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오랜만이져. 이렇게 글 쓰는 일은^^
방학이 벌써 보름이나 지났지만 우리집에는 별로 들리지도 못하고....ㅠ_ㅠ
사실 요즘 전, 병원다니느라 조금 바빴답니다. 헤헤 ^^;
어찌하다보니, 아킬레스건염이라는 것이 만성이 된지라 2주째 물리치료중인데도 나아지지 않고 아파서 결국 반깁스를 ...
그리고 쓸개즙이 역류해서 위염끼가 좀 심하다는 의사선생님의 말도 있어서 병원을 꾸준히 다니고 있었답니다.
우리 천사님이 너무 멋있어지신 것 같아(원래멋졌지만! ^^) 마음이 기뻐요 헤헤
이제 조금만 이 무더운 더위 참고 기다리면 우리 천사님의 앨범을 느끼고 들어볼수 있겠죠.^^
우리 천사님덕분에 치료받는것도 굉장히 수월하게 받고 있어요. (하루가 지나가는만큼 앨범이 나오는 날이 오니까요.^^)
하루하루 커져만 가는 이 기대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너무 커져서 펑 하고 터질것만 같거든요.
업로드방에 올라온 새로운 사진들을 보면서 '어머.....역시 저 턱선만큼은 따라올 자가 아무도 없어ㅠㅠ'하며 궁시렁거렸답니다.
'한번만 더'라는 별명을 새로 얻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며 '저만큼 노력할 사람은 천사님 한분일거야'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저, '저만큼 노력하면 무엇이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겠지?' 하면서 다짐을 했어요. ^^;
벌써부터 9월이 기다려지네요 ^^ 으헤헤♡♡
앨범이 나오는 그날까지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며 살아보아요!
호이^^
2006/08/03
언제나 건강이 최고인것 아시죠...?? 호영시가 매번 팬들에게 외치는 말...님 위염 정말 힘들던데..정말 치료 잘 되셔서 완치되었으면 좋겠네요...님 호이팅..~~~^^
더운 여름이라 치료받으시기 더 힘드실텐데 그래도 호영이 덕에 수월하게 받고 있다 말씀하시걸 들으니 제가 다 행복해지는것같아요.^^;
이 더운 여름이 가고나면 다시금 행복한 호영이와의 만남이 기다리고있을거란 생각하나로 꿋꿋이 버티고 있답니다.
하루빨리 건강해지시길 바랄께요. 호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