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

[여름이야기] 어헉...이럴수가..ㅠㅠ

내신 신경안쓰려고...외고 들어갔는데....

정말..내신이 개.판. 이 되서...ㅠㅠ

중간고사때 먼지 휘날리도록 혼났는데......

이번 기말도 망쳐버렸어요...ㅠㅠ

전...처음에 오빠가 8월달에 1집낸다길래.... 방학동안 앨범사고 콘서트 가면 되겠다..+_+

하며 혼자 좋아라했는데...ㅠ

9월달.....................................=____________________=

저...개학하고 나면 콘서트 못갑니다...ㅠ

고1짜리가 무슨 돈이 있어서...부모님께 받는 처지인데..

그것도 일정하게 용돈을 받는것도 아니라..통장으로 들어오는뎅..ㅠㅠ(저희학교가 기숙사라서)

우엥~~~~왜 그렇게 늦게 내세요....-_ㅠ

아..물론...더 좋게 앨범을 만들려고 하실수도 있겠지만...ㅠㅠ

저 공부 너무 못해서.....방학때...도서관간다하고 몰래 가려고 했는데....(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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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집때 콘서트 2번...7집때 콘서트 한번...

좀더 가까이서 본다고 스탠딩석을구매하는바람에 돈이 엄청나게 들었던..

(거기다가 물품까지 샀으니)

더이상 부모님이 안보내주시려 하니....

꼭 8월말에 있는 모의고사를 진짜진짜> _<잘봐서 꼬옥 콘서트를 보러가는 수밖에요...!!!!+_+

........다른분들은 좋겠어요...-_ㅠ............

이상 힘없고 공부못해서 콘서트 갈수있을지를 걱정하는 고1 소녀였습니다..ㅠㅠ

(중앙일보 월요일자에 나온 호영오빠 너무 멋있었어요> _< 꺄아~)

친절한호영씨

2006/07/28

고3딸기분들도 있는데...
저희는 곧 수능을 보는데;;;
그래도 저희 보다는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는데요?ㅋㅋ
1학년때 저는 정말 열심히 놀았던것 같은데;;;
하하핫;;;;

(09: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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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2006/07/28

그러게 말이에요 ...

(14: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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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쿠키먹어보실라우

2006/07/28

저도 고삼 ㅠ ㅠ
한마디로 죽겟어요 ㅠ ㅠ

(23: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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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호이

2006/07/29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콘서트 그렇게 갔다왔어요^^;; 저도 고1인데.. 마구마구 동감입니다~~ 전 부모님께 용돈도 안 받거든요.. 걱정걱정ㅠㅠ.. 저도 기말고사를 너무 망쳐서 2학기대비하고있어요~^^. 평일날 학교보충하고 저녁9시까지 학교도서실에서.. 아아.. 정말 밤에 학교복도는 참으로 무서워요.. 앗, 샛길로 샜네요;
이슬님도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꼭 콘서트 가시길!! 가시게 되면 같이 가요~ 하핫(...무안무안)

(18: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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