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와난장이

[호이복받으세요] 또한번의 급방긋

기억하시나요??

어쩌다가 그냥 라디오 틀었는데

호영오빠의 노래 기분좋은상상이 나와서

급방긋 하며 라디오에 얼굴 붙여 들었다는 이 소녀의 글을..ㅋㅋ ㅋ

또한번의 급방긋에 찾아왔어요

불과 5분전?????

친친해서 오빠노래 사이다가 나왔어요

묘한 퀴즈코너였나? 암튼 거기서 음악퀴즈 두번째입니다.

이러면서 여러버전으로 가사를 부를테니 노래제목을 맞추세요 라며 나오고

시 낭송버전, 랩버전, 판소리 버전으로 누가 불렀는데

시 낭송버전에서 어! 호영이오빠노래다.!!! 하고 온방을 뒹굴며 좋아했답니다.ㅋㅋ

랩버전 판소리버전 다 들어보니 맞더라고요.^^

근데 디제이랑 게스트 분들은 잘 못맞추더라고요..ㅠㅠ

마지막 디제이 타블로가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오다.

이러는데 어쩌나 반갑던지..

그러고 노래가 흘러나왔어요..근데 끝까지 안나오고 2절시작할땐가???

중간에 짤랐어요.. 이왕 다 들려주시지.ㅋ.ㅋㅋㅋㅋ

어쩌다 틀었는데 또한번 저에게 웃음을...히히히히

정말 오빠랑 통하는게 있나봐요.ㅋ ㅋ(내맘대로해석)

이번엔 망설임 없이 퓨어에 들어와서 이렇게 제 기쁨을ㅋㅋㅋㅋ

**오늘 오빠 녹화하나 있던데 잘했나요???

노래도 부르고 오빠 즐겁게 스키도 많이 탔으면 하는 바램이.ㅋㅋ

이렇게 집에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으니....

직접 가서 응원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ㅠㅠㅠ

가서 오빠얼굴도 보고 응원도 하고 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지방이고 같이 갈 사람 없는 핑계로 갈 엄두도 못내고 있는 저는 못된 딸기랍니다.ㅠㅠ

하지만 퓨어에서 우리 딸기 언니 동생들 많이 사겨서 꼭 오빠 응원하러. 보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