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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호이플러스에 새 공지올라온거 보셨어요?ㅜㅜ
전 그것도 못보고 큰맘먹고 투표게시판에 글을 정말 한창 쓰고있었는데.
공지에 어떤 내용을 확인하느라고 공지있는델 들어갔더니.
세상에 3월1일 새 공지가 올라와있는것 아니겠어요?
세상에. 세상에. 투표게시판에는 너무 글 잘쓰시는 분만 쓰시는것같아
쓸까말까하다가 엄청 고민하고 몇번을 고쳐서 완성을 코앞에 두고있었는데.
새 공지에 눈물을 머금고 앞에 세줄빼고 싹 지우고 다시다썻는데.
새 공지랑 비교를 하면서 제대로 썻나보며 신중을 기하는데..
어제 올라온 아니다. 그러니까 몇시간전이군요;;
(어쩐지;; 어제올라온걸 왜못봤을까 했답니다. 지금알았네요;;)
무튼 28일 밤10시로 되어있는공지가 떡하니 있는거 아니겠어요?
정말 보는순간 눈앞이 깜깜하더라구요.
이건 또 왜못봤지?;;;
세상에 그글을 읽어보니 또 제 글이 안맞는거예요ㅜㅜㅜ
그것때문에 2시간가량을 낑낑대고있었네요ㅜㅜ
28일날짜 공지에는 재투표에는 자천서가 공개된다고 쓰여있네요.
잘된건데. 저는 보는순간 울컥했답니다ㅜㅜㅜㅜㅜ
결국 2시간 낑낑대다 그글보고 제글 한번더보고 그글한번더보고 제글한번더보다
꺼버렸답니다ㅠㅜㅜㅜㅜ
일단 공지보면, 루브측도 진작밝힐걸. 안타깝다고들 하시고_ㅡ;;
이번엔 공개하신다고 하시니 잘된거죠?
처음부터 이리되었으면 좋았을일을 너무 뱅뱅 돌아왔네요.
정말 재투표만큼은 좋으신분들이 많이많이 나오셔서
좋으신분이 임원으로 되셨으면 합니다.
이제 마음아프고 화나는거랑은 바이바이하고
이제 웃을일만 남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왜 전 왠지모르게 조마조마한지요.;;
몇일동안 시끌시끌하다가 급 조용해져서 그런건가요?;;
무튼 3월1일 을맞아 우리도 결실을 맺은거죠?ㅎㅎ
딸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정말 끝난거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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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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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끌시끌하다가 급 조용해질때가 제일 무서운 때라고 생각되더라구요.
태풍의 눈 아시죠? 엄청난 태풍의 한가운데 태풍의 눈 안은 두려우리만치 고요하다잖아요.
하지만, 루브에서 모든 일들을 지금부터라도 잘 다잡아 나가서 이 고요함이 일순간의 태풍의 눈이 아닌 진정한 평화로움의 시작점이 되길 바래요. ㅠㅠ
가을비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많은 호영이팬분들도 그렇고...
루브도 이번 기회를 밑거름 삼아서 앞으로는 더 잘 해나가리라 또 한번 믿어봅니다. |
(09: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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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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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지를 못봤는데요. 자천서만 공개하겠다구요???
지금 투표 중단하고 재투표까지 온 문제의 발단이 자격미달인 사람들과 자기도 모르게 추천되어서 얼떨결에 통보만 받고 등떠밀려 후보에 오른분들로 부터 시작되어서 여기까지 온것 아닌가요? 그 분들을 추천한 추천서와 추천 *인도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서로 공평하고 공정하지요.
자신을 팬대표라고 속이고 루브에 접근해 루브의 눈과 귀를 막아 세뇌시킨 후 이젠 자신들 말외엔 우리팬들이 하는 말은 듣지도 않게 만들어버린 그 몇몇 소수의 팬들에게 세뇌당한 루브 또는 자칭 팬대표란 사람이, 시키는대로 말 잘 들을것 같은 분들 골라 추천한 추천서와 그 추천* 인도 반드시 공개 하세요. 다른 기획사들은 팬들로부터 한푼이라도 더 벌려구 오히려 방석깔아주고 놀라고 합디다. 도대체 그 자칭 팬대표라는 사람들과 짝짜꿍해서 자기들에게 무슨이익이 있나요? 달력, 초상권, 팬클럽 회비정도? |
(10: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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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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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님 여기서 여론몰이 그만하시고 필요하신 글은 호이플러스에 써주세요. |
(1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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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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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님이...다 보신 일이신가요? 아님..일부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대로 옮기신 건가요? 확실하지 않은 추측은 위험합니다..바람개비..확실한데 추측을 해서 많은 사람들 상처받았어요..말을 하실때 좀 가려서 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호이플러스에 투표게시판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셔서..투표얘긴 했음 좋겠습니다. |
(1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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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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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읽어보니 또 얼렁뚱땅 넘어가네요
초상권에는 그리 재빠르게 반응하시더니 내용없는글을 또 한번 쓰고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추측이요? 무엇이 추측인가요?
20장 자천낸 사람도 떨어진마당에 자신이 후보에 올리지도 않는 사람이 루브에서 먼저 전화걸어 임원진하라고했습니다
심시기준 물어보는 말에 딴소리하는데 더 어떻게 해야하나요? |
(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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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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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여론몰이 타령인가요?
루브가 다 잘했는데 팬들이 이렇게 짜증내는 건가요?
언제부터 그사람들 공지를 그렇게 신뢰했다고...웃기네요
일부사람들의 말이라니 누구네랑 하는 말이랑 똑같네요
그렇게 살면 알바비라도 나오나요? |
(12: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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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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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플러스 자게를 통해 그동안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왔고
봄이님 말씀하신 그 문제도 충분히 제기가 되었으니
루브가 정말 제대로 할 생각이 있었다면 모니터 하셨겠지요
이만큼 뺑뺑 돌아서 제대로 자리를 잡기까지 참 많은 힘든일들이 있었지만...
앞으로 절대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면 될것 같네요
봄이님은 의견 제시할 것이 있으면 호이플러스 투표게시판 실명으로 부탁드려요
이만큼 난리쳤으니 루브도 겁이라도 먹고 앞으로 허튼짓 못하겠지요
그동안 루브의 어이없는 일처리로 많은 팬분들이 상처를 받았습니다
루브의 어리숙함 탓에 또 팬들끼리 상처받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서로 모두모두 조심해요... |
(12: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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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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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련님 호이플러스 가보셨지요?
자게나 질답방에 꾸준이 문제를 제기하고 글을 올려도 루브가 그에 맞는 답을 해줬나요?
두리뭉실 내용없는 글로만 답변을 하고있잖아요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지금 이글이 팬들 상처 주는글인가요?
저는 잘모르곘네요
루브가 겁을 먹을까요? 질문방 올라오는 글보면 모니터링 한단는 생각은 벌려야지요 |
(12: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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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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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은 제대로 풀지 않으면 곪아터질지도 몰라요. 그 때 가장 마음 많이 다치는 사람이 호영이일까봐 너무 걱정스러워요. 팬생활 한두해 할 것도 아니고...루브는 정말 처신을 잘못하고 있는거에요... |
(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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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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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녀왔습니다... 저도 새공지 정말 맘에 안듭니다...
질문방의 재미난 관리자분 역시 전혀 변함이 없으시네요
처음의 투표에 있어 자천서 추천서 모두 공개하자는 의견 찬성입니다
그에 대한 의견은 호이플러스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 같네요...
그런데 루브가 그 점은 절대 안들어줄 것 같다는 생각은 왜이리 불안하게 하는지...
->질문방 답변에 공개 안한다고 밝히셨네요...허허허...
답답합니다 |
(12: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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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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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플러스 홈페이지 아닌 곳에서 이런 이야기 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우리끼리 모여있는 곳에서 요런저런 말도 하고 흉도 보고 하는거죠....
뭐 가서 때려엎자고 하기를 했나요.. 우르르 탈퇴하자고 하기를 했나요..
원글에다가 루브더러 답을 달아달라기를 했나요....
어렵사리 돌아돌아 왔으니 잘 되면 좋겠다는 글에다가
무슨 여론몰이니.. 실명으로 하라느니... 답글들이 심히 당황스럽습니다.. |
(12: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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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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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련님 호이플러스안에서 할게 따로있는건가요?
여기도 손호영 홈페이지구 손호영에 문제를 이야기 할수 있다구 생각합니다
호이플러스에서 계속 말해봤자 말도 안되는 답변을 듣고있는데 거기서 계속해야할까요?
호이플러스에서도 하고 여기서도 하면 좋지요
이게 다 손호영을 위한일이니깐요 |
(1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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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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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얘기해야 할 말들이 있다면 해야겠죠...
팬들이 루브에 건의할 사항이 있어서 문의를 하면 공개*홈에서는 조용해서..라는 말을 하는데 공개*홈이 조용하다고 해서 그동안 알고도 모르는 척 한 거 아니라는 거 루브는 모를겁니다...여긴 팬 뿐만 아니라 안티부터 타팬..기자들까지 출입하는 곳이니 그래도 좋은 게 좋은 거니까 속으로만 타들어가도 아무 일 없는 듯이 한 일들도 많이 있었죠...기획사에 관한 일부터 여러가지로...이젠 더 이상의 시련은 원치 않습니다...한번 이렇게 된 이상 확실한 뭔가가 있어야겠죠...그러기 위해선 팬들이나 루브측이나 마음의 문을 열고 해결을 봐야 할 상황인데 저쪽은 전혀 그럴 기미가 안 보이네요..그저 눈앞에 보이는 것만 연연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
(12: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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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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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지 말자는 말씀이 아닙니다.
투표게시판에 글들이 적어서 호이플러스에서 굳이 올려달라는 공간이 있으니
이왕이면 그 곳에서 해주십사 하는 말씀이었고...
사실...퓨어에 올라오는 그간의 글들로
호이플러스 회원이 아닌 분들이 (쉽게말해 염탐하러 오시는 타팬분들)
지나친 정보수집을 하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아서 오지랖이 컸습니다...
죄송합니다...제 글 오해하지 마시고...
루브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만들자는데 동의합니다 |
(12: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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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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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비?..어디 알바비 주는데 있나요? 무슨 말만하면 그쪽하고 연관해서 생각하는거 지겹지도 않나.. |
(12: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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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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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추천서공개건은 저도 질답방에 글을쓰긴했는데.
회의결과 추천서는 비0개로 되었나봅니다.
몇일 요리조리피해가면서 대답하시더니 어제밤? 오늘새벽부터는
단호하게 공개안하신다네요.
아무래도 그건은 또 그냥 넘어가려는듯합니다.
질문방에 글은 올렸으나 오늘은 쉴듯하구요-^;;;;
자천서공개라는 말은 이번 재투표얘기인듯하구요.
이번 재투표에는 추천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자천서가 다고. 그 자천서에는 생타 큐시트같은거 다 들어간걸로 이해했는데..
맞죠?
일단 저번건 또 두리뭉실 넘어갈생각인듯보이지만.;;
님들 릴렉스~
이러다 또다시 우리들끼리 상처주는 일이 발생할것같네요.
파이님 글은 확실하지않은 추측은 위험하니 조심하자는얘기같은데.
윗분글은 첨보는 닉네임인지라.;; (여론몰이라니;; 사실저도 루브쪽이아닌가;;; 아니시라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ㅜ)
무튼 우리 격한얘기는 삼가해요.
일단 재투표에는 우리의견이 수렴된듯하고.
공지에도 잘못했다니. 안타까워하시고계시다니.
(사실저도 그얘기에 썩 믿음이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러시다니...)
이번 재투표문제도 300자내외의 짧은글과 몇가지질문뿐이었는데.
새공지에는 그것에 자천서(생파큐시트포함이겠죠?;) 를 포함한다고하니
다는 아니지만. 우리의견을 수렴했다고 보이니.
조금만 릴렉스해서 전 투표의 경위를 밝히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그 전 투표의 추천서와 자천서는 공개되어야하고
그 심사기준을 들어서 확인을해야 루브에대한 믿음도 생길것같은데.
공지만보면_-;; 공정하게 뽑으신듯하니 공개해주셨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13: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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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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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소리지만 퓨어도 회원가입 같은거 있으면 좋겠어요.. 그냥 갑자기 그런생각이 듭니다^^;
가끔씩 일회성 닉도 보이고, 저번부터 같은분이 아이디 두개 쓰시는것같아 보이고. 여론몰이 하는것처럼..
쓸데없이 의심만 늘어납니다.
제생각만 이런거겠죠..ㅜ 이제 좀 여유롭게 생각할 필요도 있는것같네요
계속 루브한테 잘못을 구하고 밀어붙인다면 더 나아질 게 뭐가 있는데요
그냥 이제 좀 여유롭게 지켜보면 안되는겁니까? |
(13: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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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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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들 조금씩 릴렉스~
제 생각에는 지금 루브가 신뢰성을 너무나도 많이 잃었고, 또 만의 하나라도 모팬분들과 기획사가 정말로 (절대 믿고싶지 않지만, 루브측이 계속 딱 그와 관련된 핵심만을 피해가니 저도 아직 의구심이 듭니다)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저라도 호이플러스 홈에서 글쓰기 싫을듯해요.
저야 특별히 활동하는 것도 없고, 제 얼굴을 아는 사람도 없고 (그냥 콘서트 장에서 낯익은 혼자다니는 팬 정도라 익숙한 얼굴이다 생각할 수는 있겠네요 ^^) 어느 홈이나 어느 팬분들과 아는 사이도 없고 지금 의심받고 계신 모팬분들과도 전혀 아는 사이도 아니고 하니 호이플러스에 글을 올리기에 망설여지는 것이 없어 글도 올리고 합니다.
그럼에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혹시....혹시라도 모팬분들과 루브가 정말 연결이 되어있다면 내가 쓴 글을 보고 그 모팬분들과 루브가 내 회원정보랑 신상정보까지 들여다보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솔직히 까놓고 말해 있습니다.
그리고 나에 대해 자기들끼리 없는 말 지어내고 그러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도 합니다.
사실 저에 대해 없는 말 지어낼 꺼리도 없지만요. 호영이팬분들 중에 저를 아는 분들도 없고 기껏해야 콘서트나 영상회, 생파 등에 혼자서도 많이 다니다보니 제가 그런 곳에서 자주 보던 낯익은 얼굴들을 보고 "아, 저 사람 자주 보네" 하는 것처럼 다른 호영이팬분들에게 제 존재도 그정도 뿐이니까 저에 대해 뭐 할말이 있을 분은 없을것 같아요. 지어내서 하지 않는한은요.
모팬분들에 대한 의구심 등을 호이플러스에 적는 분들은 그나마 호이플러스 호영이팬들이 모두 볼수 있는 공간에 자신의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루브에게 자신의 실명, 주민번호까지 공개하고) 글을 쓰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정말 만의 하나, 그 모팬분들과 루브가 연결되어 있다면 그 루브와 모팬분들이 우리에게 똑같이 신상정보를 공개한 공간에서 글을 쓰게 하지 않는 한은 절대 공평하고 대등한 입장이 될 수가 없죠.
제가 다른 분들이라 해도 이미 루브및 모팬분들과 다른 호영이팬분들은 공정한 (양쪽 모두 똑같이 자기를 공개한) 장소에서 대등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데다가 루브가 그만큼 신뢰감이 떨어져 버려서 그곳에 글을 쓰고 싶지 않을꺼 같아요. 그리고 기껏 거기에다 대고 글을 써놓는다 해도 루브에서 그 모팬분들이랑 정말 연결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그 모팬분들에게 "사실이냐?" 라고 묻고 그분들이 그냥 "아니다" 라고 하면 게임 끝이잖아요.
루브에서 호이플러스에 "내가 이렇게 이렇게 물어서 확인했는데 요렇게 요렇게 대답하면서 아니라더라." 라고 쓰지 않는 한은 그냥 글쓴 사람들만 바보되는 거죠 ^^;;
루브와 모팬분들과의 담합에 관한 의심부분에 있어서 루브측도 그 모팬분들도 일언반구 한마디 없으시고 그 담합의심을 가장 많이 받는 문제에 있어서만 공지에서 계속 피해가는 것 때문에 점점 더 신뢰가 안가기도 합니다.
만약에 모팬분들이 해명을 하고 싶거나 루브측에서도 아니라고 해명을 하고 싶다면 그 또한 호이플러스 내에서 실행되어야겠죠. 그럴 생각 없어보입니다만.
근데.. 만약에 그렇게 실행된다고 해도 루브가 관리자인 회원가입제 호이플러스 내에서는 무조건적으로 루브쪽에 비해 일반 호영이팬분들이 더 불리하다는 점은 변함이 없는것 같아요.
지금 같아서는 삼자 대면을 하면 딱 좋겠구만요.
삼자 대면을 하면야 그 삼자가 똑같이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거짓말 못하고 진실만을 말하게 될꺼니까요.
그럼 모함도 음해도 불가능할 것이고 누군가 한쪽이 거짓말을 하면 다른 쪽이 반박을 바로 할 수 있잖아요.
정말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루브가 과거에 진짜 그런 잘못을 했을지라도 지금부터 선을 딱 긋고 정신차리고 앞으로는 다시는 그런일없이 잘해나간다면은 지지해줄 의향이 있어요.
대다수 호영이팬분들이 계속 루브에 그런 의구심을 제기하는 것도 확인해서 다굴하자가 아니라 만약 정말 그렇다면 지금에라도 막아서 앞으로는 그런일로 문제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라는 생각이실테니까요.
루브건 모팬분들이건....앞으로만이라도 잘 해 주신다면 저는 더이상 바랄것이 없네요. |
(13: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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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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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는 절대로 열린 공간이니 회원가입같은 것은 없을거에요^^;
다만...아래 바람개비 글에서도 그렇고...오타같은 동일 닉네임분들이 보이시고...
아무튼...오해 받고 있으시다는 그 분들은 억울하시면 해명글도 올라올법도 한데요...
정말 너무 곪고 있다는 서글픈 생각밖에는...
우선 재투표에 관해서는 그나마 팬분들 의견이 받아들여진 듯하여 다행입니다... |
(13: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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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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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플 게시판이든 퓨어 게시판이든 다른 호영이 게시판이든 이런 얘기는 어디서나 나와도 되고,반드시 나와야 하는 얘기입니다.어디가서 얘기하라마라 그런 댓글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자기와 다른 의견이나 보기싫은 댓글만 올라오면 여론몰이니,거기가서 하세요니 이런 댓글 정말 보기 싫네요.더군다나 임원선거관련인데 호플게시판에.서.만 해야되는 이유가 전혀 없지 않습니까?
정성들여 20장이상 자천서 제출한 호영이팬은 탈락시키고 퓨어에 그 시끄러운 사건을 만들어낸 장본인들은 자천하지도 않았는데도 얼마나 대단한 추천서인지 그것만으로도 임원 후보에 오르는데 당연히 그 대단한 추천서가 공개됨은 마땅하죠.이런 얘길 왜 퓨어에선 하면 안되나요?이렇게 쉬쉬하고 그저 조용한 게 좋다는 생각이 루브를 저 지경으로 만든 하나의 원인이 된 거 아닌가요? 루브에서 그랬다면서요?맨날 항의는 몇몇 사람만 하고 공-개-홈에선 조용하던데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라구요. |
(13: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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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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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피해가면서 올라오는 답변들이나 공지나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간 항의성 글 올린 회원들 블랙리스트에 올려 놓은 건 아닐까 이런 웃긴 의심도 들어요..-_-
루브..나아질까요? 회의감만 드네요........................ |
(13: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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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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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의성글올린 회원들 블랙리스트에 따로 해놓은건 아닐까 이런생각...
해봤답니다_-;;;;;;;;;;;;;;;;;;;;
저만 하는줄알았는데ㅜ
에긍에긍. 나아지겠죠.......
.....나아져야죠.... |
(13: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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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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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눈팅팬에게도 눈치는 있답니다.
싸이나 블로그만 타봐도 대충 돌아가는 상황은 보이더라구요
제가 본것만 해도
모팬분께 이기진씨가 인사를 정중하게 하신 장면 등등 여러가지구요
호이플러스 홈 오픈 했을 때 됭장히 의아했어요.
사진 고르는 실력이며 사진에 과하게 하이라이트를 주는거며 홈페이지 구도니 이런것들이
퓨어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오죽하면 두 홈페이지를 같이 띄워놓고 비교를 했을라구요.
여러님들이 하시는 말씀을 거북하게만 생각지 마시고 곰곰 생각해보세요
뭔가 눈에 보이는게 있을거예요 |
(13: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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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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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하겠더군요. 혹시라도 누가 될까 감싸고 참은 결과가 지금의 루브 + a잖아요.. 그 피해를 진심으로 호영씨의 팬인 분들이 뒤집어쓰게 되었으니까.. |
(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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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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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의견나눔은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호이플이 아니더라도 궁금한 팬들도 있을테니까, 이글은 꼭 어디서만.. 이렇게 스스로 제약을 한다면 참 많이 답답할 것 같아요. 퓨어는 광장이란 말이 있잖아요. 틀림없이 이번에는 미심쩍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풀어나감으로 앞으로는 그런일이 줄어들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
(14: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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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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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는 이런 팬들 모습을 보고 느끼는 바가 없는지;;;
'맨날 항의는 몇몇 사람만 하고 공-개-홈에선 조용하던데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
라며 팬 모니터도 할 줄 모르는 기업이
무슨 대중을 상대로 연예사업을 하겠다는건지
정말 어이없고 한심하고 속상할따름... |
(14: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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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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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행착오만 거듭해서 실망을 안겨주던 기획사가
이제는 잘해 주기를 또 한번 바랄뿐입니다.
댓글들을 읽으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팬들의 이런 모습을 보는 기획사는 만족할까요? 에효~
다만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증거를 대시던가,
그렇지 못할거면 아예 비방성글이나 팬끼리 상처내기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보기 안좋습니다.
여기는 손호영 공개 개인 홈페이지 입니다.
여기서 카더라...라던가, 이런 모습 봤는데...등등 하실때에는
정확한 개연성이나 근거에 바탕을 두어 했으면 좋겠습니다. |
(14: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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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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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루브 뻔뻔하기도 하지_-;;
'맨날 항의는 몇몇 사람만 하고 공-개-홈에선 조용하던데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
요따위말을 어디서 한댑니까_-;;;
아니 공-개-홈에서 하면 여기저기 옮겨가고 일이 커질까
비-공-개홈에서 열심히 말했건만_-
요따위로 나온단말입니까?_- |
(14: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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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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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딴 얘기지만요...
전 댓글에는 아이피 주소가 공개되었으면 좋겠어요.
타홈 언급하면서 하고픈 말 비꼬면서 하는거, 이중아이디 쓰는거,
카더라 소문 흘리는거.. 등등
이거에 모두들 떳떳해질 수 있도록요^^ |
(14: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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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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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공개 찬성이요 !! 이상하게 다중이인지가 댓글보면 많더라고요. |
(14: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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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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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들조차도 이젠 빤하게 누구를 언급함인지 알아버렸는데
호이플러스 게시판을 통해서라도 그 분은 해명을 하셨으면 좋겠는데
억울하시면 억울하다..라고 벌써 올라왔어도 한참 전에 올라왔을 글 같은데요
당사자 아닌 분들끼리만 이렇다저렇다 말이 많아지고 또 상처만 되는걸요 |
(14: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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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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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최근들어서부터 댓글에서 동일 아이피로 일회성 닉네임 바꿔가면서 물타기하는거 퓨어 관리진분들이 차단도 하고 경고성 글도 달아주시고 삭제도 하시고 아이피 공개 및 차단도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해주시는것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지금 이 댓글들도 보면 모홈 익게방이 어쨌네 하는분들도 보기 안좋고 일회성닉네임으로 짧막하게 감정적인 댓글 던지는 분들도 똑같이 보기 안좋아요.
기본적인 예의에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어요. |
(14: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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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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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문제가 생긴건 서로 진실을 알아내고 풀어야할때라고 생각해요.
숨기면 곪습니다. 호이플러스에 의견내면 관리자의 진심없는 껍데기 댓글뿐이고,
회원제 홈에서의 얘기는 그야말로 알 사람들만 알고 문제해결의 근원 핵 역할은
안될테니깐요... 원색적인 비난이나 무리한 글이 아니라면, 현재 시끄러운 팬계의
일들에 대해선 같이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덮어둘 일이 따로있지요. 그리고 지금껏 덮어두었던 결과를 지금 보고있잖습니까... |
(14: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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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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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엔 호영이 7-8년된 팬 많습니다. 이젠 많이 눈팅들을 하지만,저 기간은 그냥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이건 루브가 호영이를 안 기간보다도 오래된 끈끈함이지요. 그 동안 수 만가지 일들을 겪어왔지만
제일 투명하고 공정해야하는게 팬세계라고 생각합니다.
어째서 가장 투명해야할 선거에서 까지도 이렇게 시끄러운지
가만 있던 오래된 팬들이 왜 분개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호이플러스에 올려진 의견을 덮지만 말고 처음부터 팬들 요구하는 데로 제대로 해봅시다 |
(16: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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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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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팬에게도 눈치는 있다... 씁쓸하지만 동의하게 됩니다.
팬생활 오래되다보니 좋은게 좋은거다싶고 이것저것 다 따지고 들면 서로 피곤하니 왠만하면 그냥 그냥 서로 덮고가자~ 하던것이 그동안의 솔직한 제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그럼에도 보이는것이 생기더랍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우리 호영이팬중엔 오래되신 분들이 많으시지요. 그분들의 성향도 저완 별반 다르지 않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왠만하면 시끄러운거 원치않고 좋은게 좋은거라 여기시며 새로운팬분들께선 즐거운 것만 보시고 즐거운 팬생활하시기 바라며 어지간한일엔 일부러 반응하기보다 참고 그냥 바라만 보곤 하십니다.
그런 팬분들이 왜 이번선거에 대해서 이렇게 분개하며 일어서고 계시는지...여론몰이라 쉽게 치부하시는 님들과 일부 소수 팬들간의 세력다툼이니 뭐니 하는 우스운 소리를 지껄이고 계신 루브분들께선 다시한번 심사숙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작게났던 상처가 저절로 아물줄알고 기다렸는데 오히려 손을타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꾸 덧나더니 이젠 아물기는 커녕오히려 곪아가네요. 남보이기 창피하고 아프고 속상하다고 해서 자꾸 안으로만 감추다 보면 그땐 돌이킬수 없게됩니다. 아프다 말도하고 치료도 해야지요. 부끄러움과 아픔은 잠시에요. 건강이 최고지요. |
(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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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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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와 호영이편에 관련된 토론이라면 충분히 이곳에서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이번 투표를 바로잡는 일도 많은 호영이 편들이 직접 나서서 함께 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이라 생각되구요.
드디어 우리 호영이의 생일이 있는 3월이 되었네요.
아무쪼록 이번일 잘 마무리 되도록 서로의 생각들도 나누어보고, 모두 호이팅하며 함께 지켜봤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여기서 파이님이라는 닉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예전 엔스닥에서 대주주로 계시던 파이님을 여기서 뵌줄 알았거든요..^^;;
알고보니, 그분이 아닌 다른 파이님이 계신가보네요..
그분인줄 알고 친한척 할뻔 했어요~*^^* |
(19: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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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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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플러스 가셔셔 자유게시판 상황이며, 질문방에 관지자가 답 달아놓은거며 거기글들만이라도 정독하신다면,
아무리 나홀로팬이고 아무리 눈팅팬이라도 해도 의문이 생기실겁니다.
저 또한 그런 케이스구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크고 공개된 홈에서는 이쁜 이야기만 하다가 쌓이고 쌓여 현재까지 온 것 같습니다.
현재상황이 어떠냐구요? 호이플러스 한번 가보십시요. 그리고 모든 글 정독해보세요.
누가 소수고 누가 여론몰이를 하는지를요! |
(19: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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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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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기서도 여론 몰이 하시는분이 보이네요-_-
ㅉㅉㅉ~
호이플러스에 가서 정말 윗님말씀대로 [정독]이란걸 해보십시오!!
뭐 많은글 바라지도 않습니다.
딱 10개의 글만 잃어 봐도 될것을요~
이러다가 여론 몰이~내지는 물타기 글만 읽어 보는거 아닌거 몰러ㅡ,.ㅡ |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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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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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에 오르던 말던 할 말은 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재투표는 재투표고 논란이 일었던 전 투표는 마무리 짓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이 루브에 항의를 하면 항상 공개-홈에서는 조용하다고 하니까 이제는 우리도 '양지'에서 논의해 봅시다.
그리고 재투표율에서도 똑똑히 보셨듯이 우리는 소수가 아닙니다.
루브는 누가 소수인지, 누구의 말에 휘둘리고 있는건지 착각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루브는 대체 얼마나 구리길래 그 대단한 추천서를 공개 못한답니까? 왜 자꾸 숨기려고만 하십니까.
어떤 대단하신 분(?)이 추천을 하셨길래 그리 감싸고 도는건지, 루브는 우리를 너무 띄엄띄엄 보고 계십니다.
루브의 미숙한 실수로 인해서 많은 팬들이 상처받고 힘들었습니다.
유감이며 안타깝다는 말 한마디로 이 사태를 덮을 수 없습니다.
구린게 없고 결백하다면 떳떳히 공개해주세요.
이번 만큼은 확실히 치유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루브는 논란이 되었던 임원 후보의 추천서와 추천자를 공개해주세요. |
(20: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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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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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도 확실히 뒤가 구린게 분명해요.
추천서랑 추천자를 공개 못하는거 너무 웃기지 않나요?
그게 뭐 대단한 비밀이라고....
그러길래 애시당초, 일부 팬들과 거리가 너무 가까웠던게 문제에요.
(물론 도와준답시고 루브에 접근해서 권력남용한 일부 팬들도 문제구요)
지금이라도 구린거 알고 감추려하는걸 보니 뒷감당이 안되는 모양인데
이제라도 좀 정신차리고 기획사로서 중심 좀 잡았으면 좋겠어요.
다수의 팬들이 뭐땜에 일부 유착관계 팬들과 기획사한테 뭐라하겠습니까?
다수의 팬들은 앞으로 비록 뒤에서지만..그저 손호영 잘되는거,
우리 다같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같이 가는거..
그거밖에는 바라는거 없는 팬들입니다.
그런 다수에게 질투심에 모함이다,오해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일부팬들,
그리고 자기들도 구리니까 그래,맞다 하면서 들어주는 기획사가 웃길 뿐입니다.
제발 이제라도 루브나 그 일부팬들이나 정신 좀 차립시다!!! |
(22: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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