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님이랑 같이맞은 2007년!!!!!!!!!!!!!!!!!!!!!!!!!!!!!!!!!!!!!!!!!!!!!!!!!!!!!!!!!!!!!!!!!!
그만큼 좋았던적도없었던것같아요!
정말 이렇게 해가넘어갈때마다 호님과함께할 수 있다면 전 하루에 한번씩
나이먹어도 좋구요*__*!!!<-
우리호님이 그룹분들 들어가시고 말씀하실때,
참 운이없었다고, 화를 많이냈다고.
이런말씀하실때부터 목이조금씩매이더니 나중에는 눈물이 나더라구요
팔떨어져라 엄지짱하고 울던 제모습이란..어떨지 상상도안갑니다..<-
그리고 이런저런일들이 있었고(에라이호이상실..)
그리고, 정말 맨 마지막에
마이크없이 입에 두손모아서 소리치시던 호님.
"여러분~제말들리시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정말 콘서트장안이 쥐죽은거같이 조용해지고 우리호님 큰 목소리만들려오는데...
우와정말 그모습보고 무슨말을할 수 있을까요
그냥 조용히 제마음속에는 호님을 사랑할 시간이 20년 추가됐습니다*^^*<-?
공연보는내내 하도방방뛰어서 핸드폰이 자꾸 코트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바람에
털썩털썩털썩 바닥에 핸드폰엄청떨어지고 그거때문에 윗뚜껑(?)도 날라가고..
집에와서보니까 무릎에 피멍2개 추가요~~~~ 대체 어디다 부딪힌거니...
또 콘서트가 생각보다 늦게끝나서(너무행복했지만) 집에가는 전철이고 버스고 몽~땅
끊겨버리는바람에 지원님네 집에서 신세를지게됐었습니다ㅜ ㅜ아구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엄마가 들어와서 컴퓨터한다고 막 혼내시구요..
자세한후기는다음에쓸게요*__*!
근데진짜최고였습니다하아하아하아ㅏ하앟아ㅏㅏ하아하아
칸타타
2007/01/01
같은 공간에 있었군요 어제 너무 좋았죠?
저도 2층에서 내려와 그 문으로 들어올줄 알고 잔뜩 기대했었답니다
그런데 무대에서 들려오는 그 목소리라니ㅠㅠㅠ
정말 최고의 공연을 보고 아직도 그 기운에 휩싸여서
비몽사몽으로 있답니다
승현님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문앞으로 오실줄 알았는데 중앙으로 나오셔서 엥~~ㅋㅋㅋㅋ
또 저도 핸드폰 겉 껍데기가 없어졌어요 하도 방방 뛰어서 그랬나봐요
저도 똑같이 무릎에 피멍 하여튼 잊지못할 초초초초초초초초초 감동의 공연을 보여주신
환타스틱한 우리 호영님 덕분에 올한해도 행복지수는 326만배에요~~~~~~~~~~~ 그리고 우리 호영님 팬여러분들도 진짜 짱짱 최고십니다......그 멋진 장미꽃 이벤트며 촛불이벤트 꽃비 엄지짱.....호영님을 향한 이대공연장이 떠나갈거 같은 함성~~~~~~~~
이런 팬분들이 계셔서 우리 호영님이 더 행복하신거 같아요....
손호영열라짱이고 팬들도 진짜 짱이에요
