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야

[호이복받으세요] 아악!!!!!! 저 어떡해요!!!!!!!!!!!!!!!!

갑자기 돈이 생겼어요!!!!!!!!!!!!!!!!!!!!!!!

돈없는 학생이라서 20일전까지 급하게 돈 모으고 용돈 모으고 하고 있었는데
괜히 감격스러워져요 ㅠ

내일 얼른 당장 신청해야겠어요!
아 이런 감격감격 ㅠㅠ

저 축하해주세요! ㅋㅋ

그래도 지방이라 팬미팅은 포기했지만요....ㅠㅠ

오늘 1월 13일이네요
호영오빠는 지금 무슨기분일까요 ????????? ㅎ

딸기

2007/01/13

일단 돈 생긴거 축하합니다
근데..왜 밑에서부터 계속 13일 얘기를 언급하는거죠?
오빠는 그룹에서 나와서 솔로로 있습니다.
그럼, 그 얘기를 자제해야지요. 한분도 아니고 계속 그러시니..솔직히 좀 그렇네요.
여기가 누구 홈인지 좀 헤아려주시지요
포옹력도 한계가 있지요.다방이나..god홈가서 그런 얘길 하시든가...
왜 호영오빠홈에서만 유독 그룹 관련한 얘기들이 있는건지..늘 궁금합니다...
퓨어와 호영오빠 그리고 호영오빠팬들 아끼신다면 그 부분은 수정해주세요

(01: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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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너

2007/01/13

글쎄요. 호영씨 초창기부터 좋아하신 분들 입장에서는
호영이가 일반인에서 연예인으로 처음 정식 데뷔한 날은 거의 축복이나 다름없는 날이지요.
호영씨의 중요한 커리어 중 한부분으로 축하해줄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축하의 개념과 대상이야 다르겠지만 그분이 우리에게 오신 날이잖아요.
우리가 호영씨를 사랑하고 마음껏 좋아해도 되게 해주신 감사한 날이니까요.
호영씨에게도 우리에게도 의미있는 날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우리 호영씨만 언급해주신다면 저도 함께 축하해주고 싶어요.

(0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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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aste

2007/01/13

님 축하드려요~~~ 그럼 우린 이제 호이플러스 가족??? ^0^
그리고 딸기님 ... 너무 날카로우시네요... 이글 어디에도 쏠로를 부정하는 내용은 없는듯한데요... 그냥 한가족이 된거 축하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0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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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trings

2007/01/13

왕자님께서 가요계로 처음 데뷔하신 날 그 이상의 의미는 없네요.
특히 퓨어에서는요. 여기는 손호영님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오시는 거니까요.
공통관심사는손호영뿐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국경일(0326)과 솔로데뷔일(0912)의 의미가 훨~~씬 더 크답니다.
아~ 그러고보니 국경일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요즘 호이왕자님이 고파요

(0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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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을사랑해

2007/01/13

^^ 왜 이렇게 까칠한 댓글이 많이 보이는지..^^;;
오빠가 연예계에 첫발을 디딘날이라서 모두들 기뻐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오빠의 솔로로써의 첫방도 중요한 날이지만..
오빠가 처음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날도 중요하지 않을까요??ㅋㅋ
우리 워~~워~~ 하자구요..^^ 여기 오시는 분들 다 호님을 사랑하는 분들이잖아요..
이런이야기 나올때마다 까칠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ㅜ
이글 쓰신분도 호님이 우리에게 온날을 축하하는거 같은데요..^^
언제나.. 호님은 우리에게 소중하니깐요..어떤모습이더라두요..
많은 홍역을 겪었으니깐.. 이제는 너무 민감해 하지 말아요~^^
호님의 데뷔날이잖아요.. 우리에게 수줍게 첫선을 보인날이요..^^
호님도 상당히 기뻐할꺼라고 생각해요~
우리모두.. 워~ 워~ 합시다..ㅋㅋ(꼭 소몰이 같은..ㅎㅎ)

(0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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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

2007/01/13

딸기님 실례지만 퓨어와 호영씨팬들의 입장 전체를 대변하시는 듯한 뉘앙스 조금 불편합니다..
자유게시판 관리지침 한 번 읽어봐주시겠어요?
딱히 어긋나는 부분이 없는데 굳이 수정 요구하실것까지야..
저.. 그리고 딸기님께서 줄곧 사용하시는 닉네임이라면 이런 말씀 불쾌하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팬지나 팬지1 팬지2 이런 닉네임들이 좀 그렇듯이 딸기라는 닉네임도 너무 통칭적이라 마치 일회성닉처럼 보이거든요..^^;
암튼.. 호영씨가 배제된 그룹이야기를 한 것도 아니고..
호영씨가 처음 데뷔한 날인데 그날 어떤 기분이었을까 충분히 궁금할 수도 있는 거고..
결국은 호영씨에 관한 이야기잖아요..

(0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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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

2007/01/13

전 오늘이 가수라는 이름으로 처음 데뷔하신날이니까
축하해드리고 싶은데..
심지어 처음 가요프로그램 녹화한날마저도 축하해드리고 싶어요.
저같은 팬이 있는가 하면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신분도 있겠지만
큰사람님 말씀처럼 수정하실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02: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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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2007/01/13

저도 어쨌거나 호영씨가 처음 데뷔한 날이니까 무척 감사하고 고마운데요.
솔로로 첫 걸음을 보여준 날은 그날 다시 또 크게 축하하는 거구요~
연예인으로의 첫 데뷔, 국경일, 솔로로 첫걸음 뗀 날, 첫 솔로 콘서트날, 솔로로 처음 상 받은 날 등등
모두가 다 소중한 날인 것 같아요.
시간이 갈수록 멋진 사람이 되어 줘서 너무 고맙고 기쁘고 그러네요. ^^

(02: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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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07/01/13

저도 오늘을 그렇게 큰 의미는 두지 않았었습니다만..~^^
그룹으로서든 솔로로서든 오빠가 연예계에 첫발을 딛은 날이기에
기쁩니다. 별게 별게 다 기뻐요 ^^ 아 좋아라.. 오빠도 오늘을 기뻐하고 계실 거에요.
그것 만으로도 기쁘고~ 올해의 9월 12일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그날도 국경일 만큼이나 설렐 것 같아요. 이런이런 갑자기 국경일 생각하니
기분이 326배는 좋아진 듯 해요. 아 이것 참 쌩뚱 맞지만 오빤 해피바이러스에요~~
행복해~~~^^

(02: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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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2007/01/13

손호영이 가수로 데뷔한 날이네요^^
의미있는 날이지요^^ 소중한 날이구요~
언제나 행복한 손호영처럼 저두 맨날 웃을래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0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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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2007/01/13

짜잔~우리앞에 나타난 날이니까 기쁜날인데요
호영님과 이렇게 소중한 만남이 이루워진날이니 너무 기쁘고 축하하고 싶어요
손호영이란 멋진가수가 우리앞에 발을 내딛은 첫날이기도 하고요
축하축하~호영님 오늘하루 기분 좋게 쫙 누리시길^^

(04: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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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

지금 솔로라고해서 그룹때의 일은 모조리다 지우시기로 하신겁니까? 그룹때의 손호영도 손호영이고 지금의 솔로가수 손호영도 손호영이잖아요~~ 그가 힘든 노력끝에 첫발을 내딘날이잖아요 ^^~~ 마땅히 축하해줘야할날이구요, 축하받아야할날 입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큰 의미는 두고 있지 않았지만(국경일,솔로데뷔일 보단) 저는 왕자님의 모든것이 소중하답니다. '딸기'님도 그렇지 않나요? 조금 더 깊은생각으로 댓글을 남겨주셨으면 해요^^
우리 다음에는 더 예쁜댓글로 뵈어요~~~

(04: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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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2007/01/13

호야님~ 호이플 가입 예정(?^^;;)추카추카해요~**^^**
오늘이 왕자님 가수 데뷔 한 지 8년 된 날이군요? 가수 데뷔 전에 그 주위에 무덤 많은 곳에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먹기위해 산다는 우리 귀여운 먹보 왕자님이..ㅠㅠㅠㅠ) 정말 힘들게 준비했다고 들었는데.. 암요~ 손호영 가수인생 제 1막을 연 날인데 의미있고 축하할 날이죠^^
아...우리 왕자님 오늘 하루 뭐하고 지내실라나~ (보고싶어~ 호영아~~~ㅠㅠ

(06: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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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호이

2007/01/13

저는 오히려 딸기님같은 분들이 늘 이상했었는데요
퓨어는 님 말씀처럼 호영님을 위한 곳입니다, 바로 '우리집'입니다
님이 그렇게까지 말씀 안하셔도 모두가 아는 사실이예요
글쓰신분이 그걸 모르고 글을 쓰신것 같지는 않은데요, 글내용도 문제될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룹시절 왕자님도 똑같은 호영님이신데, 왜그렇게 부정하려하시는지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하다는걸 모르시나요?
그리고 유독 호영님 홈에서만 이라뇨, 오히려 그 반대라면 모를까,
매번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데 까칠하게 예민하게 반응하시는분 뵐때마다 정말 이상했어요
제발 그러지좀 마세요
그리고 다방이라는 표현 쓰지마세요, 님 혼자 그렇게 말하는거면 상관않겠는데요
퓨어에서 그러시면 곤란하죠, 님이야말로 퓨어가 어떤 곳인지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려요

(0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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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7/01/13

데뷔일 축하 일 뿐인데 너무 날카로우신 듯...
호야님, 반가워요~
팬미팅 못오신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우리 호영씨는 팬미팅 하는 날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두배는 더 이쁘고 귀여우시던데.^^
앗, 이럼 염장질이 되려나요?^^;

(09: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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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

2007/01/13

축하드려요*__*~! 팬미팅못오셔서 너무너무너무아쉬우실것같아요흑흑
오늘 우리호님의기분은 되게놀랍지않으실까요..우와~내가 데뷔한지
벌써이렇게오래됐어? 라면서 깜짝놀라실것같아요~

(09: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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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2007/01/13

딸기님 그러실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님도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다들 그러시니 전 딸기님 챙겨드리고 싶군요 음...) 호영이가 처음 가수로 데뷔한 날이니까 의미가 있어요...그래서 지금의 호영이도 볼 수 있는 거니까요...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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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형

2007/01/13

오빠도 옛추억을 상상하며 즐거워하실것같아요 ~
오빠의 가수 데뷔를 축하합니다 ♡.♡

(10: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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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바다

2007/01/13

퓨어에는 그룹시절의 호영이까지 포용하는 분들이 있는가하면 반면에 그룹시절의 호영이는 생각안하시는 분들도 있는거고 또 새롭게 팬되시는 분들 중에는 그룹과 전혀 상관없이 호영이만 보고 계시는 분들도 있겠죠. 그러다보니 각자 입장에서 글을 해석하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퓨어라는 곳이 광장성을 내포하고 있고 자연히 호영이를 사랑하는 모든 유형의 사람들이 오가고 그러다 보니 이런댓글 저런댓글이 달리게 되는거겠지만, 전 그룹과 관련되어 까칠하고 예민할 수 밖에 없는 팬들 입장을 전 전적으로 이해합니다. 그룹시절의 호영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이젠 그전 그룹과 별개로 호영이만을 생각하고 싶은 맘이겠죠. 그리고 울호영이편들이 어떤 분들이신데 아무 이유없이 까칠하게 댓글을 달겠습니까?
어쨌든 솔직히 저같은 사람에게는 오늘은 그저 호영이가 처음으로 가수가 되는 날뿐이지 그 외엔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그룹이야기가 안나오고 그저 호영이가 처음 가수로 선뵈던 날이라는 글을 더 많이 보았으면 하네요.

(12: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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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바다

2007/01/13

참...호야님.....팬클럽 가입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님과 전 이젠 호이플러스 한 가족이네요^^

(12: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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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愛

2007/01/13

딸기님 같은 분 보면 왠지 정(?) 떨어진 달까 ????
그룹시절에 이뻐라 했고, 솔로 활동하면서 관심갖고 홈을들러 보는데
저런분 보면 왠지 멀게 느껴지고, 다시 오기 싫어짐

(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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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oo8

2007/01/13

아니 오늘 왜이리 까칠한 분들이 계실까;; 오늘 기쁜날이에요! ㅜ 호영님이 우리들앞에 그 반짝반짝 빛나는 얼굴을 처음으로 보여주신 날이라구요 ㅜㅜ god는 호영님이 없는 그룹이던가요?
탈퇴한것도 아니고 조금씩만 좀 생각을 하고 글을 써주세요;
전 그저 좋아요 .. 솔로데뷔일도 좋고 우리들의 국경일도 좋고 호영님 연예인데뷔일도 다 좋아요.. ㅜㅜ 조금씩 포용하면서 살자구요^^;

(13: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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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07/01/13

한 사람 공격하라고 있는 댓글기능 아닙니다. 호이바다님 말씀이 딱이라 생각되네요. 다른 사람들 의견이 있으면 딸기님 같은 의견을 가지신 님들도 있는 겁니다.
여기 지금 댓글달고 글쓴 사람들.... 호영이 솔로데뷔 1주년때도 나타나시는지 지켜보도록 하지요. 그때도 꼭 뵙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지난 호영이 100일때는 뭐하셨던가요???

호이애님같은 사람들 그저 웃지요. 그룹시절이라..... 후후후 그때뿐 아니라 지금도 호영이한테 그 다방사람들 어떤 짓거리를 하는지 다 아는 마당에 그 말이 그리 입에 올려지던가요? 댁들 입으로 그런 말이 나오냐는 말입니다. 입이나 닫고 있음 말이나 안합니다요. 훗

(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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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통

2007/01/13

가을님, 사람들마다 의견이 전부다 같을 수 없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 글에 지오디데뷔8주년이니 축하해달라는 내용은 없는데요?
호영님 데뷔 8주년되는 날입니다, 뭐 문제되는거 있나요?
글쓰신분은 그룹관련해서 아무런 말씀도 안하셨는데 딸기님이 너무 앞서가신거잖아요
그리고 그 다방이라는 표현좀 그만 쓰실 수 없나요?
다 같은 팬이라고 생각도 방식도 모두다 같을 수만은 없듯이 팬지들중에서 호영님한테 나쁜짓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팬지 그분들도 우리처럼 호영님 앨범사고, 콘서트가고, 스케줄챙기고, 티비나오면 좋아하고,
별 다를거 없어요. 님같은 분들이 뭔데 호영님팬들을 모함합니까?
같은 딸기지만 가을님과 제 생각이 다를 수 있듯 팬지라도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팬지는 모두다 나쁘고 호영님한테 해끼치는 그런 존재 아니랍니다, 그러니까 카페 다니는 호영님팬들 상처주지 마세요, 그 다방이라는 표현 퓨어에서 자제 좀 해주시구요

(13: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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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통

2007/01/13

그리고 호이애님 표현이 좀 다소 거칠다는(?) 느낌이 들긴해도 무슨 말씀인지는 알것 같아요
가을님의 "입이나 닫고 있음 말이나 안합니다요. 훗" 이런 말투.....뭐 꼭 같은 딸기라서가 아니라 온라인상이고 모르는 사람한테 해서는 안되는 말이잖아요,
정떨어진다는 말, 충분히 이해가 되서요,,

(13: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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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E

2007/01/13

아래글의 딸기님이나 위에 웃기네요님이나 호이애님이나 모두들 그런 말투는 삼가야하는게 아닐까요. 글이 옳고 그른것을 떠나서 충분히 부드럽게 혹은 암묵적인 무시로 넘어갈 수 있는데 굳이 꼭 그렇게 글을 쓰셨어야하는지 의문이네요. 가끔 별것도 아니게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데 댓글에서 부풀려지고 엇나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글쓰시는 분들이 첫째로 조심해서 적으셔야 서로 기분 안상하고 좋게 넘어가겠지만, 댓글 다시는 분들 역시 조금 부드럽고 유연하게 대처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손호영 데뷔 123일째, 아주 기쁜날이지요. 그리고 인기가요 D-1일째, 일주일만에 생방(?)으로 봐서 그런지 인기가요 스케쥴에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13: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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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07/01/13

그럼 좀 묻죠? 그룹의 다른 사람들을 향해서 비아냥이라거나 안티질 같은 건 거기서 보도 듣도 못할 일이죠? 왜 그곳들에선 호영이나 호영팬들 씹는 건 당연시되는 분위기인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당신들이 가고 만들어가는 그곳의 분위기가 그러할질대 그럼 무어라 말해야 할까요? 이번 팬클럽으로 지들끼리 시시덕거리고 비아냥거리고 그랬던 경우도 호영이가 유일했지요? 지난 호영이 생파에는 뭐하러 가냐, 가지말자고 선동해도 그 아무도 뭐라하는 애들이 없는 곳이 거기아니었던가요? 되려 동조했지요? 댁들이 주장하는게 맞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면 호영이 함부로 하고 안티질해도 된다는 그 다방들 분위기부터 어찌해놓고 난 다음에 말을 해도 하도록 하십쇼.
거기 다니는 호영이십대팬들 님만 있는 거 아닙니다. 왜 그들 대부분이 질답방 같은 곳에 호영이 카페좀 추천해달라는 글이 올라오면 다들 만류하고 꺼려하시는지..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스스로들 그곳분위기를 바꿔가려는 노력이라도 해달라고 그리 호영이팬들이 말했건만 님들에게는 소귀에 경읽기 아니었던가요?
님들이 말하는 그 카페라는 곳들의 대부분의 분위기가 그러할진대 달리 어떻게 보여지길 바라는 겁니까?

(13: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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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

2007/01/13

전 어제까지만해도 god데뷔일이 언젠지도 몰랐어요..
호영이 무대 보고 싶어서 god공연 줄기차게 다녔고,
호영이 목소리 담겨있어서 god앨범 샀어요.
100회공연때 팬이 되고 그 이후 5집, 6집, 7집을 거치면서
항상 아.. 호영님만의 무대는 얼마나 멋있을까.. 호영님 목소리만으로 가득찬 앨범을 갖게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상상도 많이 했어요..
한때 그렇게 상상만 했던 일들이 이젠 현실이 됐고 생각했던 것 이상의 앨범과 활동, 공연을 보여준 호영이에게 말할 수 없이 고맙고 행복해요..
호영이로 인해 god공연을 가고 god앨범을 산 것과 같이
호영이가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 날로써 99년(?) 1월 13일은 제게 의미있는 날이 될 수 있어요.
국경일과 솔로데뷔일과는 그 의미에 있어 비교도 안되지만, 그리고 그 시절 손호영이라는 사람을 알지도 못했지만, 호영이와 눈꼽만큼이라도 관련이 있는 날이라면 다 소중하니까요..
굳이 나쁜 기억들과 나쁜 사람들을 떠올리며 우리의 즐거움을 포기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그리고 물론 여러 의견들이 있을 수 있지만 단순히 '나는 이렇게 느낀다'가 아니라 '이건 잘못이니 수정해라'라고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손호영이라는 사람이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낸 날로써,
또한 그로부터 몇 년후 제가 호영이를 발견할 기회가 된 소중한 날로써 8년전 오늘을 축하합니다!
호영아..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14: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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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07/01/13

가을님~저도 가을님 같이 분노를 느낀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정말이요~
카페나 그룹팬들이 다녀가는 카페에 대놓고 호이편 욕은 못하지만 글속의 댓글에는 심심치 않게 툭툭 던져 놓는 말들이 참 가관이더라구요. 참 오랫동안 참아왔죠.
(자기가 느껴보지 못했다고 해서 호영씨나 호영씨팬을 힘들게 하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죠..)
이젠 왜 호영씨나 호영씨팬들에게만 적대적으로 대하는지 의문을 가지지도 않습니다.
답이 안나와요.
행복하기도 바빠죽겠는데 그런 것 찾아다닐 시간 없잖아요. 알아서 그런 곳 안들어가고
그냥 호영씨홈에 찾아와서 굳이 들쑤시는 분들로만해도 충분히 짜증나거든요..
다른 멤버 아끼는 만큼 혹은 그 이상 호영씨 아껴주는 분들도 있다는걸 알아요.
하지만 소수의 호영씨홈에 얼쩡거리면서 댓글하나 남겨놓고 논쟁일으키길 좋아하는 그런 분들도 있다 이거죠.
무튼 오늘은 우리 호영씨가 연예계에 데뷔한 날로 참 뜻깊은 날입니다..
몇몇 단어선택에 신중하지 못하신 분도 이해 안가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보기에는 별로 안좋아요..

(14: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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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1/13

댓글들이 왜 전혀 상관없는데로 가고 있나요?
중간에 어느분 또 그거에 답변?하느라 시작하신분부터
스스로 정리 좀 합시다. . 눈쌀 찌푸려지게 되요

오늘은 호영이가 가수로 첫발을 내디딘지 8년이 되는 날입니다
더더 우리한테 행복을 주고 호영이도 행복해지길 다 같이 빌어요

(14: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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