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관하지 않는겁니다...지당한 말이죠??? 그러나.. 알면서도...지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지금까지 많은 일들에 부딪치고 부대끼면서도 지쳐본적 없는 저지만 이젠 솔직히 지칩니다 세군데의 기획사를 거쳐오면서 이번만은 이번만은..기대를 하고 희망을 품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번만은 잘하겠지 했던것이 엊그제였던것 같은데...또???그타령이네로.. 더 프라스해서 몇몇이들에 의해 좌지우지 된되더라까지..진짜 할말없게 만들고 기운빠지게 만들고
같은편끼리 얼굴 울그락붉으락거리게 만드는 이상황이 정말 징글징글 싫네요
다 떠난뒤 누구하고 울호이 써포터해줄라고 그리도 용을 쓰시는지 루브에게 묻고 싶네요
참 어리석기 짝이 없는 기획사입니다
지금까지 가입한 이후로 한번도 호플에 접속 안한 저지만..하고 싶지않습니다
저만 그럴까요
루브에게 경고하고 싶군요
얼마나 게시물이 올라왔고 항의가 들어왔고 댓글이 적혔는지는 몰라도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것..말없는 눈팅팬들이 당신들의 면면을 지켜보고 있다는것을 말해주고 싶네요
투표는 하러 한번은 접속하겠지만...그곳에 나온 모든것이 모든 회원들의 의견들이라고 생각한다면 천부당만부당하다고 말하고 싶군요
지금 이곳 게시판도 모니터링 하고 계시겠죠
불만 갖은이들이 극소수라고 생각하시나요
며칠 시끄럽고 말겠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려 들지 마시라고 말씀 드리면 알아먹으시겠어요
앞으로 양상을 보고 이곳에 있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있다는것만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많은이들이 원치않는 이...왜 임원에 꼬옥 나서야 한다고 버팅기고 계시는지..누구를 위해 그러는겁니까?...호이팬계가 두쪽이 나던말던 지금까지 호이를 지키겠다고 5월 사태때도 식음을 전폐하면서 옆에 있어주었던 많은이들..그들 가슴에 난도질하고 상처를 주면서까지 꼬옥꼭 임원이 되겠어야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진정 호이를 생각하고는 있기나한지 묻고싶네요..
아무리 잘 할 자신이 있고 호이를 위해서 온몸을 다해보리라 각오가 있어서 입후보했다한들 지금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지 안보이시나요
호이를 끔찍히 생각하는이들이 지쳐서 돌아서려하는 모양새가 안보이세요
돌아선 자리 혼자서 충분히 서포터 해줄 자신이 충분히 계시면 계속 버팅겨보시던지요
두고들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