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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지기 위해서 웃는다.
- 운명은 노력하는 자에게 우연이라는 단어로 찾아온다.- god 2집 활동 중 라디오에서
- 손호영은 집밖에는 버드나무를 기르고, 집안에는 대나무를 기르는 사람이다. - 김제동
-세상이 너무 힘이 들어도, 주저하지 말아요. 우리에겐 희망의 날들이 아직 더 많은거죠. 이겨내요 계속 쓰러진대도, 그게 몇 번이되건...
때로는 몇 번의 좌절을 겪죠.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시간이 오래 가지 않도록 빨리 이겨내고 다시 시작해
- god 5집 손호영 작사/작곡 ‘우리’ 의 가사
"고비요? 매번 오죠. 특히 스케줄 때문에
이삼 주 만에 운동 할때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에요.
그럴 때마다 한번 씩 고비가 와요.
그때는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숨이 넘어갈 정도로 운동을 해요.
그러다 여러 번 토하기도 했어요.
포기할까? 그만할까? 하는 마음이 들 때마다
'여기서 이기면 난 성공할거야' ,
'다 잘될 거야' 라는 마음으로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거죠"
실제로 그러고 나서 일이 잘 풀리면 마치 그때
이겨냈기 때문에 잘 되는 것 같아 기분이 더 좋다고 그는 말한다.
한계를 넘어서 얻게 되는 성취감과 기쁨을 일찌감치 터득한 이 남자.
이제 그에게 넘지 못할 한계는 없다.
"저는 '지금'이 행복해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하고 싶은 것 하고, 게다가 그게 남들이 부러워하는 일이고,
나이도 젊고 건강하고. 이 모든 것이 행복 아닌가요?
아마 10년 뒤에 누가 행복이 무엇이냐고 물어도 그때도
'지금' 이라고 말할 거에요. 저의 행복은 언제나 진행형이에요."
그는 행복을 가슴 깊이 각인시키기 위해
매일 '난 행복한 놈'이라는 말을 세뇌시킨다고 한다.
왜? 안그러면 자꾸 잊어버리니까.
"종교는 없어요. 그냥 언제부터인가 자기 전에 항상
그날 일을 반성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매일 웃으면서 일하자 다짐하면서도 찌푸리고
좋은 말만 하자고 다짐하면서도 또 다시 상처를 주고
그렇게 살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자꾸 떠올리면서 줄여가려고
노력하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하루를 돌아봐요"
가장 힘든 순간. 쓰러지고 싶을 때
나를 다시 일으켜준 것은 '사람'뿐이었다
Man's health 11월 호 중
이번 앨범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들었다.
정말 피날 뻔했다. 노래라는 게 정말 어려운 거구나 하는걸 새삼 깨달았다. 그룹 활동을 하다 보니까 노래할 때 집중력이 떨어진다. 집중력이 떨어져도 앨범 만들고 노래 부를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는 없다. 그래서 김범수, 엠씨 더 맥스 등 많은 가수의 보컬 트레이너였던 박선주 선생님께 처음 부터 다시 배웠다. 이분 아니면 죽어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박자 맞춰 숨 쉬는 것부터 다시 시작, 하루 8시간 동안 노래만 불렀다. 잘 못하면 신문지 돌돌 만 걸로 맞으면서, '정말 독하다'는 소리 들으면서 했다.
다른 사람한테는 상냥하면서 본인에게는 엄격한 성격인 것 같다.
스스로 생각해도 놀라울 정도로 독한 구석이 있다. 담배 끊은 사람과는 친구하지 말라는데, 노래 잘하고 싶어 단번에 끊었다. 이런 성격은 나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의 영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공학 박사로 엄청나게 똑똑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천재적인 센스의 (박)진영이 형 밑에서 가수가 됐고, '타고난 가수' 박선주 선생님에게 다시 노래를 배웠으니 그럴 만하지 않나. 매 순간 나는 그들만큼 천재적인 자질이 없다는 걸 절감해야 했으니까. 나의 무기는 노력뿐이었다
9월 12일, 첫 무대에 선다.
연습을 안 하고 있으면 불안해 죽을 것 같아서 끊임없이 연습 중인데 너무 떨려서 잘 안 된다. 내 입으로 '기대해 주세요'하고 시작한 솔로 활동이다. 음반은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첫 무대가 더욱 더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노래라도 라이브가 좋지 못 하면 음반은 그저 기록물에 불과 할 수 있으니까.
이 앨범에서 얼마나 성취했다고 생각하나.
한 걸음 내디뎠다
첫 솔로 앨범, 사람들이 어떻게 들으면 좋겠나.
지금 이렇게 활동을 시작하려는 순간에도 꿈만 같다. 얼마 전까지는 집 밖에 나가지도 못 했다. 사람들이 나를 욕할까 봐. 이런 순간이 다시 오리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 했다. 그때는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지만 어떻게 살다 보니 이런 기회가 다시 왔다. 이젠 웬만한 일에는 상처도 받지 않는다. 아주, 단단해졌다. '얼마나 잘하나'하는 시선 거두고 그저 편하게 '이런 노래도 있구나'하는 마음으로 들어줬으면 좋겠다. 나를 보지 말고 내 노래를 들어달라. 손호영노래라는거 모르고 들어줘도 되니까.
-잡지 앙앙/Sexy back 단단해진 몸이 대변해주는, 손호영의 변신/ 2006년 10월호-
“‘성공’이라기보다 ‘성장’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혼자 무대를 짊어져야 한다는 부담, ‘얘가 얼마나 해낼까’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말도 못할 정도로 두려웠죠. 스스로 결심했죠. ‘god’의 손호영을 잔인하게 성장시키겠다고. 노래 연습뿐만 아니라 운동도 열심히 해 자신감을 키웠어요.”
최근 그는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텅 빈 대기실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해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뿌듯했다는 이 남자, 그에게 발라드곡 ‘운다’는 첫 번째 성장 징표인 셈. 군대도 가야 하고 언젠간 흩어진 ‘god’ 멤버들과도 뭉쳐야 한다. 그래도 그는 “힘든 날이 가면 좋은 날이 오듯 긍정적으로 살면 언젠가 멋진 어른이 돼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스마일맨, 너무 철든 건 아닌가? 그러자 또 웃는다.
“세상을 알기엔 전 아직 어린 것 같아요. 다만 이제야 제 목소리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 무대에 서기 전 언제 밀릴지 모른다는 강박관념이 하루에도 수십 번 찾아오지만 그것도 이젠 제 몫이라 생각해요. 외로워할 틈도 없어요. 이제부터 성장은 시작이니까요.”
-동아일보/ 데뷔 7년 손호영... ’성공‘ 아닌 ’성장‘입니다-
그는 'yes'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긍정적이고 착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이 날 역시 잠이 부족해 제정신이 아니라면서도 촬영 내내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며 어려운 포즈도 척척 취해주었다. 하지만 이 착한 이미지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었다. "오해를 받았을 땐 정말 답답했죠. 할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 좀 지나니까 귀담아 들어주지 않으시더라고요. 안 좋은 상황에 관심이 들끓다가도 막상 해결하려고 나서면 이미 그 이슈는 끝나버렸을 때가 많죠" 그럼에도 그는,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지켜나가고 싶어 한다. "인상을 약간이라도 쓰고 있으면 TV에서의 모습이 다 거짓이라고 평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참~ 힘들긴 해요. 그래도 최대한 밝은 모습으로 사는게 제 이상이죠." 나쁜 모습을 안 보이고 싶은 이유는 7년동안 자신의 곁을 지킨 팬들 때문이기도 하다. "내 이미지가 안 좋아지면 팬들이 얼마나 슬퍼하겠어요. 그분들 덕분에 난 걱정 없이 앞으로 나갈 수 있어요. 내가 생각해도 신기해요. 내가 뭘 그렇게 예쁜 짓을 했다고.(웃음)"
손호영은 젊고, 그래서 거침없이 꿈꾼다. 그는 올해 말 정도에 연기에 도전할 계획도 갖고 있다. 가수든 연기든 7년의 세월을 지나 당당히 홀로 설 채비를 하는 그에게는 기분 좋은 긴장감이 피어올랐다. 부담은 되지만 자신 있다는 그의 모습이 성숙해진 외모만큼이나 든든하게 느껴졌다. "난 정말, 내가 만든 1집이 나올 거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그만큼 자포자기하고 많이 힘들어했죠. 어떻게 이 자리까지 왔네요. 주변 분들과 팬들이 아니었다면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그냥 됐다. 괜찮다. 해보자'하고 막 달려갈 수 있는 거죠!(웃음)"
-그의 독립은,'YES' 첫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손호영/ 스크린 10월호 -
A: 지금 가르치고 있는 가수가 있나요?
박선주 : 지금은 조금 쉬고 있어요. 호영이 앨범에 너무 많은 힘을 쏟아 부었어요.(웃음)
예전에 태우가 그랬거든요. 호영이형 독사니까 조심하라고요.
그런데 너무 기분 좋은 독사였어요.(웃음) 늘 웃으면서 참 열심히 하더라고요.
저도 몇 개월간 아무것도 안 하고 호영이 앨범에만 매달렸더니 진이 빠져서 조금 쉬려고요.
-디씨엔 사이트/ 마르지 않는 샘 박선주 인터뷰 중-
저는요, 여러분들이 아시는지..우리 뒤에 있는 분들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떤 일을 당해도, 어떤 일이 닥쳐도, 저에게 나쁜 일이 있어도,
저는 이 지구상에서 행복이란 걸 다 갖고 있는 놈입니다.
저에게는 불행이 와도 되고, 나쁜 일이 와도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너무 많은 걸 갖고 있어서. 너무 많은게 있어서 밖에서.. 누가 시샘하나 봐요. 너무 많은게 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아무튼 여러분들 2006년 메리크리스마스구요, 제 옆에.. 옆에,, 뒤에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메리크리스마스.. 뒤에 지금 안보이시는 분들.. 저 뒤에 안보이시는 분들..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기분상하는 일도 있고 지금 많은 일이 있지만, 지금 이순간만은 잊고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들.. 들리시죠? 메리크리스마스구요..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06년 12월 24일 부산 콘서트 엔딩멘트 -
마음을 믿어요.. 난 나를 믿어요... 저 세상을 향해..
거슬러오른다 해도, 달빛에 노래를 부르며, 난 크게 웃을거에요, 비록.. 혼자라 해도...
- 손호영 1집 작사 손호영 "고백" 가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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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모으고 있는 중이에요..... 틀린 말이 있으면 가르쳐 주시고
더 생각나는 명언들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멋진 말들이 정말 많았는데 막상 모으려니까 생각이 잘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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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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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씨 라디오에서
계단 오르는거 힘들죠...근데 계단 만드는건 더 힘들어요
전 주위에서 계단을 다 만들어주시고
그 계단 오른거말고는 한게 없어요
하신적이 있어요^^
그리고...이 순간만 참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사.그.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기도를 한다고 꼭 소원이 이루어지는것은 아니겠지만
그만큼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꼭 꿈을 이룰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비슷한 말씀하신 거 같아요...그 외에도 참 많죠^^ |
(16: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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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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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 왕자님은 말도 예쁘게 하시죠?
마음처럼 말도 예쁘게 하시는 우리 오라버니는 역시, 최고예요! |
(21: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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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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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아는걸 댓글로 쓸려고 했는데, 님이 다 쓰셔서.. 제가 좋아하는 말은 이것만 참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 는 말이예요. 몇년전 인터뷰에서 운동할때 힘들면 어떻게 하냐고 했을때 이렇게 말했는데요, 이번에도 맨즈헬스 인터뷰에서도 또 그렇게 얘기했네요. 저도 좀 힘들땐 그 말을 떠올려요. 이것만 참으면 힘이 된다!! 그럼 좀 힘이 나요  |
(2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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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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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세상은 즐겁다?(혹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A---세상은 살기에 그다지 호락호락하지 않다.
아직 난 20살이지만 어느 정도 세상의 삶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고 있다.
그래도 내가 하고픈 일을 하고 산다는 게 너무나 행복하다.-1999년6월 뮤직라이프인터뷰중
*반짝이는 미소, 부담없이 편안히 쉬었다가 가도 될 것 같은 따뜻한 가슴으로 세상을 산다는 것...
조금 부족하게, 얼마만큼의 손해를 봐도 그냥 넘어가 줄 수 있는 여유로움, 하루가 다르게 감성을 누르고 이성이 제 힘을 발휘하고 있는 각박함 속에도 어울리지 않게 눈물을 흘리며 감동할 수 있는 조금은 유치한 감성주의자로, 작은 일에 감사하며 기도를 올릴 줄 아는 겸손함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면서 느끼는 작은 행복조차도 가슴에 새겨두어 나중에 꺼내 볼 수 있는 약간의 집착이 없지 않은 온화한 심성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행복한 웃음 뒤에 가려진 슬픔은 잘 아물지 않고 오래가는 아픔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건 누구나 세상 끝나는 날까지 가지고 가야할 자신만의 숙명의 짐이기도 합니다. 조금씩 그 강도와 세기가 다를 뿐 누구나 있는. 제 과거에 대해서 할 말은 많지만 지금은 침묵하려합니다. 제 마음의 깊은 문이 열리지 않는 것을 보니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서두르지 않고 가끔은 천천히 느리게... 그렇게 가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맘 편하게 웃으며 지내는 이면에는 치열한 자기 고민과 맘처럼 따라주지 않았던 회색빛 과거가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며 오늘의 웃음을 내일의 과거로 빛나게 남기고 싶습니다.-2000.09 뮤직라이프 인터뷰 중
*우리는 끝날 수가 없는 사이인것 같아.. 왠줄 알아? 너희를 너~무 사랑하거든..
-2004 팬미팅에서 바보멘트
*어릴때 필통안에서 연필이랑 지우개랑 이야기하고 있을것 같아 뚜껑을 열지 못했다.
-너무 귀여운 말이라 기억하고 있는데 어디서 한말인지 가물가물..
출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22: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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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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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안그래도 저도 이참에 호영이 어록한번 만들어봐야지 생각중이었는데...
정말 반갑고 고맙네요^^
우리 호영이, 예전 인터뷰때 부끄러워하며 뒤로 숨던 소년이었는데
어느새 이리 컸는지...솔로 나오고나선 어찌나 가슴에 컥컥 와서 박히게
말도 잘하고...말에 진심을 담는지...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손호영 만세를 수십번 외쳤다눈..)
저도 계단 얘기가 참 가슴에 남았구요...
잘못한게 없어 죄송한것도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들...본인땜에
밥도 못먹는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미안하다고 했던거.
음악은 시간을 초월한다고 했던(?)..의미의 발언두요-->노래를 부르면
추억 속으로 그대로 데려다준다고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그룹 7집 앨범자켓에 있던...'자 웃자 호영아...눈물은 사랑한 사람이 없어졌을때나 흘리는거야...' 등
그리고 명언은 아니지만, 진심이 와서 닿았던...
사랑합니다 씨리즈(그룹시절 인천콘서트/05년 맥콘2차 꽃비 후)도 생각나네요.
그 외 손호영의 공연을 보았던 사람들의 평가들두요..
또..음.. 호영씨 주변인들이 했던 말들(역시 호영이 명언은 아니지만^^)
김제동씨의 대나무 발언/ 만화가 김혜린씨의 '타인을 위로하는 듯한 목소리'/
아...이 놈의 돌머리!! 호영이가 그렇게 수없이 말을 해줬건만..ㅠㅠ
또 생각나면 댓글 남길게요~~잉잉(아...호영이 보구싶다) |
(2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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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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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나가는 사람들이랑 부딪혀도 즐거워서 웃어요~
인연이잖아요^^
이랬던 인터뷰도 기억이 나네요~ |
(22: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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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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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하씨에 라디오프로에서했던 한말이 기억에 남아요...
팬 여러분에게도 한 말씀 하라고 했을때..............호영이가 그랬죠.
"팬 여러분들은 제가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어요...왜냐면 일으켜주고 이세상과 싸워서 절 지켜내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항상 보답을 할 생각이니깐 끝까지 지켜봐주시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01: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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