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행복 보면서
귀여우신 우리왕자님모습에 깔깔거리다가
뒤늦게 .. 찾아온 이짝이에요~~
무슨 일인가 하고 .. 여쭤보기에도 그렇고 해서
뒤에 글 읽어보고 대충은 파악했답니다 ..<-
왠지 조금은 분해지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하더라구요
왕자님하고 우리딸기들에게는
항상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는데..
가끔가다 요렇게 생기는 복잡한 일에 쪼끔씩 다치게 되서 ..
속상해요 T_T 무슨일인지 일일히 열거하는것도 슬픈 아가딸기라 ..
얘기하고 싶진 않지만 ..
그냥 저는 우리 언니딸기님들. 그리고 저같은 아가딸기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있는 화나고 조금은 분한 일들.
다 나중에~~~~~ 왕자님과 우리의 행복에 보탬이 되기 위한 액땜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저는..
그리고 댓글보면서 아가딸기들 챙겨주시는 언니딸기님들의 마음을 느꼈어요
아가딸기중에 한명으로써 너무너무 감사해요 언니들 ~~
이젠 예전처럼 쪼그라들지 않고 하고싶은말 해가면서
우리들 권리 찾아가면서 무시당하지 않고
왕자님 응원하는 아가딸기가 될게요 .. !!!
첨에 오빠가 만원의 행복하신다구 했을때
진짜............................ 하실수 있을까.................:;
호영오빠................... 안될텐데..........................:;
라고 생각했었어요ㅋㅋ
근데 역시 오빠 너무 귀여우셨어요 정말,
쓴돈 10900원 이라고 버젓이 쓰여있는 글 보니 정말 웃음이 피식 나더라구요.
더 많이 쓰셔도 괜찮은데. . 요새 자꾸 홀쭉해지시는것같아 마음이 아프더랍니다ㅜ
오빠 덕분에 우리모두 행복한 밤이예요^ ^
몇분만 그렇지 별로 나쁜글 없었어요^^
너무 속상해마요~~~어린 팬들에 눈에는 자기 오빠가 최고니까여....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에 반응 할 필요없어요!!!
우리 이쁜글이 훨 많고.....피디님이 또 좋은글 써주시고 역시 울 호이는 겪어보면 상대방이 다 안다니까여^^
그거 보고 부러워서 또 아양 떠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ㅋㅋ
오늘 만원 충분히 프로를 즐겁게 하면서 좋았어요!!!
비굴하게 행동하면서 만원안으로 쓸려고 하는 모습보다 오악프로인 만큼 충분합니다.
우리 아가팬들도 너그러이 뭐든지 맘 먹고 말할조차 없는 일 속상하다고 그러지 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