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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입을 열면 돌아올 상처가 두려워..
아니 저 혼자만은 어떻게 괜찮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많은 분들도 상처받을까.
관련 일에 대해서는 말 꺼내지 못하고 있던 못난 팬이었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별로 도움은 안될 지 모르겠다만 몇가지 올려봅니다.
(1)
농심콘써트 날입니다.
알고보니 그날 팬지가 했던 카드섹션의 주최자가 '아닌' 김양들.
그냥 팬지쪽 1번으로 섰다가, 카드섹션을 한다길래 전날 아무런 협의 혹은 연락 없이
당일에 카드섹션 '도우미'로 잠깐 권력행사만 했던 김양들
(위 사실은 당일 카드섹션 주최자분을 통해 확인했던 것입니다.)
그 김양들을 그분들이 "우리가 임원으로 밀어줄게" 라고 하시며
연락처를 알아가셨다고합니다.
도데체 왜 어떤근거로 또 어떤 힘으로 그렇게 하시겠다 하셨는지 모르지만
설마 그날의 일이 사실이 될 줄은 몰랐답니다.
이 일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고 또 많이 지난 일이니 굳이 자세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2)
과학콘써트.
이미 모든 일이 다 밝혀지고 난 후 김양이 어떤 아이인지, 어떤 일들을 저질렀는지
모두 밝혀진 후에도
김양을 데리고 과학콘에 나타나신 걸 지인이 보았다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이냐하면,
지인이 오랫동안 준비한 선물을 그날 오빠에게 전해 드리려 매니저분께 연락을 드린 후
본의아니게 과학 강의 도중 나가게 되었던 차에,
그때 손팬 입장이 불가능하다 하여 여러 일이 있는 와중에 지인이 그분을 보셨답니다.
..낮익은 얼굴에 인사를 하려던 찰나,
그분께서 김양등과 함께 계신것을 알고 물러나서 그냥 모르는척 지켜보았답니다.
자신들이 못들어가는상황인데 전혀 그런건 상관하지 않으시는 듯이
즐거운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 모습에 당황했다더군요.
그 후 매니저분께 선물을 드리고 다시 들어가려는 상황에도
손팬분들은 그 입구에서 입장관련으로 논쟁중이셨으나
그분들은 아무 걱정 없어보이는듯이 건물에 마련되어있는 의자에 앉아계셨답니다.
(3)
그 후 영풍문고 싸인회에서도 김양과 함께 계셨지요.
당일 영풍문고에서 김양과 그분을 보았지만 엮어서 생각하지 않았던 저였기에
(너무 믿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함께하셨다 하시더라구요..
(4)
1집활동 중 뮤직뱅크 공방현장에서,
일찍 갔는데도 들어가지 못한 저희 '일개 팬'들을 뒤로한 채
느즈막히 저녁 7시도 넘어서 나타나셔서는 교복입은 학생 두명을 데리고
대기실로 들어가셨다고합니다.
매니저분과 실장님과 그분이 몇분 대화하시더니 몇분 뒤에 들어가시는것을
당일 공방에 갔던 지인이 보셨답니다.
관련 글은 밑에 올라왔으니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5)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 택시를 타시고 오빠가 골목으로 들어가시는것을 보고 따라가셨답니다.
어디 식당에 들어가시는 줄 아시고 잘못된일인줄 아셨지만..
여하튼 눈치보며 돌아서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그곳에 유명하신 그분께서 교복입은 학생들과 함께 계셔서 의문을 느끼셨답니다.
조금 후에 그분과 학생들이 사라지시고 나서 식당옆건물에서 싸인을 들고 나오시길래
"호이싸인이에요?"하고 물으셨더니 그분께서 호이가 누구냐며 반문하셨답니다.
그때 즈음 학생들이 우물쭈물 무엇인가 대답하려고하자
서둘러 그 아이들을 조용히 만드시곤 황급히 학생들을 데리고 사라지셨답니다.
그리하여 근처 편의점아저씨에게 물은 후 그곳이 연기학원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셨다는군요.
확실히 아는 이야기만 공개했습니다.
뭐 사실 별로 아는 것도 없는지라 말하나마나였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이렇게 글을 씀으로 인해 제가 무너지더라도.. 잘못된것은 바로잡고싶은 마음에
오지랖 넓게 설쳐봅니다.
제가 아는 분만 3분이시고, 위에 말씀드린 분들은 각자 다른 분이십니다.
저보다 훨씬 나이도 많으시고 따라서 생각도 깊으신분들이라 믿습니다.
그런데도 이렇듯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들을 하시는건..
어찌됐든 우리 오빠를 사랑하셔서일꺼라 믿습니다.
무지 많이 사랑하셔서, 정말이지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엇나간 것이라 믿겠습니다.
아..
저는 상관없는데 이 글로 인해 저희 일행들 상처입으면 이제 어쩐답니까 ㅜ ㅜ
이렇게 해서 루브와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초심의 팬으로 돌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기획사 측보다는 팬분들이 먼저 깨끗하게 정화시켜주시는 것이 빠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저..오빠, 사랑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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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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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에 거론한 일들은 아무것도 아닌거처럼 느껴져요,
왜냐 ,하도 어이없는 일들을 하셨으니까 |
(23: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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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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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가 애들데리고 손호영 보러가는겁니까?
기가막혀요 |
(23: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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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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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이 두개인게 이리 고마울 수 없군요. 미칩니다. 미쳐! 더 잡을 뒷목도 졸도할 힘도 없어요. 어헛-_- |
(23: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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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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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은님, (5)번 잘 이해가 가지가 않는데요.. 연기학원을 그 김양일행들이 다니나요?
그래서 모님이 김양 연예계로 데뷔하면 빽으로 사용하려고 그러는건가요? |
(23: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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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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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얘기는 그럼 비-공식적인 사생활 스케줄까지 미리 알고 기다린다는 말인가요?
그건 누가 알려주는 걸까요?갈수록 태산이군요.이걸 호영이도 꼭 알아야 할텐데... |
(23: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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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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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스케줄도 아닌 개인적인 스케줄까지 따라다니고 참 무섭네요.
나잇살이나 드신분이 참 할말 없게 만드네요. |
(23: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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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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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운영자가 어떤파워가 있길래
손호영팬들럽 임원으로 밀어준다는 이야기가 저렇게 떳떳하게 나올수 있나요..
김양일행 2명이 사전경고멜에도 불구하고 임원후보에 오른 이유를 알겠네요..
특히나 오프라인 4번은 자천이 아닌 추천에 의해서만 후보가 되셨는데..
누구의 입김이었을지 가히 상상히 갑니다..
그리고 몇몇개 이야기는 첨 듣는 거네요..
몰랐던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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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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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어주셔서 감사해요. 이글을 쓰기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했을거라 짐작합니다.
어느분 말마따나 팬은 팬으로써 正道를 걸어야 하는데...
그렇죠 오빠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그랬겠죠
하지만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못한다는것, 넘치고 넘쳐서 결국 화를부르네요.
대체 우리가 어떻게해야 하는것인지 도통 방향을 못잡겠어요.
이 문제야말로 그 모분이 스스로 자신을 잡고 해결해야하는 문제일텐데.. |
(23: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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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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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얘기는 공개되지않은 스케줄인 연기학원에까지 모님이 학생들 데리고 갔다는 얘기로 이해되는데...맞아요?? |
(23: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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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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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쩐은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요지경이네요... |
(23: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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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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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lion님과 같은 뜻으로 이해했어요. 비*공*개 스케줄인 연기학원까지 그 모님이 학생들을 데리고 갔다라고. -_- |
(2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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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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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은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할말이없네요_-;;
하지만.. 누군가!가 가르쳐줬으니까가셨겠죠_-
누군가가 도와줬으니 그런행태를 할수있었구요..
참... 할말이없네요. |
(23: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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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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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가팬들에게 제가 낯이 뜨겁네요. |
(23: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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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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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스케줄까지 다니신다니... 대단하십니다그려........
싸인을 들고 나오신다는 말에서 싸인은 호님의 싸인인가요?
그렇다면... 호님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
(23: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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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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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렛님,
김양은 (5)번 일과는 관련이 없구요.
유명하신 그분께서 개인적인 스케쥴을 어떻게 아셨는지,
학생들을 데리고 거기 계셨다는 거예요; 어쩜 분명 공방에서 제 지인과 마주친적도 있을텐데,
호이가 누구냐며 반문한 그분의 뻔뻔함에 치가떨립니다. |
(23: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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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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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놓고는 그짓을 못하겠던 모양이죠?
뻔뻔하기도 하지_-
설마 호님이야 이런거 다알고 싸인해주셨겠어요?
우연한만남을 가장해 싸인받은거 아닐까요? |
(2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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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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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을수록 화가나서 미치겠어요..
무엇이 그들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줬을까요?
그동안 좋은게 좋은거다, 무슨 문제가 있을때마다 그냥 넘긴 제 잘못이겠지요. ㅠㅠ
그동안 이벤트, 서버비, 적금,,,, 돈 보낸거...정말 후회됩니다...
제 발등을 제가 찍은 꼴이 되버렸네요..
알수록 태산이네요.. |
(23: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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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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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심각하군요..-_-;;
재투표에 관해 올라온 공지도 읽어보니 온통 팬들에게 불리한 규제로 작용하기 딱 좋은 모호한 부분 투성이고, 맘만 먹으면 투표가 아무리 80%라고해도 루브가 원하는 사람 임원으로 앉히는게 가능하게끔 되어 있던데 임원선출이고 뭐고 무엇보다 얼토당토 않은 유착관계를 확실히 끊겠다는 루브측의 확답을 받는게 우선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이 상태로, 게다가 그 이상한 공지에 기반해서 재투표를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게다가 현재 루브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는지라 투표결과도 못 믿겠어요..ㅜㅜ
황당한 루브가 투표조작인들 못할까 하는 생각까지..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앞으로 선출되실 임원분들도 즐겁고 당당하게 임원하실 수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괜히 엄한 사람들때문에 정말 순수한 열정과 애정으로 임원후보에 지원하신 팬분들까지 이게 뭔지.. |
(23: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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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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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의 저번 임원으로 나온분 어떤 댓글 썻던것까지 밝혀내던것하고 비등한 수준이군요. 어디 공방에 누굴 데리고 다니던 무슨 잘못이라고 그런것까지 일일이 나열을 하셨을까요. 그러는김에 호영이 스토커들도 좀 파헤쳐 보시죠!! |
(23: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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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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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욱 더 가관이군요.
정말 팬의 선을 넘으셨다-참.. 뻔뻔하십니다..
(저도 쩐은님께 용기내어 쓰신글 감사드립니다) |
(23: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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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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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은......문이 아니니 열려라 하지 마시고 벽으로 봅시다.
벽은......지나가라고 피해가라고 있는거랍니다. ^^;;; |
(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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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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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어디 공방에 누굴 데리고 다니던 그걸 상관할 것은 아니지만
그 누구를 어디에 어떻게 데려갔다는게 중요한거겠죠. |
(00: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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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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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글의 핵심을 모르고 다른쪽에만 신경쓰시는 분들이 있네요...... 정말 왜들 이러시나....--;; |
(00: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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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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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이 많으신것도 아니고 손에 꼽히는데.
그냥. 패스합시다_-;;;;;;;;; |
(0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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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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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팬들이 공방에 누굴 데리고 다니는것은 문제가 아니죠. 하지만 그 누구를 대표로 밀어줄께라고 말하는 사람이 기획사 사람과 친분이 있어보이면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건 내가 널 지지하는 한표이외에 그 이상을 해줄수 있다로 들릴 수 있고, 지난번 오프 4번 (자천하지도도, 할 마음도 없었는데 후보가 되는 기현상)같은 의문의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 어린팬들도, 그 분에게 이용당한것 같아 안쓰러운 마음도 듭니다. 그리고 스토커는 저분이 스토커인것 같습니다. |
(0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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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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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분께서 손호영을 사랑하고 계신건 맞는지 의문이 들정도예요.
아무리 사랑하는 방식이 다르다지만. . |
(0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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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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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은 벽이다~
맞아요~그래요~벽이죠~
망치로 대려 부셔서 문 만들지 않을 이상~ 걍 패쓰! 무시! |
(0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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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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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은님 용기내 주신거 감사해요... 그리고 아가 딸기분이신것 같던데... 정말 미안해요...ㅜㅠ |
(00: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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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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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 박수나한번 쳐드립시다...
참...대~~~~~~~~~~단 하신 그분이네요-_-
꿈에 볼까 두렵습니다.! |
(00: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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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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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분은 스타와 팬사이에 지켜야할 선을 참 쉽게 넘나들고 계셨네요..
7년넘게 오빠를 동경하면서 마음먹고 오빠 보러가는 날이면 추위에 밖에서 몇시간씩 떨며 멀리서 3분남짓 보고오는 게 다인 그러면서도 그 순간은 참 행복해했던 제가 바보였던가요?
오빠는 제게 멀리서 바라볼수밖에 없는 그래서 더 황홀한 별이신데,,,, 참 무섭네요... |
(0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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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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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그저 충격입니다 |
(02: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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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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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호영이의 비*공개 스케줄까지 쫓아다니는 모님이 바로 호영이 스토커인거 같은데요.. |
(14: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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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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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님.. 음.. 근데..음;;;
계속 글들을 많이 봤는데....
누구세요?? 허허;; |
(14: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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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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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시려고 얼마나 고민하셨을까요...
쩐은님의 용기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겉에서 눈팅만 할때는 힘든일도 많고 버거운일도 많지만
더할나위없이 따스하고 서로 아껴주는 팬계인줄알았는데...
속을 알고보니 무섭네요...
곪은 부분들은 빨리 짜내고 약을 발라 치료해 내요... |
(16: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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