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퓨어에 자주 글도 남기고 했었는데
글을 안올리고 안올리다 보니깐
되레 어색해져서 소심mind로 일관하면서
눈팅만 주로 하고 있었답니다...
이제 자주자주 글도 올리고 하려구요~
우리집에서 가족들한테 이런저런 얘기하는것처럼요^^
여름이라는 계절은 참 알다가도 모를 것 같아요
녹색 푸르름으로 세상을 채우고 내리쬐는 햇살은 참 싱그럽지만요^^
햇살이 아닌 태양으로 변해버릴땐, 정말 참기가 힘들잖아요...;;
오늘 서울엔 갑작스레 또 소나기가 내리더라구요;
우산이 없어서 꽤나 고생을 했어요..
그래도, 이번 여름은 굉장히 뜻깊은 것 같아요^^
여름만 지나면 오빠의 땀방울의 결실을 볼 수 있잖아요>_<
저도 이번 방학동안 땀방울의 결실을 맺으려고 했는데
뜻대로 잘 되질 않네요..ㅠㅠ
딸기분들도 하고싶었던 일, 하려했던일,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다들 잘 이뤄지셨으면 좋겠어요~
쨋든 참 뜻깊은 여름이네요..^^
여러분께도, 뜻깊은 여름이겠죠?^.^
이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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