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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truth님의 글을 읽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이 글을 쓰면 또 누군가의 측근이라느니 물타기를 한다느니 하는
비난을 들을것 같지만 나름 용기를 내봅니다.
우선,
루브의 무능력이요...
그래요, 나도 루브가 유능하고 최고의 기획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호영이 1집 활동, 보이지않는 수많은 어려움과 태클이 있었을거라
예상되는 상황에서 내 맘에 차지않고 많은 팬들 기대치에 못미치지만
이 정도면 잘 마무리되었고 앞으로 더 날아오를 발판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루브를 천하의 다시없는 무능하고 비인간적인 집단으로 매도하는 분들 보면
좀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우리 팬들 맘에 꼭 드는 기획사가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전 기획사가 그랬고 전전 기획사가 그랬고...
어느 정도 여유와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봐 주면 안됩니까?
밉다밉다하니 공지의 오타 하나도 참지못하고
부르르 떠는 팬들을 볼때마다 이젠 뭐 모든 기획사는 증오의 대상인가...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제 일집 낸 호영이에게 기획사 옮기라는 얘기까지 서슴없이 하는거
보면 정말 도를 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일부팬들에게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모님...
모님이 기획사와 친한게 그렇게 문제가 됩니까?
믿거나 말거나 전 모님과 일면식도 없습니다.
한사람을 엄청난 말로 매도하면서 내세우는 근거도 참 빈약하지만
(누구한테 들었다... 어디서 그러더라...하지만 결국 해당 당사자는
나서지도 않고 의혹이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지면 그걸로 끝, 아니면
부풀려지고 또 부풀려지고...)
어느 홈에선 네이버 악플에서나 볼 수 있는 원색적인 표현의
비난을 받고 있는 그 님을 보니 전 본인이 아닌데도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표라는 직책상 기획사와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도 있고
그걸로 개인적인 이익을 취했다면 당연히 비난받아야하지만
심증적 증거, 정황적 증거만을 가지고 믿고싶은 것만 믿어버리고
마녀사냥을 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제기되는 의혹들이 모두 사실이더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성로원일은 그분들 일행이 따로 기증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같이 어울린게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냉정하게 물품만 전달하고 자리를 떠야하지만 끝까지 남아서 호영이를 보고
사진을 찍은게 경매에서 입찰에 성공한 분들 입장에서 그렇게나
억울한 일이었을까요?
많은 분들이 분노하는 김양사건도 팬지를 감싸안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충돌과 실수라고 이해하고 좋게 봐라볼 수는
없었나요?
일말의 의혹도 없이 기획사와 칼같이 냉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어떤 일에서나
뒷말 나오지 않게 공명정대한 일처리를 했으면 좋았겠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뒷말이 나오지도 않았을거구요.
하지만 본인들도 하지 못하는 일을 퓨어의 대표라는 이유로, 관리자라는 이유로
그런 태도를 요구하는건 너무 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전 이번 퓨어 대표 선거에서도 사실 후보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어느 팬이 이렇게 말 많고 사소한 실수 하나 용납하지않을 뿐더러
자칫 눈 밖에 나면 온갖 상소리에 얼굴과 이름과 직장이 까발려지고
사진까지 띄우겠다 협박받는 이 험한 자리를 자원할까... 회의적이었지요.
실제로 어느홈에선 마음에 안드는 모님 직장에 투서를 넣고싶다는 기가 막힌 말까지
나오더군요.
그 분들의 실수도 분명히 있겠지요.
하지만 본인들을 돌아보십시요.
어느 홈에선 그분들의 대단한 빽에 대한 비난이 몰아친 후
하지만 자신들도 빽이 있다면 사용하겠다는 모순적인 말을 하더군요.
결국 빽이 나쁜게 아니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빽을 사용하는게
나쁘다는 말이더군요. 참 웃기지요.
자리맡아놓기요.. 지인 끼워주기요... 네, 나쁘지요.
하지만 본인들이 그런 일을 하는건 눈치봐가며 적당히 할 수 있는 일이고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 하면 천하의 나쁜짓이 되는 이중잣대는
기만입니다.
팬들 사이에서 무슨 십자군 전쟁이라도 하시려고 합니까?
성스런 3월을 앞두고 다들 떨쳐 일어나 싸울 때라는 비장한 글을 보니
어떤 일이 있어도 평생 호영이를 놓는 일을 없을거라 믿었는데...
참 마음이 아픕니다.
모님 일행때문에 팬생활 접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모님과 일행을 끌어내리지못해 안달하는 님들의
지나친 말과 행동에 질려 팬질 접는
저와 제 일행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아시기 바랍니다.
한때, 어쩌면 요즘도 퓨어 질답방 분위기가 그랬지요.
조금이라도 온리삘, 극삘에 반하는 글이 올라오면 심하다싶게
밟아버리는거...
괴물과 싸우는 자, 괴물이 되지않게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네이버 악플러라는 괴물과 싸우다가 그보다 추한
괴물이 되어 버리지않았나 자신들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자신만이 옳다는 아집과 자신에게만 관대한 이중잣대를 버리면
팬계의 이 풍랑이 좀 사그라들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메일 주소 다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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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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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질 접으세요 .말멀도 다시구요 |
(0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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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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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한나님은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으시군요
댓글로 싸워봤자 논점만 흐릴거같구요
전 이말만 하고싶군요
팬계의 거목은 사라져야한다 루브도 삽질그만하고 제자리로 돌아와라 |
(0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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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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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요?누가요?무슨 대표란 말인가요?어떤 대표란 말인가요?
팬들 누구도 그 사람에게 팬대표 시킨 적 없습니다. |
(0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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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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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문제됩니다. 그냥 글지우고 지켜만 보세요. |
(0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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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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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과 싸우는 자, 괴물이 되지않게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 어디서 봤더라? 기억이 안나네요.
네. 잘 읽었습니다. |
(0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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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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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라는 직책상 기획사와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도 있고"
님이 쓰신 글중에 전 그럴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대표시라면 더 선을 지키고 혹시도 있을지 모를 특혜 거절하시는것이
더 대표다운 모습입니다. 관점자체가 다르시네요.. |
(00: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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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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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은 우리가 아닌 그사람이죠. 한사람이 아닌...다수의 사람들이 왜 이런 글들을 올리는건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세요. |
(0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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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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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착각하시는게 있습니다.
그분이 이렇게 말이 나온게 오늘이 첨이 아닙니다..
이렇게 공개*홈에서 말하지 않을려고 밑바닥에서
여러번 무수히 자제해 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근데 자제는커녕 더 일을 크게 만드시더라구요...
같은 팬들에게 빨간줄 긋겠다는 협박멜까지 보내는 사람입니다.
우선 성로원 이야기를 해 볼께요..
단순히 추첨자 당첨이 아니라 경매로 참가하는 행사였습니다.
1~2만원도 아니고 거금이 나간 행사였구요..
물론 선물 전달해주러 간건 좋습니다..
근데 딱 거기까지 했어야 하지요
같이 들어가서 봉사 활동 같이 하고 같이 밥먹고
(실제 그날 호영씨는 몸이 안 좋아 식사엔 참석을 못했지만 그 분들은 식사자리 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그날 참석하신 경매자분들이 느꼈을 상실감을 생각못하셨나요??
그리고 김양 관련 여부는 한두번이 아니라 이번 임원후보에까지 올랐다는게 그 문제가 있는겁니다.
한번 팬지라 감싸준게 아니라
자신의 말을 듣은 임원을 만들기 위해 루브에 권력을 행사했다는거지요..
더 답글을 달아야 할까요??
님께서는 지금 단단히 잘못 이해 하고 계십니다. |
(00: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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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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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회원 대상으로 일주일이 넘도록 질문방 답변으로 조롱하는 기획사이지만
손호영의 소속사이기에 애정과 미련을 가지고
그나마 이렇게 온갖 사람 드나드는 퓨어에서 논의하고 건의하고 조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일주일동안 이젠 눈팅이 아닌 지나가던 그 누구더라도 아...누구를 말함이구나
하고 명확하게 알려져버린 그 분은
일절 입장표명이나 해명이나 억울함을 호소하신 적이 없습니다
수없이 얘기되어왔던 얘기들이 사실이 아니거나 하신다면 조목조목 이야기 해주십시오
손호영 팬덤...손호영 못지않게 자랑스러운 이름에 먹칠 하지 말아주십시오
지금이라도 입장표명 기다리겠습니다 |
(0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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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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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님과 님의 일행 팬질 접으세요~-_-
그리고 팬질 접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_ _) |
(00: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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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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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로원일... 그분들 일행이 따로 기증품을 전달하고 바로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면 그자리는 엄연히 경매를 해서 낙찰받은 사람의 자리였으니까요. 근데 그분들은 아니었잖아요.
기증품만 들고 갔으면 다 들어갈 수 있는 자리였나요? 그자리가?
그럼 나도 기증품 들고 갔겠네-_- |
(0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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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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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대표와 팬사이트 대표는 다른거 아닐까요?
팬사이트 대표가 기획사랑 친해질 이유는 없는것 아닌가요?
그동안 호영이의 팬덤은 그래왔잖아요. 그 어느 팬사이트 대표가 기획사랑 친했습니까?
정말 관점 자체가 다르시네요2 |
(0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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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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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그냥 모든 잘한다 잘한다 덮고 가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벌써 일년이면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도 실수가 한두가지라야 그냥 넘기지요..
지금 그동안 참고 참다가 더이상 놔두면 더 화를 초래할까봐 고민 고민해서 올린글들이예요.
저도 이 기회에 확실히 루브와 거목의 유착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이 옳다는 아집과 자신에게만 관대한 이중잣대를 그사람 거목이 하고 있습니다.. |
(0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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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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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하나님 팬질접으시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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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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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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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단지 질투에 눈이 멀어, 아집으로 이중잣대로!! 이런다고 생각하십니까?
일주일이 넘게!! 제가 왜요? 저도 먹고 살 일 시급하고,
막말로 딱 눈감고 이 세계 떠나면 그만인데
제가 뭐하러 옳다고 믿지도 않는 이런 일을 하고 있겠습니까?
그리고 비난 받을 일이냐고 반문하셨는데요,
네- 비난받을 일입니다. 행여 호영이에게 누가 될까...좋은 일 많이 하면서
얼굴 한번 안비추고 오른손이 한 일, 왼손이 모르게 하는 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하물며!!! 퓨어!!라는 대표자리를 놓고 그랬다면 당연 비난받을 일입니다!
그리고 많은 팬들이 이 문제를 참고 참다 제기했다해서
이 역시 님에게 이런 소릴 들을 만한 이유도 없지요. 안그렇습니까?
아무리 사회물먹고 적당히 때가 묻었다하나,
그 적당히, 대충, 꺼림칙해도 뭐 다그런걸, 눈치껏...이렇게 하면서 넘어가는거,
손호영이란 이름걸고, 퓨어란 이름걸고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덧붙여...이제쯤 이런 글 하나 올라올 줄 알았습니다...ㅡ.ㅡ) |
(0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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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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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그렇다치더라도 성로원일에 대한 부분은.. 글쎄요. 그 곳에 참여하신 분들 거기 그냥 가신거 아닙니다. 같은 팬이라면 지켜야 할 예의라는게 있는 겁니다. 모님 일행분들은 '선'을 넘으신겁니다. |
(0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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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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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딸기하나님 팬질 접으시면 전 조금 더 즐겁게 팬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안녕히.. |
(0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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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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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기획사가 그랬고, 전전 기획사가 그랬기 때문에 이젠 더이상 그렇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퓨어 대표라는 직책을 함부로 사용한것 부터 문제가 됩니다. 그리 독단적으로 퓨어 대표라는사람이 퓨어에 대한 책임은 없이 기획사의 대변인을 하고있으니 문제가 되는거지요
그리고 요즘퓨어 좋습니다. 1,2 개월전 퓨어보다 훨씬 좋습니다. |
(0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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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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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님처럼 그저 누러면 모두 된장이다 라는 단순한 잣대를 들이댈 수 있으면 팬질에 염증 느낄 일은 없을 듯 하네요. 그런데 어쩌죠? 전 우리 호영이 여기서 만족 못하겠거든요. 처음에 저 또한 기획사가 신생이라 그렇다, 나아질거다 계속 속으로나마 옹호했었구요. 그러나 쇠귀에 경 읽기도 이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님의 글 중간에 '실제로 어느홈에선 마음에 안드는 모님 직장에 투서를 넣고싶다는 기가 막힌 말까지 나오더군요.' 라는 말이 있는데 님 그 홈 회원이신 듯 하군요. 들었다도 아니고...
님부터 제대로 추스리세요. 그 좋아하시는 기본 지키시구요. -_- |
(0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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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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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퓨어 좋습니다. 1,2 개월전 퓨어보다 훨씬 좋습니다. 222222222222
남의 눈 쉬쉬하며 덮어버리던 1,2 개월전 퓨어보다 훨씬 좋습니다
상처 꺼내어 약바르고 치유하는 손호영 팬덤 되살리렵니다 |
(0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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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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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이면 그러려니 넘어가겠지만 매번 그러니 문제인거죠......... 그리고 이런식으로 얘기나온다는거 자신들도 알텐데 알면서도 계속 그런다는건 정말 문제가 있는거죠!!!!!!! 저도 첨엔 앞에서 나서주고 힘든일 해주는데 그정도도 못봐주나 했지만.... 점점 갈수록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0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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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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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님 남팬이셨습니까? 님의 메일주소ksyhky@hanmail.net를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모고등학교 남자국어선생님 이메일로 뜨는데 혹 그분이 그새 탈퇴하셔서 그 메일주소를 갖게 되셨나요? |
(0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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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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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이 나오려다가도 들어갑네다. |
(00: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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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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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퓨어 좋습니다. 1,2 개월전 퓨어보다 훨씬 좋습니다. 3333333333
우리 다시 일어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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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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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머리가 참 거북하네요. 역지사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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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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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오빠에게 해가 되는것을 지켜보지 못하는 이유를 아시잖습니까? 수없이 당해왔기에 큰풍파가 닥치기전에 꼭꼭 막는거지요. 모르시는분들이 보면 정말 유별나다 극성맞다할지모르지만 우린 우리의 울타리를 지키기 위해 그래왔지요. 괜히 손호영팬이 대단하다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깟걸로 팬질접으시려면 접으세요. 이리 나약하신분이 어찌그렇게 버텨오셨는지요. 어린나이에 감히 이런말올려서 죄송하구요. 이런 말을 해야하는 현실이 슬프기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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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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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가 만약에 그 모님들과 관계를 아직까지 갖고 있다면 당연히 이번에 깨끗이 끝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이제 루브에 대한 비난은 그만했음 좋겠습니다..저도 글쓴님과 같이 물론 어설프고 짜능나게도 했지만 중간은 가게 했다 생각됩니다..호영인 루브라는 회사에서 사회생활합니다..앞으로 계속 그네들과 같이 일하고 사회생활 해야 될텐데..계속 루브를 압박하고 사소한것까지 다 걸고 넘어진다면 아무리 좋은 사람들이래도 호영이 보는 관점이 분명 달라질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호영이걸고 넘어지지마 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만..사회생활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
(0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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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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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모님과 루브의 유착관계가 괴물이라는 것은 인정하시는군요...
괴물과 싸워 이기려면 괴물이 되어야 합니다. 단....괴물도 여러 종류가 있죠.
괴물과 인간이 싸워서 이기는 건 허구속에서, 전설속에서나 가능한 얘기입니다.
괴물과 싸워 이기려면 괴물로 맞서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괴물도 좋은 괴물이 있고 나쁜 괴물이 있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총을 든 사람과 싸우는 자, 총을 들고 싸우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는 말이나 비슷하게 현실성 제로라고 봐요. 총든 사람한테 맨손으로 덤비면 죽어요. ㅡㅡ;;
괴물한테 우아하게 덤볐다간 죽어요.
사람을 상대로 싸울때는 사람으로서 싸워도 됩니다. 하지만, 괴물과 맞설때는 괴물이 필요할껄요. ㅡㅡ;;
어쨌든 님의 말씀 몇줄은 공감가지만, 나머지 글들은 굉장히 기본적인 상식틀에서 벗어난 생각을 기준으로 쓰신 걸로 보입니다. 인정안하시겠지만요...
어쨌든 님의 글 다 읽었습니다. |
(0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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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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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바로는 방송국 빽이나 그런게 있다면 나라도 쓸테고 다른 사람이 쓰는 것도 당연히 이해할 수 있지만 기획사 빽은 문제가 다르지 않냐였는데..
어떤 일이 있어도 팬으로서 지켜야할 선을 넘는건 아니다였습니다.
그런데 말을 좀 이상하게 옮기시네요..
(그리고 도대체 언제부터 심지어는 팬들 간에도 이렇게 기본적인 예의가 없어진겁니까?
기본적인 부분은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호이플러스홈 오픈하고 보름동안 호이플러스 운영 상태를 보고도 좀 더 참고 다독이라는 말씀엔 기가 찹니다.
오타 하나에 바르르가 아니라는거 잘 아실텐데요..
매 공지마다 오타에 질문에 대한 답변들에 정작 답은 없고.. 거의 조롱 수준의 그 답변들에 그래도 참으라시니.. 참..;;
그동안 우리팬분들 무던히 참았습니다.
공식홈 관리가 전무했던것, 스케줄 공지가 틀리고 무성의해서 빠진 부분도 많았다는것, 아니 그런 일들 다 두고라도 지금 임원선출과 관련한 일련의 과정을 보시고도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으시다니..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00: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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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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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에 오타.. 할수도있죠.
하지만 한두번이죠_-;;;
매번 그렇게 두번세번 검토하라고하는데도.
거의 매일 오타를 내주시니...
그리고. 친하게 지내는거_-;
적대시되서 좋을건 없으니 친하면 좋을수도있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적정선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전 제발좀 그분이 오셔서 아니라고좀 했으면 좋겠네요!!
이얘기가 나온건 벌써 오래전인데.
(공-개-홈에 올라온건 오늘이지만_-;;)
공공연히 알고있는 일을 억울하다면 왜 해명하지않는겁니까?
그건 뭔가 꺼림찍한게 있기때문아닌가요? |
(0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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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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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어요, 그분은 안되는 선을 넘어선겁니다 대표요? 무슨 대표라는 직함인가요?
팬은 선을 지켜야죠, 어떻게 기획사와 유착관계가 될수 있나요?
기획사 여지껏 신생이니까 하면서 실수나 엉뚱한 일이 생길때
좋게 이애하자는 말이 더 많았던거 아시나요?
그런데 이번에 터진거죠, 그래서 공지 하나도 이젠 못보는겁니다,
그리고 성로원 . 그거 무료가 아니고 한 사람당 백몇십만원이라는 돈을 거금을 들여서
한 행사입니다. 그런데 그거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이 거기에 덤으로 껴있음 안되느거죠.
팬지 껴안기 ? 그런데 왜 하필 그런애들이랍니까? 좀 착한 팬지를 시킬것이지
딸기들 상처주는 애들을 그리 해놓고 뭔 어이야 |
(00: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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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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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본래 자신의 입장이 우선인 동물이니까요.
님 말씀대로 주사위의 한면뿐 아니라 모든 면을 다 봐야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님. 저는 진실의 유무를 떠나서
그분이 잘못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퓨어의 대표자리에 계셨거든요.
퓨어의 대표는 그런 자리입니다. 남들은 다해도 자기는 하면 안되는 자리.
무엇보다도 스스로에 대한 극기와 참음과 인내가 요구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팬들이 퓨어의 대표라면 감사하다. 는 인사부터 먼저하는 겁니다.
예전에 100일콘서트때 퓨어연합단관을 기억하시나요?
모든 단관참가자들이 다 들어가고 가장 끝에 들어가서
맨 끝에 서서 호영이를 향한 피켓을 들고 힘들게 보시던 퓨어대표와 관리자들.
그렇기 떄문에 아무나 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아무나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닌 자리가
퓨어 대표자 자리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 분이 진실이던 아니던 그분에 대한 안좋은 소리가 도는 빌미 자체를 만드신 것.
그 자체에 서운하고 섭섭하고 잘못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소리가 도는 가운데에도 결코 자중하지 않으신 점도요.
나만 떳떳하다고 할 수 있는 팬질은 눈팅족이나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만한 자리에 계시면 그만한 의무와 책임이 따르는 거겠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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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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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관계 혹은 특혜? 정도는 솔직히 저도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좋게 본다면요...우리의 뜻을 전달하는 대표격인 분이시라면 기획사와 안면도 있을 수 있고 친밀할 수도 있다고 칩시다...네 그런 정도는 저도 이해할 수 있어요..근데 그 선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호영이 팬분들은요...늘 호영이 위해서 일할 때도 뒤에서 오히려 숨어서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분명 선을 지키시는 거죠...사실 앞에 나서서 하셔도 되는 일들을요...근데 선을 무너뜨리면 그건 이미 개인의 욕심이죠...밑에 글들 다 읽으셨죠? 그게 선을 지키는 일이던가요? 분명 문제있는 행동이죠...여태껏 그런 행동을 한 팬들은 없었죠..그만큼 다들 선을 지킵니다..호영이 또한 팬들에 대한 선을 분명히 하는 사람이구요...님 말씀처럼 조금의 이해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호영이 팬들의 정성을 자신의 욕심으로 채우면 안되는 거죠 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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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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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질답방에 답변올라온거봤습니까??
좀 읽어보세요. 그 답변 읽으시고도 이런말씀나오나. |
(00: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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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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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지 말라더니 다른 홈에서 나왔던 얘기까지 꺼내서 쓰신 님이 더 선을 넘은듯하네요.
원칙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
(00: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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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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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관리자 후보가 나오지 않길 바라셨겠지요. 아직도 잘못을 잘못인 줄 모르고 궤변을 늘어 놓으시는군요. |
(0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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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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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획사는 무능이 맞고요, 모님은 잘못 맞습니다.
기획사는 솔로1집 결과물로 봤을 때 대 성공이라더군요.
과연 루브가 뭘 했는데요?
대 성공을 이끌어낸 것은 전적으로 손호영의 능력과 우리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우리의 힘'이라고 하는 부분을 기획사는 모님의 힘이라고 착각하겠지만.
빽이 있으면 당연히 좋습니다.
그러나 그 빽을 이용할 때도 '정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빽이 막강해도 그걸 써 먹을 땐 최소한의 예의라는 걸 지켜야 합니다.
그런 사소한 듯한 것을 놓치면 이렇게 말이 많아 지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어떤 모임이던, 단체던, 조합이던
그 '대표'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항상 몸가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스스로 '대표'라 칭하고 다녔다는 모님은 그 부분에서 너무 무책임 하셨습니다.
그래서 대표라는 것이 어렵고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이중잣대라고 하셨습니까?
오늘 이렇게 공론화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는 모르시지요?
이런 일이 어제 오늘 생긴 일이 아닙니다.
그 동안 님처럼 편하게 팬생활 하시는 분이 있었다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뼈 아픈 글을 써야만 했던 팬들도 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손호영과 팬계를 위해섭니다.
8년 팬 생활에 듣도보도 못 한 이런 전무후무한 사태가
앞으로 두 번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말입니다.
떠나십시오. |
(0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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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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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라서... 혹시 내 작은 행동 하나가 손호영에게 먹칠하는게 아닌가 두려워서 덮고 또 덮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린겁니다. 이미 드러난 상처인지라 새삼 덮으려 하는 일자체가 무의미하지요. 그렇다면 도려내야합니다. 어쩌면 잘라내버려야 할지도 모르죠...역지사지 좋은말이지만 이럴때 쓰는 말은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호영이 팬이라면 다들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워야할 3월에 이러고 있는 우리들 맘은 헤아려 보셨습니까? 맘이 아파 죽을 것 같습니다. |
(0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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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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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은 그 수준이 엄청난데...투서까지는 많이 심했네요..간혹 그런생각 듭니다..호영이 팬계에서 무슨 말을 잘못하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물론 저같이 뻔뻔하게 이상한말 다 듣고도 이렇게 댓글달고 있는 몇몇인 빼고는.ㅎㅎ 아래 truth 님도 그 용기내셨고 딸기하나님도 큰 용기 내셨네요.. |
(00: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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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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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대표자리는 권리나 특혜는 없고 의무와 책임만이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수많은 손호영 팬들이 신중을 기해 추천하고,
또한 훌륭하신 많은 분들이 고사하기도 하시는 자리입니다
알려진 것들이 사실이라면 모님은 선을 넘은게 맞습니다
우리 손으로 뽑은 대표이기에 우리 탓도 있습니다
하나하나 잘못을 밝히고 맞을 매가 있으면 달게 받겠습니다
부디 무엇을 위해 그 험한 시간 지내고도 팬생활 했는지를...그 초심을...기억하십시오 |
(0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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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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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요,역시 사지로 생각해도 안될 일을 하신거자나요,
어떻게 기획사와 그렇게 할수가 있으면 팬들 일에 관여를 한답니까?
본인이 뭐라고 모홈 다이어리 일도 그렇구요 그냥 친해졌다고 이러겠어요?
왜 나서서 팬들을 휘어 잡고 누르려고 하는건지
그 대표라는거 누가 준건가요? 많은 팬들입니다 연합홈 대표도 하셨죠.
그 팬들이 모은 그많은 금액. 저 대표라는거와 저 금액등등으로
본인이 이익을 취한거나 다름없습니다. 많은 팬들에 힘인데 그걸 본인한테 이용한거라구요
님이 언급한 일들 너무 좋게 해석만 하셨는데요, 그건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기획사 삽질한거 한두번이였습니까? 그때마다 뭐라고 하신분들 있었지만 신생이자나요
차차 나아지겠죠 하면서 감쌌던분들 많거든요. 그런데 이런일이 생기면
님이 언급한 오타 . 이젠 공지하나도 그냥 못보죠, 예전 제왑처럼요.
첨엔 제왑도 좋게 봐었다는거 아실텐데요 |
(00: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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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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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 메일을 도용하셨나봐요. |
(0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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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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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이피공개좀 해주세요. 남의이메일 주소 무단도용해가면서 까지 그분들 역성드는 이분
궁금합니다. |
(0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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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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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이피 공개해주세요..
남의 메일을 도용해서 쓰다니...ㄷㄷㄷ
그렇게 해서까지 모님을 옹호하고 싶으십니까?? |
(00: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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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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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왜 당당하게 자신의 이메일을 못씁니까?
설마. 성원고등학교 국어 한광일선생님이시라는건 아니겠죠?
정말 허걱이네요._- |
(0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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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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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게 훨 나았을뻔 했던 글이군요.
다른 말 안 합니다
퓨어 대표 자리가 기획사와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자리라 생각해 본 적 한번도 없습니다. 당연히 그래서도 안 되구요.
그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래야 하고.. 앞으로도 그래야 합니다. |
(00: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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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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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을 뛰지 않는 제가 모님이 선을 넘으셨다 느낀건 퓨어 공동대표시절 공지를 보면서였습니다.
과거의 그 어떤 퓨어의 대표분도 공지를 개인의 주장을 피력하는 수단으로 삼은 적은 없었습니다.
인간을 초월한 수준의 청렴결백과 도덕적 고결함을 요구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 자리에 걸맞는 정도를 지켜주셨어야하는건데, 오히려 그 자리를 사적으로 남용한게 문제지 퓨어의 대표 자리가 그렇게 무서운 자리인 것만은 아닙니다.
실제로 과거의 공동대표분들이 잘 해내시기도 했고, 이제 새로이 맡으신 대표분들도 잘 해내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모님은 선을 넘었고, 기획사는 무능하고 생각이 짧고, 우리는 문제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조용히 넘겨보려 방치했으니 모두 잘못입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죠. |
(00: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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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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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퓨어 대표자리를, 그리고 그 위치를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분이 계실줄이야...--;;
퓨어화이트 대표직은 말그대로 수많은 팬들을 대표하는 자리일뿐, 그 직함을 그 뜻과 다르게 이용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자리입니다.
그 사실을 정말 모르고 그분이 대표직을 맡으셨을까요? 그럴 자신이 없다면 애초에 하질 말았어야할 자리입니다.
퓨어화이트는 개인홈이 아닙니다.퓨어화이트는 개인홈이 아닙니다.퓨어화이트는 개인홈이 아닙니다.퓨어화이트는 개인홈이 아닙니다.퓨어화이트는 개인홈이 아닙니다.퓨어화이트는 개인홈이 아닙니다.퓨어화이트는 개인홈이 아닙니다. (이 단순명료한 문장을 보고 느끼시는 점이 있으신지....? 한 백만번쯤 쓰고싶지만 이쯤에서 참겠습니다.) |
(00: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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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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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하나님......저와 같은 마음이시네요.
마음이 지쳐가고 있습니다.....ㅠㅠ
오늘따라 호영이 얼굴도 달리 보이네요.
며칠 떠나 있어야할까 봅니다.
이쁜이들끼리...딸기들끼리....이런날들이 올 줄은 정말 몰랐네요.
울고싶네요. |
(00: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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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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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나이질줄알았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참다참다 결국은 터진겁니다.
그동안 팬들이 했던말들 죄다 무시하고 들은척도 안하더니........참....... 그냥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놓고 뒤로는 딴짓한건지..... 기획사가 소속 연예인 서포트가 주업무 아닌가요???
이제나 저제나 루브 정신차리기 기다리다가 팬들 속 다 뒤집어졌습니다. |
(00: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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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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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獨....그리고 共感.....그러나 大勢는非歡迎. |
(00: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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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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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성에 차는 기획사 없을거라는거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리 신뢰성 바닥인 기획사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며칠전까지만해도 이렇게 기획사를 불신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투표시작하면서 일어난 일들과 며칠동안 질답방에 올라오는 답글들을 보다보면 정말 루브가 팬들을 떨어져나가게하려고 작정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모님..모든 팬들이 처음부터 이런 시선으로 보기 시작한건 아닙니다. 왜이렇게 논란이 되는지 님이 쓰신데로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봐주시기 바랍니다. |
(0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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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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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해명도 없이 이메일주소에다가 숫자 2개 더 붙이셨네요;;
이젠 같은 이메일주소 아니니 난 떳떳하다 하시는건가요?? |
(00: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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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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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잘못 쓸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0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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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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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변명입니다~!!!! |
(0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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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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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못 쓰신거군요? 풋. |
(01: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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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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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참 일을 단순화시키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 ㅎㅎㅎ 순간 그간 맘고생한 팬들이 바보가 되는군요 ...사실이 사실로안보이고 문제도 문제로 안보이시니 ... 좋으시겠어요 맘은 편하시겠네요... |
(01: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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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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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운영자가 대단한 게 아닙니다. 호영이만을 사랑하고 퓨어에 오는 사람들 모두가 운영자입니다.
운영자 누구 시켜줬습니까? 퓨어의 진짜 주인인 우리가 시켜줬습니다.
미리 이런 일들을 알았다면 탄핵시키고도 남았습니다. 민주주의에 입각한 비밀투표로
나 대신 퓨어 잘 꾸려가라고 시켜줬더니 콩고물이나 바라고 있었다니 아주 거품 물겠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도 비리를 저지르거나 대통령직을 자신의 부와 권력을 축적하기 위해
사용하면 국민들이 대통령탄핵소추를 할 수 있습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스스로 물러난 지금에서야 이런일들이 공론화 됐다는 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내 손으로 뽑았으니 내 손으로 끌어내렸어야 하는데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 개플러들이나 쓰는 호영이 이름으로 더럽게 패악질 하는 자칭 손호영팬이 누군 줄 아십니까?
바로 거목이라 불리우는 그 사람을 옹호하기 위해 그 측근들이 모홈에 버젓이 썼답니다. 알고나 계십시오. |
(0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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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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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퓨어때부터 지켜왔던 퓨어가 한 분의 잘못으로 이렇게 진흙투성이가 되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퓨어화이트2라는 팬사이트가 생기기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노력을 하고 지켜왔던 곳인데요..
기획사가 무능한 것도 맞고 그 분이 정도가 지나쳤던 것도 맞습니다..
사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격이 되었으나 이제라도 막을 건 막아야지요.. |
(07: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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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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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복잡한 이 사태를 깔끔하게 제 입맛대로 정리하셨네요.
근데 납득 불가 입니다요!!-0- |
(12: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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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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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이분 나름 생각이 있으셨겠지요..
여기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다들 자신의 의견은 자유로이 내세울 수 있는 나라잖아요 모든사람 생각이 다 같을 순 없는거잖아요
결코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다들 너무 날카로워져 있으신것같아서요^^; 워워워합시다..
전 아직도 팬들에게 일일히 물따라 주던 처음의 루브를 기억합니다.. ㅜ 그때 생각하면 왜 이렇게까지 되버렸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건 거의 초딩들이 쓸법한 말들.. 은 좀 자제해주세요.. |
(13: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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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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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가 호영이를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하고 모님과 유착관계를 가졌다면 좀 달랐을지도 모르죠.
모님께서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팬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다면 좀 달랐을지도 모르죠.
성로원 말씀 꺼내셨나요??? 그래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죠. 억울했습니다.
호영이 한번 보려고 거금들여 참여하고 그날 밥도 못 먹고 가서 호영이보다는 애들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힘들게 촬영에
임했어요. 호영이가 식사 못하는것 보고 마음 아파서 밥 먹으로러 가서도 밥 못 먹고 다음 촬영에 임해야했구요 하지만 모님의
일행들은 호영이가 벤에서 자고 있었을때도 벤 근처를 지켰어요. 성로원 애길 꺼내면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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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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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뿔님 댓글보니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좋아한다는 사람이 잠을잔다고 벤에 들어갔으면 편하게 해줘야 할 마당에
벤근처를 또 지키고 서계셨다니...-_- 아이구야...................... 과연 좋아하는게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
(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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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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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누가 그렇게 지켜보고 있으면 편할까요?
벤 근처를 지켜다고 하시니 그 분들을 더 불신하게 만들네요.. 고뿔님도 함께 지켰나봐요~ |
(0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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