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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규명] 저도 겪은 일이 있어 말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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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회원제 홈에서 이분에 대해 얘기 나왔을 때도 꺼냈던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이 일에 있어서 만큼은 제가 확실한 목격자인 만큼 또한 이후 상황도 있는 만큼 다시 써보겠습니다.
작년 2시간 특별방송이던 뮤직뱅크때 KBS 출연자 대기실 로비에서 그 분과 그 분 지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KBS 출연자 대기실 입구의 원칙도 원칙이겠거니와, 그 때가 동방신기 멤버 음료수 사건 직후인데다 특집 방송인 관계로 평소보다 사람이 훨씬 많아서 출입통제가 더 까다로워 보였던 날입니다.
붐비는 속에서 출입문쪽이 시끄러워 봤더니 그 분과 그 분의 성인 일행 몇 명, 교복입은 학생들 몇 명, 그리고 옆에 호영씨 로드 매니저가 함께 있었습니다.
출입증을 소지하지 않은 사람들이 우르르 출입하려하니, 출입구 통제 하시는 분께서는 당연히 그 일행을 제지하셨습니다. 그렇게 제지를 당하자 호영씨 로드매니저께서 직접 뭐라 뭐라 얘기를 하시더군요. 매니저의 얘기에도 담당자는 안된다는 식으로 얘길 한 것 같았고 급기야 그 매니저 분께서 자신의 신분(손호영 매니저라고;) 을 밝히신 것 같았습니다.
무엇인가 원칙을 위반하는 와중에서 나왔던 그 얘기가 오히려 그 담당자의 화를 돋구었는지
큰소리로 목소리를 높이시며 "손호영이고 뭐고(ㅠㅠ) 여기있는 다른 학생들(그날 로비에 고등학교 방송반 학생들이 꽤 있었습니다)까지 죄다 내보내겠다"며 절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문에 로비가 좀 시끌시끌했고 그 쪽이 주목받는 상황에 까지 가게 되었었습니다.
그 후의 일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만, 이 글을 처음 썼던 회원제 홈에서 이 글에 대한 그 분의 해명?은
'정식'으로 인터뷰하러 간 방송반 학생들을 경비아저씨가 제지하셨으나
곧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과하셨고 학생들을 입장시켜서 손호영의 인터뷰를 땄으며
'학생들을 막은 일이 미안하다며' 뮤직뱅크에 들어보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보지 못했던 상황이니만큼 사실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상식적으로 그 분의 '해명'이 납득이 안가, 그 날 출입통제를 관리하셨던 분을 다시 찾아가 그 날의 상황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0-)
시간이 많이 흘러서 정확한 기억을 못하고 계셨습니다만, 그 분이 말씀하시는 KBS 본관 출연자 대기실 출입구의 '정식' 출입 원칙은 연예인의 매니저를 통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방송국 직원'의 책임을 전제로 요청이 있을 시에만 '정식' 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실갱이가 있었던 걸로 보면 '정식' 요청이 아니었음이 분명한데, 자신은 원칙을 지킨 것일 뿐인데 왜 자신이 사과를 했겠느냐며 반문하셨습니다.
만약 자신이 그렇게 실갱이가 있었던 그 일행의 출입을 다시 허가했다면, 나중에라도 직원의 허락을 받아 온 것이 아니겠느냐..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지나가듯 하시는 말씀이 매니저 통해서 작가한테 부탁했었나?..하시더군요.
그 분이 뮤직뱅크 담당자의 사전 허가를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해명?글 어디에도 KBS 직원에 관한 내용은 없었으며 애초에 KBS 직원분의 허가를 받아 오신 거라면 호영씨 로드매니저님을 대동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또한 사전 정식 허가를 받아 오신 거라면 KBS 로비에서 "손호영이고 뭐고" 라는 소리가 나올 일도 없었겠죠.
그것에 관한 진실은 그 분만이 아시겠지만 그 과정이 어찌되었던, 제가 그 분에 관해 가장 화가 나는 사실은
팬들이 부여한 퓨어대표 혹은 연합홈 관리자라는 지위를 이용해 루브와 유착하려 한 점,
그것도 모자라 손호영 이름에 먹칠하면서까지 본인의 목적을 이루려 한 점,
그러면서 어디내놔도 부끄럽지 않던 손호영 팬덤을 삼류 연예인 팬덤 수준으로 떨어뜨리려 한 점 입니다.
사실 우리가 이러는 거, 유난이라고도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팬들과 직접 문자메시지 주고 받는 다는 연예인 있다는 말도 들어봤고,
영세 기획사 중에서는 초창기 팬들하고 따로 연락하고 친하게 지낸다는 말도 들어봤습니다.
하지만 손호영 팬덤 8년의 시간동안, 단 한번이라도 이런 일이 있었나요? 그것도 퓨어의 대표라는 분이요.
또한 손호영 팬파워의 원천인 눈팅 팬들까지 지쳐 떨어지게 만들고 있는 것과 모두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는 것, 오순도순 즐거워야 할 손호영 팬계 내부에서 혹은 루브와의 관계에 있어서까지 결과적으로 불신만 남게 만든 것..
제가 그 분께 가장 화가 나는 점들입니다.
1년을 기다려왔던 행복한 3월입니다.
부디 악의 고리를 모두 끊고, 다같이 즐거운 카운트다운만 하면서 국경일을 기다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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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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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히네요 거짓말로 해명하고 그게 너무 당당한거죠
당당하게 요구하는 그 분이나 그걸 받아들이는 루브나 대단합니다
죽이 너무 잘맞네요 |
(23: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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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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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어쩜 양파도 아닌데 끊임없이 나오네요;;;
손호영이 뭐고 이런말까지 듣게 하시면서 들어가서 보니 기분이 어떤던가요?-_-
더이상 여기서 더 팬덤수준 떨어뜨리지 마시고 그만두세요~
루브역시 기획사라면 기획사 답게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뭐 기대하는건 없지만;;; |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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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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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씁쓸하네요
마치 높은 유리벽이 가로막아..
아무생각도 들지않네요..
정말... 씁쓸하네요..참.. |
(23: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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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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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기획사던지 거대 기획사던지, 팬과 스타가 지켜야 할 선이 있듯이, 팬과 기획사도 지켜야 할 선이 있는데, 이건 회사와 팬이 생각없이 행동한 결과네요. 팬이라면서 자기 스타이름에 욕을 먹이는지.. 화납니다. |
(23: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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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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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합니다.
분노보다도 참담합니다.
왜...처음에 퓨어대표로 나오셨었나요?..... |
(23: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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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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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일들이 얼마나 더 있을까요..
화가 나다못해 무섭습니다.... |
(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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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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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이 띵띵 울립니다...
다른 사람 입에서 "손호영이고 뭐고 (ㅠㅠ)" 라는 말을 듣게 하는 호영이팬은 항상 욕먹어왔습니다.
호영이 이름을 안좋게 올라오게 하는 호영이팬이나 호영이 이름에 먹칠하는 호영이팬은 항상 욕먹어왔고 욕먹어 마땅합니다.
우리는 "손호영" 하나만을 바라보고 "손호영" 이름 석자가 빛나는 것을 보기 위해 그 이름을 빛나게 하기 위한 팬질을 하는 팬덤이었고 그게 항상 자랑스러웠습니다.
일개 미약한 호영이팬들도 그래서는 안될진대 퓨어 관리자라는 분이 어찌 그러셨습니까?
그리고 매니져분....정말 할말 없으십니다. |
(2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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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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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손호영의 이름이 그런식으로 거론되게 만들었다는것에 분노를 느낍니다.
이름하나 직접 부르기도 아까운 사람들이 팬 아닌가요? 그런데 저런식으로까지 그이름이 불리게 되다니...
정말, 화가 나는군요. |
(23: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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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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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정말 무슨 양파도 아니고 벗겨도벗겨도 끝이없네요_-;;;
전. 정말. 그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않은 우리 팬덤이었습니다.
남들이 뭐라그래도 전 당당했습니다..
정말. 호이편이 되면서. 팬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게되었고.
같은 팬이라는게 자랑스러웠습니다..
뭔가 조짐이 이상할때도 전 설마.. 하고있었죠..
차라리 기획사때문에 그럴때는 기획사가그렇다고나했지..
정말 그분들과 기획사가 자랑스러운 우리팬덤을 삼류팬덤으로 만들었네요.. |
(23: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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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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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더니 방송국에서 호영이 이미지 깎아먹는 일까지 서슴치 않는군요.
그렇게까지해서 호영이 가까이서 보면 좋으신가요?
기획사 직원들도 문제고 참 문제 아닌게 없네요. |
(2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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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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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보다 슬픕니다. 어쩌다 일이 이 지경까지 가게 된 건가 싶어서요...
우리 호영이 이름이 그렇게 오르내렸다는 것에 참담함을 금치 못하겠네요. |
(23: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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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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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루브개관식때도 어쩜 저런일이 있을수 있지 그랬는데
모르고 덮어주고 믿자 했던 일들이 이렇게까지 |
(23: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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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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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son 님 말씀처럼 이름하나 직접 부르기도 아까운데...
손호영이라는 이름에 더이상 먹칠하지 마시길.. |
(23: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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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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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이름에 먹칠하는 일는 절대로 절대로 있어서도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
(23: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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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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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니 이렇게 팬클럽 일에까지 관여할줄은 정말..-_-;;
호이플러스 열리고 하루하루 홧병이 들 지경입니다.
사람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바보흉내를 내는건지 정말 바보인건지 관리자의 이상한 공지들과 질문방에 답변이라고 달리는 글들에 미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살다살다 그렇게 전제적이고 제멋대로 운영되는 홈은 처음 봅니다.
팬들에겐 규제와 의무 뿐이고 혜택은 없고..
전혀 문제가 될 일도 아닌 일을 이상하게 진행해서 분란 일으키고..
도대체 왜!!! 보통 하듯이 서류심사를 하든 면접을 하든 후보 선정하고
사진, 추천서, 자천서 등 필요한 정보들 공개해서 팬클럽회원들의 투표로 선출하면 되는 것을 이리도 복잡하고 말도 안되는 절차로 끌고가는지..
정말 이 모든 말도 안되는 일들의 원인인 그 유착관계를 끊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은 이상 앞으로 모든 사안들마다 비상식적이고 어이없는 이번 임원선출건과 같은 일들이 계속 반복될게 분명합니다.
정말 루브가 미쳤나봅니다.-_-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일이.. 달리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그저 좋은게 좋은거다 시끄럽지 않게 넘기자하며 덮어둔 우리 잘못도 큽니다.
그래도 그렇게해서 끝난 일인줄 알았는데 호이플러스 돌아가는걸 보고 있자니 정말..;;
이번에 바로 잡지 못하면 호영이팬이야 앞으로도 오래오래하겠지만,
다시는 팬클럽 가입할 일 없을 것 같습니다.-_- |
(23: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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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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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보단 자신의 욕심이 먼저였군요. 누구보다 호영씨 이름을 빛내야 할 매니저와 팬이 앞장서서 욕을 먹이다니 너무 화가 나네요. |
(23: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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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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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활동시작하면서부터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이게 최악이겠거니...생각했는데 공개*홈에서 이렇게까지 논의될 일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정말 어디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손호영팬덤이었는데...
이번일도 자랑스러운 팬덤으로 꿋꿋이 이겨낼수 있기를 바래요. 그리고 국경일도 아무탈없이 행복하게 맞을 수 있기를.... |
(23: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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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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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호영 팬인게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왜냐면 어디내놔도 손색이 없는 손호영팬덤 이었기 때문입니다..
팬들이 적정선을 지키며 울 호이를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이런 팬덤이 몇몇 사람들의 기획사 유착으로 나락으로 떨어졌다는게 참을 수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그들의 유착관계를 끊고 새로운 팬덤으로 태어나길 빕니다...
스타는 말 그대로 별입니다..하늘에 고고히 떠 있을때만이 그 빛을 발합니다.
그걸 자신의 욕심으로 인하여 진흙탕으로 끌고 오는 일을 하는 팬은 더이상 팬일 수 없습니다. 더이상 손호영과 손호영 팬들 이름에 먹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23: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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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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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그만두고 "손호영이고 뭐고." 이말이 방송국 경비 아저씨께서 나오도록 했다는데 더 분노가 솟아오릅니다. 어떤 일이었든 어떻게 호영이 이름이 그렇게 거론되어야 하는지... 알면 알수록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네요. 그렇게까지 해서 들어간 그 분들... 행복하셨습니까? |
(0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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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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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기획사를 데리고 안하신게 없네요 -_- |
(00: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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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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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에서 뜨거운 불이 솟아올라옵니다. 올라와 |
(00: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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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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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어느정도 두꺼워야 저렇게 뻔뻔할수가 있을까요? |
(0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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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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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호플에 올라왔던 글을 보면서.. 루브와 일부팬의 유착관계가 뭘까.. 몰랐었는데..
이제야 알게되었군요.. 권력남용...이라..
그분들이 사랑하는 호영오빠를.. 저런식으로 욕먹이는 군요.."손호영이고 뭐고.. "라뇨..
기획사.. 많이 밉진 않았었는데.. 참.. 이런표현 쓰기는 싫지만.. 참.. 골때르는 군요.. |
(01: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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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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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가 기획사답지 못한 것이 가장 큰 문제이군요..
어떻게 손호영팬덤이 단 몇명의 팬들로 인해 끌려져 간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수 있는지..
투표 결과가 보여주듯이 수면위의 떠오르는 팬들이 아니라 수많은 눈팅팬들이 있다는 걸 주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진흙탕에서 뒹굴지언정 호영이는 그냥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근데 몇몇님들과 기획사가 우리 호영이를 진흙속으로 데리고 오려고 하는군요.. |
(07: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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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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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픕니다. 호영이는 더욱 가슴이 메어지겠지요.
지금 전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네요. 그 긴시간동안 사랑했던 시간,
아니 앞으로 더욱 호영이를 사랑해야하는 시간이 더 많아야 하는데..
처음부터 쉬쉬했던게 호영이를 위해 참았던 상처가 이제 곪아서 피까지 나는군요.
그분들이 호영이를 사랑하기에 했던 일기겠지만 그게 그사람의 사랑의 방식이었겠지만
그게 잘못된 것을 알았다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이제는 호영이를 놓아주기를
바래봅니다.
퓨어에 새대표 임기가 시작되고 아름다운 호영이만의 3월이 시작되었는데
여러가지 안좋은 소식들이 들려와 참 많이 슬픕니다. |
(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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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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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제 없겠지 싶으면 계속 관리자의 만행이
나오네요.. 관리자란 명목으로 그런행동을 한그분
참 얼굴한번 보고 싶네요..
아는 지인의 말을 듣고 설마 그렇게 심하겠냐 하면서
들어왔는데 정말 글 보고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정말 호영오빠에게 제가 한행동은 아니지만.
너무너무 미안합니다.. 그런사람이 호영오빠의 팬이란게
오빠가 혹시나 이글을 읽을까 두렵고.. 제발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빠의 생일이 있는 3월달에 이런일이
일어나서..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
(19: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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