까
그리고 누가 다 이해하고 따져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
그건 지극히 개인적 생각아닙니까 이미 이런 문제는 오프쪽에선 문제가 되었던 이야기고
덮어놓다 보니 저 문제가 심해진거죠
상처를 덮어두면 나중에 몇배가 되어서 터진다는걸 모르싶니까!!
화합을 위해 상처를 고치고자 공론화 하는겁니다
싸움으로만 보다니 화합을 원하는 목적으로 쓰신글이 아니라고 보네요 |
(15: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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