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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콘 총 감독님이시자
현 루브엔터테인먼드 고문이신..
이기*님이 모님을 향해 이렇게 지칭한다지요
"팬계의 거목"
박*주씨는 손호영팬클럽 회장이 모님이라 말하신다고 하네요
호영이 주변에서 루브관계자들이
모님을 팬계의 대단한 존재이자 파워있는 인물이라 생각하고
아주 친하게 지낸다는겁니다.
그래서 거목이란 단어가 나온거지요.
그러나 모님이 호영이 측근에 보여준 그 파워는
루브에 보여준 그 파워는
바로 퓨어를 아끼는 팬들이 모님을 믿고 드린겁니다.
손호영팬 하나하나의 힘을...눈팅족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믿고 드린 권력이 퓨어운영자인겁니다.
모님이 그걸 개인파워로 쓰라고 드린 권력이 아닙니다.
퓨어 운영자의 자리에서 그 책임을 다 하지 못하고
팬계를 혼란스럽게 만든 모님...
아니..그 팬에 장단 맞추어
눈가리고 귀가리고 헤헤 거리는 루브
이제 그만 하세요
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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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2 |
(2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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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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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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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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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5
이런 글을 쓸때 팬들의 마음이 어떨지 생각이나 해보셨습니까? 욕심에 눈이 어두워 아무대나 들이대는 몇몇분들? |
(21: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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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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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아 미안해......... |
(2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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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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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오래된 팬으로서 진심으로 회의감이 듭니다.
이글의 제목과 단어를 입에 올려야 하는 이 상황 자체가 너무나 부끄럽고,
이런 팬덤을 내가 과연 자랑스러워할 수 있을지...
성인팬덤이 8년을 오는데에는
'나이먹어 이짓해도 부끄럽지 않다.'는 자긍심와 자존심이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그것이 깨지면 참.....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저 작금의 상황이 유감이고 유감이고 또 유감입니다. |
(21: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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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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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6
호영아 아프지만 이해해주리라 믿어.... |
(2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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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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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속상합니다.
퓨어관리자로 뽑아드린거지 전체 호영이팬페이지를 대표하고 전체 호영이팬들을 대표하라고 뽑아드린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김양관련 사건에 대한 모님의 해명글에서 저는 처음으로 모님께서 뭔가 대단히 착각하고 계시구나 하는 것을 느꼈던 사람입니다. 그 전까지는 모님에 대한 비아냥글이 올라왔다 삭제될 때도 단순히 누군가의 모함이라고 생각하며 모님의 편을 들고 그 비아냥글을 올린 분을 비난하는 글을 쓰던 사람입니다.
요목조목 뭐가 문제다가 아니라 단순히 정말 비아냥대기만 하는 글이었기에 그 비아냥글을 쓴 분도 잘하진 않으셨다고 봅니다. 눈팅족들 누가봐도 분란글 내지는 모함글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글이었다고 보거든요. 모님의 잘못에 대한 내용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김양관련 해명글을 본 이후로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분명 그 글속에서 모님은 자신의 위치를 착각하고 계시단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 후 한두가지 제가 본 일로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었지만 이 지경일줄은 몰랐습니다.
정말......호영이 팬생활하면서 이런 기분 처음입니다. |
(21: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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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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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7
이런 상황이 올 줄은 몰랐네요.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은 뺀다고.. |
(21: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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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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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기획사를 탓해야하겠네요...
개인의 몰상식과 미숙함으로 배가 산으로 갈 수는 있지요
또한 연예사업에 있어서 집착증세 보이는 병적인 스토커 한 둘 없는 연예인 없을텐데
기획사가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으니 이 지경이 된 듯 싶네요
팬과 스타 사이를 중재할줄 모르는 루브...
도대체 신생회사라는 변명은 어느선까지 이용하실 참이신지요...휴 |
(21: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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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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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면 호영이와 어느 누구의 방해도 없이 함께 공연 즐길 날이 올까요.... |
(21: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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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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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어 나이값도 못한다는 얘기들어 가면서까지 8년을 지켜 온 팬덤입니다. 씁쓸하고 맘이 아려오지만... 지금은 이야기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고 있는 상황이지만... 가래로도 막을 수 없기 전에 최선을 다해야겠죠? 떠나는 건 그 이후라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무살이었던 호영이를 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스물 여덟번째 생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날은 다시 호영이 보며 행복 할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호영이 생파가 이렇게 슬픔으로 다가올 줄은 예전엔 미처 상상도 못했던 일이네요. |
(2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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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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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7
호영씨를 어떻게 봐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만두고싶습니다.. 이런말을 하게 될 줄이야....너무 고통스럽습니다.. |
(2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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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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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행하고 있는 올바르지 않은 일들 멈춰 줬음 합니다.
단지 당신들 같은 사람들로 인해 8년동안 해온 팬질 그만두는 그런 일따위는 제발 만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
(21: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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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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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9
지금까지 거의 8년간 호영오빠만을 향한 팬질을 그만두게 만드는 일따윈 없게 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
(2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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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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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라도 썩은뿌리는 뽑아내야 더이상의 탈이 안나는 법이지요. |
(21: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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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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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와 우리의 상황이 꽤 어려웠었기에
개개인의 호영이 팬의 힘을 하나로 모아 큰 힘을 보여야 했었던 일들이 많았기에
가장 큰 홈으로 퓨어 관리자님을 중심으로 모였었던겁니다.
모 님이 혼자서 퓨어를 만들고 혼자서 힘겨운 상황을 헤쳐나간게 아니라, 중심에 팬들이 있어서 밀어준겁니다.
십시일반 호영이를 위해 정신적, 육체적, 또한 금전적인 면까지요.
그걸 모님 께서 하나의 권력으로 가지고 기획사나 기타 다른 분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확립해 나갈 줄은 정말 몰랐던겁니다.
퓨어는 초창기때를 제외하고 개인홈이 아닙니다
의견을 모을 수 있는 홈을 원하던 호영이 팬들이 만든 홈이고,
이 홈의 운영을 위해 관리자를 뽑아 임기간의 권한을 준것이지요.
호영이와 함께 한지 7년이 넘습니다.
오래된 호영이 팬들 이제는 대부분 눈팅하면서 지내지만, 눈가리며 아웅하는 식의
이런 상황에서 정말 많이 속상합니다.
많은 보이지 않는 팬들이 손을 놓으려 합니다.
보이지 않으니 위기감을 못느끼시나요?
호영이 데뷔떄와 함께 해온 팬들이 회의감을 느끼고 있다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지요 |
(21: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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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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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을 생각이라도 했겠어요?
호영인 스타고 우린 팬입니다. 스타와 팬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하는거죠
퓨어 대표 나서지 않는다고 연임한거부터 또 더 힘을 실어준건 퓨어대표뿐만 아니라
연합홈 대표라는거였어요, 퓨어만으로는 그렇게 못합니다
연합홈 중심으로 적금 들어 몇천 만들고 그게 그 모님 혼자 만든 돈이랍니까?
일 진행하는것도 그분 혼자 하나요? 어떻게 저런걸 루브는 대단한걸로 생각했을까
그건 많은 팬들에 힘이였는데 너무너무 후회후회합니다.퓨어연임, 연합홈 구성을요 |
(21: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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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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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10
보고 듣는 눈팅팬이지만 지금까지 중에 가장 큰 회의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
(2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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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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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도 저와 함께 팬질을 시작한 8년차 팬들의 대부분이 엄청나게 허탈해 합니다.
이 꼴을 보자고 여기까지 왔나...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지경입니다.
저는 아직은 아니지만, 이런상태가 계속된다면 저라도 장담은 못할것 같습니다.
아직은 호영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에 다른것들을 다 무시하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조금씩 지쳐가다가 사랑하는 마음까지 지쳐갈까봐 무섭습니다.
어차피 한번은 이렇게 공론화 시켜서 짚을 것은 짚고, 고칠것은 고쳐야만
앞으로 남은 시간을 더 사랑하며 살 수 있을 것 같기에, 원글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호영인 죽을때 까지 노래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죽을때 까지 호영이의 노래를 행복하게 들어야하지 않겠습니까?
루브도, 이런 일을 일어나게끔 만든 그분들도 제발 스스로 자신의 입장을 자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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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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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며 조용히 살아가는 저같은 사람까지 일어날 수 밖에 만든 원인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2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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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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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11... |
(2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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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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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12 |
(21: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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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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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팬생활 하면서 한 번도 이런 경우를 못봤기에 더욱 허탈한 것 같습니다..
우리팬덤만은 다르다 자부했었는데..
정말 같은 팬이지만 자랑스럽고 감사한 팬분들도 많았고..
한두사람으로 인해 이런 오점을 남기게됐다는게 너무 씁쓸합니다..
하루빨리 원래의 우리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1: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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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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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13 |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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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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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14 |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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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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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팬들이 호영이를 위해 모은성금을 아주 개인돈인양 썼습니까? 전 호영이 주위에서 맴돈는. 독하고 말빨로 자기를 포장하는 그런 여자들은 너무 싫습니다 |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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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15
정말 벼라별일 다겪으며 8년을 지나왔지만
이번일만큼 더럽고 치떨려서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
(2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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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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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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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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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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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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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경력의 손호영 팬들이 그만두고 싶을 만큼 넌더리나고 회의감 들게 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만둘 팬이었으면 이런 얘기도 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손호영이 있거든요.
이 수많은 팬들에게 이런 심정을 느끼게 한 '팬계의 거목'이라는 분,
그리고 몇 도움(이것도 팬 전체의 도움이었죠)을 받았다하여,
그 장단에 맞추어 대접(?)해가며 같이 놀아주고
슬쩍~ 눈감아주며...시덥지도 않은 권력이란걸 쥐게 해준 루브!
보고 계십니까? 사태가 이 정도인데 뭐 느끼시는거 없으십니까?
이제 얘기 해야겠습니다. 안에서 썩히지말고 떳떳하게 다 까발려서
고칠건 고치고, 아닌건 아니다, 반성하고 새롭게 하자구요.
봉사하고 앞에서 힘써달라 맡긴 일이었지, 사사로이 팬계를 쥐었다 놨다 하라고
드렸던 자리 아닙니다. 어찌 감치 퓨어를, 그리고 연합홈이란 자리를 그리 사용하셨습니까?
물론 인간이고 팬인지라...호영이 한번 더 보고싶고...가까이 가고 싶고...
팬계에 한 발 더 깊숙히 내딛어 남들이 못하는거 누리는 쾌감과 유혹,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목이라는 분은 단지 그런 욕심과 사사로운 권력남용 뿐 아니라
그 이후에도 거짓말, 같은 팬들 협박(고소 참 좋아하시대요?) 등...참 많고 많은 사건의
딱 중심에 계시더라구요...(왠만한 팬 같았으면 창피해서 얼굴 못들었을텐데요)
딴건 제하고라도..하늘 우러러보기, 아니 손호영 얼굴보기 낯부끄럽지 않으시던가요?
이제라도 뒤에서 응원하고 침묵했던 다수의 팬들이
잘못된거 한번 바로잡아 보자...일어섰습니다. (독립운동이라도 하는 심정이네요..젠장)
진실 밝히고 사과하고, 다시 새롭게 거듭나는 팬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
(2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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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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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18 |
(2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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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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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12 |
(22: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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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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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20
루브와 모님 그리고 그 일행분들.. 앞으로 일거수 일투족.. 눈 크게 뜨고 주시하겠습니다.. |
(22: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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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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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글.....논점없이 길기도 길뿐더러 글 군데군데서 그 '파워'에 대한 집착이 느껴져서 불편했었어요. 자원봉사 경력을 저리 내세우나 싶어 조마한 마음이 많았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퓨어에 이름 건 자라 아래위로 걸린 순수하고 사랑스런 글들에 비교될까 클릭질 한번씩 더 해주었죠. 동정이었어요. 미천한 팬 하나가 안타까워 던진 한표에 '파워'맛을 알아버린 그 누구가 많이 미워집니다.
루브....팬들에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혹은 '사실'이지만 이제 그러지 않겠다고 말하지 못하는 숨겨진 사연은.....대체 무엇입니까? |
(22: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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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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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각한 상황에서 웃으면 안되는데 H님 댓글에 "퓨어에 이름 건 자라 아래위로 걸린 순수하고 사랑스런 글들에 비교될까 클릭질 한번씩 더 해주었죠. 동정이었어요" 이 말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저두 그랬었거든요 ㅠㅠ
이상하게 그분 글은 위아래 글들에 비해 클릭수가 적어서 속상하시겠다 싶었고 이상하네 하면서 클릭질 한번 더 해드렸었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
(22: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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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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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21
무엇보다 처신을 잘못한 루브가 원망스럽습니다. 일부팬들 때문에 팬들 지쳐 다 떠난 다음에 정신차릴겁니까? |
(22: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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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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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22 |
(22: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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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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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황스러워요. 문제는 있구나 했자만 이렇게 심각할줄을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그냥 손호영만 좋아서 손호영만 바로보면 되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세상에...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
(22: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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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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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23 |
(22: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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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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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황당합니다. 전 왜 이렇게 아무것도 몰랐을까요? 눈치가 없었던 건지... 같은 호영이편이니 믿는 마음이 너무 컸던 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보통의 사람도 권력의 맛(?)을 보면 부패할 수 있으니 그것을 감사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 전 그 모님에게도 경악이지만 루브의 행태에 기함했습니다. 사실 초기부터 너무 팬들에게 기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사업을 한다는 사람들이 그 정도의 상식도 없는 건가요. 이제 정신 차리고 진짜 사업을 했으면 합니다. |
(22: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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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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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24 |
(22: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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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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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님은 착하신데요/
전 그냥 안봤습니다..
전 이번엔 또 무슨 앞뒤안맞는 이상한말들릉 늘어 놓을까 싶어서 안봤거든요-_-
루브 한번 보겠습니다..
어떻게들 하실껀지~ |
(22: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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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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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님께서 그 모님을 팬클럽회장이라 부르시는 건 저도 직접 라디오로 들었고 깜짝 놀랐었어요.
라디오 프로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세계 여러 나라에 방송되는 라디오라고 해서 호영이가 간단하게 중국어, 일본어로 인사도 하고 그랬던 그 방송이요. 거기 디제이분께서 박선주씨가 자기 프로에 나와서 제자분들 중에 가장 최고로 생각하는 제자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손호영씨라고 말했었다고 했었죠.
그래서 제가 박선주씨가 나온 날짜의 방송을 찾아서 들었는데 호영이 관련 얘기를 하면서 "손호영씨 팬클럽 회장분이 나이가 *0대시고 직업이 **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팬클럽 회장....이건 아닌데...하면서도 그냥 박선주씨가 뭘 잘 몰라서 그러시나보다 하고 넘겼었죠. 그러면서도 계속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어요.
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24
하지만, 루브쪽과 연을 끊으면 끊었지 호영이 곁에는 꼬옥 붙어있을랍니다.
지금 최고의 피해자는 이래저래 호영이인것 같아요.....난 그게 제일 속상하다구요!!! 알겠소!! 루브씨!!!
그 팬들이 사심에 선을 넘으면 루브 당신들이 제대로 끊어내란 말입니다!!!! |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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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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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25
진심이에요. 호영이가 싫어져서가 아니라 호영일 향한 마음이 무뎌져서가 아니라
정말 지금 이런 상황들 그리고 그 분들이 너무 밉고 구질구질해서
팬질 그만두고 싶어요. 내가 안보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가수가 싫어져서가 아니라 같은 팬들에게 지쳐서 팬질을 관둔다는 건
남 보이기에도 우습고 호영이에게도 미안하다구요. |
(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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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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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24 |
(23: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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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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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25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되어갈지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
(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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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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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목'이라는 호칭이 참 싫습니다.. 거목이라는 단어한테 참 미안하더라구요...
저렇게 앞뒤없이 팬계 전체를 들쑤시는 사람에게 붙여줄 단어는 아니잖아요? 쯧.. |
(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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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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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26
루브정말 싫다... |
(23: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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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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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팬질을 그만둘수는 없겠지만..;;
정말 긴시간 한결같이 호영님만 바라봐온 팬들이 떠날정도라면, 말 다한것이지요.
처음엔 실상을 잘몰라 당황했지만,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알면 알수록 화가나네요.
지금이라도 루브 제발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
(23: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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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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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작은 가방을 듣고 있는데.........왜 이리도 가슴이 아픈지.... 제 심정을 노래한듯 하네요...ㅠㅠ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루브나 모님.....제발 선을 지켜주세요.....
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27 |
(23: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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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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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이면 뭐합니까. 대체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알수 없는 그글을 보고 한참동안 생각했지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글을 두루뭉실하고 유하고 묘하게 쓰시는건지
암튼 저도 ㅡㅡ
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28 |
(23: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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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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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29 |
(2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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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30 |
(23: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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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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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나 등돌린다고 뭐 달라지겠습니까만은..지금 이 상황이 참..구역질나네요.
8년이 허무해집니다.
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31 |
(23: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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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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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픕니다.. 호영씨가 유난히 더 그리운 밤이네요..
사랑이 넘치고 넘치면 그건 사랑이 아니란걸 더 잘 아시는 분이..
누구처럼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 생각이 드는 맘입니다-_-
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32 |
(23: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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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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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33
지금 소름끼칩니다. 지금 등골이 오싹해지는게.. 무서워집니다.
그 무엇도 손호영이란 그 세글자를 포기하게 할 수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그래도 포기할 수 없겠죠.... 손호영인데..
다만.. 이 사실이 슬프고 아프고.... 그만두고 싶을정도로 허탈합니다. |
(0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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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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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는 괜찮은 녀석이고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팬들땜에 진저리 나서 호영이곁에서 떠났다 혹은 떠나고 싶다라는 글을 볼때마다 우찌나 맘이 아픈지.. 전 그런 분들이 이해가 안됐거든요. 이젠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그런 맘 들기 시작한 부터는..ㅠㅠ
루브 정신좀 제발 챙기세요.. 말이 기획사지 제대로 하는게 도대체 뭔지.. 집착하는 스토커도 하나 통제 못하고 휘둘리다니..ㅠ |
(00: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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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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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두다 예쁜마음만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현실을 아시고, 진실을 아시고 회사도 문제에 제기된 거물이라는 그분도,
똑바로 행동해주시고, 오빠를 위해서 우리가 사랑하는 손호영이라는 사람을위해서
제대로 행동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0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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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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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34
그 모님이라는 분 무섭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허무합니다. |
(0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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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35
루브는 지금이라도 정도의 길을 가시길 바랍니다.... |
(0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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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36
정말 다 그만두고싶습니다. |
(0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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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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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37
햇수로만 9년째...
항상 그저 바라보는 것 하나만으로도 벅찼던 제 감정이 허무하게 느껴질 따름이네요...
호영님만 바라보기에도 벅차지 않으십니까... |
(00: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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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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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38 |
(0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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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39 |
(01: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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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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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 40
8년차 호이팬생활을 꿋꿋히 버텨온 저도 요즘 회의가 듭니다. 재투표결과나면 뭔가 달라질까 싶었는데 여전히 변함없는 루브에 이미 마음 접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만든 일부팬들과 루브 정말 원망스럽군요. |
(01: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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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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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슬프군요. 팬생활 8년만에 같은 팬때문에 이렇게 마음 아프고 상하긴 처음이에요. 루브 정말 원망스러워요 |
(0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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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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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몇명때문에 많은분들이 상처 입네요
지금이나 밝혀진게 다행인게 싶기도 하지만
저두 사실 위기입니다 마음이 잘 안잡히네요
루브나 문제가 되신 그사람들 때문에 떠나는분들 많을까 걱정되요
예전엔 몰랐는데 이젠 지쳐서 떠나는 분들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
(02: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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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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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41 |
(03: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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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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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42
전 호영이 주위의 상황이 싫어서 손호영팬을 그만둘 이유는 전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을 만든 모님과 기획사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07: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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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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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43
앞으로 얼마나 많은 진실들이 규명될런지 지켜보겠습니다.
이리도 많은 분들 가슴에 못박은 모님 그러다 천벌받습니다. |
(08: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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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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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힘든시기일때 퓨어를 비롯해 많은팬들에게 큰힘이 되여준사람이기에
믿고 의지했던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지게 만드시네요.
팬생활 8년동안 오로지 우리호영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마음 하나로
지내왔기에 호영이를 위해서 모금하자면 모금에 참여 했고 이벤트하자하면
이벤트에 참여해서 나를 위해서쓰는 천원한장에도 벌벌 떨면서 써도
우리호영이를 위한일이라면 아낌없이 참여했던거지 모순형*님 당신을
팬계의 "거목" 이란 소리 듣고 기획사사람들한테 팬계의 대표노릇하라고 참여한거 아닙니다.
믿는도끼에 발등 찍힌다더니.. 모순.. 당신으로인하여 사람이 참 싫어지네요.
욕심이 아무리 끝도한도 없다해도 적당히 하셨어야죠.. 팬계를 이리 혼란에 빠지게하고 힘들게한책임을 어떡해 지실겁니까? 당신으로 인해서 호영이 곁을 떠나더라도 더이상 드러운꼴 안보고 말겠다하면서 뒤돌아서는 팬들을 어떡해 책임 지실겁니까? 같은편들끼리 알콩달콩 재미나게 팬생활을 해도 모자랄판국에 당신으로 인해서 팬계가 이렇게 시끄러워지는데도.. 아무생각이 안드십니까? 그래도 당신의욕심만 채우시렵니까? |
(11: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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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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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경력의 손호영팬들이
그 팬질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입니다.44
나름 눈팅만 7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팬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눈물 흘렸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
(12: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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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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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들엔 처음보는 닉들이 참 많네요..
휴.. ㅠㅠ 팬질 그만두고싶단 얘기는 그래도 하지 마셔요..
2005년 그보다 더한 사건도 있었는데 이정도.. 우리 뭉치면 이겨낼 수 있잖아요..
힘빠지네요
꼬릿말 숫자다는거 그만하면 안될까요...
호영님이 얼마나 슬프실까
작년에 비하면 이거 아무것도 아닌거잖아요. 이겨낼수있는데 ... 이러지 말아요 진짜 눈물나요.. |
(13: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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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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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치고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정말 팬은 팬으로서만 생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17: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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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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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기왕에 팬계의 거목이라는 소릴 들으실거면 좀 더 행동에 신중하셨어야죠.
이젠 거목의 뿌리가 모두 섞어있었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었으니, 그 거묵은 쓸모가 없게된것이 아닐까요?
진정 호영이를 위한것이 무엇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스스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모님으로 인해서 지쳐가는 팬들이 호영이에겐 더욱더 소중한 팬일것입니다. |
(2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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