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kbs가요대제전이랑 이번 만원의 행복까지...
정말 손호영에 대한 관심이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상승기운인데...
활동 접으시면 안되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활동 더 하시겠죠?
다른 무슨 계획이 있는거라면...
작은 가방으로라도...꼭 몇 주만이라도 활동해주셨으면 하는데...
정말...아까운 명곡 묻히기 싫어요ㅠㅠ
사이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 노래로 조금 활동 더 하고 작은가방 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지금 활동 접으면 안되요ㅠㅠ안되요ㅠㅠ
정말 클라이막스를 향해 가고 있는데 여기서 확 접으시는거 아니겠죠...
으앙...발렌타인데이때 기념으로 콘서트 한번 하자고 조를 작정이었는데
흑...
이러면 안돼 안돼...
제발 루브식구들...쫌만 더 힘내요ㅠㅠ
(kbs가요대제전이랑 만원의 행복으로 기사 조금이라도 내주실줄 알았는데
안내줘서 루브 쪼끔 원망하고 있었는데 그마음 다 접을게요...활동 더해주세요ㅠㅠ
학생들 방학기간이라...티비도 오래 보고, 그만큼 호영오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데
안돼...안돼ㅠㅠ)
정말 그러고보니 케비에쑤 무대나 만원은 일반인들 입에도 많이 오르내리고 그랬는데 기사 한줄 없군요.. 가요대축제 끝나고 칭찬글, 만원의 행복 이후에도 칭찬글 엄청나던데.. 어째 그 좋은 기회를 다 날려버리는지..ㅠㅠ 2집때도 그럼 안되요..진짜..ㅠㅠ 그건 그렇고 저도 작은가방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무슨 하늘이 노래지는 소린지.. 활동 접으신다니 말도 안돼..ㅜㅜ
쉬기를 바라는 마음이 없어서 그러는건 아니구요.
무엇보다 호영이 건강이 먼저니깐요.
하지만 지금 호영이가 일반인들에게 많이들
이야기되고 있는 시점이라 아쉬워서 그런거랍니다.
솔로 활동 중에 지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거든요.
예전에는 안좋은글만 올라오던 곳도 지금은 거의 호감에 글들이구요.
솔로 나오면서 안티들도 인정하는 실력은
사실 공중파에서는 많이 못 봤잖아요.사이다는 후속곡 활동을 시작하고
3주가 지나서야 공중파에서 본격으로 알려지게 되었구요.
그것도 팬들에 홍보가 아니었다면 이 정도로 알려지지도 않았겠지만(기획사 반성하세요)
알죠 살인적이었던 스케줄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공중파에서는 호영이얼굴을 많이 볼수 없었어요.
케이블이 없는 집은 다운 받아 보는게 다 였죠.
팬이 아닌 다음에야 누가 다운받아서 보나요.
그냥 마지막 투정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우리가 이런다고 다 결정 난일이 번복 되어지지는 않겠죠.
(뭐 결정났는지 안났는지 모르겠지만..)
팬에 욕심이라고해도 어쩔수 없는게.....그게 팬심이니깐요.
쉬게 하고도 싶고 ......계속 보고도 싶고.......
그 중에 한 마음을 표출 한거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무엇보다 너무 좋은 노래들이라...
콘서트장이나 기타 행사에서는 팬들이 콜미며 작은가방.집앞이야나와.기분좋은 상상 등
정말 좋은 노래 많이 접할 수 있었지만
라디오 통해서도 사이다 나올까말까한데...앨범도 안사는 요새 시대에...
정말 이 좋은 노래들 묻힐 수가 없어요
게다가 손호영에 대한 호감이 지금 엄청나다는거...저 정말 피부로 느껴지거든요...
이대로 확 접어버리면 정말 아까워서 안되요ㅠㅠ
생파전까지만이라도...그냥 일주일에 한번정도 음악프로라도 간간히 나오시는거 안되나요...
오락프로 같은거 아니더라도...시청률 안습인 음악프로라도 나와주시면
정말 감사할거같은데ㅠㅠ
조금 쉬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도 있지만,
앞으로 보여줘야할 오빠의 매력이 너무너무 많기에
또 그 많은 매력중에 아직 보여주지않으신게 더 많기에
후속곡 하나정도 해주심이 어떨런지. .
요즘 정말 우리 호이편이 아니라 다른분들께도 너무나 호평받고 계신 왕자님.
그치만 오빠 건강때문에. . 다들 그러시죠?
네.. 맞아요.. 사실상 우리는 찾아서 막 보지만.. 일반인들이 자주 접할수 있는 쇼프로나 음악프로에는 많이 나오시질 않으셨잖아요..
요즘..일반인들이 오빠한테 관심이 많아 지는 듯한데~~ㅎ
더 많이 하시고 접으셨으면 좋겠어요.. 음악프로도 많이 나오시고.. 주로 공중파 중심으로요..
윤도현님이 하시는 프로에도 다시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쉬었으면 하는 맘과 살인적인 스케쥴이라고 해봐야 행사 내지 케이블이었기 때문에 공중파 활동을 좀 더 했으면 맘이 가득하네요.
그냥 소심한 딸기의 입장에서는 많이 말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로 공중파 출연으로 해서 오래오래 계속계속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적고 길~~게!!
윤럽이랑 포유에도 출연했으면하는 바람이 가득~~~~~~한 소심팬 맘이었습니다ㅠㅠ
저도 개인적으로 케이블스케쥴은 자제하고 공중파 위주로만 많이도 말고.적당히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만! 더는 안바랄게요~ㅠㅠ 여러곡들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오빠가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셨을 테고 조금 휴식을 취하신뒤에~ 나와주세용!! 개인적으로 작은가방과 콜미 원합니다!! 이대론 너무 아쉽잖아요~
사실 운다..이노래를 조금 빨리 접은 것도 아쉬움이 많았어요.
더 추워지면서 이 노래 좋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었는데..사이다~로 바꾸는 바람에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까웠어요.
무엇보다도..호영아.......
1년 내내 활동할 거란 너의 약속을 지켜다오~~~~ 지방녀인 나는 어쩌냐..................................
이건 좀 딴 얘긴거 같긴 한데.. 만약 후속곡을 작은가방으로 한다면(미리부터 김치국^^;;) 이 곡은 진짜 홍보를 많이 해서 티비든 라디오든 많이 많이 들리게 해야 돼요. 첨 부터 듣고 너무 좋다던 분들도 계시지만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이 곡은 첨엔 좋은줄 몰랐는데 적어도 한 네다섯번 들으니까 정말 정말 너무 좋더라~라고 하시더라구요. 되새기면 되새길수록 좋은 작은가방~~~ 그리고 2007년 만약 음반 활동을 계속한다면 제~발 스케줄 좀 효율적으로 짜줬으면 좋겠어요. 2006년 사실 팬들이야 지방행사, 케이블방송 등등 다 찾아서 보지만 호영이 힘들었던거에 비해서 대중들에게 홍보효과는 그다지 많지 않았던거 같거든요.ㅠㅠ
근데... 전 진짜 이기적인 팬인가봐요... 호영이 힘든거 알지만.. 벌써부터 호영이 2집이 너무 듣고 싶다눈... ㅠㅠ
매일매일 티비에서 보고 싶고 라디오에서 호영이 노래듣고 싶고... 우째야 쓸까요~흐엉~ㅠㅠㅠ
벌써 1집 막바지라니ㅜㅜㅜㅜㅜㅠㅠ
제가 이번 1집 노래 첨에 듣고 제일 좋았던곡..
작은가방..
(지금은 뭐가 가장 좋다라고 할수없으리만큼 다 좋아요_-;;;;;ㅋㅋ)
후속곡으로 어떻게 안될까요?
짧게라도 ㅠㅠㅜㅠ
오빠~ 쬐금 이기적이기는 하지만; 우리 쫌만 더 달리면 안대요?ㅠㅠ
작은가방. 이대로 묻히기에는 너무 아까워요ㅠㅠ
오빠 앨범에 좋은 노래들이 얼마나 많은데ㅜ
이대로 묻힌단 말이예요?ㅠㅜㅠㅜㅠ
방학시즌이고ㅠ
(오빠 안나오면 하루종일 테레비볼 맛이 안나요ㅠㅠ)
시기도 너무 좋은데ㅜㅜ
여기서 활동접기에는 너무 아깝잖아요ㅠㅠㅠ
우리 다시한번만 생각해바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